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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2025년5월9일(금) (민 21:1~9) 장대 위의 놋 뱀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by 방일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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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1~9>  장대 위의 놋 뱀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오늘의 찬송(새 456장 거친 세상에서)

 

 

 

<민수기 21:1~9>

 

 

호르마를 점령하다

1.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놋뱀으로 백성을 구하다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우리말성경>

 

 

독사와 청동 뱀

1.  네게브 지역에 사는 가나안 왕 아랏이 이스라엘이 아다림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과 싸워 그 가운데 몇 명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2.  그러자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맹세해 말했습니다. “주께서 정말 저 백성을 우리 손에 주신다면 우리가 그 성들을 완전히 멸망시키겠습니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 가나안 사람들을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들이 그 사람들과 그 성읍들을 완전히 멸망시켰습니다. 그리고 그곳 이름을 호르마라고 불렀습니다.
4.  그들이 호르 산에서 출발해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돌아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백성의 마음이 그 길 때문에 조바심이 났습니다.
5.  그들이 하나님과 모세에게 대항해 말했습니다. “왜 당신은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와 이 광야에서 죽게 만듭니까? 빵도 없고 물도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형편없는 음식이 지긋지긋합니다!”
6.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독사들을 보내셨습니다. 그것들이 백성들을 물어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이 죽게 됐습니다.
7.  그러자 백성들이 모세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께 대항함으로써 죄를 지었습니다. 여호와께 저 뱀들을 우리에게서 없애 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자 모세가 그 백성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뱀을 만들어 막대 위에 달아라. 누구든 뱀에 물린 사람은 그 뱀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
9.  모세가 청동으로 뱀을 만들어 막대 위에 달았습니다. 그리고 뱀에 물린 사람들이 그 청동으로 만든 뱀을 보고 살아났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호르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사람과 성읍을 멸하게 하십니다. 우회하게 된 길 때문에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자, 하나님이 불뱀을 보내셔서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자 불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보고 삽니다.

 

 

 

원망해서 좋을 것 하나도 없다

 

 

▼ 민수기 21:1-9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1. 이전의 실패를 거울로 삼아 [21:1-3]

 

이스라엘은 아론의 죽음을 애도하며 호르산에서 30일간

애곡하고 에돔을 우회하는 길을 따라 다시 길을 떠났는데

가나안 원주민 아랏 사람들과 첫 번째 접전을 하게 된다

 

아랏은 헤브론 남부에서 네겝으로 이어지는 곳에 있는데

38년 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허락없이 그들과 싸웠다가

참패를 당한 쓰디쓴 경험이 있었다[14:39-45]

 

그래서 그랬는지 아랏 왕은 이번에도 군사들을 보내

길을 막고 이스라엘 중 몇 명을 체포하게 되는데

이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드리게 되고

허락하심을 받아 아랏의 성읍들을 쳐서 멸하게 된다.

 

이전에 쓰디쓴 실패를 경험했던 호르마에서 그들은 승리했고

패전의 상처를 씻었으며 가나안 족속과의 첫번째 전투에서

장차 펼쳐질 전면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된다.

 

하나님은 나의 신앙 여정에서 내가 맛본 쓰디쓴 실패들을

다 아시는 분이시며 내가 이전의 실패를 거울로 삼아

그를 의지하고 나아갈 때 반드시 지난날의 실패와 상처를

회복시켜 주시며 반드시 승리를 주시는 분이신 것을 배운다.

 

나의 신앙 여정 가운데 마귀의 유혹과 시험에서 넘어졌던

지난 날 쓰디쓴 경험의 기억들을 그대로 남기지 말고

다시 시험에 접전하게 될 때에

지난날을 거울로 삼아 주님을 의지하며

반드시 반전시켜 승리할 것을 이 아침 마음 깊이 다짐한다.

 

기도하기

 

2. 원망해서 좋을 것 하나도 없다[21:4-6]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나안 원주민과의 첫 번째 전투에서

승리한 이스라엘이 다시 목적지를 향해 올라가면서

에돔을 돌아가는 길이 멀고 험한 것 때문에 다시 원망하면서

방금 전에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게 되었던 기쁨도 잠시

다시 원망의 죄에 빠지게 되는데

그 원망의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하나님이 듣기에

심히 불쾌하시고 그들을 내치실만한 원망이 된 것을 본다.

 

그들은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여전히 애굽을 동경하면서

가나안을 향해 가는 목적의식을 상실한 채 현실에 급급하며

하나님이 자신들을 광야에서 다 죽게 하신다고 악담하고

무엇보다 은혜로 내려주시는 만나에 대해서도 폄하하며

하찮은 음식이라고 악평 하였으니 불경도 이런 불경은 없다.

