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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누가,요한복음)

2025년1월6일(월) (요 2:1~12) 잔치에 기쁨을 더한 예수님의 표적

by 방일 202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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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12>  잔치에 기쁨을 더한 예수님의 표적

 

 

 

오늘의 찬송(새 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가나의 혼례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말씀 묵상>

 

 

가나의 결혼식

1.  3일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예수의 어머니도 그곳에 계셨고
2.  예수와 제자들도 그 결혼식에 초대받았습니다.
3.  그런데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와서 “포도주가 다 떨어졌구나”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4.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어머니, 그것이 나와 당신에게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았습니다.”
5.  그러나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무엇이든 그가 시키는 대로 하라.”
6.  가까운 곳에 돌항아리 여섯 개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것은 유대 사람들의 정결 예식에 쓰이는 것으로써 각각 물 2-3메트레테스들어가는 크기의 항아리였습니다.
7.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 항아리들에 물을 채우라.” 그래서 그들은 항아리마다 물을 넘치도록 가득 채웠습니다.
8.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물을 떠서 잔치 책임자에게 갖다 주라.”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9.  잔치 책임자는 물이 변해 된 포도주를 맛보았습니다. 그는 그 포도주가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했지만 물을 떠 온 하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잔치 책임자는 신랑을 불렀습니다.
10.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처음에는 맛 좋은 포도주를 내오다가 손님들이 취하면 덜 좋은 포도주를 내는 법인데 당신은 가장 좋은 포도주를 지금까지 남겨 두었군요.”
11.  예수께서 이 첫 번째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해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러자 예수의 제자들이 그를 믿었습니다.
12.  그 후 예수께서는 어머니와 동생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셔서 그곳에서 며칠 동안 머물러 계셨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가나의 혼례에서 포도주가 떨어집니다. 예수님이 아직 자기 때가 이르지 않았다 하시지만 예수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예수님 말씀대로 하라 당부합니다. 예수님이 돌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시고, 그 물이 포도주로 변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행하신 첫 표적입니다.

 

 

 

맹물 같은 내 인생을 포도주 인생으로

 

 

요한복음 2:1-12(그루터기 선교회)

 

요한은 마치 일기를 써나가듯이 예수님과 함께 했던 날들을

이튼 날, 사흘 째 되던 날 등으로 표기해 나가고 있는데 [1:43. 2:1]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표기들이라

오늘의 묵상에 들어가기 전 먼저 이런 날짜들의 표기와 관련하여

이 공생애 출발과 관련된 전후사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신 것을

누가는 삼십 세쯤으로 보는데[눅3:23]

죄 없으신 분이 세례를 받으신 것은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죄인의 자리에 들어가신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사실은 그가 자기 백성의 왕으로써 왕의 대관식을 받으신 것으로써

그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심은 비들기의 상징성처럼

그가 겸손과 온유의 왕이시며 평화의 왕이신 것을 나타내셨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신 시점과 거의 맞물려서 [AD27년]

당시 힘으로 세계를 지배한 로마는 총독 빌라도를 파견했는데

예수님과 빌라도의 상관관계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의 왕으로 나가시는 대관식의 표시로써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 곧장 성령에 이끌리시어

유다 광야로 나가시는데 이곳은 다윗의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까지

사울에게 쫓기며 많은 시련과 연단을 받은 곳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이 유대 광야에서 떡도 물도 마시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와 독대하신

40일 금식기도 기간이 지나고 시험하는 자 마귀가 찾아와

이제 자기 백성을 향하여 나가려는 예수에게 태클을 걸고 나오는데

이 시험에서 승리하시고 주도권을 잡으신 예수님은

그곳에서 다시 세례요한이 세례를 베푸는 요단강 베다니 쪽으로 와

다시 세례요한과 조우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요한복음 1장 후반부가 시작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여기서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입을 통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는 증거를 받으시고

그간 세례 요한을 추종했던 요한과 안드레 두 사람을 제자로 삼으시며

이어서 베드로/빌립/나다나엘[바돌로매] 다섯 제자와 함께

오늘의 말씀이 가리키는 갈릴리 가나로 올라가신 것을 보게 되는데

 

이로써 요한이 기록하고 있는 사흘째 되던 날 이라고 함은

세례 요한과 다시 조우한 요단강가 베다니에서부터

첫 제자들과 함께 출발한 이후 사흘째로 이해하게 된다.

 

아마 예수님과 다섯 제자는 갈릴리 가나 지역으로 가는 동안

험준한 산악지대를 통과하기보다 요단강 줄기를 따라서 올라가

마침내 갈릴리 바닷가에 닿았고 거기서 가나로 가신 듯하다.

 

이어서 예수 전도단 일행이 도착한 가나의 혼인 잔치 집에서

그들은 거기서 많이 먹고 마셨을 것이며

아마 손님들이 너무 많이 온 탓인지

잔치의 흥을 돋우는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어머니를 통해 듣게 되는데 어머니 마리아의 입장에서는

이미 예수의 출생에서부터 예수가 성령으로 임신 된

하나님의 아들 이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무언가 신적 능력을 기대하고 이렇게 딱한 사정을 말했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이에 대한 예수의 반응은 좀 싸늘할 정도로 나타나는데

"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고 하신 것이다.

 

며칠 전 유대 광야에서 금식을 마치고 떠나기 전에도

마귀는 예수에게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유혹했었는데

이제는 마귀가 예수의 어머니를 통하여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보라는

유혹으로 감지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었을까.......(?)

