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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요한일,이,삼서,유다서,요한계시록)

2024년12월3일(화) (계 8:1~13) 성도의 기도와 하나님의 구원 역사

by 방일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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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8:1~13> 성도의 기도와 하나님의 구원 역사

 

 

 

 

오늘의 찬송(새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일곱째 봉인과 금 향로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나팔 소리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말씀 묵상>

 

 

마지막 일곱 번째 인

1.  일곱 번째 인을 떼시자 30분쯤 하늘에 정적이 감돌았습니다.
2.  그때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일곱 천사를 보았는데 그들에게 일곱 나팔이 주어졌습니다.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금향로를 들고 제단 앞에 섰습니다. 그 천사는 많은 향을 받았는데 이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보좌 앞에 있는 금제단에 드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4.  향의 연기는 그 천사의 손에서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5.  그 천사가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의 불에서 불을 채우고 그것을 땅에 쏟으니 천둥과 요란한 소리와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6.  그때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려고 준비했습니다.

일곱 나팔 재앙

7.  첫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피 섞인 우박과 불이 생기고 그것들이 땅에 쏟아졌습니다. 그러자 땅의 3분의 1이 불탔고 나무의 3분의 1도 불탔으며 모든 푸른 풀도 불타 버렸습니다.
8.  두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불타는 큰 산 같은 것이 바다로 던져졌습니다. 그러자 바다의 3분의 1이 피로 변하고
9.  바다에 사는 생명을 가진 피조물들의 3분의 1이 죽고 배들의 3분의 1이 부서졌습니다.
10.  세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횃불처럼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3분의 1과 물의 샘들 위에 떨어졌습니다.
11.  그 별의 이름은 ‘쑥’이라고 합니다. 물의 3분의 1이 쑥으로 변하고 많은 사람이 그 물을 마시고 죽었습니다.
12.  네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해의 3분의 1과 달의 3분의 1과 별들의 3분의 1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리하여 그것들의 3분의 1이 어두워져 낮의 3분의 1이 빛을 잃었고 밤도 역시 그렇게 됐습니다.
13.  나는 독수리 한 마리가 공중을 날며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화, 화, 화가 있을 것이다. 세 천사가 나머지 나팔 소리를 낼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일곱째 인을 떼실 때 한 천사가 성도의 기도가 담긴 금향로를 제단에 드립니다. 일곱 천사가 차례로 나팔을 부니 첫째 나팔로 땅 3분의 1이 불타고, 둘째 나팔로 바다 생물 3분의 1이 죽고, 셋째 나팔로 물 3분의 1이 쓴 물이 되고, 넷째 나팔로 해와 달과 별의 3분의 1이 어두워집니다.

 

 

 

철조망을 붙잡고 드리는 기도

 

 

▼ 요한계시록 8:1-13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철조망을 붙잡고 드리는 기도]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마음에 닿아지는

두 개의 구절을 붙잡고 묵상하게 되는데

 

첫 째는 거대한 폭풍이 몰아쳐 오기 전

폭풍전야의 고요함 같은

반시간/ 30분 동안의

고요함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며 [8:1]

 

또 한 가지는 반시간 동안의 고요함이 지난 후

천사가 하늘 제단 곁에서 금향로를 가지고

성도들이 드리는 기도의 향을 받아서

하나님께 드리는데

바로 이것이 이 세상의 운명을 좌우하는

일곱 나팔 심판집행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8:2]

 

요한 계시록은 종종 계시의 전달에 있어서 이해를 위하여

성막[성전]의 구조와 개념을 이용하여 내용을 전달합니다.

 

대제사장은 일 년에 일 차 지성소에 들어가 피를 뿌리고

언약궤/시은 좌 앞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러나 이 두렵고 떨리는 만남은 그냥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제사장은 손에 향로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먼저 향로에 불을 피운 후

연기가 속죄소를 덮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레16:2]

 

따라서 반시간 동안의 고요함이란 연기가 가득 찬 후

대제사장이 하나님을 만나기까지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8:3절에서 천사가 많은 향을 받은 것은

바로 이렇게 피워진 향이며

이 향이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하늘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려져서

지금 폭풍전야의 고요처럼 기다리며

일곱 나팔 재앙의 카운트다운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권적인 역사로 당신의 뜻을

세상 가운데 나타내시지만

구원의 역사에서나 심판의 역사에서나

당신의 위대한 역사 가운데

성도들을 참여시키신다는 것은 참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기도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에 동참하게 되는

아름다운 금향로의 기도 향이 된다는 점에서

오늘 나의 기도에 도전을 주고 큰 격려가 됩니다.

 

묵상적용

 

하나님께서 언제부터인가 내 마음 속에도

이 금향로 기도의 향이 피어지도록

민족 통합과 민족 통일에 대한

간절한 기도의 마음을 갖게 하셨습니다.

 

수많은 시련과 고통을 당한 우리민족이면서

지금은 또 북한의 문제 때문에

우리 안에서도 국론이 분열되고

분쟁과 분열이 떠나지 않으며

영원히 이 분단의 고통을 가지고 가야하는

우리 민족의 운명처럼 보입니다.

