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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2024년7월4일(목) (왕하 7:3~10) 약자들을 통해 전해진 복된 소식

by 방일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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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7:3~10> 약자들을 통해 전해진 복된 소식

 

 

오늘의 찬송(새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아람 군대가 도망하다

3.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4.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5.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8.  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9.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10.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서 보니 거기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는지라.

 

 

<말씀 묵상>

 

 

포위망이 뚫림

3.  그때 나병 환자 네 사람이 성문 앞에 있었습니다.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왜 우리가 여기 앉아 죽기를 기다리겠느냐?
4.  우리가 성안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성안에 기근이 심하니 거기서 죽을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 게 뻔하다. 그러니 아람 군대에 가서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주면 살 것이고 죽이면 죽는 것이다.”
5.  해 질 무렵 그들이 일어나 아람 사람들의 진영으로 갔습니다. 나병 환자들이 아람 진영 끝에 다가가 보니 놀랍게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6.  여호와께서 아람 사람들이 전차 소리, 말소리가 섞인 거대한 군대 소리를 듣게 하셨습니다. 이에 아람 군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보라. 이스라엘 왕이 헷의 왕들과 이집트 사람의 왕들을 고용해 우리를 공격하려 한다.”
7.  그리하여 그들은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자기 천막과 말들과 나귀와 진영을 그대로 두고 도망쳤습니다. 목숨만이라도 살리려고 도망친 것입니다.
8.  나병 환자들은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천막에 들어가 먹고 마셨습니다. 그리고 은과 금과 옷가지들을 가지고 가서 숨겨 두고 다시 와서 다른 천막에 들어가 물건을 가지고 가서 또 숨겨 두었습니다.
9.  그러다가 나병 환자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우리가 아무래도 잘못하고 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는 날인데 우리가 잠자코 있으니 말이다. 우리가 날이 밝을 때까지 이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 벌을 받을 것이다. 지금 바로 가서 왕궁에 이 소식을 알리자.”
10.  그리하여 나병 환자들은 가서 성문지기들을 큰 소리로 부르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아람 사람들의 진영에 들어갔는데 놀랍게도 사람이 하나도 없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저 말과 나귀들만 매여 있고 천막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나병 환자 네 사람이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아람 군대에 항복하러 갑니다. 주님은 아람 군대가 환청을 듣고 북 이스라엘과 헷과 애굽이 연합해 공격한다고 착각해 도망치게 하십니다. 아람 진에서 먹고 마시며 전리품을 취하던 나병 환자들은 왕궁에 이 소식을 알립니다.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서 보니 거기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는지라.

 

 

 

나눔이 축복이다.

 

 

▼ 열왕기하 7:3-10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1.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이상한 구원의 방법 [7:3-7]

 

사마리아 성이 포위됨으로 인하여 먹을 것이 없어서

마음이 유약한 아기 어머니들까지도

자신의 자식들을 삶아 먹게 되는

이 비참한 형국을 벗어나게 한 것은 뜻 밖에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나병환자 네 사람의 발자욱 소리였다.

 

그 당시 천벌로 여겨졌던 이 문둥병 환자들은

가족과도 함께 살 수 없어서 성 밖에 나가 살아야 했는데

이래저래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먹을 것을 위하여 적 진영을 향하여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아람 군대에게 이스라엘을 구하러 오는

헷 사람과 애굽 군대의 진격 소리로 들리게 했고

모든 물자를 그대로 둔 채로 도망가게 만들었으니

이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인 것을

열왕기 저자는 거듭 거듭 밝히고 있다 [7:6 ]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아무것도 아닌

환청의 "소리" 하나만으로도

전쟁의 승패를 좌우케 하심을 보면서

과연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인정하게 한다.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21:31]

 

더불어 성에서 함께 살 수 없다고 버려지고 격리된

문둥병자 네 사람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구원받게 되는 기이한 사건을 보면서

 

한 국가나 사회에 아무 유익도 되지 못하고

쓸모없는 사람들이라고 무시되는 사람들이

도리어 그 나라와 사회의 구원을 위해서

필요한 사람들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받는다.