 

가나안 전쟁의 첫 번째 전투에서의 승리 뒤에 찾아온 시험으로써

길이 험하다는 것 때문에 원망하는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은 광야 사막 이 곳 저곳에 산재해 있는 불 뱀들이 나와서

자기 백성들을 물게 하심으로 그들이 그간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살았는지 일깨우시며

원망해서 좋을 것 하나도 없다는 것을 다시 배우게 하신다.

 

그러고 보면 실제로 지나간 40년 광야 생활을 회고해볼 때

원망이 있는 곳에 항상 불행한 일들이 발생했는데

물이 없는 것 때문에 원망했을 때 물은 마시게 하셨어도

아말렉이 출몰하여 그들을 괴롭혔고 [출17장]

고기가 먹고 싶다고 원망했을 때

고기는 진저리나도록 먹게 하셨어도

불이 나와서 진영의 한 끝을 살랐으며[민11:1-3. 31-35]

광야 여정의 막판에는 아직도 연단되지 못한 그들의 입에서

원망이 쏟아져 나왔을 때 불 뱀을 보내서라도 그들을

징계하시고 깨우치시며 바로 세우시는 것을 본다.[민21:4-9]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원망 뒤에 마주친

아말렉/불사름/불 뱀 같은 것들은 오늘 내가 속한 교회공동체와

나의 신앙과 삶 속에서 얼마든지 재현될 수 있는 것들로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원망해서 하나 좋을 것 없다는 것을

거듭 거듭 가르쳐 주시고 교훈해 주시는 것으로 받아 드린다.

 

더불어 가나안 원주민 아랏 족과의 첫 번째 전투와 승리 뒤에

다시 길이 험하다는 것 때문에 마음이 상하여 원망하며

불뱀을 만난 것은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한 뒤에도

영적 긴장을 늦추지 말고 더욱 조심하여 나가야 할 것을 배운다.

 

이스라엘이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광야 사막 길에서

쌀 한 톨 얻을 수 없으며 처처에 전갈과 불 뱀들이 득실거리는

위험한 사막 지대에서 지난 38년을 지내온 것은 정말

기적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이스라엘이 거쳐 간 시나이 반도의 사막에는

지금까지 발견된 오아시스만도 450개도 넘는다고 하는데

결국 하나님께서 구름 기둥으로 앞서 가시며

그들을 인도하신 것은

첫 번째 오아시스였던 엘림에서 부터 시작하여[출15:27]

오아시스에서 또 다른 오아시스로 인도하신 것이다.

 

이스라엘 200만 백성과 또 그에 딸린 수많은 가축 떼들이

그 무서운 사막에서 생존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하나님의 보호와 배려였는데

이스라엘은 광야 여정 막판에 잠시 에돔을 우회하는 길로 가며

험악한 지형을 경험하게 되자 이렇게 본색을 다시 드러낸 것이다

 

오늘 나의 신앙의 현주소는 어디에 있는가(?)

광야 사막 같은 이 세상길을 걸어가면서

언제나 오아시스만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내 가는 길이 아무리 험악하다 하여도

주님이 나와 동행하여 주신다는 것만으로도

내가 뿜어낼 수 있는 모든 원망을 내려놓고

오직 믿음으로만 드릴 수 있는

늘 감사와 찬양으로 살아야 할 것을 마음 깊이 새긴다.

 

묵상적용

 

3. 장대 위에 매달린 놋 뱀의 교훈 [21:7-9]

 

이스라엘이 원망의 쏟아내는 곳에

그동안 하나님께서 은혜로 보호해 주셨던

은혜의 그물망을 거두시자 사막 곳곳에서

불 뱀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는 실로 무섭고 두려운 일이 되었다

 

백성들의 간청과 모세의 중보기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불 뱀의 형상을 만들어 장대에 달라 하셨고

모세는 불 뱀의 색깔인 구리[놋]으로 놋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아서 이것을 쳐다보는 자마다

사망의 독을 면하고 살 길을 열어 놓았다.

 

본래 죄의 사유는 동물의 제사나

붉은 암송아지의 재로 만든 잿물을 뿌려서 하도록 하셨는데

여기서 또 다른 속제의 방법이 제시되고 있는 바

아마 불 뱀에 물린 사람들의 숫자가 너무 많고

지금 독이 퍼져 죽어가므로 황급한 시간을 다투는 상황이므로

장대에 매달린 놋 뱀을 바라보는 시청각적 접촉을 통해

죄를 사함 받고 독에서 풀려나는 해독의 은총을 베푸신 것 같다.