 

나는 무슨 거창한 애국자도 아니며

독립유공자나 그 후손도 아니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소시민이요 무명한 그리스도인일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 민족의 최대 과제이자

도무지 풀릴 수 없을 것 같은

민족 통합과 민족 통일의 문제를

내 가슴에 품게 하시고 기도하시게 한 이후부터

나는 매일 매일 이 기도를

가슴에 품고 등에 지면서 기도의 자리에 나갑니다

 

내가 특별히 붙잡고 기도하게 되는 말씀은

에스겔 36장과 37장의 말씀인데

거기에는 적어도 이스라엘을 향한

다섯 가지 이상의 비전이 제시되며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민족의 죄악 을 용서하시고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시겠다는 약속

 

2) 더 이상 기근이나 궁핍을 당하지 않도록

--경제적 부흥을 주시겠다는 약속

 

3) 황폐해진 그 땅을 에덴동산처럼 만들어 주시며

 

4) 마른 뼈같이 되어버린 민족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하나님의 군대로 만들어 주시며

 

5)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지만 하나 되게 하시어

한 목자의 통치를 받게 하시겠다는 통일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이루어가시겠지만

그래도 이 것이 이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우리[내]가 기도해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입니다[겔 36:37]

 

나는 도무지 풀릴 수 없을 것 같은

우리 민족의 최대 과제인 이 문제들을 하나님께서

풀어주신다고 하는 믿음을 가지고 매일 기도하게 되는데

 

나의 기도가 더 실전적인 기도가 되게 하기 위해서

우리 민족을 갈라놓고 민족분규의 원이 되고 있는

삼팔 휴전선이 무너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동네 공원에 있는 철조망을

삼팔 휴전선으로 가상하고 철조망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어제는 동네 공원에 갔다가 코스를 잘못 잡아서

철조망 붙잡고 드리는 기도를 하지 못하고 돌아오는데

 

횡단보도 앞 신호등의 인터발이 길어지면서

마침 공원과 도로를 구분하는 길가의 철조망이 보이기에

손을 뻗어 그 철조망이라도 붙잡고 기도하는데

 

잠시만 기도한다고 한 것이 그만 기도에 깊이 빠져서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못하고

한참 후에야 정신을 차려서 철망에서 내려오고 보니

횡단보도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 서있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마 그들은 어떤 미친 사람 하나가

저기 철망에 매달려 있는 것으로 오해한 것 같아서

심히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를 이런 기도의 영으로 이끄시는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세상 가운데 집행하실 때

주권적인 역사로 다 알아서 하실 터인데

왜 땅위의 성도들에게 기도하라고 하시는지

곰곰 생각해보면 이렇게 기도에 참여함으로써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전혀 불가능하게 보이지만

경이로운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었을 때

기도했던 바로 그 사람들이 함께 기쁨에 참여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시려고 한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재확인하게 됩니다.

 

오 주님 !

 

허물러지는 예루살렘 성벽을 막아서는 자세로

주님 앞에 기도했던 예레미야의 기도가

오늘 나와 우리 신앙공동체 가운데 있게 하사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큰일을 이루시는

주님의 역사를 마침내 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그 어린양이 일곱째 인(印, 도장)을 떼시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었는데,

그들은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와서 금향로를 들고 제단 곁에 서서 많은 향을 받았는데,

이는 그 향과 함께 모든 성도의 기도를 더하여

(그 향과 모든 성도의 기도를 합하여) 보좌 앞 금제단에 드리기 위한 것이라.

향의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그 천사가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의 불을 가득 채워서 땅에 쏟으니

뇌성(천둥)과 우레와 요란한 소리와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그때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모든 풀도 다 타 버렸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에 사는 생명을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의 샘들 위에 떨어지니

그 별의 이름은 ‘쑥’이라.

그래서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그 물을 마시고 죽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의 삼분의 일과 달의 삼분의 일과

별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서 그것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의 삼분의 일이 빛을 잃었고, 밤의 삼분의 일도 역시 그러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니 독수리 한 마리가 공중으로 날아가면서 큰 소리로 이르기를,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아직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일곱째 인을 떼실 때 나타나는 일곱 나팔의 재앙을 설명하고 있다.

어린양이 일곱째 인을 떼시자 하늘이 반시간쯤 고요해졌다.

찬양하던 네 생물도, 장로들도, 천사들이나 흰옷 입은 성도들도 아무 소리를 내지 않았다.

재앙이 끝나서 고요함이 아니라 새롭고 엄중한 재앙이 준비되는 그야말로 폭뭉전야이다.

악인들이 하나님을 거역하며 악행을 저지르고 있어도 하나님께서 침묵하실 때가 있으나 그것은 오래지 않고 반드시 보응하시고 심판하신다.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을 때 또 다른 천사가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에 많은 향을 받았는데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나님은 반드시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고 말씀대로 구원하시고 심판하신다.

제단의 불을 담아 쏟음으로 이 땅에 임하게 되는 심판은 기도를 통해 들으신 성도의 억울함과 고통을 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할 수 있다.

일곱 나팔 중 첫째부터 넷째 나팔의 재앙이 소개하고 있다.

땅과 바다와 강과 천체 등 자연계에 쏟아지는 재앙을 말하는데 6장의 인 재앙을 세분화되고 점점 더 격렬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직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화,화,화가 있다고 선포되며 환경의 파괴와 진리의 오염으로 영적 갈증과 어둠 속에서 살게 될 것이나 출애굽 때 재앙들이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지역에는 없었던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참 평안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나팔 재앙은 혹독한 환난으로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어떤 재앙이 닥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일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된다.

어떤 환경 속에서라도 우리는 보호자 되시는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 담대히 영혼들을 빛 가운데로 인도해야 할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레 16:2)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제사 드릴 양 떼 곧 예루살렘이 정한 절기의 양 무리 같이 황폐한 성읍을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겔 36:37~38)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마 5:43~4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17)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롬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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