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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2024년7월2일(화) (왕하 6:15~23) 하늘 군대로 호위하시는 하나님

by 방일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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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6:15~23> 하늘 군대로 호위하시는 하나님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말씀 묵상>

 

 

15.  하나님의 사람의 종이 일찍 일어나 나가 보니 말과 전차를 이끌고 온 큰 군대가 성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종이 물었습니다. “내 주여,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16.  예언자가 대답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저들과 함께하는 사람들보다 많다.”
17.  그리고 엘리사가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셨습니다. 그가 보니 불 말과 불 마차가 산에 가득했는데 그 불 말과 불 마차들이 엘리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18.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향해 내려올 때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저 사람들의 눈이 멀게 해 주소서.” 그러자 엘리사의 말대로 여호와께서 아람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셨습니다.
19.  엘리사가 아람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여기는 길도 아니고 성도 아니다. 나를 따라오라. 그러면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 데려다 주겠다.” 그러고는 그들을 사마리아로 데려갔습니다.
20.  아람 군대가 사마리아에 이르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여호와여, 이 사람들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셨고 그리하여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21.  이스라엘 왕이 아람 군대를 보고 엘리사에게 물었습니다. “내 아버지여, 내가 저들을 죽일까요?”
22.  엘리사가 대답했습니다. “저들을 죽이지 마십시오. 칼과 활로 사로잡은 사람들이라고 한들 죽일 수 있겠습니까? 저들 앞에 먹을 것과 물을 주어 먹고 마시게 한 뒤 제 주인에게 돌아가게 하십시오.”
23.  그리하여 이스라엘 왕은 아람 사람들을 위해 큰 잔치를 베풀어 그들을 먹고 마시게 한 후 보냈습니다. 아람 군대는 자기 주인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람 군대는 이스라엘 영토에 다시는 쳐들어오지 못하게 됐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엘리사는 아람 군대를 보고 두려워하는 사환의 눈을 열어 하늘 군대를 보게 하시고, 아람 군대의 눈을 어둡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람 군대를 왕이 있는 사마리아로 데려간 엘리사는 그들을 죽이는 대신 떡과 물을 먹인 후 돌려보내게 합니다. 이후 아람 군대는 이스라엘에 다시 들어오지 못합니다.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믿음으로 영적 실제의 세계 바라보며 적용하기

 

 

▼ 열왕기하 6:15-23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오늘 말씀의 배경]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마주하고 있는 아람 국가는

오늘 우리 한국과 북한의 관계처럼

항상 긴장 관계 입니다.

 

이 나라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나병 치유를 위해 찾아와서 은혜를 받고 간 것이

불과 얼마 전처럼 여겨지는데

그간 이 나라에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람이 계속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괴롭히고 있으니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기도가

마치 이 나라의 군대요 마병처럼 든든히 지키고 있어

아람 국가의 모든 기밀 정보까지도

기도 가운데 알아내어 미리 방비하게 하니

아람 왕이 견디다 못해 엘리사를 체포하기 위해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

엘리사가 머문 도단성을 포위하기에 이릅니다[6:14]

 

다음 날 아침 엘리사의 사환은 이 사실을 알게 되고

두려움에 떨며 스승에게 알리게 되는데

이에 대한 엘리사의 반응에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며

내가 마땅히 알아야 할 영적 세계의 실제를 보게 합니다.

 

1.두려워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보다 많으니라 [6:16]

 

엘리사의 사환은 지금 도단 성을 포위한 아람의 군사만

볼 뿐이지만 엘리사의 눈은 자신을 둘러 진치고 있는

여호와의 군대[불말과 불병거]를 보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사환에게 안심을 시키고 있는데

 

이처럼 위기 상황에서

영적 세계의 실제를 바라 볼 수 있는 것은

가장 큰 무기요 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기도 동산에서

자신을 체포하러 온 중무장한 사람들과 마주하였을 때

베드로는 엉겁결에 검을 휘둘렀지만

예수님은 열두 영 되는 천사의 군단을 바라보시며

당장이라도 그들을 호출할 수 있지만

만일 내가 그렇게 한다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 한

성경이 어찌 응할 수 있게느냐고 하시며

아버지께서 허락한 상황을 받아 드리렸습니다[마26:54]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서 주님을 위해서 기꺼이 순교한

