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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잠언,전도서,아가)

2023년10월14일(토) (잠 8:22~36) 창조주를 기억하며 자신을 지키는 지혜

by 방일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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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8:22~36> 창조주를 기억하며 자신을 지키는 지혜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22.  "The LORD brought me forth as the first of his works, before his deeds of old;
23.  I was appointed from eternity, from the beginning, before the world began.
24.  When there were no oceans, I was given birth, when there were no springs abounding with water;
25.  before the mountains were settled in place, before the hills, I was given birth,
26.  before he made the earth or its fields or any of the dust of the world.
27.  I was there when he set the heavens in place, when he marked out the horizon on the face of the deep,
28.  when he established the clouds above and fixed securely the fountains of the deep,
29.  when he gave the sea its boundary so the waters would not overstep his command, and when he marked out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30.  Then I was the craftsman at his side. I was filled with delight day after day, rejoicing always in his presence,
31.  rejoicing in his whole world and delighting in mankind.
32.  "Now then, my sons, listen to me; blessed are those who keep my ways.
33.  Listen to my instruction and be wise; do not ignore it.
34.  Blessed is the man who listens to me, watching daily at my doors, waiting at my doorway.
35.  For whoever finds me finds life and receives favor from the LORD.
36.  But whoever fails to find me harms himself; all who hate me love death."

 

 

<말씀 묵상>

 

 

22.  여호와께서 태초에 일하시기 전, 그 사역이 시작될 때 여호와는 이미 나를 가지고 계셨고
23.  나는 영원부터, 세상이 시작되기 전 처음부터 세워져 있었다.
24.  바다가 없었을 때, 물이 넘치는 샘이 없었을 때 내가 이미 났으니
25.  산들이 자리잡기 전에, 언덕이 생겨나기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26.  그때는 그분이 땅이나 들이나 세상의 가장 높은 곳의 흙도 만드시기 전이었다.
27.  여호와께서 하늘을 마련하실 때, 그분이 깊은 물의 표면에 수평선을 표시하실 때 내가 거기 있었다.
28.  그분이 저 위 구름들을 만드시고 깊은 샘이 솟아나오게 하실 때
29.  그분이 또 바다의 경계를 정해 물이 그 명령을 어기지 못하게 하실 때,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
30.  내가 바로 그분 곁에 있는 장인이었다. 내가 날마다 그분의 기쁨이 되고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며
31.  세상의 살 만한 공간 안에서 즐거워하고 사람의 아들들을 기뻐했다.
32.  그러니 오 내 자녀들아, 내 말을 잘 들으라. 내 도를 잘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다.
33.  내 훈계를 듣고 지혜롭게 되라. 그것을 거부하지 말라.
34.  내 말을 듣고 날마다 내 문을 지켜보고 내 문기둥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복이 있다.
35.  누구든 나를 찾는 자는 생명을 찾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을 것이다.
36.  그러나 내게 죄짓는 자는 자기 영혼을 해치는 것이니 나를 싫어하는 모든 사람은 죽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지혜를 가지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실 때 지혜가 그 곁에서 창조자가 되어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했습니다. 지혜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하나님께 은총을 얻을 것입니다. 지혜를 잃는 자는 자기 영혼을 해하며, 지혜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합니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사람을 바꾸는 말의 힘

 

(따뜻한 하루에서)

 

고대 중국, 두 나라가 서로 싸웁니다.

가만히 보니 더 싸우다가는 두 나라가 다 망하게 생겼습니다.

 

양쪽 나라를 오가던 지혜로운

한 사람이 중재에 나서기로 합니다.

 

그 사람은 먼저 찾아간 나라의 왕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유해 말하건대 이 나라는 만월 같고 저 나라는 초승달 같습니다.

큰 나라가 돼서 조그마한 나라를 굳이 왜 치려 하십니까?”

듣자니 왕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 듣고 보니 그렇군. 그러면 그만두지 뭐…”

 

이번에는 다른 나라에 갔습니다.

“뭐라고? 그 나라는 만월이고 우리는 초승달이라고?

이 사람이 우리를 영 무시하는구먼!”하고 따지고 듭니다.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만월은 이제부터 기울 것이고 초승달은 이제부터 커질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째서 내가 당신네를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오, 그런 생각이었소? 알겠소!”

 

그래서 두 나라 사이의 싸움이 그쳤다고 합니다.

 

지혜로운 말 한마디.

작은 부부싸움부터 나라간의 전쟁까지

화해하게 하는 큰 힘이 있습니다.

 

서로를 비난하고 헐뜯기에 앞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을 한다면,

오직 싸움으로 향했던 생각은 어느새 지혜로 바뀌어

더 큰 사랑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진실한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고 살리는 놀라운 힘이 있다.

– 송길원 –

 

 

 

여호와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기 전, 곧 태초에 일을 시작하시기 전에

곧 여호와께서는 이미 나를 가지고 계셨으며,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이미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그때는 하나님께서 아직 땅도, 들도,

세상의 진토의 근원도 만드시지 아니하셨을 때라.

여호와께서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그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그때 내가 그의 곁에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을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그러니 내 아들들아, 이제 내 말을 잘 들으라.

내 도를 잘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내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을 것임이니라.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 영혼을 해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는 자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시는 훈계를 잘 듣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야 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을지라도 주님이 주시는 훈계의 말씀을 잘 듣고 지키도록 지켜달라고 기도해야 하리라.

또한 이 세상에서 아무리 좋은 것을 얻는다 할지라도 주의 말씀을 얻지 못하면 그 끝은 사망일 수밖에 없다.

날마다 말씀을 기다리며 순종하여 생명을 얻도록 간구해야 하리라.

우리는 항상 지혜의 인도함을 받으며 지혜의 말씀 위에 내 삶이 세워지도록 말씀으로 날마다 즐거워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길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수개월간의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

 

 

 

 

https://youtu.be/Ky9IVWkdI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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