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일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024.12.07.)

by 방일 2024. 12. 7.
728x90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024.12.07.)

 

[시23:1-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세상의 흉흉한 세월이 지나가고 있다.

우리 모두가 현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누구나 다 알며 느끼고 있지만 선뜻 인정하지 않고 자기 고집과 갈라짐으로 오직 너는 너고, 나는 나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

 

오직 독선과 아집에 사로잡혀 모든 문제를 풀어내고 타협하고 하나로 이끌어 낼 줄 모르는 어리석은 지도자들만이 득세하고 있다.

무슨 자신의 힘자랑만 하다가 안 되면 그저 살짝 빠지는 무책임한 자들만이 있을 뿐이다.

 

오직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오만과 고집에 빠진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사람들만이 지도자라고 머리를 조아리며 살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그의 결과는 혼란과 무질서와 허무감에 빠져 이것도 저것도 안 되는 소망이 없는 정치와 미래에 무엇을 기대하라는 말인가?

이제 정의와 진리를 위해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필요한 때이다.

 

우리로 하여금 영적으로 나약하고 사회와 가정에서 부족했던 부끄러움 없는 진실과 도덕과 사랑을 회복하길 원한다.

진실로 하나님께서 영원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의 부족함과 나약함을 긍휼히 여기시어 용서하시고 진실로 주의 선함과 인자하심으로 영원토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Giovanni Marrdai - Amazing grace>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