 

여기서 예수님은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했다"는 답변 에서

그가 행하시는 어떤 일 하나라도 하늘 아버지께서 허락하시는

때와 시간에 맞추어 나가신다는 분명한 의지를 표명하신 셈인데

이로 보건데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에 나타나는 많은 기적들이

모두 예수님 자의로 행하시는 기적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만 하신 것을 엿보게 된다.

 

어머니 마리아는 아들의 말이 좀 섭섭하게 들었겠지만

그래도 이처럼 포도주가 떨어진 딱한 사정을

예수가 결코 외면치 않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인들에게 말하기를

예수가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든지 그대로 하라고 다짐을 시킨다.

 

그리고 이어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기적은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는 예수의 지시와

또 그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하는 말에

절대 순종한 하인들의 손에서 그대로 이루어졌고

연회장은 혼인 집 신랑을 불러 최고의 포도주를 사람들이 취하여

맛을 분별키 어려운 늦은 시간까지 내놓는 신랑의 집을 칭찬했다.

 

요한은 가나의 혼인 잔치 집에서 있었던 이 놀라운 기적을 맛보고

여기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의 사건 계시로 선택하여 기록하는데

그는 이 기록을 통하여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던 것일까?

 

가장 먼저는 이 기적 때문에 혼인 잔치집의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해결해 준 것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써

제자들이 이제 막 따르기 시작한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2:11]

 

아마 제자들 가운데는 내가 모든 생업을 포기하고

이 분을 따라 갈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가?

반신반의 하는 제자들도 있었을 터인데

그들은 예수를 다시 보기 시작했고 계속적인 전도여정에 합류한다[2:12]

 

많은 묵상의 소재를 담고 있는 오늘의 말씀에서

나 역시 이 요한복음을 처음 읽는 독자의 심정으로 다시 읽으면서

이 책을 기록하는 목적으로써 요한의 의도하는 바

예수는 누구인가(?) 에 초점을 맞추고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이것은 마치 질량불변의 법칙을 뛰어넘어

사물의 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창조자가 되시는 표시로써

물을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신 이 사건 계시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이 분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

곧 하나님과 동일한 전능의 속성을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겠냐고 질문해오는 말씀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렇다 이미 예수의 탄생 기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하나님이 아기 예수로 인간 세상에 찾아오셨고

이제 그가 성장하여 서른 살쯤 되었을 때부터는 유감없이

그가 자기 백성을 위하여 세상에 오신 뜻을 펼치시고 계심을 보이신다.

 

그가 사물의 질을 변화시키시는

전능하신 창조주가 되신다는 것을 드러낸

오늘의 묵상을 내리면서

그가 또한 맹물 같은 내 인생의 날들을

포도주 같은 날들로 변화시켜 주시고

그와 함께 하는 나의 삶을 의미 있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게 된다.

 

주님

이 세상에 오셔서 행하신 첫 기적을

가나 혼인 잔치 집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것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주님은 질을 변화시키시는 창조자,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맹물 같은 내 인생의 날들도

포도주 같은 인생으로 바꿔주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그대는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은 포도주를 가졌다고 한 칭찬이

내 인생과 삶에도 이루어져

내 인생의 날들이 주님의 손길에서

포도주 같은 인생으로 농익어

처음보다 끝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하소서.

 

 

 

사흘째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어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도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더니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떨어져 모자란지라.

예수님 어머니가 예수께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 유대인의 정결예식에 사용되는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 개가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주라” 하시매 갖다주었더니

연회장(잔치를 맡은 이)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그에게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 아니하시니라.

 

 

 

예수님이 행하신 첫 번째 표적, 혼인잔치 집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꾼 사건이다.

가나의 혼인잔치 집은 그야말로 잔치 집답게 기쁨이 넘쳐나게 되었다.

그런데 잔치 도중 포도주가 떨어지게 된다.

잔치의 분위기를 망칠 수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어머니 마리아가 그 사실을 알리게 된다.

마리아는 포도주를 만들어 내라고 한 것이 아니라 떨어진 사실만 전한다.

우리 인생에 포도주가 떨어진 것 같은 상황에서 그대로 말씀드리는 순간 회복과 구원이 시작되고 있다.

예수님은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그리고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문하신다.

그러나 하인들에게 순종하도록 시켰고 포도주가 없는데 그와 관계없는 물을 채우라고 해도 그대로 행하자 예수님은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이적을 행하셨다.

예수님께 상황을 아뢰고 말씀에 순종하면 예수님과 아무 상관도 없을 것 같고 구원받을 자격도 없는 우리를 향해서도 도움의 손길을 내미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게 되고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

예수님이 행하신 이 기적은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보여주는 표적이 아닐 수 없다.

포도주가 없는데 전혀 상관없는 물을 채우라고 하셨지만 하인들은 말씀대로 순종하자 물도 포도주로 바뀌게 된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기적의 순간에 말씀하시는 주님이 계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 이해할 수 없지만 말씀대로 따라가는 사람들, 그들이 기적의 주인공이 되기 때문이다.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일 수 있다.

예수님은 돌항아리에 담아두고 발이나 씻는 그리 깨끗하지 않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다.

마찬가지로 죄로 인해 더럽고 죽었던 우리를 생명력 있는 자들로 바꾸시고 하나님 나라 세우는 일에 사용해주신다.

이제 우리는 이 은혜에 감사하며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를 드러내며 살아야 한다.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사 40:1~5)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사 62:4)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마 25:1~2)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눅 3:23)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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