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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다니엘,호세아,요엘,아모스)

2024년10월7일(월) (호 5:1~15)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경고

by 방일 202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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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5:1~15>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경고

 

 

 

오늘의 찬송(새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우상 숭배를 경고하다

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
2.  패역자가 살육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그들을 다 벌하노라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이 더러워졌느니라
4.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6.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아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그들과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의 전쟁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뿔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나팔을 불며 벧아웬에서 외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  벌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폐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반드시 있을 일을 보였노라
10.  유다 지도자들은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뒤따르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받는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15.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말씀 묵상>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

1.  제사장들이여, 이것을 들으라! 이스라엘의 집이여, 주의해 들으라! 왕족들이여, 귀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을 것이다. 너희가 미스바의 덫이 됐고 다볼에 쳐 놓은 그물이 됐다.
2.  반역자들이 학살에 깊게 빠져 있으니 내가 그들 모두를 책망할 것이다.
3.  내가 에브라임을 안다. 이스라엘은 내게서 숨지 못한다. 지금 에브라임 너는 음란한 짓을 하고 이스라엘은 타락했다.”
4.  그들이 자기 행위 때문에 그들의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한다. 그것은 음란한 영이 그들 마음속에 있고 그들이 여호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들에 대해 증거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은 자기 죄로 인해 넘어질 것이며 유다 또한 그들과 함께 넘어질 것이다.
6.  그들이 그들의 양 떼와 소 떼를 데리고 여호와를 찾아갈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분을 찾지 못할 것이다. 그분이 그들 앞에서 스스로 떠나셨다.
7.  그들이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게 행동해 그들이 불륜의 자식들을 낳았다. 이제 초승달이 그들과 그들의 땅을 휩쓸어 삼킬 것이다.
8.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라. 라마에서 호각을 불라. 벧아웬에서 고함을 지르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하라.
9.  책망의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지가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지파 가운데 내가 확정된 일을 선포한다.
10.  유다의 관리들은 경계돌을 옮기는 사람들 같다. 내가 그들 위에 내 진노를 물처럼 쏟아 부을 것이다.
11.  에브라임이 압제를 당하고 심판으로 짓밟히는 것은 그가 즐거이 우상을 쫓아다녔기 때문이다.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 좀먹음같이 되고 유다 족속에게는 썩음과 같이 될 것이다.
13.  에브라임이 자기 병을 보고 유다가 자기 상처를 보았다. 에브라임은 앗시리아에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너희를 고칠 수 없었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할 수 없었다.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같이 되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같이 될 것이다. 바로 내가 그들을 찢을 것이다. 아무도 내 입에서 빼내 구해 줄 사람이 없을 것이다.
15.  내가 내 자리로 돌아가서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그들이 고통 속에서 나를 간절히 찾을 것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음란하고 교만한 백성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더러워진 행위로 인해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그들을 떠나셨고, 죄악을 행하는 에브라임과 유다는 하나님 진노로 황폐해질 것입니다. 그들은 고난을 받으며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것입니다.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곳으로 돌아가리라

 

 

 

▼ 호세아 5:1-15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곳으로 돌아가리라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오늘의 말씀은 에브라임(이스라엘)과 유다를 대상으로 한

엄중한 경고를 담은 두 개의 메시지(1-7, 8-14절) 이다.

 

1. 이스라엘에게서 보이는 죄악의 두 얼굴 : 음란과 교만

 

1-7절에 나타난 이스라엘 죄악의 근저에는

음란한 마음과 교만이 있는데 음란함을 회개하지 않으니까

마음이 단단해져서 교만으로 흐르고

죄에 죄를 더하게 된 것을 보여준다.

죄는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을 때 돌이켜야 하는데

그 시한을 넘겨버리면

하나님께서 그 기회마저도 거두시게 된다.(5:4-5)

 

죄 때문에 마음이 괴롭고 부담이 될 때

아직 돌이킬 기회가 있지만

이러한 괴로움과 부담을 무시하고 계속 자기를 고집하며

단단한 마음으로 나갈 때 회개의 은총을 받을 기회마저

떠나버린다는 것을 엄중한 경고로 받아드릴 수 있어야겠다.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5:6]

 

이스라엘은 아직 선지자들의 외침이 있었고

회개의 기회가 있었을 때 돌이키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들에게 당면한 국가적 재앙을 해결해 보기 위하여

자신들이 비굴하게 반역했던

앗수르의 야렙 왕(싸움의 왕이라는 별칭)에게 찾아가

구원을 구걸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각성과 회개를 전하는 선지자들의 외침이 있을 때

아직 희망이 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

이 선지자들의 외침마저 사라지고

마침내 그래도 우리가 책망 받았을 때가 좋았었다고

한탄하며 말하게 될 시기가 도래하게 될 것이다.

 

주님!

