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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2024년5월11일(토) (왕상 15:25~32) 죄를 심고 확산한 가문의 완전한 패망

by 방일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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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5:25~32> 죄를 심고 확산한 가문의 완전한 패망

 

 

 

이스라엘 왕 나답

25.  ○유다의 아사 왕 둘째 해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26.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한지라
27.  이에 잇사갈 족속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그를 모반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에서 그를 죽였으니 이는 나답과 온 이스라엘이 깁브돈을 에워싸고 있었음이더라
28.  유다의 아사 왕 셋째 해에 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
29.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30.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죄로 말미암음이며 또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엽게 한 일 때문이었더라
31.  나답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2.  아사와 이스라엘의 바아사 왕 사이에 일생 동안 전쟁이 있으니라.

 

 

 

25.  Nadab son of Jeroboam became king of Israel in the second year of Asa king of Judah, and he reigned over Israel two years.
26.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walking in the ways of his father and in his sin,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27.  Baasha son of Ahijah of the house of Issachar plotted against him, and he struck him down at Gibbethon, a Philistine town, while Nadab and all Israel were besieging it.
28.  Baasha killed Nadab in the third year of Asa king of Judah and succeeded him as king.
29.  As soon as he began to reign, he killed Jeroboam's whole family. He did not leave Jeroboam anyone that breathed, but destroyed them all,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given through his servant Ahijah the Shilonite --
30.  because of the sins Jeroboam had committed and had caused Israel to commit, and because he provoked the LORD, the God of Israel, to anger.
31.  As for the other events of Nadab's reign, and all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32.  There was war between Asa and Baasha king of Israel throughout their reigns.

 

 

<말씀 묵상>

 

 

이스라엘 왕 나답

25.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은 유다의 아사 왕 2년에 이스라엘의 왕이 됐고 나답은 2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26.  그는 여호와의 눈앞에 악한 일을 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했던 자기 아버지의 악한 길을 따르고 악한 행동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27.  잇사갈의 집안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그를 대적할 음모를 꾸미고 깁브돈에서 그를 죽였습니다. 그때는 나답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성 깁브돈을 포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28.  바아사는 유다의 아사 왕 3년에 나답을 죽이고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29.  그는 왕이 되자 여로보암 집안의 모든 사람을 죽였습니다. 여로보암 집안의 숨쉬는 사람은 하나도 남김없이 다 죽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종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해 말씀하신 그대로 된 것입니다.
30.  이 일은 여로보암이 자기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죄짓게 해서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31.  나답 때 일어났던 모든 일과 그가 한 모든 것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대기에 기록돼 있습니다.
32.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유다의 아사왕 제2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북 이스라엘 왕이 되어 다스립니다.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여로보암의 길로 행합니다. 바아사가 모반해 나답을 죽이고 왕이 됩니다. 하나님이 아히야를 통해 하신 말씀대로 여로보암의 죄로 인해 여로보암 가문이 철저히 진멸당합니다.

 

 

유다의 아사 왕 둘째 해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한지라.

 

 

 

어버이 날에 나라의 안정과 평화를 구하는 기도

 

 

▼ 열왕기상 15:25-34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어버이 날 입니다.

다른 모든 계명은 내가 잘못 지켰어도

다시 돌이켜 만회할 기회가 있지만

부모 공경은 살아계실 때 하지 못하면

다시 기회가 없다는 점에서

다른 계명들과 차별성을 가집니다.

 

더불어 제 5 계명인 부모 공경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이웃 사랑에 대한 계명을 연결시켜주는

허리 계명으로써 이 계명의 준행은

다른 계명 순종의 승패를 좌우 합니다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아

어머니 되고 아버지 된 모든 분들에게

오월의 꽃, 아카시아 향기 같은

하늘 은총의 평화가 넘쳐 나기를 빕니다.

 

북 왕국의 기초를 놓은 여로보암의 시대가 끝나고

그의 아들 나답이 왕이 되었지만

아비의 죄를 답습하다가 2년 통치로 끝나며

그것도 음모와 반역에 휘둘린 암살로 끝나버립니다.

 

그런데 반역의 주도자 잇사갈 사람 바아사는

나답 한 사람만 죽인 것이 아니라

나답의 아비 여로보암 가문 전체를 멸하게 되는데

열왕기 저자는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선지자 아히야를 통해 이미 전달하신

말씀의 성취라고 기록 합니다 [15:29]

 

그러고 보면 왕을 죽이기 위한 무서운 음모와

모반을 계획하고 암살하여 왕위에 오른

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 “바아사” 까지도

실상은 하나님께서 세운 사람이라는 점에서[14:14]

두려움과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이후로 북 왕국 이스라엘의 역사는

다윗의 왕통을 이어가는 남 왕국 유다와 달리

무수한 모반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며

죽이고 죽임 당하는 반역의 역사가 되풀이 되는데

 

이처럼 나라에 안정이 없고

불안하게 이어가는 이스라엘의 정세 자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은 10지파 연합 국가였지만

우상숭배 죄악으로 하나님을 등지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징계와 심판이 이렇게 나타난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한 나라가 혼란이 없고 안정되게 통치되는 그 자체로써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그러나 한 나라가 의로 말미암아 서지 못하고

공평과 정의로 세워진 정통성을 갖지 못하면

북 왕국 이스라엘에서 보게 되는 것처럼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는 나라의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내[우리]가 속한 이 나라가

너무 혼란하고 시끄러우며 안정이 없다면

이것이 어디로 부터 기인하는 것인지

하나님 앞에서 겸허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 정부가 들어서서 3년 차에 들어서고 있지만

아직 국정의 전반을 책임지는

국무총리 한 명 제대로 세워지지 못하여

수없이[총리후보 포함 다섯 번이나] 갈리고 있으며

 

세월호 사건을 비롯하여 나라 안팎으로 시끄럽게

일어나고 있는 소요사태들을 바라보노라면

 

음모와 모반과 암살로 얼룩져 안정감을 갖지 못한

북 왕국 이스라엘의 불안한 정세가

꼭 남의 나라 일 같지만 않다고 생각 합니다.

