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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누가,요한복음)

2025년2월1일(토) (요 9:1~12) 눈먼 사람을 치유하신 세상의 빛 예수님

by 방일 202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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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9:1~12>  눈먼 사람을 치유하신 세상의 빛 예수님

 

 

 

오늘의 찬송(새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요한복음 9:1~12>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고치시다

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8.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9.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자기 말은 내가 그라 하니
10.  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12.  그들이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말씀 묵상>

 

 

눈먼 사람을 고치심

1.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2.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랍비여,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 때문입니까,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3.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의 죄도, 그 부모의 죄도 아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4.  우리는 낮 동안에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해야 한다. 밤이 오면 그때에는 아무도 일할 수 없다.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6.  이 말씀을 하신 후 예수께서 땅에 침을 뱉어서 진흙을 이겨 그 사람의 눈에 바르셨습니다.
7.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어라.”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 사람이 가서 씻고는 앞을 보게 돼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8.  이웃 사람들과 그가 전에 구걸하던 것을 보아 온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이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사람이 아닌가?”
9.  몇몇 사람들은 그 사람이라고 말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아니다. 그냥 닮았을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내가 바로 그 사람이오.”
10.  그들이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눈을 뜨게 됐느냐?”
11.  그가 대답했습니다. “예수라는 분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실로암에 가서 씻어라’고 하셨소. 그래서 내가 가서 씻었더니 이렇게 볼 수 있게 됐소.”
12.  사람들이 “예수가 어디 있느냐?”고 묻자 그는 “모르겠소” 하고 대답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이 누구의 죄로 그리되었는지 제자들이 묻자,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또한 자신이 세상에 있는 동안 세상의 빛이라 하시고 진흙을 침과 이겨 맹인의 눈에 바르신 후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십니다. 그가 씻자 밝은 눈으로 보게 됩니다.

 

 

 

나의 실로암 예수

 

 

▼ 요한복음 9:1-12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1. 발견되어지고 만나지는 축복 [9:1]

 

나는 매일 아침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 아파트 단지를

세 바퀴 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어제 아침은 마지막 세 바퀴째를 돌다가 경비 아저씨가

아파트 경비실에서 멀리 떨어진 쪽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고 아무도 지나는 사람도 없어서

이 분을 안고 간신히 끌다시피 경비실로 데려와서

119에 신고했는데 다행히 응급차가 와서 실어갔고

목숨은 건지게 되었습니다.

 

이 분이 근무 중에 쓰러졌으니 산재보험이라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려고 찾아가 보니

뇌경색으로 쓰러진 것이어서 받을 수 없다고 하여

마음이 안타까웠고 그나마 목숨을 건진 것만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요한복음 5장에 나오는

38년 된 병자나 여기 9장에 나오는 소경 모두가

자신들이 스스로 예수님께 찾아 나온 것도 아니고

자신들의 치유를 간청한 것도 아닌데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나에게 만나지고

내 눈에 보인 바 되어서 목숨을 건진 것처럼

 

38년 된 병자나 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이

예수님의 눈에 발견 되고 만나져서

치유 받게 된 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의 발걸음을

이렇게 이끄신 결과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더불어 주님께 고침 받았던 이 두 사람처럼

영적으로 죽은 자 같이 되었고

소경 되었던 내가 주님의 눈에 발견되어져서

살려냄을 받았고 눈을 뜨게 된 것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2.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9:2-3]

 

날 때부터 소경인 사람을 보고 제자들은

누구의 죄 때문인지 인과응보적인 생각으로

주님께 물었고 주님은 죄의 결과가 아닌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불쌍하고 불행하기 짝이 없는 이 태생소경에게

하나님의 하실 일이 있고

그에게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정말 외모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우리[나]에게

큰 충격으로 닿아지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욥이 당한 고난에 대해 인과응보로만 해석하여

끝도 없는 논쟁을 이어간 욥의 세 친구처럼

그리고 여기 제자들의 시각처럼

 

다른 사람의 불행 속에 깃들어있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을 알지 못해서 인과응보적으로 해석하며

함부로 판단해온 나의 잘못된 선입견과 시각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이제부터는 정말 나의 시각이 아닌 예수님의 시선으로

사람들을 바라볼 수 있기를 마음 깊이 다짐 합니다.

 

3. 시간을 잘못 사용하는 죄 짓지 않기 [9:4-5]

 

예수님은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고쳐주시면서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말씀하심으로

예수님처럼 그를 따르는 우리[나]도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셨습니다.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다고 하시는 말씀 속에는

Now & Here[지금 여기에서] 주어진 기회와 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선용하지 않으면

기회가 항상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십니다.

