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0:11~36> 주권자의 명령과 안내자를 따르는 안전한 행군
오늘의 찬송(새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민수기 10:11~36>
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하기를 시작하다
11.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르매
12.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가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13.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따라 행진하기를 시작하였는데
14. 선두로 유다 자손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유다 군대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이끌었고
15. 잇사갈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이끌었고
16. 스불론 자손 지파의 군대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이끌었더라
17. ○이에 성막을 걷으매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성막을 메고 출발하였으며
18. 다음으로 르우벤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출발하였으니 르우벤의 군대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이끌었고
19. 시므온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이끌었고
20. 갓 자손 지파의 군대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이끌었더라
21. ○고핫인은 성물을 메고 행진하였고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22. 다음으로 에브라임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에브라임 군대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이끌었고
23. 므낫세 자손 지파의 군대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이끌었고
24. 베냐민 자손 지파의 군대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이끌었더라
25. ○다음으로 단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이 군대는 모든 진영의 마지막 진영이었더라 단 군대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이끌었고
26. 아셀 자손 지파의 군대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이끌었고
27. 납달리 자손 지파의 군대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이끌었더라
28.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할 때에 이와 같이 그들의 군대를 따라 나아갔더라
29. ○모세가 모세의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행진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30. 호밥이 그에게 이르되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
31. 모세가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 칠지를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32. 우리와 동행하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는 대로 우리도 당신에게 행하리이다
33.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34. 그들이 진영을 떠날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
35.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말하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36. 궤가 쉴 때에는 말하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종족들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
<우리말 성경>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 광야를 떠남
11. 2년째 되는 해 둘째 달 20일에 구름이 증거의 성막 위에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12. 그러자 이스라엘 자손들이 시내 광야를 떠나 행선지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러다 구름이 바란 광야에 머물렀습니다.
13. 이렇게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명령대로 처음 길을 나섰습니다.
14. 가장 먼저 유다 진영의 깃발이 그 소속된 부대들을 이끌고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지휘했습니다.
15. 잇사갈 지파의 부대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통솔했습니다.
16. 스불론 지파의 부대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통솔했습니다.
17. 성막이 거두어지자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그것을 메고 길을 나섰습니다.
18. 그 다음으로 르우벤 진영의 깃발이 그 소속된 부대들을 이끌고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지휘했습니다.
19. 시므온 지파의 부대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통솔했습니다.
20. 갓 지파의 부대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통솔했습니다.
21. 그러자 고핫 자손이 거룩한 물품들을 메고 길을 나섰습니다. 성막은 그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세워져 있어야 했습니다.
22. 그 다음으로 에브라임 진영의 깃발이 그 소속된 부대들을 이끌고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지휘했습니다.
23. 므낫세 지파의 부대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통솔했습니다.
24. 베냐민 지파의 부대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통솔했습니다.
25. 그 다음으로 단 진영의 깃발이 그 소속된 부대들을 이끌고 모든 진의 후위 부대로서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지휘했습니다.
26. 아셀 지파의 부대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통솔했습니다.
27. 납달리 지파의 부대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통솔했습니다.
28.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부대별로 행진했습니다.
29. 그때 모세의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모세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내가 너희에게 주리라’라고 말씀하신 그 장소로 지금 떠나고 있습니다. 우리와 같이 갑시다. 우리가 당신을 잘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좋은 것들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30.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가지 않겠네. 나는 내 땅과 내 동족에게로 돌아가겠네.”
31. 그러자 모세가 말했습니다. “우리를 떠나지 마십시오. 당신은 우리가 어디에서 진을 쳐야 할지를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이 돼 주십시오.
32. 당신이 우리와 같이 가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좋은 것을 무엇이든 당신과 나누겠습니다.”
33. 그리하여 그들은 여호와의 산을 떠나 3일 길을 나아갔는데 여호와의 언약궤가 쉴 곳을 찾아 3일 동안 그들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34. 낮에 그들이 진영을 철수하고 떠날 때 여호와의 구름이 그들 위에 있었습니다.
35. 언약궤가 길을 떠날 때마다 모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당신 앞에서 당신의 원수들이 흩어지고 당신의 적들이 달아나게 하소서.”
36. 그리고 쉴 때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여 천만 이스라엘 사람에게로 돌아오소서.”
<오늘의 말씀 요약>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자 유다 진영을 선두로 해서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를 출발합니다. 모세는 호밥에게 광야 길에 동행해 주기를 요청합니다. 여호와의 언약궤가 길에 앞서가고, 모세는 여호와의 도움과 임재를 간구합니다.
