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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다니엘,호세아,요엘,아모스)

2024년10월6일(일) (호 4:11~19) 우상과 음행에 빼앗긴 마음

by 방일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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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4:11~19> 우상과 음행에 빼앗긴 마음

 

 

 

오늘의 찬송(새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이교 예배를 책망하시다

11.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12.  내 백성이 나무에게 묻고 그 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나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였음이니라
13.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좋음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은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은 간음을 행하는도다
14.  너희 딸들이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하리라
15.  이스라엘아 너는 음행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지 말지어다
16.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 같이 그들을 먹이시겠느냐
17.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 두라
18.  그들이 마시기를 다 하고는 이어서 음행하였으며 그들은 부끄러운 일을 좋아하느니라
19.  바람이 그 날개로 그를 쌌나니 그들이 그 제물로 말미암아 부끄러운 일을 당하리라.

 

 

<말씀 묵상>

 

11.  음란한 짓과 포도주와 새 포도주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다.
12.  내 백성들이 나무 우상에게 물어보고 그의 지팡이가 응답을 한다. 음란한 영이 그들을 헤매게 해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을 떠나 음란한 짓을 한다.
13.  그들은 산꼭대기에서 희생제사를 지내고 언덕 위 상수리나무와 버드나무와 참나무 그늘이 좋아서 그 아래서 희생제물을 태워 바친다. 그러므로 너희 딸들이 음란한 짓을 하고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한다.
14.  내가 너희 딸들이 창녀 짓할 때, 또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할 때 그들을 처벌하지 않을 것이다. 남자들이 음란한 짓을 하는 사람들과 교제하며 성전 창녀들과 함께 희생제물을 드리기 때문이다. 지각 없는 백성들은 망하게 될 것이다!
15.  너 이스라엘이여, 네가 비록 음란한 짓을 하더라도 유다는 죄를 짓지 말라. 길갈로 가지 말고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고 ‘여호와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지 말라.
16.  암소가 고집을 부리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고집을 부리고 있다. 이제 여호와께서 그들을 넓은 초원에서 어린 양처럼 먹이시겠느냐?
17.  에브라임이 우상에게 딱 붙었다. 그를 홀로 내버려 두라!
18.  그들의 마실 것이 다 떨어졌지만 그들은 계속해 음란한 짓을 한다. 그들의 지도자들은 수치스러운 짓을 사랑하고 있다.
19.  바람이 그의 날개로 그들을 쓸어 버릴 것이다. 그들이 바친 희생제물 때문에 그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음행과 포도주는 마음을 빼앗습니다. 나무에게 묻고,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면서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할 것입니다. 북 이스라엘이 음행해도 유다는 죄짓지 말고 하나님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상과 연합한 에브라임은 하나님이 버려두시니 부끄러운 일을 당할 것입니다.

 

 

 

바른 신앙 - 바른 예배 - 바른 생활

 

 

▼ 호세아 4:11-19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어제 북방 선교지 최북단에서 버스를 타고 남하 하면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그리고 아직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곳을 답사하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찾아보았다.

차창 밖으로 눈이 내리고 실내 공기는 더워서 그런지 자꾸 창문이 습기에 젖어서 연신 닦아내면서 거의 세 시간 정도를 긴장했더니 너무 피곤하여 져서 마지막 종착지를 남겨놓고는 15분 정도 짧은 잠에 빠졌는데 모든 피로가 사라지는 듯하였다.

 

오후 늦게 **시에 도착하여 그곳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고 저녁에 다시 10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시로 나오는데 2층 침대로 네 사람이 들어가는 침대칸을 타게 되었다. 그런데 나와 침대를 마주하는 쪽에 매력적인 여성이 먼저 와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어색하지 않도록 인사하고 말을 섞게 되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 침대칸에는 밤새도록 그녀와 나 두 사람만 누어있는 참 야릇한 유혹이 되었다.

시험이 들지 않기 위하여 일부러 밤새도록 침대칸 출입문을 열어놓고 잠을 잤는데 그래서 그런지 덜커덩 거리는 기차 바퀴 소리와 기적 소리 그리고 오만가지 잡생각으로 깊은 잠이 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어제 여정이 너무 피곤했던지 탈 없이 한 밤을 지내고 동이 터올 무렵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었다.

 

숙소를 잡고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짧은 구절 아홉 절 가운데 음행(음란/간음) 이라는 단어가 무려 아홉 번이나 나오는 것을 보면서 이런 문제에 취약하고 경계가 필요한 나를 위한 말씀으로 받아 드리게 된다.

이곳 선교지를 두루 다니며 느끼게 되는 것은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아가리를 벌리고 삼킬 자를 찾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곳곳에 시험과 유혹이 언제나 독버섯처럼 도사리고 있음도 본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정결한 도구로 나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수 없이 반복적으로 배우기도 한다.

 

오! 주님 !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그리고 주의 일을 하는 동안에

나를 넘어뜨리기 위해서 닥쳐지는

이런 피할 수 없는 시험과 유혹들을

없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다만 악에서 구해주시기를 절실하게 간구하며

겸손히 주님께 의지하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국가의 자정 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본다.

어제 말씀에서는 백성들이 성결해지고 성화되기보다 죄를 많이 지어서 속죄 제물을 많이 가져오게 되기를 바라는 타락한 제사장들의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오늘의 말씀에서는 정상적인 신앙생활 뿐 아니라 정상적인 가정생활까지 파괴된 당시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지극한 순결과 정절로 자신을 단장하는 것이 마땅한 딸과 며느리들이 음행함으로 책벌하려고 보니 아들과 사위들이 먼저 이런 죄악에 빠져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책망조차 할 수 없는 비정상적 가정들이 되어버린 당시 시대상을 호세아 선지자는 개탄하고 있다(4:14)

 

어쩌다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는가(?)

