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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2024년6월25일(화) (왕하 4:1~7) 빈 그릇에 채우신 하나님 능력과 사랑

by 방일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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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4:1~7> 빈 그릇에 채우신 하나님 능력과 사랑

 

 

 

과부의 기름 그릇

1.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2.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3.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5.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1.  The wife of a man from the company of the prophets cried out to Elisha, "Your servant my husband is dead, and you know that he revered the LORD. But now his creditor is coming to take my two boys as his slaves."
2.  Elisha replied to her, "How can I help you? Tell me, what do you have in your house?" "Your servant has nothing there at all," she said, "except a little oil."
3.  Elisha said, "Go around and ask all your neighbors for empty jars. Don't ask for just a few.
4.  Then go inside and shut the door behind you and your sons. Pour oil into all the jars, and as each is filled, put it to one side."
5.  She left him and afterward shut the door behind her and her sons. They brought the jars to her and she kept pouring.
6.  When all the jars were full, she said to her son, "Bring me another one." But he replied, "There is not a jar left." Then the oil stopped flowing.
7.  She went and told the man of God, and he said, "Go, sell the oil and pay your debts. You and your sons can live on what is left."

 

 

<말씀 묵상>

 

 

엘리사가 기적을 행함

1.  예언자의 제자들의 아내들 가운데 어떤 여인이 엘리사에게 울부짖으며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종인 제 남편이 죽었습니다. 선생님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것은 선생님이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빚쟁이가 제 두 아들을 종으로 삼으려고 지금 오고 있습니다.”
2.  엘리사가 그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겠느냐? 집안에 무엇이 있는지 말해 보아라.” 그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의 여종이 가진 것이라고는 기름 한 병밖에 없습니다.”
3.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가서 네 이웃들에게 두루 다니며 빈 그릇들을 빌려 오너라. 빈 그릇들을 빌리되 조금만 달라고 하지 마라.
4.  너는 네 두 아들과 집에 들어가 빌려온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붓고 가득 찬 그릇은 옆으로 놓아두어라.”
5.  그 여인은 엘리사 곁을 떠나 아들들과 함께 문을 닫고 들어갔습니다. 두 아들은 그릇들을 그 여인에게로 가져왔고 그 여인은 계속 기름을 부었습니다.
6.  모든 그릇이 다 차자 그 여인이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릇을 더 가져오너라.”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남은 그릇이 없습니다.” 그러자 기름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7.  그 여인이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자 하나님의 사람이 말했습니다. “가서 기름을 팔아 네 빚을 갚아라.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살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선지자 제자인 남편은 죽었고 채주가 두 아들을 종삼으려 한다고 호소합니다. 여인은 엘리사의 말대로 이웃에게 빈 그릇을 많이 빌려 두 아들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붓습니다. 그릇에 기름이 다 차자 기름이 그칩니다. 엘리사는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생활비로 쓰라 합니다.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더 많은 그릇 빌리기

 

 

▼ 열왕기하 4:1-7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오늘날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신학생들을

이전엔 선지자의 제자들

혹은 선지 생도라고 부른 것 같은데

그들의 생활이 어려운 것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다.

 

더군다나 혼자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해서 아내까지 딸리고

자식까지 딸려 있다면

그네들의 생활이 얼마나 어려울 것인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최소한의 문화생활은 그만두고

생존을 위해 생계를 염려해야 하는 생활이다.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첫 구절에서 부터 마음이 콱 막히고

슬픔으로 마음이 먹먹해진다.

 

빚을 내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없을 만큼

가난하고 구차하게 살았는데

남편마저 죽고

아내와 두 자식이 꼬리표처럼 남았으니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이 선지 생도의 아내가 살길이 망막하여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부르짖는 호소는

곧 하나님께 향한 호소고 절규였다.

 

남편 잃은 설음도 큰데

이제 곧 두 아들마저 그동안 지은 빚 청산으로

다음 희년이 돌아오기 까지 채주에게 종으로

보내야하는 절박한 상황에서[출21:1-2,레25:39-41]

이 의지할 데 없는 선지생도의 아내는 부르짖는다.