 

훗날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공생애 사역 초기에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성전청결 사건이 있었던 밤에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사람의 구원/중생/거듭남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바로 모세가 만들어 장대에 높이 달았던 놋 뱀의 사건을

자신에게 적용시키시면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4-15]고 하셨다

 

여기서 예수님은 자신을

불 뱀을 형상화 시킨 놋 뱀으로 지칭하신 셈인데

이는 인간의 첫 번째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보다 뱀을 선택한 결과로 뱀에게 속하게 되고

뱀의 독[죄악]으로 죽어가게 되는 처참한 인간을 대신하시여

대신 죽으시는 것으로 말씀하신 것이며[대리적 대속적 죽으심]

 

뱀에 물려 독이 퍼져 죽어가는 사람들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멀리 바라만 보는

시청각적 접촉만으로도 믿음으로 바라보기만 한다면

그 치명적인 독에서 해독이 되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이 사건을 통하여 상징하시고 예표하신 것을 배우게 된다.

 

세상에 뱀의 독보다 더 무서운 것은 죄의 독으로써

인간은 그 무엇으로 이 독으로부터 해독을 얻을 수 있겠는가(?)

일찍이 저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였을 때

인간을 범죄 가운데 빠트린 뱀에 대하여 저주하신 말씀 가운데

장차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깨트리리라 하신대로[창3:15]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장대에 달린 놋 뱀처럼 나무 십자가에 달리셔서

뱀에 물린 우리[나]의 죽음을 대신 죽으시면서

죄의 맹독성을 가진 뱀[마귀]의 머리를 깨트리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여자의 후손이 되시어서

오늘도 그를 믿고 바라보는 모든 이들을

죄의 독에서 해독시키시고 살려주시는 생명의 구주가 되신다.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니고데모와의 대화 가운데

모세가 만든 놋 뱀을

자신에게 적용시키신 주님 !

 

옳습니다.

주님은 내가 죄의 맹독으로 죽을 자리에서

내 대신 생명을 내어 주신

내 생명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나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힘입어

 

아직도 이 장대 위의 놋 뱀이 되신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무수한 사람들에게

 

이 생명의 복음을 힘써 전하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아멘 -

 

 

 

가나안에 대한 첫 승리와 불평으로 인한 불뱀 재앙

사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첫 승리

 

네게브 지역에 사는 가나안 족속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을 쳐서

몇 사람을 사로잡자 백성들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들을 쳐서

멸망시키고 그곳을 호르마라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호르마는 38년전 정탐꾼 사건 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자기들끼리 가나안을 공격하다가 쫓겨내려온 곳입니다.

말씀을 거역했다 실패한 장소지만 기도한 뒤 하나님의

도움으로 승리한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살다 실패한 과거가 있다면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간증을 만들어 보기 바랍니다.

 

불평도 유전

 

에돔이 거부하므로 홍해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자 백성들은

다시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2세대지만 어쩌면 저들의 조상들과

똑같이 불평을 하는지 불평도 유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브라함의 거짓말은 뱃속에 생기지도 않았던 이삭이 똑같이 반복하고

야곱은 거짓말의 대가가 되는 것과 같이 무서운 일입니다.

그들은 만나까지도 하찮은 음식이라고 불평하는데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말씀을 하찮게 여기면 하나님이 벌하십니다.

 

놋뱀을 쳐다보라

 

하나님은 불평하는 백성을 징계하려고 불뱀들을 보내 저들을 물게 하시므로

죽은 자가 많았는데 모세가 기도하자 이상한 처방을 내려 주십니다.

불뱀의 독을 없앨 해독제를 주신 것이 아니라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고 쳐다보면 낫는다고 하십니다.

불순종의 치료약은 순종인데 하나님은 순종 여부를

놋뱀을 통해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어도 장대 위의 놋뱀을 쳐다보면 나았던 것처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용서하셨으므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나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고 나아갈 때 '패배의 땅 호르마'는

'승리의 땅 호르마'가 되고, '죽음의 불뱀'은 '구원의 놋뱀'이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승리합니다. 지식과 경험으로

따지지 말고 하나님의 구원의 방편인 예수님만 바라보며 믿고

구원의 대열에 동참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 3:15~19)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출 15:27)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네 쫓겨간 자들이 하늘 가에 있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신 30:2~4)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신 30:19~20)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 55:7)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 7: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4-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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