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7:11~20> 말씀의 성취와 불신에 대한 징계
오늘의 찬송(새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11. 그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그들이 왕궁에 있는 자에게 말하니
12. 왕이 밤에 일어나 그의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그들이 우리가 주린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 진영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그들이 성읍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읍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하니
13.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 정탐하게 하소서 그것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14. 그들이 병거 둘과 그 말들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15.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니
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17.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한 바와 같으니 이르기를 내일 이맘 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한즉
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20.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11. 성문지기들은 이 소식을 큰 소리로 외쳤고 왕궁에도 보고했습니다.
12. 왕이 밤에 일어나 자기 신하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람 사람들이 이렇게 한 까닭을 말해 주겠다. 그들은 우리가 굶주리고 있는 것을 안다. 그래서 그 진영에서 나가 들에 숨어 말하기를 ‘그들이 성 밖으로 나오면 우리가 그들을 사로잡고 성안으로 들어가자’라고 한 것이다.”
13. 그러자 왕의 신하 한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몇 사람을 보내 아직 성안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끌고 오게 하십시오. 그것들은 이 성안에 남은 이스라엘의 온 무리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보소서. 망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남은 이스라엘의 온 무리와 같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 말들에 사람을 태워 보내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4. 그리하여 그들은 전차 두 대를 골라 말을 맸습니다. 왕은 그들을 아람 군대 쪽으로 보내며 말했습니다. “가서 알아보라.”
15. 그들은 요단 강까지 아람 군대를 쫓아갔는데 길에는 온통 옷가지며 무기들로 가득했습니다. 아람 사람들이 급히 서둘러 도망치면서 내버린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돌아가 왕에게 보고했습니다.
16. 그러자 백성들이 밖으로 나가 아람 사람들의 진영에서 물건을 약탈했습니다. 그리하여 고운 밀가루 1스아가 1세겔에, 보리 2스아가 1세겔에 팔리게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였습니다.
17. 전에 왕이 신임하는 장관을 세워 성문을 맡도록 했었는데 그 장관이 성문 길에서 사람들에게 밟혀 죽어 버렸습니다.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내려갔을 때 하나님의 사람이 예언한 대로였습니다.
18. 그때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내일 이맘때 쯤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2스아가 1세겔에, 고운 밀가루 1스아가 1세겔에 팔릴 것이라고 말했는데
19. 그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보시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다 한들 이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직접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는 그것을 먹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했었습니다.
20. 그런데 이 일이 정말 그 장관에게 일어났습니다. 그가 성문 길에서 사람들에게 밟혀 죽었습니다.
<말씀 묵상>
<오늘의 말씀 요약>
아람의 빈 진영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들은 왕은 아람이 성안 사람들을 유인해 공격하려는 줄 알고 정탐꾼을 보냅니다. 정탐꾼이 비어 있는 아람 진영을 확인하자, 백성이 그곳을 노략하러 나갑니다. 그때 성문을 지키던 왕의 장관이 백성에게 밟혀 죽고, 엘리사가 전한 대로 곡물 가격은 하락합니다.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제한하지 말라
▼ 열왕기하 7:11-20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1. 하나님의 말씀과 성취 [7:11-16]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려주는 성경에는
우리 인간의 이성과 상식으로 이해될 수 없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능하사 못할 것이 없으신
그의 무한한 능력을
함부로 남발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한 번 말씀하셨다면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성취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시는데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살아계신 자신의 존재와 자비를 알려 오실 때