 

최근 우리나라가 사회적 빈자나 약자들을 돕는

사회복지 정책을 펼치면서

같은 인간으로써 생명과 인권 존중을 무시하고

도움 받는 이들을 부끄럽게 하며

사회적 낙오자들로 낙인을 찍기도 하는데

오늘의 말씀을 보니

오히려 이런 사회적 빈자나 약자들로 인해

한 국가나 사회가 구원을 받으며

행복의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오늘날 이 지구상에서 사회복지 정책을

가장 잘 실천하는 북유럽의 국가들이

부유한 나라를 이루며

행복한 사회를 이루는 것을 보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무시하지 않고

국가 정책을 잘 펼치는 나라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회적 안정과 축복이라고 인정하게 된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했으며

인간이 끌어다 쓸 수 있는 하나님의 무한 자원은

오직 공평과 정의를 실현하며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나라들에게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 [미가6:6-8]

 

묵상적용

 

2. 어려울 때 낙심하고 주저앉아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7:3-5]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격언처럼

하나님께서 사람을 도와주시고 일하심의 원리는

내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더라도

낙심하고 주저앉기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무엇이라도 할 때

거기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이 있다.

 

무언가라도 해야 하는데 할 것이 없다면

기도라도 열심히 하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매달려야 한다.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스스로 자포자기하며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버린다면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오늘의 말씀에서 네 문둥병자는

이대로 앉아 죽음을 기다리기보다

적진을 향하여 나아가

그들이 살려주면 살고 죽이면 죽자는

생명을 거는 자세로 나갔을 때

하나님께서 어마어마한 일을 일으키셨다.

 

어려울 때 낙심하고 주저앉아 있기보다

무언가 일을 찾아 하고자 할 때

그리고 정말 할 일이 없다면 기도라도 할 때

 

하나님은 오늘의 말씀이 보여주는 것처럼

정말 희한한 일을 일으켜서라도

도우신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의 주인공이 된 네 문둥병자와

또 나의 지난 날 경험을 통해서도 확신하게 된다.

 

3. 나눔이 축복이다. [7:9-10]

 

네 문둥병자가 적 진영에 들어가

적군이 남겨 놓고 간

무수한 물자와 먹을 것들과 은금과

의복을 챙기고 감추다가

그들은 우리가 이래서는 안 된다는 자각을 하게 된다.

 

지금 성안에서는 이런 정보를 알지 못하고

굶어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인데

우리만 배부르게 먹고 우리만 챙기고 있다면

 

우리에게 이 좋은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벌하실 것이다

그러니 빨리 가서 알리자고 상의한 후

곧 바로 성으로 돌아가게 되고

그들이 가져간 이 최고급 정보는 이 날에

이스라엘을 큰 위기에서 건지는 구원으로 이어진다.

 

나에게 온갖 좋은 것들을

혼자 독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나 혼자 배부르고 나 혼자 챙기기만 한다면

아무런 복이 될 수 없으며

이것들을 함께 나눌 때 하나님 앞에 아름답고

축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오늘의 말씀에 등장시키신

네 사람의 문둥병자를 통해

욕심으로 똘똘 뭉쳐진 우리[나]를 교훈하시는 것같다.

 

오늘 내가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함께 나눠야할 것이 무엇이 있는가 (?)

 

먹을 것, 입을 것, 배움과 학습, 선행과 봉사

나에게 쓸데없이 남아도는 물자들... 그리고

더욱 시급하게 나눠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최고급 정보로써

복음을 나누고 전하는 것이다.

 

앞으로 복음을 전할 때 의미없게 전하지 말고

오늘의 말씀이 가르쳐주는

네 문둥병자와 성안에 죽어가는 사람들 이라는

관계설정 속에서 긴박한 마음을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되겠다.

 

주님 !

