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043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2024.5.11.)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아침에 인사 - 문태준 시인(조선일보. 2024.05.06.) 안녕하세요제가 달맞이꽃이에요아침 안개 속에 있다가 부지런한 시인에게 들켰어요안개 속에서는 말소리를 죽여야 해요소리가 멀리 가거든요조심하세요나는 곧 꽃잎을 닫을 시간입니다안녕! 근데,내가 사랑한다고 지금 조금 크게 부르면 안 되나요? -김용택(1948~) 내 집 돌담 아래에서도 달맞이꽃이 자란다. 꽃이 피기에는 아직 좀 이르지만 머잖아 필 것이다. 달맞이꽃은 해가 질 때에 피고 아침이 되면 그 생기가 시든다. 달맞이꽃의 빛깔은 곱고 부드럽다. 마치 보름달의 월광(月光)을 동그스름하게 폭 파인 유리그릇에 한가득 담아 놓은 것처럼. 시인.. 2024. 5. 11. 2024년5월16일(목) (왕상 17:17~24) 죽은 아이를 살리신 하나님의 권능 죽은 아이를 살리신 하나님의 권능 17. ○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19. 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20.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2024. 5. 11. 2024년5월15일(수) (왕상 17:1~16) 순종의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의 기적 순종의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의 기적 엘리야와 가뭄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엘리야와 사르밧 과부8. ○.. 2024. 5. 11. 2024년5월14일(화) (왕상 16:29~34) 신앙을 버리고 부를 선택한 어리석은 지도자 신앙을 버리고 부를 선택한 어리석은 지도자 이스라엘 왕 아합29. ○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 2024. 5. 11. 2024년5월13일(월) (왕상 16:15~28) 계속되는 내분과 갈등, 하나님 없는 위험한 권력 계속되는 내분과 갈등, 하나님 없는 위험한 권력 이스라엘 왕 시므리15.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칠년에 시므리가 디르사에서 칠 일 동안 왕이 되니라 그 때에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을 향하여 진을 치고 있더니16. 진 중 백성들이 시므리가 모반하여 왕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지라 그 날에 이스라엘의 무리가 진에서 군대 지휘관 오므리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매17. 오므리가 이에 이스라엘의 무리를 거느리고 깁브돈에서부터 올라와서 디르사를 에워 쌌더라18. 시므리가 성읍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요새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에서 죽었으니19. 이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니라 그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 2024. 5. 11. 2024년5월12일(일) (왕상 15:33~16:14) 죄악에 대한 진노, 반란을 통한 심판 죄악에 대한 진노, 반란을 통한 심판 이스라엘 왕 바아사33. ○유다의 아사 왕 셋째 해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모든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십사 년 동안 다스리니라34.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이르시되2.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3.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니4.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2024. 5. 10. 2024년5월11일(토) (왕상 15:25~32) 죄를 심고 확산한 가문의 완전한 패망 죄를 심고 확산한 가문의 완전한 패망 이스라엘 왕 나답25. ○유다의 아사 왕 둘째 해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26.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한지라27. 이에 잇사갈 족속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그를 모반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에서 그를 죽였으니 이는 나답과 온 이스라엘이 깁브돈을 에워싸고 있었음이더라28. 유다의 아사 왕 셋째 해에 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29.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3.. 2024. 5. 9. 2024년5월10일(금) (왕상 15:9~24) 혈육의 정에 매이지 않는 단호한 신앙 결단 혈육의 정에 매이지 않는 단호한 신앙 결단 유다 왕 아사9.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10. 예루살렘에서 사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11.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12.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13.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14.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15. 그가 그의 아버지가 성별한 것과 자기가 성별한 것을 여호와의 성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이더라.. 2024. 5. 8. 2024년5월9일(목) (왕상 15:1~8) 다윗의 등불을 지키시는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다윗의 등불을 지키시는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유다 왕 아비얌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요 아비살롬의 딸이더라3.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4.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6.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 2024. 5. 7.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1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