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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마태, 마가복음)

2024년1월12일(금) (막 5:1~20) 한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긍휼

by 방일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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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erasene Demoniac by Sebastian Bourdon (1653)

 

 

<마가복음 5:1~20> 한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긍휼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  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17.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1.  They went across the lake to the region of the Gerasenes.
2.  When Jesus got out of the boat, a man with an evil spirit came from the tombs to meet him.
3.  This man lived in the tombs, and no one could bind him any more, not even with a chain.
4.  For he had often been chained hand and foot, but he tore the chains apart and broke the irons on his feet. No one was strong enough to subdue him.
5.  Night and day among the tombs and in the hills he would cry out and cut himself with stones.
6.  When he saw Jesus from a distance, he ran and fell on his knees in front of him.
7.  He shouted at the top of his voice, "What do you want with me, Jesus, Son of the Most High God? Swear to God that you won't torture me!"
8.  For Jesus had said to him, "Come out of this man, you evil spirit!"
9.  Then Jesus asked him, "What is your name?" "My name is Legion," he replied, "for we are many."
10.  And he begged Jesus again and again not to send them out of the area.
11.  A large herd of pigs was feeding on the nearby hillside.
12.  The demons begged Jesus, "Send us among the pigs; allow us to go into them."
13.  He gave them permission, and the evil spirits came out and went into the pigs. The herd, about two thousand in number, rushed down the steep bank into the lake and were drowned.
14.  Those tending the pigs ran off and reported this in the town and countryside, and the people went out to see what had happened.
15.  When they came to Jesus, they saw the man who had been possessed by the legion of demons, sitting there, dressed and in his right mind; and they were afraid.
16.  Those who had seen it told the people what had happened to the demon-possessed man -- and told about the pigs as well.
17.  Then the people began to plead with Jesus to leave their region.
18.  As Jesus was getting into the boat, the man who had been demon-possessed begged to go with him.
19.  Jesus did not let him, but said, "Go home to your family and tell them how much the Lord has done for you, and how he has had mercy on you."
20.  So the man went away and began to tell in the Decapolis how much Jesus had done for him. And all the people were amazed.

 

 

<말씀 묵상>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심

1.  예수와 제자들은 호수 건너편 거라사 지방으로 갔습니다.
2.  예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와 마주치게 됐습니다.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서 살았는데 아무도 그를 잡아맬 사람이 없었습니다. 쇠사슬도 소용없었습니다.
4.  그는 여러 번 쇠사슬로 손발이 묶이기도 했지만 번번이 사슬을 끊고 발에 찬 쇠고랑도 깨뜨렸습니다. 아무도 그를 당해 낼 수 없었습니다.
5.  그는 밤낮으로 무덤들과 언덕을 돌아다니며 소리를 지르고 돌로 자기 몸을 찢곤 했습니다.
6.  그런데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더니 달려가 그 앞에 엎드려 절을 했습니다.
7.  그러고는 찢어질 듯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제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발 저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8.  그것은 앞서 예수께서 그에게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와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9.  그때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대답했습니다. “내 이름은 군대입니다. 우리 수가 많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10.  그리고 예수께 자기들은 이 지방에서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11.  마침 큰 돼지 떼가 거기 비탈진 언덕에서 먹이를 먹고 있었습니다.
12.  더러운 귀신들이 예수께 애원했습니다. “우리를 저 돼지들 속으로 보내 주십시오. 그 속으로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13.  예수께서 허락하시자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들에게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2,000마리 정도 되는 돼지 떼가 비탈진 둑을 내리달아 호수에 빠져 죽었습니다.
14.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마을과 그 일대로 달려가서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구경하러 달려 나왔습니다.
15.  그들이 예수께 와서, 군대 귀신 들렸던 그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이 들어 거기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덜컥 겁이 났습니다.
16.  이 일을 본 사람들은 귀신 들렸던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돼지들은 어떻게 됐는지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17.  그러자 사람들은 예수께 제발 이 지방에서 떠나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려는데 귀신 들렸던 그 사람이 따라가겠다고 간청했습니다.
19.  예수께서는 허락하시지 않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얼마나 큰일을 해 주셨는지, 어떻게 자비를 베푸셨는지 가족들에게 말해 주어라.”
20.  그리하여 그 사람은 데가볼리로 가서 예수께서 자기를 위해 얼마나 큰일을 베푸셨는지 말하고 다녔습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사람들마다 모두 놀랐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거라사 지방의 군대 귀신 들린 자가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절하며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요청합니다. 예수님 명령대로 그에게서 나온 귀신들이 들어간 돼지 떼는 바다에서 몰살당합니다. 주민들은 예수님께 떠나 주시길 간구하고, 귀신 들렸던 사람은 집에 돌아가 예수님이 하신 큰일을 전합니다.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경제논리와 생명논리>

 

 

