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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욥기)

2024년9월4일(수) (느 3:1~14) 성벽 재건과 예루살렘 회복의 비전

by 방일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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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3:1~14> 성벽 재건과 예루살렘 회복의 비전

 

 

 

오늘의 찬송(새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예루살렘 성벽 중수

1.  그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2.  그 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또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하였으며
3.  어문은 하스나아의 자손들이 건축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4.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므세사벨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중수하였고
5.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중수하였으나 그 귀족들은 그들의 주인들의 공사를 분담하지 아니하였으며
6.  옛 문은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7.  그 다음은 기브온 사람 믈라댜와 메로놋 사람 야돈이 강 서쪽 총독의 관할에 속한 기브온 사람들 및 미스바 사람들과 더불어 중수하였고
8.  그 다음은 금장색 할해야의 아들 웃시엘 등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향품 장사 하나냐 등이 중수하되 그들이 예루살렘의 넓은 성벽까지 하였고
9.  그 다음은 예루살렘 지방의 절반을 다스리는 후르의 아들 르바야가 중수하였고
10.  그 다음은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가 자기 집과 마주 대한 곳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가 중수하였고
11.  하림의 아들 말기야와 바핫모압의 아들 핫숩이 한 부분과 화덕 망대를 중수하였고
12.  그 다음은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할로헤스의 아들 살룸과 그의 딸들이 중수하였고
13.  골짜기 문은 하눈과 사노아 주민이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분문까지 성벽 천 규빗을 중수하였고
14.  분문은 벧학게렘 지방을 다스리는 레갑의 아들 말기야가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말씀 묵상>

 

 

성벽을 쌓은 사람들

1.  제사장 엘리아십과 그 동료 제사장이 함께 일어나 ‘양 문’을 다시 세웠습니다. 그들은 그 문을 거룩하게 하고 문짝을 달고는 ‘함메아 탑’에서부터 ‘하나넬 탑’까지 성벽을 쌓고 봉헌했습니다.
2.  그 다음 구획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했고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했습니다.
3.  물고기 문’은 하스나아의 아들들이 세웠습니다. 그들은 거기다 들보를 얹고 문짝과 자물쇠와 빗장을 달았습니다.
4.  그 다음 구획은 학고스의 손자이며 우리아의 아들인 므레못이 복구했고 그 다음은 므세사벨의 손자이며 베레갸의 아들인 므술람이 복구했으며 그 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복구했습니다.
5.  그 다음 구획은 드고아 사람들이 복구했는데 그 귀족들은 여호와의 일에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6.  옛 문’은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이 복구했는데 그들이 거기에다 들보를 얹고 문짝과 자물쇠와 빗장을 달았습니다.
7.  그 다음은 기브온 사람 믈라댜와 메로놋 사람 야돈과 기브온과 미스바 사람들이 함께 복구해 유프라테스 강 건너 총독의 보좌에까지 갔습니다.
8.  그 다음 구획은 금세공인 할해야의 아들 웃시엘이 복구했고 그 다음은 향수 제조업자인 하나냐가 복구했습니다. 이렇게 해 그들은 ‘넓은 벽’에 이르기까지 성을 복원해 놓았습니다.
9.  그 다음 구획은 예루살렘의 반쪽 구역의 통치자이며 후르의 아들인 르바야가 복구했고
10.  그 다음은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가 자기 집 맞은편을 복구했으며 그 다음은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가 복구했습니다.
11.  그 다음 구획과 ‘풀무 탑’은 하림의 아들 말기야와 바핫모압의 아들 핫숩이 복구했으며
12.  그 다음 구획은 예루살렘의 반쪽 구역의 통치자이며 할로헤스의 아들인 살룸과 그 딸들이 복구했습니다.
13.  ‘골짜기 문’은 하눈과 사노아 주민이 복구했는데 거기에다 그들이 문을 다시 세우고 문짝과 자물쇠와 빗장을 달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거름 문’까지 성벽 1,000규빗을 복구했습니다.
14.  ‘거름 문’은 벧학게렘 지방의 통치자이며 레갑의 아들인 말기야가 복구해 문을 다시 세우고 문짝과 자물쇠와 빗장을 달았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양문에서부터 성벽을 건축해 성별하고, 그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합니다. 신분과 계층을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이 동참해 성벽을 중수하며 문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춥니다. 그러나 고아의 귀족들은 공사를 분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생에 참여하는 은혜

 

 

▼ 느헤미야 3:1-14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하나님의 사람 느혜미야의 감동적인 비전 공유와 성벽 건축의 제안으로 하나님의 감동에 전염된 사람들이 일어나서 드디어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 성벽 건축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 역사적인 성벽 건축 공사는 이미 에스라가 주도했던 사업이었는데 느헤미야의 새로운 도전 세력인 산발랏과 도비야 이전에 에스라의 도전 세력이었던 르훔과 심새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성벽 재건을 반대하는 상소문을 올려서 역사를 중지시킨 이후 다리오왕 2년 까지 오랫동안 중지되고 있었다[스4:23 -24]

그 때 심새와 르훔은 이 조서를 앞세워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성벽들을 허물고 성문을 불태우면서 강제로 역사를 중단하게 하였는데 느헤미야는 이 슬픈 소식을 듣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되었으며 에스라가 시작하였다가 중단되었던 공사의 연장 선 위에서 다시 성벽 건축이 시작된 것이다.