 

오늘 나는 시간을 덧없이 허송하는 사람은 아닌지

나 자신을 돌아보며 예수님처럼 지금은 일할 수 있는

낮의 시간인 것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묵상적용

 

4. 실로암 되시는 예수님 [9:6-7]

 

그러나 오늘의 말씀에서 가장 압권으로 닿아지는 말씀은

예수님이 태생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특이한 방법입니다

 

왜 땅바닥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서 눈에 바르셨는지

그리고 왜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셨는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말씀 한 마디로도 고칠 능력이 있으시고

혹은 손에 눈을 대어서라도 하실 수 있는데

왜 굳이 이런 방법을 사용하셨는지........

억지 해석을 갖다 붙이기보다

이것이 예수님 당시 사람들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에 주목하게 됩니다.

 

따라서 침과 침으로 이긴 진흙을 환처에 붙이는

당시의 민간요법을 차제에 두고라도

여기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왜 소경이 찾아가기도 힘들었을 실로암 못에 까지

찾아가서 씻으라고 하셨는지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바로 이점에서 요한은 무엇을 말하고 싶어서

이 기사를 기록했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데

 

요한복음을 시작하는 1장을 제외하고

2장부터 9장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장 예외 없이

유대인들과의 충돌이 있었고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해

끝없는 기독론적 논쟁이 있었습니다.

 

요한은 여기 9장에 들어와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이

실로암 [보냄을 받았다는 뜻] 못에 가서

눈을 씻고 밝은 눈으로 온 것처럼

 

요한은 이 책의 일차적 독자들인 유대인들에게

그리고 오고 오는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곧 아버지께로부터 보냄을 받으신

“실로암” 이시며

실로암 되시는 이 예수를 만나고

이 실로암 말씀의 샘물에서

눈을 뜰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봅니다.

 

제 몸을 가늘 수 없었던 38년 된 병자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것처럼

 

그리고 여기 날 때부터 소경인 사람이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더듬거리면서도 실로암 못을 찾아가

밝은 눈으로 돌아 온 것처럼

 

내가 주님을 찾고 만나는 과정이

소경의 길처럼 갈 바를 모르고 망막하였어도

마침내 아버지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실로암의 의미를 가지신 예수님과

실로암 연못의 의미를 가진 예수님의 말씀으로

내가 나의 닫힌 눈을 씻고

광명한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새 삶을 찾게 된 것을 이 아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에 응답하는 찬양기도]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 부모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내가) 세상의 빛이로라.”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그 사람이 “내가 그 사람이라” 하고 말하니

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그가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그들이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예수님이 선천성 시각장애인을 치유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사건이다.

 

누구의 죄

선천성 질병의 원인을 죄라고 여긴 유대인들에게는 그 죄가 부모의 죄인지 병자의 죄인지 논쟁거리가 되었다.

성경의 근거도 없는 이런 인식은 인간의 모든 고통의 원인을 죄로 보는 이원론적 사고에 기인한 것이었지만 예수님은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성도는 자신이 겪는 어려움이나 타인의 고난을 보고 무조건 죄 때문이라고 정죄하기보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무엇일까를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

질병이나 불행이 하나님의 벌이라고 단순하게 일치시키는 생각에 대해 예수님은 반대하시는데 그런 점에서 형통한 것이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바른 것이 아니다.

혼인잔치 집에 포도주가 떨어진 것이나 벳세다 광야에서 무리의 기근, 나사로의 죽음 등에서 보는 것처럼 문제의 발생은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기회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맹인의 치유

예수님은 선천성 시각장애인을 치료하시는데 이번에는 말씀으로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침을 뱉어 진흙을 발라주는 행동으로 이루어진다.

예수님께 와서 치유받은 맹인은 실로암이라는 이름이 예고해 주듯이 보냄받은 자로서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는 존재임을 암시하고 있다.

실제로 9장에서 맹인은 단순히 치유받은 존재에서 그치지 않고 유대인들을 향해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를 밝히는 모범적 제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시다.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 것처럼 죄로 가려진 우리의 눈을 뜨게 하셨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선행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밝히 드러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민 14:18)

 

또 이 율법책에 기록하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네가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너희가 하늘의 별 같이 많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 되지 못할 것이라.(신 28:61~62)

 

또 너는 창자에 중병이 들고 그 병이 날로 중하여 창자가 빠져나오리라 하셨다 하였더라.(대하 21:15)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시 79:8)

 

너희의 죄악과 너희 조상들의 죄악은 한 가지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들의 행위를 헤아리고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사 65:7)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9~10)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요 6:29~3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 14:10)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빌 1:12)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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