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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욥기)

2024년9월1일(일) (느 1:1~11) 동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람

by 방일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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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1~11> 동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람

 

 

 

오늘의 찬송(새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을 두고 기도하다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말씀 묵상>

 

 

느헤미야가 기도함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입니다. 아닥사스다 왕 20년 기슬르 월 내가 수산 성에 있을 때에
2.  내 형제 가운데 하나니가 몇몇 사람들과 함께 유다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나는 포로로 잡혀 오지 않고 그곳에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의 안부와 예루살렘의 형편을 물었습니다.
3.  그들이 내게 말했습니다. “포로로 잡혀 오지 않고 그 지방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지금 큰 고난과 수모를 당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졌고 그 성문들은 다 불에 탔습니다.”
4.  나는 이 말을 듣고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습니다. 나는 몇 날 며칠 동안 슬픔에 잠긴 채 금식하면서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5.  말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과 맺은 사랑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여
6.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주의 종이 밤낮으로 주 앞에 기도하니 주께서는 귀를 기울이고 눈을 떠서 이 기도를 들으소서. 저와 제 조상의 집을 비롯해 우리 이스라엘 족속이 주님을 거역했던 죄를 고백합니다.
7.  우리가 주께 매우 악하게 굴었습니다.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주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우리가 지키지 않았습니다.
8.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너희가 만약 죄를 지으면 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들 가운데로 흩어 버릴 것이고
9.  만약 너희가 내게 돌아와 내 계명을 지키면 너희 포로 된 사람들이 하늘 끝에 있더라도 내가 그들을 거기에서부터 불러 모아 내 이름을 위해 선택해 놓은 곳으로 데려올 것이다’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10.  그들은 주께서 주의 큰 능력과 주의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들입니다.
11.  주여, 이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주의 종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오늘 주의 종이 이 사람 앞에서 은총을 입고 잘되게 하소서.” 그때 나는 왕에게 술을 따라 올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아닥사스다왕 제20년에 유다에서 온 하나니 일행이 수산궁에 있는 느헤미야에게 유다 백성이 환난을 당하고 예루살렘성이 허물어졌다고 전합니다. 느헤미야는 수일간 금식하며 하나님 앞에 백성의 죄를 자복합니다. 또 흩어진 백성을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언약을 기억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것 때문에 내가 살아있다고 말해 주십시오

 

 

▼ 느헤미야 1:1-11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오늘의 말씀 Back Ground]

 

바사[페르시아] 제국의 초대 왕 고레스의 칙령에 의해 포로지에서 고국으로 돌아온 포로 귀환 1세대의 사람들이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영도 아래 새로운 신앙공동체를 이루고 학개와 스가랴 같은 선지자들의 격려와 가르침으로 성전 건축까지 완공한 이후에도[BC 516년] 그들의 삶은 주변 민족들에 의해 괴롭힘을 받으며 적어도 6,70년이 흘러간 고달픈 세월 이었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에서 엿보게 된다[1:1-3]

 

주변의 다 민족 국가들은 모두가 페르시아 제국에 속해 있는 또 다른 소수 민족들로써 유다 민족을 견제한 것 같은데 유다 인들이 포로지에서 돌아와 다시 공동체 국가를 이루고 성전까지 건축한 것에 대해 시기심이 발동하고 두려움까지 느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유다 민족들을 능욕했고 심지어 예루살렘 성이 허물어지고 성문들까지 불타는 지경에 까지 이르고 이러한 사실은 페르시아 제국의 고위직으로 왕의 신임을 받고 있던 유다인 느헤미야에까지 전달된다.

 

그는 자기 동족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과 또 애써 건축한 성전까지 훼손당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문제의 해결을 위한 기도를 드리게 된다.

느헤미야의 기도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오늘의 말씀에서 깊은 감동으로 닿아지는 것은 그는 이런 민족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이 페르시아 제국에서 얻은 성공과 부의 자리를 내려놓고서라도 고국으로 돌아가 민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신할 기회를 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소원이 이루어지려면 자신이 주군으로 모시고 있는 당대 세계의 왕 아닥사스다(BC 465-425) 가 자신을 고국 고향 땅으로 돌아가기를 허락해 주어야하는데 이 문제가 쉽지 않게 보였는지 느헤미야는 기도하기를 주여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기도한다.

 

그는 이 문제와 관련하여 자신의 관직이 무엇인지도 밝혔는데 그것은 왕의 술 관원으로써 왕이 마시는 술의 맛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 뿐 아니라 혹시라도 술에 독을 풀어 왕을 독살시킬 수도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먼저 술의 맛을 보는 그야말로 왕이 가장 신뢰하는 신하로서 위상을 가지고 있었으니 왕이 그를 쉽게 보내주기도 어려운 상황인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기도할 수밖에 없었고 하나님께서 이 모든 문제의 해결 자가 되어 주시기를 간구하였다.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마음 깊이 닿아지는 것은 느헤미야 자신이 유다에서 끌려온 포로 1세대의 후손으로서 이국땅에서 크게 형통하여 왕의 가장 가까운 측근의 자리까지 올라간 성공의 권좌에서도 그의 가슴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은 고통 받는 자기 동족 유다인과 예루살렘을 향하고 있었음을 본다.

