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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요한일,이,삼서,유다서,요한계시록)

2024년12월1일(일) (계 7:1~8) 진노의 날 보좌 앞에 설 자

by 방일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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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7:1~8> 진노의 날 보좌 앞에 설 자

 

 

 

 

오늘의 찬송(새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인치심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각 나라에서 온 무리

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말씀 묵상>

 

 

인치심을 받은 14만 4,000명

1.  이 일 후에 나는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아 땅이나 바다나 나무에 불지 못하도록 막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리고 나는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땅과 바다를 해칠 권세를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쳐
3.  말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기까지 너희는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치지 말라.”
4.  그리고 나는 인 침을 받은 사람들의 수를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지파 가운데 인 침을 받은 사람들이 14만 4,000명이었습니다.
5.  유다 지파에서 인 침을 받은 사람들이 1만 2,000명, 르우벤 지파에서 1만 2,000명, 갓 지파에서 1만 2,000명,
6.  아셀 지파에서 1만 2,000명, 납달리 지파에서 1만 2,000명, 므낫세 지파에서 1만 2,000명,
7.  시므온 지파에서 1만 2,000명, 레위 지파에서 1만 2,000명, 잇사갈 지파에서 1만 2,000명,
8.  스불론 지파에서 1만 2,000명, 요셉 지파에서 1만 2,000명, 베냐민 지파에서 인 침을 받은 사람이 1만 2,000명이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진 천사가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칩니다.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칠 때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침을 받은 자의 수는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마다 일만 이천이며 모두 십사만 사천입니다.

 

 

 

144,000 에 대하여

 

 

▼ 요한계시록 7:1-8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묵상의 소재로 마음에 닿아지는 세가지 주제는

 

1.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와

2.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천사

3. 그리고 인침을 받은 자의 수 144,000 명 입니다.

 

 

1.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천사[7:1-2]

 

보통 천사에 대하여 가진 이미지는

인간을 이롭게하고

믿는 성도들을 섬기고 도와주는

영적 인격적 존재들로만 생각해 왔는데

오늘의 말씀을 통해 인간에게 해가 되는 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서

천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인간을 해롭게 한다함은

천사들 자의로 그렇게 한다고 함이 아니고

역사의 대주제이신 주님의 시킴을 받아서

주님의 무서운 심판을 이 세상 가운데 집행하는

악역을 맡게 되는 경우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악역이라는 말도 오해가 될 수 있는데

여기서 악역이라 함은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의 대상이 된

사람들의 편에서 볼 때 그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사람들의 편에서 보면

이 천사들은 의의 수행자들이요 심부름꾼들 이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사람들의 편에서 보면

이들은 저승사자로서 무서운 칼을 든 사람들 입니다.

 

[적용과 교훈]

 

하나님의 신앙 공동체를 위하여

영적 지도자로 세움 받은 사람들은

때로 공동체의 순결을 지키고 살리기 위해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천사들처럼

본의 아니게 악역을 맡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고

신앙공동체를 살리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악역이라도 감수할 수 있어야함을

오늘의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주님!

선한 일에 쓰임 받는 천국 일꾼일 뿐 아니라

때로는 주님의 뜻을 집행하기 위해

악역도 맡을 수 있는 의의 일꾼이 되게 하여 주소서.

 

2.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천사[7:2-3]

 

여기서 인을 친다는 것은 "소유로 삼는 표시"인데

마치 중요한 문서에 도장을 찍듯이

하나님의 소유로 확정하고 확보하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마치 출애굽의 마지막 밤

하나님께로부터 보냄 받은 죽음의 저승사자가

칼을 들고 애굽의 모든 집들을 찾아가게 될 때

 

모세의 명을 따라서 대문에 양의 피를 바른 집들은

그냥 넘어가고 [Pass Over]

그 피를 바르지 않은 집들은

바로 왕의 집에서부터 모든 애굽의 집집마다

망의 해를 받게 되었던 것을 연상하게 해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무서운 대재앙의 날에

대문에 양의 피를 발라서 화를 면하고 보호를 받았듯이

 

바로 앞장 6장 마지막 구절에서

여섯 번째 인이 떼어질 떼 발생하게 되는

무서운 대재앙을 앞에 놓고

 

미리 하나님의 종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써

이마에 인을 치게 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 백성들을 위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얼마나 큰 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 적용과 교훈 ]

 

나도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죄인인데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예수의 피를 힘입어 죄사함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마치 저 출애굽의 날에 이스라엘의 집집마다

양의 피를 발라 보호를 받음같이

예수의 피를 힙입어 죄사함을 얻게 된 나에게

성령께서 인치시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게 하셨으니

말로 다 할 수 없는 이 큰 은혜를 감사 찬송 드립니다.

