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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누가,요한복음)

2025년1월12일(일) (요 4:15~26) 목마른 자에서 진정한 예배자로

by 방일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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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15~26>  목마른 자에서 진정한 예배자로

 

 

 

 

오늘의 찬송(새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말씀 묵상>

 

 

15.  여인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게 그 물을 주십시오. 제가 목마르지도 않고 다시는 물 길러 여기까지 나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16.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너라.”
17.  여인이 예수께 대답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남편이 없다고 한 말이 맞다.
18.  실은 전에 네게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함께 사는 남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가 지금 한 말이 맞구나.”
19.  여인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보니 당신은 예언자십니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당신네 유대 사람들은 ‘예배는 예루살렘에서만 드려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21.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나를 믿어라. 이제 이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가 올 것이다.
22.  너희 사마리아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지만 우리 유대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을 예배한다. 이는 구원이 유대 사람들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23.  이제 참되게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한다.”
25.  여인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저도 그리스도라고 하는 메시아가 오실 것을 압니다. 메시아가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
26.  그러자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네게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메시아다.”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자에게 남편을 불러오라고 하십니다. 여자는 자신의 상황을 모두 아시는 예수님을 선지자로 여기며, 예배 장소에 대해 말합니다. 예수님은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된 예배를 교훈하십니다.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안다는 여자의 말에 예수님은 자신이 그리스도라 밝히십니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요한복음 4:11-18(박해동 묵상 데스크)

1. 사마리아 수가 성 우물가에서 [대화 1]

사마리아 여인의 닫힌 마음을 열게 한 틈새 공략은

그녀에게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단어로써

생수[Living Water]였음이 분명해졌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물 한잔 달라는 예수님의 말에

쌀쌀맞게 하며 눈도 안 맞추었던 이 여인이 마침내

예수님과의 대화에 빨려 들어온 것이다.

전도할 때 이 세상의 온갖 잡다한 근심과 걱정을 가지고

살아가며 사마리아 여인처럼 아예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다.

과연 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가장 절실했던 문제는

물을 길러오는 문제였던 것 같은데

물동이를 이고 여기 동네 우물가에까지 와서

물을 길어가는 것도 고생이었지만

무슨 사연을 안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나 그 무엇보다

이 우물가에서 동네 사람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그녀에게는 부담이었고 고통이어서

바로 이 점이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서

뜨거운 한 낮에 물을 길러온 것이 아니었을까(?)

그녀는 정말 물 길러 올 필요도 없는 솟아나는 샘물로써

생수의 샘물을 소원했고

이런 샘물 하나 가져보는 것이 소원이었을 것이다.

​​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해주소서[4:15]

​​

그런데 뜻 밖에도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이 생수이며

이 생수의 근원이시며 공급자라고 하신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3-14]

​​

2. 목마른 영혼의 우물가에서 [대화 2]

사마리아 수가 성 우물가에서 생수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대화의 물꼬를 여신 예수님은

이제 이 여인의 심층부 가장 깊숙한 곳인 영혼의 문제를

터치하시기 위해 양심의 문제를 건드리신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주실 수 있는 진정한 생수를 위해서는

이 생수에 대한 갈증이 있어야 하는데

자신이 살아온 날들에 대한 죄책감이 없이는

이 갈증이 채워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 이르시되 네 남편을 불러오라(4:16)

사마리아 여인: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옳도다.

​​

예수님의 신적 통찰력은 이미 이 여인의 삶을 다 아셨고

무엇이 이 여인에게 목마름이며

이 목마른 갈증을 풀어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셨기에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가는 여정에서

굳이 제1루트[지중해 해변 길]와 제2루트[요단 동편 길]을

마다하시고 미움과 분쟁의 장벽을 넘어 뜨거운 태양 아래

타는 목마름을 이기시며 여기까지 오시지 않았던가(?)

 

묵상적용

 

3. 예수님과 이 여인의 대화에서 요한이 의도하는 것:

요한은 어찌 보면 세상에서 가장 목마른 삶을 살아온

한 여인과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도

너의 목마름이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채워질 수 있는지 묻고 있는 것 같다.

당시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삼중적 굴레가 씌어져 있었다.