 

오늘의 말씀과 이어지는 3장 전체에서는 성벽 건축 공사가 총 45개 지역에서 진행된 것을 밝히며 이 작업에 참여한 주요 인사 40여명이 소개되고 있고 특히 적들의 공격 목표가 되었던 열 개의 성문들이 뚫리지 않도록 튼튼하게 보수작업을 하게 되는데 그 문들의 이름은 북동쪽에 위치한 양문으로부터 시작하여 반 시계 방향으로 어문-옛문-골짜기 문-본문-샘문-수문-마문-동문-함밉갓문으로 이어진다.[3:31]

 

그런데 느헤미야가 외친 성벽 쌓기 공사에 가장 먼저 호응하고 나선 사람으로써 대제사장 엘리아십과 제사장들이 소개되고 있는 것은 정말 의미심장한 일이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2세대가 조상들의 실패를 뒤로하고 다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을 때 요단강물을 건너야 하는 도강 작전에서도 가장 먼저 제사장들이 강물로 들어가서 역사적인 도강 작전을 성공하게 하였는데 지금 하나님의 도성을 방어하는 성벽 건축 공사에서도 이들 제사장들이 앞장서고 있는 것을 볼 때 이 대 역사가 반드시 성공하게 되리라는 암시를 받게 한다.[3:1]

 

그런데 여기 제사장 구룹에서 주도적인 역활을 한 대제사장 엘리아십은 1차 귀환 때 여호야긴 왕의 손자로서 예루살렘의 총독으로 내려온 스룹바벨과 협력하여 한 축을 이루었던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손자인데 대를 이어서 헌신하며 충성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더불어 오늘의 말씀에서 특별히 눈여겨보게 되는 구절은 양문을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공사의 연장선상에서 여덟번 째 구역에 해당되는 드고아 사람들의 공사장에서 테클이 걸리고 있는 점이다.

이 공사장에서는 가장 앞장 서서 본을 보여야 할 귀족들이 공사 전체를 감독하고 진행시키며 조언하는 슈퍼바이저의 지도력을 인정하기 싫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공사의 분담을 거절한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들은 예루살렘을 둘러쌓고 있는 거대한 성벽 공사 전체의 흐름을 역행할 수는 없어서 그랬는지 단지 자신들이 나서면 좋을 역활에서 빠진 것으로만 소개되고 있다.[3:5]

 

그런가하면 열한 번째 구역에서는 금장색 웃시엘이 주동이 되었고 그 다음 구역에서는 향품 장사 하나냐 등이 중수했다고 하는데 이들의 직업까지 밝혀가면서 공사에 참여한 헌신을 기념해 주는 것은 추측컨데 그들이 자신들이 가진 부와 재력을 보람있게 사용하여 사회적 책임으로 환원시킨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 같다.[3:8]

 

또 열여섯 번째 구역에서는 예루살렘의 절반을 다스리는 살룸이 그의 딸들과 함께 공사에 참여한 것을 밝힘으로서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 성벽 공사에는 남녀노소 구별 없이 모두 헌신적으로 참여한 것을 엿보게 한다.[3:12]

 

오늘의 말씀에서 마지막으로 소개되고 있는 열여덟 번째 구역에서는 하눈과 사노아 주민들이 이 공사에 동원되어 네 번째 문이 되는 골짜기 문을 중수함과 아울러 또 그다음 다섯번째 문이 되는 본문까지 무려 일천 규빗[약 5KM]나 되는 긴 구역을 건축했음을 밝히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아마 에스라가 주도했던 성벽 공사 때 이 부분은 그나마 많이 남아 있어서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3:13]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고 정리하면서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아쉬운 여운으로 남겨지는 대목은 이 역사적인 성벽 건축에 의도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는 드고아의 귀족들이다.

왜 그들이 참여하지 않았는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단정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진행시키고 있는 대 역사에 그들은 참여하는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애석함이다.

그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이 공사를 위하여 손에 진흙을 묻혀가며 땀 흘리는 것이 고생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것은 일생일대에 두 번 다시 기회가 찾아올 수 없는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할 때 고생에 참여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하는 것이고 고생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 곧 은혜에서 제외된 것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천추의 한이 될 만한 일이 될 수 있다.

