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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잠언,전도서,아가)

2023년11월1일(수) (잠 10:1~16) 하나님의 기쁨 되는 삶, 부지런한 손과 선한 입

by 방일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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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0:1~16> 하나님의 기쁨 되는 삶, 부지런한 손과 선한 입

 

 

솔로몬의 잠언

1.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2.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3.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5.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6.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7.  의인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하거니와 악인의 이름은 썩게 되느니라
8.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리라
9.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10.  눈짓하는 자는 근심을 끼치고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느니라
11.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13.  명철한 자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어도 지혜 없는 자의 등을 위하여는 채찍이 있느니라
14.  지혜로운 자는 지식을 간직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입은 멸망에 가까우니라
15.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요 가난한 자의 궁핍은 그의 멸망이니라
16.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

 

 

1.  The proverbs of Solomon: A wise son brings joy to his father, but a foolish son grief to his mother.
2.  Ill-gotten treasures are of no value, but righteousness delivers from death.
3.  The LORD does not let the righteous go hungry but he thwarts the craving of the wicked.
4.  Lazy hands make a man poor, but diligent hands bring wealth.
5.  He who gathers crops in summer is a wise son, but he who sleeps during harvest is a disgraceful son.
6.  Blessings crown the head of the righteous, but violence overwhelms the mouth of the wicked.
7.  The memory of the righteous will be a blessing, but the name of the wicked will rot.
8.  The wise in heart accept commands, but a chattering fool comes to ruin.
9.  The man of integrity walks securely, but he who takes crooked paths will be found out.
10.  He who winks maliciously causes grief, and a chattering fool comes to ruin.
11.  The mouth of the righteous is a fountain of life, but violence overwhelms the mouth of the wicked.
12.  Hatred stirs up dissension, but love covers over all wrongs.
13.  Wisdom is found on the lips of the discerning, but a rod is for the back of him who lacks judgment.
14.  Wise men store up knowledge, but the mouth of a fool invites ruin.
15.  The wealth of the rich is their fortified city, but poverty is the ruin of the poor.
16.  The wages of the righteous bring them life, but the income of the wicked brings them punishment.

 

 

<말씀 묵상>

 

 

솔로몬의 잠언

1.  솔로몬의 잠언이다. 지혜로운 아들은 그 아버지에게 기쁨을 주고 어리석은 아들은 그 어머니에게 근심을 안겨 준다.
2.  악인의 보물은 아무 유익이 없지만 의는 죽음에서 사람을 구해 낸다.
3.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굶주리지 않게 하시지만 악인의 욕심은 내던져 버리신다.
4.  게으른 사람은 가난하게 되고 부지런한 사람은 부요하게 된다.
5.  여름에 곡식을 거두는 사람은 지혜로운 아들이요 추수 때 잠만 자는 사람은 망신스러운 아들이다.
6.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있고 악인의 입은 폭력으로 가득하다.
7.  의인은 그 이름까지도 칭찬을 들으며 기억되지만 악인의 이름은 잊혀진다.
8.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아들이지만 말만 많은 바보는 망할 것이다.
9.  정직하게 사는 사람은 미래가 보장되지만 허랑방탕하게 사는 사람은 결국엔 드러난다.
10.  눈을 흘기는 사람은 근심하게 하고 말만 많은 바보는 망할 것이다.
11.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지만 악인의 입은 폭력으로 가득하다.
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13.  분별력 있는 사람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고 분별력 없는 사람의 등에는 회초리가 필요하다.
14.  지혜로운 사람은 지식을 쌓고 어리석은 사람의 입은 멸망을 재촉한다.
15.  부자의 재물은 자신의 견고한 성이요, 가난한 사람은 그 가난 때문에 망한다.
16.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이 얻은 것은 죄에 이른다.

 

 

<오늘의 말씀 요약>

 

지혜로운 아들은 아버지의 기쁨이나 미련한 아들은 어머니의 근심입니다. 손이 게으른 자는 가난하게 되나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됩니다.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키나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습니다.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릅니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이종영 목사・2023. 7. 7. 목양의 샘)

 

미 6장

 

