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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성숙과 열매

by 방일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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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과 열매

 

(2023.12.1. 금)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골 1:6)

 

살아있는 생명은 성장하기 마련이다.

부모는 자녀를 언제나 바르게 성장하길 기대하며 교육하고 훈련한다.

때로는 원칙을 정하고 째찍을 가하며 사랑으로 가르치고자 한다.

그러기에 자신의 인격과 가정의 분위기에 따라 자리가 잡혀가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자들은 알찬 열매로 드러나게 된다.

사도바울도 이런 믿음의 기대를 생각하며 골로새교인들에게 옥중서신으로 사랑의 표현을 통해 손수 가르치고 있다.

 

분명 바른 믿음의 가정에서 선한 자녀들의 성숙과 열매를 기대한다.

특히 이런 추운 겨울에 믿음의 성숙을 위해 잠시 자신을 돌아보며 알찬 나이테를 키워가야 한다.

그래야 돌아오는 해에 아름다운 인생의 꽃과 열매를 기대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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