 

선지 생도 아내의 부르짖음은 그 자체로써

엘리사에게 슬픔으로 닿아졌고

네가 너를 위해 어떻게 하랴...함께 아파할 때

 

순간 스승 엘리야의 시대에

스승께서 사렙다 과부의 집에 마지막 남은

한 줌의 밀가루와 기름으로

3년 기근을 벗어났던 기억을 떠올린 것 같다.

 

그래서 엘리사는 네 집에 무엇이 남아 있는지

내게 말하라고 했고

미망인이 기름 한 그릇이 전부하고 했을 때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되 많이 빌려서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고 들어가

빌린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놓으라고 지시해 주었으며

 

그들이 말씀대로 순종하였을 때

빚을 갚고도 남아 생활비로 쓰게 되는

참 신비하고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

 

열왕기 저자는 한 선지 생도의 가정에서 일어난

이 특이한 사연을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하나님 대신 다산과 풍요의 신 바알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북 왕국 이스라엘 우상숭배의 시대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의 종, 예언자의 길을 가기 위해

훈련받고 사는 것 때문에

가장 가난하고 구차하게 살 수 밖에 없었던

한 선지 생도의 딱한 가정사 이야기를 통해

 

자기 백성을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세세한 것이며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결코 외면치 않으시고 은혜로 채워주시는

큰 자비의 하나님 되심을

이 사연과 기사를 통해 충분히 드러내고 있다.

 

묵상적용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돌보시는 은총을 경험하게 된

이 선지 생도 가정의 이야기는

 

오늘도 현대판 바알 신으로써

배금주의 사상이 만연한 이 시대에

사회적 빈자로 살 수밖에 없는 성도들이나

하나님의 종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말씀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나는 오늘의 말씀을 붙잡고

그 때나 지금이나 동일하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나 자신과 가정에 대하여 이 말씀을 동일한 원리로

적용할 것을 마음 깊이 다짐한다.

 

1. 절망 대신 부르짖음이 해답이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친다고 하여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결코 절망이란 없다.

 

절망하는 대신

이 선지 생도의 아내처럼

부르짖음과 기도로

나의 사정을 주님께 아뢰어야 하고

나의 간구와 부르짖음에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반응을 기대할 것이다.

 

2. 나에게 남아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목하기

 

예수님도 벳세다 들판에서 배고픈 무리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셨을 때

너희에게 떡 몇 개가 있느냐 물으셨고

가지고 있는 그 몇 개를 가지고 축사하심으로

오천 명 이상을 배불리 먹이셨다.

 

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통해

네 집에/너에게 무엇이 있느냐 던져진 질문은

모든 선지자의 완성으로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 사역의 모형으로써 기록된 말씀이며

오늘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나에게도

네게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으로 받아 드리며

이것을 근거로 해서

계속 부어주시는 리필의 은혜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러고 보니 선교사로 살아오면서 평소에 기도하기를

주님 !"나의 통장에 일용할 양식으로

최소한 * 백만 원은 있어야 겠습니다.“ 기도해 왔는데

이아침 곰곰 생각해 보니

정말 아무 보장된 수입의 출처가 없는 가운데서도

지금까지 지나온 날들 중에

단 한 번도 예외 없이

사렙다 과부의 밀가루 통과 기름병의 기름처럼

그리고 오늘 주신 말씀으로써

선지 생도 가정에 남겨져 있는 한 병 기름처럼

내가 아무리 어려웠어도

이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살아온 것에 놀라게 되며

 

또 이후로도 빈 그릇에 채워지는 기름처럼

나의 통장이라는 그릇에

계속 리필[Refill]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대한다.

 

3. 이왕이면 더 많은 그릇 빌리기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계속 리필 되는 기름이

더 이상 채울 그릇이 없었을 때

멈춰진 것을 보면서

 

내가 나의 어려운 사정을 벗어나고

또 내가 꼭 해결해야 할

절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이왕 그릇을 빌릴 바에는

더 많은 그릇을

더 많이 빌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내 마음의 그릇이 무한 자원이 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열려진 만큼 충만한 은혜를

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오늘의 말씀 앞에서

 

나도 모든 것에 부요하시고 충만하신

아버지의 자비를 경험하고 싶다.