내가 마땅히 나눠야 할 때

혼자 독식함으로

벌을 자초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모든 좋은 것들을 나누며

모든 좋은 기회들과 정보들

특별히 사람의 영적 굶주림을 구하고

생명을 살리는 복음을 잘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성문 어귀에 있던 나병 환자 네 사람이 서로 말을 주고받았습니다.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에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겠는가?

우리가 성안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성안에 굶주림이 심하니 먹지 못하여 죽을 것이고,

그렇다고 여기에 앉아 있어도 죽을 게 뻔하니, 차라리 아람 군대에 가서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주면 살려니와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그리하여 그들이 해 질 무렵에 일어나서 아람 군대의 진영으로 들어갔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아람 군대의 진의 끝까지 가 보았지만

그곳에는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아람 군인들에게

병거 소리와 말발굽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람 군인들은 그 소리를 듣고 서로 말하기를 “큰일 났다. 이스라엘 왕이

헷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돈을 주고 군대를 사서 우리를 공격하는구나”하고 말하고는

해 질 무렵에 일어나서 장막과 말들과 나귀를 진영에 그대로 남겨 놓은 채

그대로 목숨을 건지려고 도망친 것이었습니다.

나병 환자들이 진영의 끝까지 갔다가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신 뒤에

은과 금과 옷을 가지고 나와 숨겨 두고는,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에서도 물건을 가지고 나와 그것도 역시 숨겨 두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일이 아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인데

이 좋은 소식을 전하지 않고 내일 아침 해 뜰 때까지 침묵하며 기다린다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 것이라. 그러니 지금 바로 가서 왕궁에 이 소식을 알리자.”

그리하여 나병 환자들은 성으로 가서 성읍 문지기들을 큰 소리로 불러 말했습니다.

“우리가 아람 군대의 진영에 들어갔는데 그곳엔 사람은커녕 인기척도 없으며,

그저 말과 나귀들만 매여 있을 뿐 장막도 버려진 채 그대로 있더이다.”

 

 

 

사마리아성이 아람 군대에 의해 포위되어 있는 동안 성문 어귀에 살던 나병환자들은 오가지도 못하고 죽을 지경이 되자 그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아람 진영으로 갔다가 군사들이 모두 도망가버린 천막에 들어가 먹고 마신 후 그 기쁜 소식을 성에 전해주는 이야기이다.

사마리아 성문 어귀 나병환자들은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아람진영으로 갔는데 세상은 성 안팎이 모두 절망과 죽음이 기다리는 곳으로 나병환자는 우리의 모습일 수 있다.

우리는 죄로 인해 멸망의 날만 바라보던 사람이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고 그 분이 차려주신 능력과 권세의 자리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고 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마르지 않는 기쁨과 감사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성도가 누리는 구원의 기쁨은 우리가 추구해서 얻어낸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주신 선물이며 세상 어떤 곳에서도 얻을 수 없는 것으로 풍성히 누리며 살게 된다.

승리의 기쁨을 마음껏 누린 나병환자들은 갑자기 성 안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생각나서 성문에 가서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된다.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에서 멈추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나누어져야할 선물이다. 

구원을 누리려고만 하는 제자리걸음의 신앙이 이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 되어야 한다.

네 명의 문등병자가 아람 군대에게 다가가자 하나님은 그들에게 대군이 쳐들어오는 소리로 들려 도망가게 하셨던 것처럼 나병환자 같이 부족하고 멸시받는 존재를 승리의 자리에 초대하시고 당신의 일을 위해 큰 군대처럼 쓰시는 것이다.

나병환자들이 기쁜 소식을 전한 것처럼 연약한 우리에게 거룩한 사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은 우리는 풍성하고 영원한 기쁨을 누리지만 누리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나누는 기쁨이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내가 누리는 은혜, 기쁜 소식을 전하는 편지가 되어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악인은 자기의 얼굴을 굳게 하나 정직한 자는 자기의 행위를 삼가느니라

지혜로도 못하고, 명철로도 못하고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하느니라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잠 21:29~31)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6~8)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에 4:15~16)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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