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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1월3일(일) (시 64:1~10) 악한 원수들에게 활을 쏘시는 하나님 악한 원수들에게 활을 쏘시는 하나님      오늘의 찬송(새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1.  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2.  주는 악을 꾀하는 자들의 음모에서 나를 숨겨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동에서 나를 감추어 주소서3.  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4.  숨은 곳에서 온전한 자를 쏘며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5.  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6.  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7.  그러나 하나님이 .. 2024. 10. 31.
2024년11월2일(토) (시 63:1~11) 내 생명보다 소중한 하나님 사랑 내 생명보다 소중한 하나님 사랑      오늘의 찬송(새 21장 다 찬양하여라)     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7.  주.. 2024. 10. 30.
2024년11월1일(금) (시 62:1~12) 하나님만 바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늘의 찬송(새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 노래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4.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 2024. 10. 28.
2024년10월31일(목) (갈 6:11~18) 주님 십자가만 자랑하십시오 주님 십자가만 자랑하십시오    오늘의 찬송(새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할례와 그리스도의 십자가11.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1.. 2024. 10. 28.
2024년10월30일(수) (갈 6:1~10) 사랑으로 완성하는 그리스도의 법 사랑으로 완성하는 그리스도의 법   오늘의 찬송(새 320장 나의 죄를 정케하사)   짐을 서로 지라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8.  자기의.. 2024. 10. 27.
나무 – 류시화 나무 – 류시화 (2024.10.26.)     나무 - 류시화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나무는그 잎들을 은빛으로 반짝여 주고하늘을 보고 싶다고 하면나무는저의 품을 열어 하늘을 보여주었다저녁에 내가 몸이 아플 때면새들을 불러 크게 울어주었다   내 집 뒤에나무가 하나 있었다비가 내리면 서둘러 넓은 잎을 꺼내비를 가려 주고세상이 나에게 아무런 의미로도 다가오지 않을 때그 바람으로 숨으로나무는 먼저 한숨지어 주었다내가 차마 나를 버리지 못할 때면나무는 저의 잎을 버려버림의 의미를 알게 해 주었다.     나무의 시 - 류시화     나무에 대한 시를 쓰려면 먼저눈을 감고나무가 되어야지   너의 전생애가 나무처럼 흔들.. 2024. 10. 26.
2024년10월29일(화) (갈 5:13~26) 성령의 열매를 추구하는 삶 성령의 열매를 추구하는 삶   오늘의 찬송(새 183장 빈들에 마른 풀같이)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19.  육체의 일은 분명.. 2024. 10. 26.
2024년10월28일(월) (갈 5:1~12) 진리에 순종할 때 참자유를 누립니다 진리에 순종할 때 참자유를 누립니다   오늘의 찬송(새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사랑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 2024. 10. 25.
2024년10월27일(일) (갈 4:21~31) 약속의 자녀로 사는 성도 약속의 자녀로 사는 성도   오늘의 찬송(새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하갈과 사라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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