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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요한일,이,삼서,유다서,요한계시록)

2024년12월17일(화) (계 17:7~18) 짐승의 운명, 영원한 패배와 멸망

by 방일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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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7:7~18>  짐승의 운명, 영원한 패배와 멸망

 

 

 

 

오늘의 찬송(새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말씀 묵상>

 

 

7.  그때 천사가 내게 말했습니다. “왜 놀라느냐? 내가 이 여자의 비밀과 이 여자가 타고 있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말해 주겠다.
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며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서 멸망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창세 이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 곧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은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다. 이는 그 짐승이 전에는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며 장차 다시 나타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9.  여기에 지혜의 마음이 요구된다.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이며 또한 그것들은 일곱 왕이다.
10.  다섯 왕은 이미 멸망했으나 하나는 지금 있고 나머지 하나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그가 올 때는 반드시 잠시 동안만 있을 것이다.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 자신은 여덟 번째 왕이다. 그는 일곱 왕들로부터 나와 멸망으로 들어갈 것이다.
12.  또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인데 그들은 아직 나라를 받지 않았지만 그 짐승과 함께 한동안 왕들처럼 권세를 받을 것이다.
13.  그들은 한마음을 가지고 그들의 능력과 권세를 그 짐승에게 줄 것이다.
14.  그들은 어린 양을 대적해 싸울 것이나 어린 양이 그들을 이길 것이다. 이는 그가 만주의 주시며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또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 곧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은 충성된 사람들도 이길 것이다.”
15.  그때 천사가 내게 말했습니다. “네가 본 창녀가 앉아 있는 물들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나라들과 언어들이다.
16.  또 네가 본 이 열 뿔과 짐승은 그 창녀를 미워해 그녀를 파멸시키고 발가벗기며 그녀의 살을 먹고 불살라 버릴 것이다.
17.  이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들이 성취될 때까지 그들의 마음에 그분의 뜻을 행할 마음을 주셔서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바치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18.  또 네가 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큰 도성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장차 무저갱에서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랄 것입니다. 짐승은 어린양과 싸우겠지만,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신 어린양이 이기실 것입니다. 짐승과 열 왕은 음녀를 미워해 망하게 합니다. 짐승이 자기 뜻대로 행함은 말씀이 응하기까지만 하나님이 허용하신 것입니다.

 

 

 

망할 놈의 세상 (바벨론)

 

 

요한계시록 17:15-18:3(박해동 묵상 데스크)

 

어둠 속에 벨이 울리고 영화가 끝났을 때 잠시 동안이지만 현실의 세계를 잊고

허상 속에 빠져들었던 사람들이 비로소 제 정신을 차리게 되는 것처럼

그리고 술에 취해 현실 감각을 잊었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제 정신을 차리고 현실로

돌아오는 것처럼 오늘의 말씀 17:15-18절에서는

그동안 음녀의 금잔에서 정신없이 음행의 포도주를 받아 마시고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서 사는 것 같았던 사람들도 술이 깨어서

금잔에 담긴 음행의 독주로 자신들을 사지로 몰아갔던 음녀에 대해 미워하며

원수관계로 돌변하여 보복하는 때가 온다고 한다.(17:16)

어제까지는 한 표적 목표를 향해 서로를 필요로 하는 동맹관계가 어느 순간

서로 원수지간이 되버리는 일들은 우리 일반역사 속에서 얼마든지 보는 일이다.

그리고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그렇게 조정하신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사악한 영을 보내시어 마음을 교란케 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동맹세력들 사이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17:17)

주님을 은 30에 팔았던 유다도 한 때 원수들에게 붙어서 함께 협력관계가 되다

후에 잠시 동안이라도 후회하는 마음을 갖지 않았던가?

그러나 그때는 이미 너무 늦은 때였다. 그는 은 30을 내 던지며 사지로 내몰렸다.

이것이 바로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 음녀에게 속하여 음행의 포도주에 취했던

사람들이 후에 짐승과 음녀의 내분이 일어날 때 이 망할 놈의 세상(바벨론/음녀)

대해 취할 태도 인 것이다.

그러니 세상이 지금 번쩍이는 금잔에 온갖 음행의 포도주로 가득 채워 유혹한다 하여도

거기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움직여서는 안 된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 마지막 구절(18:3)에서는 사람들을 취하게 하고 사지로 몰아가는

그 음행의 포도주 뒤에 한 수식어가 붙어 있는데 그것은 또한 " 진노의" 포도주라는

것이다. 왜 음행의 포도주 이면서 진노의 포도주인가?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고 죄 가운데 빠지게 만들려고 하는데 마시지 않으면

진노하여 보복하고 불이익을 주기 때문에 마시게 되는 포도주이기 때문이다.

실제 로마제국 전역에서 황제를 중심으로, 제국의 기강을 공고히 한다는 명분으로

황제숭배를 강요했을 때 기독교인들은 그 우상 앞에 절하지 아니하였고 그로인해

얼마나 많은 진노와 보복을 당하였던가(?)