 

1) 사마리아 인이라는 굴레

[당시 사마리아 인들은 노예보다 한 단계 낮은 계층이었다]

2) 여자라는 굴레

[당시 여자들은 사람 축에도 끼지 못해서

족보에도 오르지 못하고 사람 수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3) 행실이 부도덕한 이혼녀라는 굴레

[1세기 문화적 상황에서 이혼 당한 여자는 중고품 여인으로

취급당했고 값싼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여

그녀를 소유하기 위해서 다시 결혼할 필요가 없었다]

따라서 그동안 막장 인생을 살아온 이 사마리아 여인은

그동안 다섯 번이나 남자를 갈았고

또 지금 있는 남편도 정식 결혼 관계가 아닌 정부[기둥서방]

정도의 관계를 가지고 살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는 것이 가장 싫었던 것이 분명한데

지금 예수님은 이 문제를 건드리고 계신다.

왜냐하면 진정한 생수가 되시는 예수님 자신을 이 여인에게

주시기 위해서는 지금 그녀가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거짓 생수[만족]들에서 벗어나도록 자신을 바로 보게 하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특별히 여기서 이 여인이 그동안 남편을 다섯 번 갈았고

또 지금 여섯 번째 남편과 함께 살고 있음을 강조하는

이 여섯이란 숫자는 성경에서 언제나 완전수인 일곱에서

하나가 부족한 불완전한 것을 의미하는데

그러니까 여기서 예수님이 말하고자하는 의도이자 요한이

그 의도를 깨닫고 전달하고 있는 정말 중요한 핵심은

여섯 남자가 있다 하더라도

참 신랑[남편]되는 예수가 없으면

남편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의미이다.

여기서 여섯 남편은 실제로 여섯 남자를

갈아치운 것이기도 하겠지만

이것을 더 구체적이며 실제적으로 적용한다면

이 여섯 남편은 인간들이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돈/명예/권련/학력/쾌락/선행이라는 남편일 수도 있는데

일곱 번째 남편인 예수라는 남편이 없으면

다 없는 것과 같고 오직 예수로만 사람의 마음에

뻥 뚫린 구멍을 메워줄 수 있으며

오직 예수로만 인간의 근원적인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는 생수가 됨을 된다는 것을

요한은 전달해 주고 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과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실패한 이유가

무엇이었던가를 밝혔던 예레미야 선지의 말씀이 생각난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이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을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라.[렘2:12]

​​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나의 목마른 영혼을 만족케 하시려고

생수[성령]을 주시는 주님의 선물이

이토록 중요한지를 모르고

여섯 남편을 가졌던 사마리아 여인처럼

세상의 것들을 곁눈질하며 살았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며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을 떠나거나

터진 웅덩이를 파는 자 되지 않게 하소서.

 

 

 

여자가 이르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남편이 없다고 한) 네 말이 참되도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네 유대인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이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니라.)

(장소를 따지지 않고 어디에서든지)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지금이 바로 그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할찌니라.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지금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메시야니라.)”

 

 

 

예수님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물을 달라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당신이 메시아임을 밝히신다.

성경 전체 핵심인 요한복음 3:16을 이야기체로 풀어간 것은 누가복음 15장 탕자 이야기이고 대화체로 푼 것이 본문의 사마리아 여인 이야기이다.

예수님은 여인과 대화를 계속하면서 영적인 눈을 뜨도록 도와주신다.

진리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한 채 물을 길러 오지 않게 해달라는 여인에게 남편을 불러오라는 말씀으로 자신의 실체를 보게 하신다.

여섯 남편으로도 채워지지 않던 사마리아 여인처럼 우리도 세상 헛된 것을 구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하겠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선지자로 생각하고 어디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은지 질문하고 있다.

당시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예배해야 한다고 하고 사마리아인들은 그리심산에서 예배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진리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온전한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한다.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를 통해 그녀의 관심이 신앙의 본질적인 문제로 향하자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메시아임을 밝히셨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여인은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시아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고 예수님을 향해 고백하고 있다.

하나님과 말씀에 대한 신비는 보여주시고 알려주시는 것만큼만 알 수 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예수님에 관한 진리는 그분이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이다.

이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야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다.

그런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1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이번 무안공항 사고로 힘들어 하는 유가족들을 친히 사랑과 위로로 함께 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배움의 교육과정을 온전히 준비하고 마무리하여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 100:4)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2:12)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19~20)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6~47)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0~11)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 2:13)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20)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13)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히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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