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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마태, 마가복음)62

2024년1월18일(목) (막 7:1~13) 전통과 위선이 아닌 사랑의 계명으로 전통과 위선이 아닌 사랑의 계명으로   장로들의 전통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2024. 1. 16.
2024년1월17일(수) (막 6:45~56) 물 위를 걸으신 권능, 풍성한 긍휼의 치유 이적 물 위를 걸으신 권능, 풍성한 긍휼의 치유 이적   바다 위로 걸으시다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52.. 2024. 1. 15.
2024년1월16일(화) (막 6:30~44) 참된 목자가 베푸신 광야의 식탁 참된 목자가 베푸신 광야의 식탁   오천 명을 먹이시다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33.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37.  대.. 2024. 1. 14.
2024년1월15일(월) (막 6:14~29) 불의에 맞선 의로운 죽음 불의에 맞선 의로운 죽음   세례 요한의 죽음14.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일어나느니라 하고15.  어떤 이는 그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는 그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16.  헤롯은 듣고 이르되 내가 목 벤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17.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18.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19.  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 것은20.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 2024. 1. 13.
2024년1월14일(일) (막 6:1~13) 권능을 가로막는 편견, 권능으로 전하는 복음 권능을 가로막는 편견, 권능으로 전하는 복음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보내시다6... 2024. 1. 12.
2024년1월13일(토) (막 5:21~43) 믿음의 사람이 맛보는 치유와 새 생명의 은혜 믿음의 사람이 맛보는 치유와 새 생명의 은혜   야이로의 딸과 예수의 옷에 손을 댄 여자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 2024. 1. 11.
2024년1월12일(금) (막 5:1~20) 한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긍휼 한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긍휼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8.  이.. 2024. 1. 10.
2024년1월11일(목) (막 4:30~41) 창대해지는 하나님 나라, 그 나라 통치자의 권능 창대해지는 하나님 나라, 그 나라 통치자의 권능   겨자씨 비유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비유로 가르치시다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다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 2024. 1. 9.
2024년1월10일(수) (막 4:21~29) 감춰지지 않는 복음,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감춰지지 않는 복음,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등불은 등경 위에2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자라나는 씨 비유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28.  땅이 스스로 열매..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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