 

최근 가난한 선교사의 가정에서 상상할 수 없는

너무나 큰일을 주님께서 허락하셨고

필요한 바들을 채워주시며

계속 진행되게 해주시고 있는데

 

최근 이젠 그만 멈춰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생각을 바꾸게 된다.

이왕 그릇을 빌린다면

더 많은 그릇을 빌리도록 해야겠다.

 

주님께서 내 주변에 두신 사람들에게

그릇을 빌려 달라는 정도의

아무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그들도 함께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놀라운 간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릇 빌리기가

그리고 무한 자원이신 아버지 앞에

열려져 있는 나의 마음이

너무 새 가슴처럼 작았다는 것을

돌아보게 되며 아직 나에게는

더 많은 그릇 빌리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 아침 마음 깊이 다짐하며 받아 드린다.

 

주님 !

나에게

무한 자원이 되시는 주님을

내가 제한하지 않게 하시고

무한 자원의 풍성함 자체이신

주님을 마음껏 누리는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들 가운데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이렇게 부르짖으며 호소했습니다.

“당신의 종인 나의 남편은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인 내 남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였다는 것은 당신이 이미 아시는 바니이다.

그런데 빚을 준 사람이 와서 저의 두 아들을 자기의 종으로 삼고자 하나이다.”

엘리사가 그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해 보라!”

그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병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너는 밖에 나가서 이웃 사람들에게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빌리라).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집에 들어가 문을 닫고

빌려 온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옆으로 옮겨 놓아라.”

그 여인은 엘리사 곁을 떠나 두 아들과 함께 집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두 아들이 가져다주는 대로 그릇에 계속해서 기름을 부었습니다.

모든 그릇이 다 차자 여인이 아들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릇을 더 가져오너라.” 아들들이 대답했습니다. “남은 그릇이 없나이다.”

그러자 기름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가서 말하자 하나님의 사람이 말했습니다.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엘리야의 후계자로서 성령의 능력을 갑절로 구했던 엘리사가 행한 이적들 중 죽은 제자의 가족을 돕느라 행한 기적에 대한 내용이다. 

제자의 아내는 빚으로 인해 두 아들을 종으로 보내야 하는 기막힌 처지가 되었는데 하나님은 곤경에 처한 과부를 엘리사를 통해 돌보시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힘들어 눈물지을 때 그냥 두시는 분이 아니라, 당신의 신실한 종을 통해 위로하시고 도와주시는 분이시다.

지금 혼자라고 생각하며 절망하고 있다면 동역자나 목사님에게 기도와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분명 홀로가 아니라 함께하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과부의 청을 들은 엘리사는 네 집에 무엇이 있느냐고 묻는다.

종자 씨앗이 있어야 심어서 거두듯 내게 있는 것을 이용하여 우리의 필요를 채우신다.

과부의 기름 한 병처럼 내게 있는 보잘 것 없다고 생각되는 재능이나 은사라도 주님 앞에 내놓으면 그것을 이용하여 큰일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엘리사는 이웃에게 빈그릇을 빌릴 수 있는 대로 빌리고 집에 들어가 문을 닫고 두 아들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따르라고 했고 그들은 순종하여 기적을 체험하고 있다.

이것은 엘리사의 능력이라기보다 과부와 아들들의 순종의 결과라고 할 만하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 경험과 지식 등을 내려놓고 순종해야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

여인에게 가득 찬 기름보다 더 기쁜 것은 자신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아들을 종으로 보내야 하는 과부 같은 절박한 마음으로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돌보시는 은혜를 늘 체험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과 대만의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이제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심을 감사드리오니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 34:15~19)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시 81:10~11)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마 8:13)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딤후 3:12)

 

 

 

https://youtu.be/YHIpJDIjE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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