 

오늘의 말씀에서 성벽 건축 공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이 구역 마다 열거되고 있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이들의 수고와 헌신을 인정해 주시고 기념해 주신다는 표시로 이렇게 성령께서 이 책의 저자 느헤미야를 감동하여 기록케 하신 것을 감안할 때 나에게 고생이 되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하는 일을 위해서라면 만사를 제쳐놓고서라도 끼어드는 욕심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그것이 때로는 성벽 공사에서 보는 것처럼 나의 신체적 노동을 필요로 하는 것일 수도 있고 때로는 나의 기도를 필요로 하는 것일 수도 있으며 때로는 바울의 편지 글에서 보게 되는 것처럼 헌금에 참여하는 은혜 일 수도 있다.[빌1:29]

 

주님!

나의 영혼이 둔감하여

나에게 찾아온 은혜에 참여하는 기회를

결코 놓치는 일이 없도록

내 영혼이 항상

스치는 바람결에도 놀랄 만큼

주님 앞에 민감한 영성으로 깨어있게 하옵소서.

 

 

 

그때 대제사장 엘리야십이 그의 동료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羊門)’을 만들어

성별하고, 문짝을 제자리에 달았으며,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벽을 쌓아서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그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그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하였고,

‘어문(魚門)’은 하스나아의 자손들이 건축하였는데,

그들은 거기에다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달았으며,

그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이 보수하였고,

그다음은 므세사벨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보수하였고,

그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보수하였고,

그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보수하였으나,

그들 집안의 귀족들은 그들의 주인인 여호와의 일에 협조하지 아니하였으며,

‘옛 문’은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이 보수하였는데,

그들은 거기에다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달았으며,

그다음은 기브온 사람 믈라댜와 메로놋 사람 야돈이 유프라데스 강 서쪽 지방의

총독의 관할에 속한 기브온 사람들과 및 미스바 사람들과 함께 보수하였습니다.

그다음은 금장색(금세공인) 할애야의 아들 웃시엘이 보수하였고,

그다음은 향품 장사(향수 제조업자) 하나냐가 보수하였는데,

그들은 예루살렘의 ‘넓은 성벽’까지 성을 복원해 놓았습니다.

그다음은 예루살렘 지방의 절반을 다스리는 후르의 아들 르바야가 보수하였고,

그다음은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가 자기 집 맞은편을 보수하였고,

그다음은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가 보수하였고,

그다음은 하림의 아들 말기야와 바핫모합의 아들 핫숩이

그다음 구획과 ‘화덕 망대’를 보수하였고,

그다음은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할로헤스의 아들 살룸과 그의 딸들이 보수하였고

‘골짜기 문’은 하눈과 사노아 주민이 보수하였는데, 그들은 거기에다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달고, 또 ‘분문(糞門, 거름 문)’까지 성벽 1,000규빗을 보수했습니다.

‘분문(거름 문)’은 벧학게렘 지방을 다스리는 레갑의 아들 말기야가 보수하였는데,

그들은 거기에다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달았습니다.

 

 

 

드디어 예루살렘 성벽 재건이 시작되었는데 제사장을 비롯하여 백성들이 모두 참여하여 그동안 미루고 포기했던 대역사를 짧은 기간에 이루어 낸다.

예루살렘 성벽 건축은 성벽 북쪽 양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된다.

특히 양문은 대제사장 엘리아십과 동료 제사장들이 힘을 모아 다시 세웠는데 백성의 지도자인 제사장들이 솔선수범한 것이요, 예물로 드릴 양을 끌고 들어오는 양문을 세움으로써 예배에 대한 의지와 헌신을 새롭게 다졌음을 암시하고 있다.

가정이나 교회 등 무너진 공동체를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은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며 지도자들이 솔선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먼저 재건해야 될 양문은 무엇인가?

많은 이들이 예루살렘 성벽재건에 참여하였으나 드고아의 귀족들은 참여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자기들의 생각만큼 인정해주지 않아서 자존심이 상했거나 안정된 삶에 만족해 힘든 일을 거부했을 수도 있고 사적인 이익을 위해 도비야와 정치적 결탁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어떤 이유이든 성벽재건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느헤미야를 통해 주신 하나님 뜻에 대적하는 것이다.

지도자는 공동체 안에 그런 방관자가 있어도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성벽재건 작업에는금세공업자, 향수제조업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거리적으로도 멀리 떨어진 사람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사를 진행했는데 이런 연합은 시너지 효과를 내서 짧은 기간에 성벽을 완공하게 된다.

공동체가 주님의 일에 옥합을 깨뜨리고 연합을 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기적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무너진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예배를 회복해야 하며,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협력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서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힘을 모을 때 가정이 행복하고 활성화 되며 교회가 부흥하고 나라가 인정될 것이라 확신한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엡 5:8~11)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 5: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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