 

묵상적용

 

3. 인침을 받은 자 144,000에 대하여 [7:4]

 

144,4000의 인치심이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기 위함이라면

이 인치심의 목적은 심판 재앙에서 보호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증인이나 신천지, 안산홍 증인회 등 이단들은

이 144,000의 숫자를 사명자들이라고 해석하며

그들의 전도 열심을 부추기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지만

 

그러나 여기 144,000은

전후 문맥에서 이해되는 것처럼

여섯 째 인이 떼어질 때

환난 가운데서 보호를 받게 될

모든 성도들을 가리키는

상징적 총수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 144,000은

14장에 들어가서 다시 한 번 나타나는데

 

이는 흰 옷을 입은 수많은 무리라고 해석하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어

환난을 통과하여 나온 모든 성도들의 상징적 총수이며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모든 그리스도인의 애칭” 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14만 4천이라는 상징적 총수를

사용한 것일까요(?)

그리고 왜 하필이면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똑같이

12,000명씩 구원받는 것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구원하심에 있어서

구원받을 자의 최대수 확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뿐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나타나는 공평성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똑같이 12,000명씩 뽑아서

인을 쳤으니 문자적 숫자가 아닌 상징적 12,000입니다.

 

12 수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수라는 것은

구약 12지파와 신약 12 사도들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12에 1000을 곱하면 12,000이 되는데

여기서 "1000" 이라고 하는 숫자는

이스라엘, 히브리인들의 관념 속에

최다수를 의미합니다[시90:4, 밷후 3:8]

 

따라서 12라는 수를 최대수로 상징되는

천배로 확대시킨 숫자로 12,000이니

이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구원하시는 일에

할 수 있는대로 최대수를 구원하시겠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 분명 합니다.

 

[ 교훈과 적용 ]

 

한국 교회사에 등장하는 이단들을 보면 거의 모두가

공통적으로 이 144,000의 수를 문자적으로 해석하며

 

자신들의 집단에 유익을 주는 쪽으로 해석하고

열심히 전도하여 이 144,000에 들어가는

사명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함으로써

불순한 열심과 경쟁을 유도하는 것을 보아왔는데

 

이는 실로 하나님의 말씀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집단 이기주의적 발상들로 이해하게 됩니다.

 

오늘도 전도 가방을 들고 이 골목 저 골목을 누비는

여호와 증인이나 신천지,

안상홍 증인회, 장막성전 등등의 이단들이

 

불의한 열심을 가지고 성도들을 현혹하며

순결한 주님의 교회를 침투하려 호시탐탐 노리는데

 

주님의 양무리된 성도들이

양의 탈을 쓴 이리들에게 잡혀가지 않도록

 

주님의 교회는 그들보다

더 열심히 깨어있어야 할 것을 마음 깊이 다짐합니다.

 

왜냐하면 악한 자, 원수들은 밤에 잘 때에 까지도

일하며 찾아온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마13:25]

 

주님 !

주님의 말씀을 도적질하여

잘못 오용하는 이단들로부터

주님의 양무리들을 잘 지켜내기 위해서

제가 늘 깨어있는 천국 일꾼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이 일 후에 내가 또 보니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아

땅이나 바다에나 모든 나무에 바람이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 하나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 도장)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하더라.

그리고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서 인 맞은 자들이 144,000명이니

유다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의 수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에서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에서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에서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에서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에서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 지파에서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에서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에서 일만 이천이요,

스불론 지파에서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에서 일반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에서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 명이라.

 

 

 

어린양이 일곱째 인을 떼시기 전에 요한이 본 환상에 대한 기록이다.

요한은 땅의 네 귀퉁이에 선 네 천사를 보게 된다. 

네 천사는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땅이나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한다.

몰아치던 비바람이 태풍의 눈 속에 들어가면 고요하듯 여섯 인을 떼는 동안 몰아치던 환난이 멈추는데 하나님이 모든 것의 대주재(大主宰)시요 통제자이심을 보여주고 있다.

요한은 또 다른 천사가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동쪽에서 올라오면서 앞서 언급된 네 천사를 향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침을 받기 전까지 바람으로 해롭게 하지 말라고 외치는 것을 보았다.

여기서 인을 친다는 것은 확인과 보호를 상징한다.

인치는 일이 끝나기까지 재앙이 유보되는데 이것은 마치 출애굽 때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있는 집은 죽음의 사자가 그냥 지나간 것과 같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성령의 인치심으로 구원을 보증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함으로 승리와 영광에 참여해야 한다.

인침을 받은 자들의 수가 십사만 사천 명으로 나온다.

어떤 이단에서는 자기들만 여기에 포함된다며 사람들을 유혹하는데 추수꾼으로 나갈 하나님의 종들을 의미한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이들은 영적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장자 르우벤보다 유다가 제일 먼저 나오며 이들의 사역을 통해 뒤에 누구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나오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을 쳐서 우리가 당신의 소유요 백성임을 확인하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이시며 구원받은 자의 수가 다 차기까지 인내하며 기다려 주시는 분이시다.

성도들은 인침을 받는 이 기간, 하나님이 주신 짧은 시간 동안 예수님을 전하고 영혼 구원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여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배움의 교육과정을 온전히 준비하고 마무리하여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시 90:3~4)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벧후 3:8)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마 13:24~29)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3~14)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 1:13~1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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