하나님은 우리들이 드리는 예물을 기뻐 받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것은 예물 자체가 아닙니다. 예물에 깃든 우리의 마음과 정성과 사랑입니다. 그 예물에 우리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정성, 감사가 없으면 그 예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막 12:43절을 보면 어느 날 예수님이 헌금함에 앉아 계시면서 사람들이 헌금하는 것을 보고 계셨습니다. 부자가 돈을 많이 넣는 것도 보셨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과부가 와서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아주 기뻐하시고 그녀가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고 하셨습니다. 렙돈은 헬라 화폐단위 중 가장 적은 화폐단위로 노동자 하루 품삯인 데나리온의 1/64 가치 밖에 없는 돈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과부가 가장 많이 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예물에 우리의 땀과 눈물, 주님을 향한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에 그것을 기쁨으로 받으시고, 그 물질에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무적으로 기쁨 없이 드리고, 체면 때문에 드리고, 인색함으로 억지로 드리는 예물은 받지 않으십니다. 그 물질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정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주님의 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6-7절 말씀을 봅시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주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8절을 보면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시면서 정의와 사랑과 겸손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헌금은 많이 하면서, 세상에서는 악하게 교만하게 다른 사람의 마음에 아프게 하고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의와 사랑과 겸손을 행하고 살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뭡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본문에 보면 바로 그것이 정의와 사랑과 겸손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행하며 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정의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부정과 부패, 죄 지으면서 돈 버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렇게 번 돈을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은 불의 앞에 영적인 칼을 빼든 비느하스처럼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세상에 떠밀려가지 않고,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우리나라 정치계에 예수 믿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국회에서 매주 조찬기도회라고 모이고 있습니다. 기업가 중에서도 예수 믿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법조계에는 또 얼마나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의료계에는 어떻고요? 사회 구석구석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정치가 썩었고, 기업이 썩었고, 사회가 썩었다고 사람들이 통탄을 합니다. 방산비리, 기업가들의 비리, 공무원들의 안일한 행정처리. 무사안일주의, 그렇다면 그 안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정의의 횃불을 높이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세상을 밝혀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빛으로 살아갈 때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두 번째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이웃과 불화하며 미워하고 사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마 5:23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합니다. 우리가 형제를 용서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용서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도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묻지 않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사랑은 상대방의 허물을 묻지 않는 것입니다. 꼬치꼬치 캐묻고 지난날의 과오를 들추어 내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해주신 것처럼 무조건 용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형제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고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세 번째는 겸손입니다. 겸손의 반대는 교만입니다. 교만의 꼭대기에는 사탄마귀가 있습니다. 사탄 마귀의 정체는 교만입니다. 천사가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하다 저주받는 존재가 사탄마귀입니다. 그래서 교만은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하려고 하면 바로 그것이 교만입니다. 내가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하면 그것이 바로 교만입니다. 내 경험, 내 지식, 내 지혜, 내 노하우로 살 수 있다고 큰소리치면 바로 그것이 교만입니다.

 

사탄은 항상 인간에게 하나님 없이 살아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이 금해 논 선악과를 따 먹으라고 유혹하고 그것을 따 먹는 날에는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벨탑의 사건을 보십시오. ‘대를 쌓아 하늘에 닿게 하자’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다. 우리의 경험, 지혜, 지식, 내 노하우로 얼마든지 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교만입니다. 선악과는 하나님입니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은 아담과 하와에게 다 허락했지만 네가 분명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만은 건드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의지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에덴동산이 인간의 것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건드리지 않습니까?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선악과를 따 먹지 않습니까? 인간의 비극이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 교만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내 발로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싫어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미워하시고 대적하십니다. 하나님이 대적하시면 되는 일이 있을까요? 겸손한 자,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하고 납작 엎드리는 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오늘 이 세 가지를 기억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이것은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부정하게 모은 재물은 무익하여도,

의리는 죽음에서 사람을 건지느니라.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굶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손이 게으른 사람은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유하게 되느니라.

여름에 곡식을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 잠만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의인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하거니와,

악인의 이름은 썩으리라.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령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패망하리라.

바른길을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결국엔 그 모든 것이 다 드러나리라.

눈짓하는 자는 근심을 끼치고, 입이 미련한 자는 패망하리라.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명철한 자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어도,

지혜가 없는 사람의 등을 위해서는 채찍이 있느니라.

지혜로운 자는 지식을 간직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입은 멸망에 가까우니라.

부자의 재산은 그의 견고한 성이요,

가난한 자의 궁핍은 그의 패망이니라.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

 

 

 

솔로몬은 의인과 악인, 부지런한 자와 게으른 자, 명철한 자와 지혜 없는 자의 모습을 대조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 것을 강조하고 있다.

지혜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마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에 구체적인 모습으로 나타나야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우리의 믿음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 실제적으로 실천되어야 하며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과 직장 등 사회생활 가운데 드러나야 한다.
악인의 가장 큰 특징은 입으로 독과 같이 악한 말을 하는 것인데 그들은 결국 자기의 지혜 없는 말로 인해 징벌 받고 멸망당하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믿음의 자녀는 같은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과 사람을 저주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고 위로, 격려, 사랑, 소망이 담긴 생명의 말이 흘러나오도록 해야 한다.
지혜가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풍요를 누릴 수 있고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기에,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성령의 은혜로 승리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

 

(예안교회 설교에서)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수개월간의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 3:17)

 

 

 

 

https://youtu.be/rjK6wikgO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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