사람들이 그 같은 위협 속에서도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위기의 순간에도 엘리사처럼 그리고 예수님처럼

그리고 또 스데반 집사님처럼

그들이 바라 본 영적 실제의 세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마병이요 병거가 된 기도의 사람 엘리사가

자신을 체포하러 온 수 많은 아람의 군대를 보면서도

담대할 수 있었던 이유로써

그가 바라본 불 말과 불 병거는

엘리사 한 사람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늘도 주의 이름 위하여 살아가며 신앙을 위해 싸우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예비되어 있음을 배웁니다.

 

모든 천사는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히브리서 1:14]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시3:6]

 

기도하기

 

2.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6:17, 20]

 

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두려워 떠는 사환을 위해서

눈을 열어 [영적 실제를] 보게 하소서.

기도했는가 하면

 

반대로 자신을 잡으러 온 아람 군사들에 대해서는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여

수도 사마리아로 이끌어 들인 후엔

다시 동일한 기도로

그들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기도하므로

 

그들이 이스라엘과 함께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고

다시는 침공하지 못하게 확실하게 못을 박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의 말씀에 나타난 싸움의 승패는

단지 눈을 어둡게 하고 또 눈을 다시 열게 만든

"눈" 으로 시작해서 "눈"으로 마쳐지고 있습니다.

 

두려움에 떠는 사환에게는 영적인 눈을 열어

영적 실제를 보게 함으로 담대함을 갖게 했으며

아람의 군대에게는 육적인 눈을 어둡게 하고

눈을 다시 열어 꼼짝 못하게 한것을 보면서

과연 전쟁의 승패는

군대와 마병의 수효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이김은 여호와께로 있느니라는 말씀을 의지하게 됩니다.

 

오늘 내가 주님의 군사로 이 땅에서 치러 내야 하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아람 군사들의 눈을 어둡게 만든 것이나

죄에 눈이 먼 소돔 성의 사람들의 눈을

어둡게 만든 것처럼[창19:11]

나의 눈이 어두워지는 일은 절대 없게 하시고

 

엘리사의 사환처럼

나의 눈을 열어 마땅히 보아야 할 영적 실제를

오늘 말씀에 가르쳐주신 대로 바라보며

담대하여 승리하게 되기를 이 아침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묵상적용

 

3.우리[내]가 바라봐야할 영적 실제의 세계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최대의 관심은

왜 열왕기 저자가 엘리사를 둘러싼

불 말과 불 병거의 이야기들을 하는 것인지

 

왜 이 성경의 진정한 저자이신 성령께서는

이 특이한 기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성경에 들어가게 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육체를 입고 있음으로 시공간의 제한을 받으며

이 땅에서 주님을 섬기는 성도들에게

어떤 면에서 영적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며

꽉 닫혀 있는 것 같은 세계 입니다

 

그러나 사환을 눈을 열어 엘리사를 둘러싸고 있는

불 말과 불 병거를 보게 하시며

영적 실제의 세계가 있음을 알려 주신 것은

 

오고 오는 모든 시대의 성도들이

비록 육신의 눈으로는

영적 실제의 세계를 다 볼 수 없다고 하여도

이 세계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거하며

한 걸음 더 나가서 이러한 사실들을

우리[나]의 신앙생활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예를 들면 기도를 드리거나 예배를 드릴 때에도

우리 예배 현장의 영적 실제로써

주님이 실제로 그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시며[마18:35]

수행자 천사들이 그 자리에 와 있는 것과[고전11:10]

또 땅 위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하늘과 땅이 입맞추듯

천상에서 벌어지는

영적 예배의 실제를 바라보며 [계4:1-11]

예배의 깊이에 들어가야 할 것을 적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끔 어떤 때는

내게도 엘리사의 사환처럼 눈을 열어 주셔서

요한이 바라보았던 하늘 보좌와

영광스런 천상의 예배를 보기 원하지만

 

또 한 편으로 죄적 속성을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몸을 입고 있으면서

이런 영적 실제의 세계를 보고 산다는 것은

나에게 화가 될 수 있고 유익하지 않기에

주님이 정하신 영적 법칙은

눈으로 보는 것으로 믿는 것이 아니고[요20:29]

보지 못하면서도 영적 실제를 믿고 바라며

소망 가운데 나가야 할 것을 적용하게 됩니다[롬8:24-25]

 

오늘의 묵상을 마무리하면서

이 특별한 말씀을 기록한

열왕기 저자의 관점을 다시 상기해 봅니다.