 

그가 자기 동족의 유다인들의 고통과 성전 훼손의 비통한 소식을 들었을 때 그렇게 울며 슬퍼하고 금식하며 기도하며 할 수 만 있다면 자신이 이방 땅에서 얻은 성공과 부를 다 내려놓고서라도 자기 동족들이 고통 받고 있는 땅으로 가기를 소원하여 기도한 것은 그의 인생과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가 무엇이었는가를 엿보게 한다.

 

술 관원 장으로서 왕의 생명을 좌우하는 가장 가까운 측근의 권좌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호화호식하며 자기 동족의 고통을 외면하고 자기 자신과 가문의 영달을 위해서만 살 수 있었겠지만 그는 이렇게 살아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이었기에 그는 자기 동족의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 땅이며 누군가의 리더십을 필요로 하는 땅으로 하나님이 자신을 보내 주기를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나의 인생과 삶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인가(?)

진정한 신앙인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보이는 느헤미야의 가슴에 꿈틀거리며 자신의 존재 이유와 목적이 되었던 하나님과 예루살렘 성전 그리고 고통 받는 민족의 문제가 오늘 내 가슴에도 있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주님!

오늘 내 인생과 삶의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인지

오늘의 말씀 앞에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이방 땅에서 얻은 부와 성공보다

느헤미야의 가슴을 꽉 채우고 있었던

하나님, 하나님의 집으로써 성전,

그리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같은 관심사가

오늘 내 인생과 삶의 우선순위 관심사가 되게 하시고

오늘 내 가슴에도 꿈틀거리는 기도가 되게 하시며

내가 이 세상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게 하옵소서.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가 한 말입니다.

아닥사스다가 바사(페르시아)의 왕이 된 지 20년째 되던 해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 내 형제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로 왔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포로로 잡혀 오지 않고 그곳에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은 어떠한지,  

예루살렘의 형편은 어떠한지를 물었습니다.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포로로 잡혀 오지 않고 그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그 지방에서 큰 환난과 능욕을 당하고 있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하고 말했습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습니다.

나는 슬픔에 잠긴 채로 며칠 동안 금식하면서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며

아뢰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셔서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였나이다.

우리가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로 흩어 버릴 것이요,

만일 너희가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부터 그들을 불러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오니 기억하여 주옵소서.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주의 종들의 간구에 귀를 기울여 주옵소서.

오늘 종이 형통하여,

왕에게 자비를 입게 하옵소서.”하고 기도하였더니,

그때 내가 왕에게 술을 따라 올리는 왕의 술 관원이 되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포로시기 페르시아 황제의 술관원이라는 고위 관직을 내려놓고 변방의 한직 예루살렘의 총독으로 자청하여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역사를 이룬 사람이다.

폐허가 된 예루살렘의 비참한 형편을 동생을 통해 전해들은 느헤미야는 문제에 대한 사명을 느끼고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한다.

알지도 못하는 조상들의 죄를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여 나와 내 아버지 집이 범죄했다고 덮어쓰는 것이나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은혜를 구하는 것은 중보기도의 모범이 된다.

이 회개가 느헤미야가 일으켰던 역사의 출발점이었다.

이런 기도의 결과 하나님은 느헤미야를 황제의 술관원으로 높여 왕을 섬기게 하였는데 그것이 이스라엘 민족을 섬기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교회의 현재 상황은 황폐한 예루살렘과 많이 닮아 있다.

과거의 아름다움과 명예를 잃어버린 채 조롱받고, 회복을 시도하고 있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들리는 소식들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런 때일수록 누구의 탓이라고 비난하며 싸워서도 안 되고 자기 책임이 아니라고 회피해서도 안 된다.

이 시대의 무너져 황폐한 성벽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믿음의 성벽, 예배와 기도의 성벽, 삶 가운데 거룩의 성벽이 무너져 하나님의 영광이 모욕을 당하는 이 기막힌 현실 앞에 회개하며 기도하는 느헤미야가 있어야 한다.

예루살렘 성벽재건의 느헤미야 이야기가 시작된 것처럼 가정과 교회와 나라의 무너진 성벽을 수축하는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배움의 교육과정을 온전히 준비하고 마무리하여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신 7:9~10)

 

모세와 레위 제사장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아 잠잠하여 들으라 오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신 27:9~10)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고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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