말씀: 민수기 10:11-36
제목: 앞서 행하시는 언약궤
묵상하기(박성환 원로목사님)
1) 모세는 광야생활의 전문가인 호밥을 어떻게 동역자로 얻었습니까?
2)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인도하셨습니까?
본문 살피기
1) 호밥을 동역자로 얻은 모세(29-32)
출애굽한지 1년 1개월후 증거막 위에 머물렀던 구름이 떠올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앞세우고 광야길을 떠났습니다(11-29), 그때에 호밥은 모세의 장인 르우엘의 아들로서 광야에서 성장한 사람으로서 어느 곳에 진을 쳐야 안전한지, 어디로 가야 오아시스가 있는지 다 알고 있는 전문가 였습니다. 모세는 그에게 동행할 것을 간청했습니다. 호밥이 정중히 거절하자 모세는 더욱 간절히 청했습니다. 31절에 “ 청컨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 칠 것을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호밥은 광야 생활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모세는 간청하여 광야생활에 가장 필요한 호밥을 동역자로 얻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했습니다.
2)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기도(33-36)
언약궤는 움직이는 성소로서 여호와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하심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33절에 언약궤가 앞서 행하며 그들의 쉴곳을 찾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와 같이 그 백성을 인도하셨음을 말해 줍니다. 34절에 언약궤를 멘 고핫 자손들이 행진할 때에 여호와께서 구름으로 뜨거운 사막의 태양을 가려 주시고 자기 백성의 광야길을 인도하셨습니다. 35,36절에 그런데 모세는 궤가 떠날 때나 머물때나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임재하심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적용>
3.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할 지도자가 동역자를 얻기 위해 해야 할 바가 무엇입니까?
먼저, 지도자가 전문가를 얻기 위하여 그의 장점을 깊이 인정하고 겸손히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지도자가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겸손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줄 알아야 합니다. 한 사람의 전문가를 동역자로 얻기 위해서 그의 장점을 깊이 인정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겸손하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동역자를 얻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모르면서도 아는체 하지 말고, 겸손히 전문가의 도움을 청할 줄 아는 사람이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시고, 승리를 주시도록 지도자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써 마무리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앞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천성을 향하여 가는 우리 신자들의 삶을 앞서서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전폭적으로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시고, 승리를 주시도록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써 마무리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 아래서 일 년 가까운 준비기간을 보내고
드디어 바란광야까지 행진을 시작한 내용입니다.
이스라엘의 행군순서
백성이 이동하여 바란광야로 가는데
본문에는 행군 순서가 자세히 소개되고 있습니다.
유다, 잇사갈, 스불론 지파로 이루어진 1진이 선두에 가고 성막의 덮개와
휘장, 널판과 기둥을 수레에 실은 게르손과 므라리 자손이 뒤따랐습니다.
르우벤, 시므온, 갓 지파로 구성된 2진이 그 뒤를 잇고 법궤와 성물을
어깨에 멘 고핫자손 다음에,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의 3진,
마지막으로 단, 아셀, 납달리의 4진이 차례대로 행진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여정에 하나님이 앞서 가시며 길을 인도하고
장막칠 곳을 찾으셨습니다.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모세는 자기에게 조언을 해 주던 장인 르우엘의 아들, 즉 처남인
호밥에게 광야 여정에 동참하여 길을 안내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인도하시는데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도 주님께 쓰시는 일꾼을 잘 만나고
우리 또한 쓰임받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작과 끝은 기도
궤가 떠날 때 모세는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라고 노래했고 궤가 쉴 때는
"여호와여 이스라엘 종족들에게로 돌아오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지 않으시면 망할 수
밖에 없다는걸 것을 잘 알았기 때문에 이스라엘 행진은 항상 기도하며
시작했고 기도로 마쳤습니다.
건강한 교회는 범사에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공동체입니다.
광야의 삶이 험하고 척박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백성과
더욱 긴밀하게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광야처럼 열악한 환경을 만나기도 하지만
그 또한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1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배움의 교육과정을 온전히 준비하고 마무리하여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출 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출 14:19~20)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2:1~3)
'말씀 묵상(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4월8일(화) (민 11:10~23) 고뇌하는 지도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49) | 2025.03.28 |
---|---|
2025년4월7일(월) (민 11:1~9) 원망과 탐욕에는 징계가 따릅니다 (62) | 2025.03.24 |
2025년4월5일(토) (민 10:1~10) 원활한 소통과 질서 유지를 위한 나팔 신호 (30) | 2025.03.22 |
2025년4월4일(금) (민 9:15~23) 순종을 훈련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인도하심 (70) | 2025.03.21 |
2025년4월3일(목) (민 9:1~14) 엄중한 명령, 그러나 유연한 이끄심 (57) | 202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