 

엘리사가 사환과 함께 머문 도단 성에

아람의 군대가 포위하고 진을 쳤지만

위기에 빠진 엘리사와 사환을 둘러싼

불 말과 불 병거들이 있었던 것처럼

 

오늘 내가 위기적인 상황에 빠질 때

주님은 천사들을 동원해서라도

나를 보호하시는 영적 실제가 있음을

기억하라는 말씀으로 이 말씀을 받아 드립니다.

 

주님 !

 

기록된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가 나의 현실에서 적용해야 할

영적실제의 세계가 있음을 배웠습니다

 

내 믿음의 현장에서 잘 적용하여

강하고 담대함으로 나아가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람의 시종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 보니

큰 군대가 말과 병거를 이끌고 성읍을 포위하고 있었습니다.

그 시종이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아아 내 주여, 이제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엘리사가 대답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들이 저들과 함께 한 자들보다 더 많으니라.”

그리고 나서 엘리사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 시종의 눈을 열어 주셔서 그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향해 내려오자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해 주옵소서.”

그러자 엘리사의 말대로 여호와께서 아람 군대의 눈을 어둡게 하셨습니다.

엘리사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길은 당신들이 가려는 길이 아니며, 이 성읍도 당신들이 찾는 성읍이 아니니,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그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이렇게 하여 엘리사는 그들을 사마리아로 데리고 갔습니다.

아람 군대가 사마리아에 들어선 때에 엘리사가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하고 기도하자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열어주셔서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한 가운데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물었습니다.

“내 아버지여, 내가 저들을 치리이까?”

엘리사가 대답했습니다. “저들을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라고 한들 어찌 치리이까? 차라리 저들 앞에 떡과 물을 주어

먹고 마시게 한 뒤에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그리하여 이스라엘 왕은 아람 군인들을 위해

큰 잔치를 베풀어 그들이 먹고 마시게 한 후에 돌려보내니,

그들이 자기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로부터 아람 군대는 한동안 이스라엘 땅에 쳐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아람 왕이 보낸 군대가 엘리사를 잡기 위해 그가 살고 있는 도단성을 포위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그 광경을 본 사환은 두려움에 떨지만 엘리사의 기도에 영안이 열려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된다.

엘리사는 성을 포위한 군사들의 눈을 멀게 하고 사마리아 성으로 데려가서 배불리 먹이고 놓아 보내서 전쟁을 종식시킨다.

도단성을 포위하고 있는 군사들을 본 사환은 겁에 질려 호들갑을 떨었으나 엘리사는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다고 하며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한다.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잡으려고 포위했지만 오히려 엘리사의 기도에 눈이 멀어져 엘리사의 인도를 받는 처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때로는 우리를 향해 비난도 하고 공격도 하지만 그들은 영적 눈이 어두워 참된 인도자가 필요하다.

지금도 나를 따라오라고 하며 참된 길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사마리아 성으로 아람 군대를 이끌고 들어가자 이스라엘 왕은 죽이기 원하지만 엘리사는 관대하게 대접하고 돌려보낸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뜻이 보복이 아니라 섬김, 죽음이 아니라 생명, 갈등보다 평화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교회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곳이 아니라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사랑으로 허물을 덮는 곳이다.

영적 눈이 열릴 때 하나님을 더 깊이 알 수 있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세상을 승리할 수 있다.

예배와 기도와 말씀을 통해 영안이 열리고 하늘의 능력을 입는 은혜로운 날들을 보내기를 소망합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과 대만의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이제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심을 감사드리오니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롬 12:16~17)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마 28:10)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막 8:25)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시 3: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 20:29)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 8:24~25)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 4:8~10)

 

 

 

https://youtu.be/I6XkR1wkx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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