 

나라의 안정과 평안,

그리고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이 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안정과 축복을 위해서

이 아침, 이 나라가 공평과 정의로 다스려지며

사회적 약자들이 보호를 받는 복지국가를 실현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기도하기

 

[에스겔 36-37장에 근거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모든 나라와 열방의 주재가 되시며

한 나라의 흥망 성쇠를 주관하시는 주님 !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정결케 하사 주의 뜻에 합한 백성 되게 하시며

나라의 안정과 평화를 주옵소서. [겔36:24-27]

 

오늘도 북녘 땅에서 헐벗음과 굶주림에 내몰린

우리 동포들을 불쌍히 여기사 그들이 헐벗음과

기근으로 멸시를 당치않게 하시며 [겔36:29-30]

 

주님의 교회들이 헐려지고

김일성 일가의 우상들이

처처에 세워진 저 황패한 땅에

어서 속히 주의 공의를 집행하셔서

 

우상의 제단들이 무너지게 하시며

마을 마다 주님의 교회들이 다시 세워지고

교회의 종소리가 울려 퍼져서

어린이들이 교회당으로 달려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그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겔36:34-36]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골짜기에 가득한 뼈들처럼

오늘 우리의 모습이 그러하지 아니한지요(?)

 

마른 뼈들에게 주의 말씀이 대언되어져서

뼈와 뼈들이 서로 맞추어지며

힘줄이 오르고 살이 덥혀지고 사람의 형상을 이루며

또 생기를 명하여 사방의 생기가

사망당한 자의 몸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군대를 이룬 것처럼

우리 조국과 우리들의 교회와 나의 모습이

이렇게 변화 받게 하옵소서.[겔37:1-14]

 

마지막으로 구하옵는 것은, 인자의 손에

북 왕국을 대표한 에브라임의 막대기와

남 왕국 유다 막대기를 하나로 합치게 하시며

이것이 무슨 뜻이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다시는 두 민족으로 나누어지지 않으며

한 목자, 한 임군 다윗에 의하여 다스려 지는

나라가 되게 하신다는 비젼과 약속을 주셨는데

주님 !

이 비전과 약속이

이 세상의 많은 나라들 가운데

유일하게 남북으로 나누어 있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성취되게 하시사

민족 최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민족 통합과 민족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다음 대통령은 통일 대통령이 나오게 하옵소서[겔37:15-22]

 

이러한 비전과 축복들이

사람의 힘으로는 이뤄질 수 없지만

주님께서 친히 앞장서서 이루실 것이며

또 이것이 우리에게 이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너희가 기도해야 한다는 주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나아가

마침내 주님께서 이 나라 이 민족 가운데

나타내 주시는 영광의 그날을 맞이하게 하옵소서.[겔36:37A]

 

 

 

아사가 유다 왕이 된지 2년째 되던 해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나답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습니다.

그는 그의 아버지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을 범죄하게 한 그 죄중에 행하였습니다.

이에 잇사갈 지파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그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나서,

이스라엘이 불레셋 영토인 기브돈을 포위하고 있을 때 그곳에서 나답을 죽였습니다.

바아사가 이렇게 나답을 죽이고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된 때는

아사가 유다의 왕이 된지 3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바아사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이 되자마자 곧바로 여로보암의 온 집안을 쳐서,

여로보암의 집안사람 중에 숨 쉬는 사람은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두 죽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종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해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여로보암이 자기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백성들)까지도 죄를 짓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했기 때문입니다.

나답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의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다 왕 아사와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을 세운 여로보암의 22년간 통치가 끝나고 아들 나답이 왕위에 올랐으나 그의 아버지를 따라 여전히 우상숭배하며 악을 행하였다.

여로보암은 죽었지만 그가 남긴 부정적 영향은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았다.

개인과 공동체의 삶에 뿌리내린 악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뿐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더 깊이 자리 잡고 더 넓게 퍼져가기 때문에 초기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

지금 내 마음에, 가정과 교회에 죄가 슬며시 들어와 뿌리내리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하겠다.

나답 2년에 바아사가 쿠데타를 일으켜 나답을 죽이고 왕이 되면서 여로보암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몰살한다.

여로보암 가족의 비극적 죽음은 단순히 정치적 반역 때문이 아니라 선지자 아히야를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며 오래 참으시지만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답을 죽이고 이스라엘의 왕이 된 바아사는 24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지만 여로보암의 길을 따라 악을 행했다고 평가받는다.

사람이 어떤 위치에서 얼마나 성공했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인생은 결국 실패일 뿐이며 바아사가 하나님을 떠나 일생동안 전쟁을 치르며 살았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떠나면 많은 문제에 휩싸여 살기 때문이다.

나답은 2년, 바아사는 24년동안 이스라엘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렸으므로 세상의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여로보암의 길을 걸으며 악을 행한 자라고 동일한 평가를 받게 된다.

세상 사람들의 판단과 평가보다 하나님의 시각과 기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도로 자라가길 소망합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과 대만의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이번 4.10 총선 결과를 통해 드러난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이제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심을 감사드리오니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6~18)

 

 

 

 

https://youtu.be/gvfcjXljx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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