혹은 원수들에게는 심판의 위엄을 드러내실 때
그의 무한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사마리아 성이 아람군대에 포위되어
마음이 유약한 아기 엄마들까지
자기 자식들을 삶아 먹게 되는 끔찍한 재앙이
도래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였다면[레26:29]
오늘의 말씀에서 자기 백성들을 깨우치기 위한
징계적 심판에서 구원하사
마치 하늘의 창을 내셔서 양식을 내리신 것처럼
엘리사 선지자의 예언 그대로 불과 24시간 안에
아람 군대가 포위를 풀고 퇴각하게 만드시고
그들이 남겨 놓고 간 무수한 군량미 때문에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
보리 두 스아스에 한 세겔이 되게 만드신 것도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인 것을 보여줍니다[7:1]
비록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말보다
자신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장관이 했던 말로써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랴 [7:2]
조롱하는 말을 따랐을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信] 안 믿고[不信]을 떠나서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되는 것을 알리시려고
선지자의 입을 통해 나가게 하신
말씀 그대로 성취되게 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모세가 광야 이스라엘을
인도해 가는 가운데 그들이 탐욕을 내어 만나 외에
고기를 구하였을 때 그 때에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마치 하늘의 창을 내신 것처럼
그들이 원하는 고기가 싫어지기까지
주신 것이 생각납니다. [민11:20]
그 때 이스라엘 장정의 수가 60여만 이상이요
그들에게 따린 가족까지 합산하면
4 인 가족으로만 계산해도 240만 이상인데
이 많은 사람들에게 하루 이틀 닷새 열흘이 아니라
한 달간 고기를 먹게 하겠다고 했을 때
모세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말씀 앞에서
그들의 양떼와 소떼를 잡은들 족하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까 했는데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내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하시고
말씀대로 이루게 하신 것을 봅니다.[민11:31-32]
먹는 문제와 관련하여
오늘의 말씀처럼 엘리사 시대에 있었던 일이나
모세의 시대 광야에서 있었던 이런 모든 일들은
오늘 시대는 변화고 세월은 흘러갔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영원히 살아계신 동일하신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되게 하시며
자기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못하실 것이 없는
자비의 하나님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 되심을 나도 믿고 의지하며
오직 살아있는 그의 말씀에
나의 생명과 인생을 거는 자세로 살아갈 것을
이 아침 마음 깊이 다짐 합니다.
묵상적용
2. 말씀을 무시하는 자가 받는 화[禍] [7:17-19]
만일 이스라엘의 왕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입을 통해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믿고 받아드렸다면
비록 당장 사마리아 성이 기근으로 주릴지라도
그는 희망 가운데 24시간을 기다렸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전달하면서
내일 이맘때에[24시간 안에]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7:1]
선포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24시간이 지나서
왕궁 문지기로부터 아람 군대가 퇴각하여
진영이 텅텅 비었다는 정보를 보고 받았을 때
정탐꾼을 보내서 알아보느라고
또 시간을 지체할 필요도 없이
그동안 굶주림에 내몰렸던 백성들과 함께 나아가
하나님께서 또 다시 한 번 베풀어 주신
이 놀라운 은혜를 기뻐하고 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왕은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믿기보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겠느냐"[7:2]고 조롱했던
자신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장관의 말에 부종했기에
이스라엘의 구원의 소식을 알려주는
이 좋은 정보를 전달 받고서도 믿지 못해서
지금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 인데도
밤중까지 기다려 어전회의를 소집하고 [7:12]
정탐꾼들을 보내 사실을 사실대로 알아보느라
헛수고의 시간을 소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에서 열왕기 저자의 시각은
왕의 불신보다 더욱 왕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지 못하게 한
왕이 그 손에 의지했던 장관의 비참한 죽음에
주목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할 때
무시하고 조롱하던 그 사람을 향하여
네가 이 놀라운 구원을 보기는 하겠으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누리지 못하리라] 예고한 그대로
그 장관은 이 날 왕명으로 성문을 지키다가
백성들이 성 밖으로 몰려나가느라고 이 사람을 밟게 되어
압사 당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이 사건 역시 하나님 말씀의 성취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무시하는 것은 곧
하나님 자신에 대한 무시이며
무서운 화로 이어진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충분히 이해하게 됩니다.