그 우상 앞에 한 번 절하고 나면 계속 죄 가운데 동참하게 되어 지고 다시 되돌리기에는

너무나 힘든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교인들 가운데서도 심지어는 지도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어쩔 수 없이 황제숭배 우상 앞에 절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서 후에 평화의 시대가

되었을 때 큰 분란으로 작용하는 것을 기독교 역사에서 보게 된다.

이러한 모습은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볼 수 있는 데 일제하 천황을 중심으로 온 국민을

하나로 단합시킨다는 명분으로 천황숭배를 강요하며 국민의례로 반포했을 때 온 나라가

심지어는 교회와 지도자들까지 넘어가지 않았던가?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죄 짓게 만드는 포도주가 진노의 포도주로 변하여

나에게 강요 되었을 때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

오늘의 말씀은 무너지고 또 무너질 수 밖에 없는 바벨론(세상)에 대해 우리가 빌붙어

살기 위해 그 진노의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고 함께 죄를 지으며 영혼을 팔지 말 것을

교훈한다.

왜냐하면 우리 눈에 보기에 화려하게 보이고 거절할 수 없을 만큼 너무 크게 보이는

바벨론 (세상)의 실체도 실상은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으로써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할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18:2)

우리는 이러한 세상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무엇을 기대하며 살기 보다는

이런 망할 놈의 세상에 대한 기대와 미련을 버리고 오히려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한 작은 희망의 등불로 살아야 한다.

 

기도하기

 

세상이 아무리 화려하게 보이고 내 삶의 전부인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도

이것들은 술깬 자들이 느끼는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망할 놈의 세상(바벨론)에 빌붙어 살도록 타협을 요구하는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거절하게 하시며 (18:3)

주님 앞에 와서 돈 없이 값없이 사서 마시라는

포도주로 즐거워하며 힘을 얻는 자 되게 하소서. (55:1) - 아멘 -

 

 

 

천사가 이르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이 여자의 비밀과,

이 여자가 타고 있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으며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서 멸망에 들어가게 될 자이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지혜 있는 뜻이 여기에 있으니,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이요,

또한 일곱 왕이라. 그 가운데서 다섯 왕은 이미 망하였고, 하나는 지금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 마지막 왕이 나타날지라도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또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은 여덟 번째 왕이니

그는 그 일곱 왕들 중에 속한 자라, 그도 역시 마침내는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또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이니, 그들은 아직은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함께 왕들처럼 일시 동안 다스릴 권세를 받게 될 것이라.

그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자기들의 능력과 권세를 그 짐승에게 내어줄 것이라.

그들은 어린양을 대적하여 싸울 것이나,

어린양은 만주의 주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어린양과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또 그 천사가 나에게 이르기를 “네가 본 물, 곧 그 큰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나라들)과 방언(언어)들이니라.

또 네가 본 그 열 뿔과 그 짐승은 그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비참하게)하고 벌거벗게 하고(처참하게 만들고)

그들은 그 음녀의 살을 먹고 아예 불살라 버릴 것이라.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그들이 한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 만이니라.

또 네가 본 여자는

땅의(세상의) 왕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큰 도성을 가리키는 것이라” 하더라.

 

 

 

절대적 권세를 가진 것 같았던 바벨론이 멸망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일곱 머리로 표현되는 로마제국의 황제들은 기독교를 탄압하고 어린양 예수님을 대적했다.

그들은 스스로 신의 자리에 앉아 자신을 그리스도라 칭했고 제국 곳곳에 황제 신전을 만들어 황제를 신으로 섬기게 하였으며 온 세상이 로마의 세속적이고 악한 문화와 가치관을 따르며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부추겼다.

그러나 저들은 모두 멸망하고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 이름조차 기억해 주는 이가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그러므로 어린양의 편에 서면 이 땅에서 잠시 환난에 처하나 결국 승리하게 된다.

어린양의 편에 선 자들이 이긴다는 사실은 고난에 처한 성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있다.

짐승이 아무리 강해 보여도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어린양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타락하고 배역한 저들을 심판하시고 벌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기보다 자기들끼리 분쟁을 일으키고 멸망하게 만드신다.

열뿔과 짐승이 음녀를 멸망시키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악한 세력을 통해서도 이루어지는 절대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시다.

구약시대 역사에서 이스라엘을 징계하는 데 사용했던 나라(애굽, 바벨로니아, 페르시아, 헬라 등)들도 결국 그들의 죄 때문에 심판 받게 되었다.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 같던 강한 제국들이 무너지고 다른 나라가 일어서는 일들이 역사 속에 반복되고 있다.

사람들은 그 원인을 역사 속에서 찾으려고 하지만 그 배후에는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기 때문이다.

교회를 핍박하던 로마가 멸망하듯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멸망시키실 때가 오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악인들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과 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55:1~2)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 24:23-24)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살후 2:1-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4)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슥 4:6-7)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1-17)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롬 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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