신앙의 부패가 도덕 윤리의 부패로 이어지게 된 것을 오늘의 말씀 곳곳에서 보여준다.

나무에게 묻고 막대기가 답변해 주는 것 같은 미신적 신앙으로 빠졌고[4:12].

가나안 종교와 혼합된 신앙으로써 제사는 나무 그늘 우거진 산정에서 먹고 마시며 즐기는 음행의 장소가 되었으며[4:13]

이러한 우상숭배와 죄악들이 만연하다보니 사회 안정과 질서의 기초가 되는 가정들까지 비정상적으로 변해버린 것이다.[4:14]

 

이제 이스라엘은 우상 숭배와 죄악에 굳어져서 마치 고집이 완강한 암소처럼 되어서 하나님께서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게 되었다고 한탄하시며

에브라임(이스라엘)이 우상과 연합되었으니 그냥 버려두고[4:16]

유다만이라도 길갈과 벧아웬으로 가지 말라[4:15]고 하시는데

이는 당시 남 왕국 유다와 가까운 벧아웬(벧엘)에 예루살렘 성전을 대신하는 금송아지 우상의 전각이 있어서 유다 인들을 이곳 우상숭배 축제의 현장으로 끌어들이고 유혹한 것 같다.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에서 보여주는 모든 죄악들이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4:11]에 걸려 있는데 결국 하나님께 향하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빼앗는 가장 큰 마력은 음행이며 이 음행을 부채질 하는 것은 포도주로 상징된 술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오늘의 말씀 짧은 아홉 구절 가운데에도 “음행/음란/간음”이 무려 아홉 번이나 빈번하게 사용된 것을 보면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께로부터 빼앗아가게 만드는 가장 큰 마력은 음행이라고 단정하게 되는데 예수님도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12가지 악한 생각들을 지적하셨을 때 그 첫 번째를 음란이라고 하시며 여기에 음탕과 간음을 더 추가 하셨다.(막7:14-23)

 

오늘의 묵상을 정리하면서 하나님께 바른 제사(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신앙적 부패는 곧 도덕 윤리적 부패로 이어지고 그 중에서도 음행/음란/간음으로 이어지는 죄악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마음 깊이 새기며 병이 나서 치료하는 것 보다 예방 의학이 보다 더 중요한 것처럼 주님 앞에 바른 예배를 드리는 바른 신앙의 회복을 통해 바른 생활로 나아가야 할 것을 마음 깊이 다짐한다.

 

주님

바른 신앙

바른 예배

바른 생활에

나 자신을 굳게 세울 수 있게 하소서.

 

 

 

내 백성이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에 마음을 빼앗겼도다.

내 백성이 나무 우상에게 묻고

그 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나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을 하였음이라.

그들이 산꼭대기에서 희생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아름답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너희 딸들이 음행을 하고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행하는도다.

너희 딸들이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이방 신전의 창기와 함께 놀아나며

그 창기들과 함께 이방신 앞에 희생제물을 바치기 때문이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이스라엘아, 너는 음란한 짓을 할지라도 유다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말지어다.

이스라엘은 고집 센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같이 그들을 먹이시겠느냐?

에브라임은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그대로 버려두어라.

그들은 술잔치를 한바탕 벌인 후에는 언제나 음란한 짓을 하였으며,

그들의 통치자들은 부끄러운 일 하기를 좋아하느니라.

그러므로 거센 바람이 그 날개로 그들을 에워싸고 휩쓸어 갈 것이라.

그들이 바친 희생제물로 인하여 그들이 부끄러운 일을 당할 것이라.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혼합된 신앙,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을 하면서도 실제로는 우상을 따라가는 삶을 책망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 원주민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과 멀어지다 마침내 여호와를 떠나서 그들의 문화와 종교에 완전히 동화되어 버린다.

그리고 세상 쾌락을 대표하는 음행과 포도주에 마음을 빼앗기고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나무로 만든 우상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절망적인 상태에 빠져들게 되었다.

신앙은 주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시는 것은 싫어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거룩하게 살려고 애쓰지 않으면 음란한 세태에 휩쓸리게 되므로 세상 가치로부터 마음을 지켜 하나님 백성으로서 정체성과 거룩함을 보존해야 한다.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방법으로 버려두라고 말씀하신다.

죄에 둔감해지고 중독되어 도무지 말씀을 듣지도, 순종하지도 않는 죄인에게 하나님은 버림을 선언하신 것으로, 이런 무관심은 자유가 아니라 미움보다 더 무서운 징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지 않음에도 아무 어려움 없이 무탈한 삶을 살고 있다면 하나님의 무관심 속에 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돌아보아야 한다.

믿음의 사람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징계는 채찍보다 은혜의 고갈이기 때문이다.

우상은 유형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자녀, 가정, 직장, 사업이나 지식, TV드라마, 인터넷 서핑, 심지어 자신의 몸 관리나 취미생활까지 정도를 지나쳐 자기의 마음을 하나님보다 더 많이 기울이는 모든 것이 우상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은 분명 그것을 파괴하실 수 있다.

우리가 말씀을 버리면 하나님은 우리 자녀를 버리겠다고 말씀하신다.

이제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따르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배움의 교육과정을 온전히 준비하고 마무리하여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막 7:20~23)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신 6:12~13)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 20:4~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롬 1:26-27)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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