오늘 내 손에 들려진 기록된 말씀으로써 성경은
하나님의 의지와 뜻이 담겨있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제는 이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나]를 상대하시고
나의 신 불신[信 不信]과
순 불순종[順 不順從]을 달아 보신다는 것을
이 아침 마음 깊은 교훈으로 받아 드립니다.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고
그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성취하신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보여 주셨습니다.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성취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내가 제한하지 않게 하시고
나의 이성과 상식을 뛰어넘는 믿음으로
굳게 붙잡고 나감으로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이 말을 들은 성읍 문지기들은 큰 소리로 외치며 왕궁에 이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왕이 밤에 일어나 자기 신하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람 사람들이 우리에게 이렇게 한 까닭이 무엇이겠는가?
내 생각에는 그들이 분명 우리가 굶주려 허덕이는 줄 알고 있으므로,
우리가 진영에서 나가 성 밖으로 나가면
그들이 우리를 사로잡고 성안으로 쳐들어오려고 하는 것이니라.”
그러자 왕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 성안에 있는 군마(軍馬)를 다 모아도 다섯 필 뿐이니이다.
이 성안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의 운명과 마찬가지로
그 말들도 어차피 굶어 죽고야 말 것이니,
이 말에 사람을 태워 보내어서 정찰이나 한번 해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들은 말 두 필이 끄는 병거를 끌어내어 그 병거에 말을 맸습니다.
왕은 그들을 아람 군대 쪽으로 보내며 말했습니다. “가서 알아보아라.”
그들은 아람 군대를 뒤따라 요단강까지 가 보았지만,
길에는 아람 군인들이 급히 도망치느라 던져 버린 의복과 무기들만 가득하였습니다.
정찰병들은 돌아와서 이 사실을 왕에게 보고하였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성 밖으로 나가 아람 군대의 진영에서 물건을 약탈했습니다.
그리하여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에 거래되었으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였습니다.
그래서 왕은 그가 신임하는 그의 장관에게 성문을 지키도록 하였는데,
성문에서 백성에게 밟혀 죽었습니다.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내려갔을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예언한 대로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내일 이맘때쯤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에 팔릴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보소서,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다고 한들 이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겠나이까?”
하며 엘리사를 조롱하며 큰소리쳤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직접 보기는 하리라.
그러나 너는 그것을 먹지 못하리라”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정말로 그 장관(왕의 보좌관)에게 일어났습니다.
그가 성문에서 백성들에게 밟혀 죽은 것입니다.
문지기들을 통해 전달된 나병환자들의 말을 믿을 수 없었던 왕은 처음에는 아람의 유인작전으로 생각했다가 정탐꾼을 보내 확인한 다음 노략을 허락했고 그 결과 물자가 풍족해져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에 매매될 것이라던 엘리사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다.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군사적 지식을 앞세워 판단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옳고 합리적이라고 철석같이 믿지만 사실은 대부분 오판이다.
자기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앞에 머뭇거리거나 믿지 못하는 불신앙을 드러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아람 군대가 물자를 모두 남겨두고 도망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풍성하게 먹고 경제도 안정이 된다.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엘리사를 통해 주셨던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관에 대한 저주까지 그대로 이루어져 그는 자유와 부요의 현장을 눈으로 보기만 하고 누리지는 못한 채 백성들에게 밟혀 죽고 만다.
우리가 할 수 없다고 하나님도 못하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문제보다 크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지금도 시퍼렇게(?) 살아계시고 말씀 역사는 오늘도 이루어지지만 인간적 지식과 세속적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믿음의 사람이 받는 은혜와 부요를 구경만 하다 멸망의 길로 가는 불행한 사람이 되고 만다.
예배 한 번 더 드리기에 적극 동참하여 믿음의 지경을 넓히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제대로 믿어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분명 주님은 일점일획 어김없이 말씀대로 이루시는 분이시기에 그 약속을 믿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룻 1:16~17)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5)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전 9:16)
'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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