(마가복음 5:1-20. 조상호 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말씀을 맺겠습니다. 얼마 전 한 미국행 비행기가 인천공항을 이륙한 후 급히 선회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비행기에 탄 한 아이가 고열로 인해 위급했기 때문입니다. 비행기에 탑승했던 한 의사분이 급히 병원에 가지 않으면, 아이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비행기의 기장은 고민 끝에 인천공항으로 회항하기로 결단을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비행기가 이륙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행기에는 엄청난 양의 항공연료가 가득 실려 있어서 안전한 착륙을 보장할 수 없었습니다. 그 비행기 기장은 비행기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엄청난 양의 기름을 하늘에 버리고 인천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엄청난 물질적 손해가 났습니다. 이 뿐 아닙니다. 비행기가 인천 공항에 다시 착륙했다가 기름을 주유한 후 다시 이륙했기 때문에, 미국 도착시간을 맞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많은 승객들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장이 인천공항에 회항했기 때문에 위험했던 그 아이는 무사히 생명을 건질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장은 많은 사람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저는 그 비행기의 기장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참으로 귀한 결정을 내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경제논리로 보면, 아이가 죽든지 말든지 그냥 미국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나 생명논리로 보면, 인간의 생명이 돈보다 귀하기 때문에 그 기장처럼 인천공항에 회항해야 합니다. 바로 이 모습이 주님의 모습입니다. 우리 주님은 항상 경제논리로 보지 않고, 생명논리로 보시는 줄로 믿습니다. 사람들은 사람보다 물질에 관심이 있지만, 우리 주님은 물질보다 사람에게 관심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사람들은 한 영혼보다 돼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주님은 돼지보다 한 영혼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배에서 나오시매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님을 만나니라.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서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 묶어 둘 수가 없게 되었으니,

이는 그가 여러 번 쇠고랑과 쇠사슬로 묶어 두었어도

쇠사슬을 끊고 쇠고랑도 깨뜨렸음이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그는 밤이나 낮이나 무덤 사이에서나 산속을 돌아다니며 소리를 지르고,

돌로 자기의 몸에 상처를 내곤 하였더라.

그런데 그가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라.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그리고는 자기들을 이 지방에서 내보내지 말아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더니

마침 그곳 산기슭에 놓아기르는 큰 돼지 떼가 있었는지라.

이에 더러운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가로되

“우리를 저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하니

예수께서 허락하시자 더러운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니,

거의 이천 마리나 되는 돼지 떼가 비탈을 내리달려 몰사(沒死)하거늘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이 일을 알리니

사람들이 그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를 보러 와서

그들이 예수께 이르러 귀신 들렸단 자, 곧 군대 귀신 들렸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이에 처음부터 이 일을 지켜보았던 자들이

귀신 들렸던 자가 어떻게 해서 나았으며,

돼지 떼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몰사하게 되었는지를 그들에게 알리매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을 떠나주실 것을 간청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예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 집으로 돌아가서 주께서 네게 얼마나 큰일을 해 주셨는지,

어떻게 너를 불쌍히 여기셨는지를 네 가족에게 알려라” 하신대

그가 떠나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행하신 일을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이 말을 듣는 모든 사람이 기이히 여기더라.

 

 

 

예수님이 광풍을 잔잔케 하고 호수를 건너 거라사 지방에 도착하여 귀신들린 사람을 만납니다.

그는 무덤 사이에 거처하고 여러 가지 고랑과 쇠사슬에 매어 살면서, 광기가 발동하면 사슬을 끊고 소리를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헤치고 있었습니다.

광인은 예수님을 알기 전 우리 모습이자, 온갖 정보와 지식으로 무장하여 스스로 똑똑한 체 하면서도 그 똑똑으로 자기 몸과 마음을 해치며, 무덤 같은 죽음의 세력 속에 갇힌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 모습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을 보자 귀신에게 나가라고 하셨고 그를 잡고 있던 군대 귀신은 근처에 있던 돼지 떼에게 들어가 이천 마리나 되는 돼지 떼가 몰사했습니다.

왜 예수님은 귀신들이 돼지 떼에게 들어가도록 허락하셔서 주인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게 하셨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주님이 돼지 이천 마리보다 한 사람을 더 귀하게 여기신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십니다.

이 사건으로 사람들 반응은 상반되게 나타났습니다.

돼지 떼로 인해 물질적 손해를 보고 마음이 불편해진 주민들은 귀신들렸던 사람이 멀쩡해진 것을 보고 기뻐하기보다 오히려 예수님께 떠나시라고 합니다.

돈을 좋아하며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멀리 할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인해 귀신의 세력으로부터 해방된 광인은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함께 있는 것, 그것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예수님은 귀신들렸던 사람을 보내시며 주님이 어떻게 큰일을 행하셨는지 가족들에게 알리라고 하십니다.

그는 명령에 순종하여 가족들뿐만 아니라 데가볼리 지역 전체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복음 전하는 삶은 인생 주인이 예수님으로 바뀐 사람들의 당연한 생활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예안교회 설교)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 16:26)

 

 

 

 

https://youtu.be/4Z7ogTPjY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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