아직 회개의 기회를 주고 계실 때

마음을 겸비하고 주의 얼굴을 구하며

회개의 은총을 받아

주님과 화평한 관계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2. 유다에게서 보이는 죄악.(5:8-14)

 

세 번째 메시지가 되는 5:8-14절은

수리아와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대항했을 때

유다도 함께 연합군에 가담하라고 압력을 가했던

수리아―에브라임 전쟁(주전 734-733) 기간과 관련된

일련의 메시지로써 호세아의 심판 예언 가운데 전달되고 있다

 

5:8절은 북왕국 이스라엘이 유다를 침공함으로

기브아와 라마에서 전쟁 경보 신호가 울리며

유다와 함께 남왕국에 잔류했던 베냐민이

공격을 당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왕하 16:5-9;사 7:7-17)

 

유다는 자신들보다 먼저 망하게 되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죄악을

타산지석으로 삼지 못하고 동일한 죄악으로 나아갔는데

호세아는 유다의 죄악에 대하여

그것은 마치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은 죄악으로

저주를 자청하였다고 적고 있다.[5:10]

 

한 마디로 공평과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게 하여야할

하나님의 나라로서 유다는 없어지고

북왕국 이스라엘이 저질렀던 것 같은

힘 있고 권력 있는 자들이 득세하는 폭력적 사회가 되어

사회적 약자들이 고통 받는 나라가 되었는데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사자와 같으셨다면

유다에게는 젊은 사자와 같이 포효하시고

마침내 삼켜지게 될 것을 경고하고 있다 (5:14)

 

더불어 이스라엘이 선지자들의 경고와 외침을 무시하고

교만하게 행함으로 돌이켜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한 것처럼

유다 역시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인데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은총을 거두시고

(일시적) 고난 가운데 처하게 하실 때에 비로써

그들이 나의 얼굴을 구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5:15]

 

묵상적용

 

[적용과 교훈]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전달되는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나]의 죄악에도 불구하시고

오래 참으시며 회개의 기회를 주고자 애타하시는 마음으로

강렬하게 닿아진다.

 

그러나 이렇게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며 애타하는 마음을

계속적으로 거절하게 될 때 하나님은 포로기와 같은

고난의 풀무 불 속에 넣어서 까지 라도

자기 얼굴을 찾게 만드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는다.

 

한 번 하나님의 손에 잡힌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사랑 앞에 항복하게 되어 있다는

호세아 선지자의 외침 가운데서 일말의 희망을 보게 되며

이렇게 우리[나]를 상대해주시는

나의 주 하나님 앞에 이아침 깊은 감사를 올려 드리게 된다.

 

주님!

내가 이스라엘처럼

음란한 마음과 교만한 얼굴로

주님 앞에 행치 않게 하시며.

내가 유다처럼

남의 것을 탐내고

나의 폭력적 방법으로

남의 지계 석을 옮기는 자 되지 않게 하소서.

 

오직 주께서 나에게 주신 분량으로 감사하며

아직 나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실 때 돌이켜

주님과 화평을 이룰 수 있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소서.

 

 

 

너희 제사장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너희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의 덫이 됐고, 다볼 산 위에 쳐놓은 그물이 되었음이라.

패역자가 살육 죄에 깊이 빠져 있으니 내가 그들 모두를 징책하노라.

내가 에브라임을 모를 줄 아느냐?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너는 지금 음란한 짓을 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더러워졌느니라.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자기의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고 있으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들 속에 가득 차서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은 자기 죄로 인하여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질 것이라.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여호와께서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않고 사생아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달이 그들과 그들의 기업을 함께 삼킬 것이라.

너희가 기브아에서 뿔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도 비상 나팔을 불어라.

벧아웬에서도 전쟁이 터졌다고 외치며, 베냐민아 적군이 네 뒤를 쫓는다고 할지어다.

견책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지가 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반드시 일어날 일을 보였노라.

유다의 통치자들은 지계표(경계표)를 옮기는 자와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같이 부으리라.

에브라임이 사람의 명령을 따르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받는도다.

그러므로 좀이 옷을 해치듯 에브라임을 망하게 하겠고,

썩는 것이 나무를 망치듯 내가 유다를 망하게 할 것이라.

에브라임은 자기가 죽을병이 든 줄 깨닫고 앗시리아로 가고

유다는 제 몸에 난 상처를 보고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능히 너희의 중병을 고치지 못하겠고, 그가 너희의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와 같으니,

바로 내가 그들을 물어다가 갈기갈기 찢을 것이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내 입에서 그들을 건져 낼 자가 없으리라.

그들이 자기의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 그들을 기다리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그 고통 속에서 나를 간절히 구하게 되리라.

 

 

 

하나님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죄를 지적하시며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촉구하신다.

하나님은 제사장, 백성, 왕족을 언급하며 이스라엘 나라 전 계층에 죄가 만연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들은 매일 아침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지만 생활 속에서는 음란했다고 말씀하신다.

성경에서 음란은 종교적으로 우상숭배를, 정치적으로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힘있는 나라에 의지해서 자기들의 안위를 지키려고 하는 행동을 가리키는 말이다.

여자가 한 남자와 결혼하는 것은 이 세상의 다른 남자들은 모두 포기하고 그 사람만 사랑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처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다른 것과 함께 '하나님도'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이다.

믿음은 누구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강해지기도 하고 약해지기도 하는데 주님으로부터 눈을 떼는 순간 바람과 파도가 보이게 되고 두려움의 바다에 빠져들게 마련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를 적시하며 그들이 양과  소 떼를 끌고 찾아올지라도 만나주지 않겠다고 말씀하신다.

제사나 예배를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소망을 주는 말씀이 본문 15절에 나오는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라는 대목이다.

준엄한 심판을 예고하면서도 다시금 회복의 약속을 비온 날 무지개처럼 보여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며 은혜이다.

그렇지만 범죄한 즉시 하나님의 징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계속해서 죄를 범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며, 벌을 내리지 않으신다고 죄를 허용하시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이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영원히 멸망하게 된다.

성령께서 마음에 깨닫게 하시는 때 돌이키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기다리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도움은 사람에게서 오지도 않고 좋은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 때 그 분이 힘이요 길이 되어 주신다.

그러기에 하나님만 바라보는 거룩한 백성으로 자라가길 소망합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사 2:22)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시 22:6)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눅 15:22-24)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시 1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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