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2:9~21> 신실한 신앙의 길에서 벗어난 자의 비극
오늘의 찬송(새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9. ○제사장 여호야다가 한 궤를 가져다가 그것의 뚜껑에 구멍을 뚫어 여호와의 전문 어귀 오른쪽 곧 제단 옆에 두매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 오는 모든 은을 다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그 궤에 넣더라
10. 이에 그 궤 가운데 은이 많은 것을 보면 왕의 서기와 대제사장이 올라와서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대로 그 은을 계산하여 봉하고
11. 그 달아본 은을 일하는 자 곧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자의 손에 넘기면 그들은 또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는 목수와 건축하는 자들에게 주고
12. 또 미장이와 석수에게 주고 또 여호와의 성전 파손한 데를 수리할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게 하며 그 성전을 수리할 모든 물건을 위하여 쓰게 하였으되
13. 여호와의 성전에 드린 그 은으로 그 성전의 은 대접이나 불집게나 주발이나 나팔이나 아무 금 그릇이나 은 그릇도 만들지 아니하고
14. 그 은을 일하는 자에게 주어 그것으로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으며
15. 또 그 은을 받아 일꾼에게 주는 사람들과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성실히 일을 하였음이라
16. 속건제의 은과 속죄제의 은은 여호와의 성전에 드리지 아니하고 제사장에게 돌렸더라
17. ○그 때에 아람 왕 하사엘이 올라와서 가드를 쳐서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오고자 하므로
18. 유다의 왕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에 있는 금을 다 가져다가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냈더니 하사엘이 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
19.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0. 요아스의 신복들이 일어나 반역하여 실라로 내려가는 길 가의 밀로 궁에서 그를 죽였고
21. 그를 쳐서 죽인 신복은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더라 그는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말씀 묵상>
9. 제사장 여호야다는 상자 한 개를 가져다가 뚜껑에 구멍을 내고 그것을 제단 옆 여호와의 성전 입구 오른쪽에 놓아두었습니다. 입구를 지키는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온 모든 은을 그 상자에 넣었습니다.
10. 그 상자에 은이 많이 있는 것을 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와서 여호와의 성전에 바친 은을 세어 가방 속에 넣었습니다.
11. 그 세어 넣은 은을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을 공사하는 감독관들에게 가져다 주어 그 은으로 여호와의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보수를 지급하게 했습니다. 곧 목수와 건축가들과
12. 석수장이들에게 주어 여호와의 성전의 부서진 곳을 보수하기 위해 목재와 다듬은 돌을 사고 성전 복구에 드는 다른 모든 비용으로 사용하게 했습니다.
13. 여호와의 성전에 바친 은은 여호와의 성전의 은대야와 부집게와 물 뿌리는 대접과 나팔과 금기물이나 은기물 만드는 데는 쓰지 않았습니다.
14. 그 은을 일꾼들에게 주어 성전을 보수하게 했습니다.
15. 성전을 공사하는 감독관들은 그 은을 받아 일꾼들에게 주는 사람들과 은 사용에 대한 회계를 안 했는데 그것은 은을 맡은 사람들이 성실하게 일했기 때문입니다.
16. 속건제나 속죄제로 바친 은은 여호와의 성전에 바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제사장들이 가졌습니다.
17. 그때쯤 아람 왕 하사엘이 올라와 가드를 공격해 함락시켰습니다. 그러고 나서 하사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18. 그러자 유다 왕 요아스는 자기 조상인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바친 모든 신성한 물건들과 요아스 자신이 바친 예물들과 여호와 성전의 창고와 왕궁에 있던 모든 금을 챙겨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냈습니다. 그러자 그가 예루살렘에서 물러갔습니다.
19. 요아스의 다른 일들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들의 역대기에 기록돼 있습니다.
20. 요아스의 신하들이 요아스를 대적해 반역하고 실라로 내려가는 길가 밀로의 집에서 요아스를 죽였습니다.
21. 요아스를 죽인 신하들은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습니다. 요아스는 죽어서 자기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묻혔습니다. 그리고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여호야다가 제단 옆에 궤를 두고 모든 은을 그곳에 넣게 합니다. 왕의 서기와 대제사장이 그 은을 계수해 성전 맡은 자에게 넘기면 그들이 성전 수리하는 자에게 주어 쓰게 합니다. 아람 왕 하사엘이 침략하자 요아스는 성물과 금을 주어 떠나게 합니다. 신복들이 반역해 요아스를 죽입니다.
배반은 또 다른 배반을 낳는다
▼ 열왕기하 12:9-21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에 닿아지는 세 가지 주제는
헌금 궤 / 돈 맡은 사람들 / 그리고 요아스의 배반입니다.
1. 헌금궤[함] [12:9]
성전 수리를 위해 각 지역에 흩어져 있던 제사장들이
개인적으로 수납을 받았던 성전 세[은]을 중단시키고
헌금 궤[함]을 성전의 입구 제단 곁에 두어서
누구든지 들어오고 나가며 헌금에 참여하게 한 것은
참 획기적인 발상이 된 것 같습니다[12:9][대하24:8-9]
헌금의 방법으로써 제사장들이 개인적으로 받는 것보다
각 사람이 자유롭게 헌금 궤[함]에 돈[은]을 넣게 함으로
오히려 돈을 많이 거두게 되었다는 것은[대하24:11]
오늘 우리 교회들의 헌금 수납의 방법이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좋은지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예배시간에 헌금의 순서를 넣어서 헌금 바구니를 돌리면
더 많이 나올 것 같지만 이렇게 하는 것 보다는
입구에 헌금궤[함]을 놓아서 그 헌금을 수납하여
예배 순서 중 봉헌의 시간에 앞으로 가지고 나오게 하여
주님께 올려 드리며 봉헌기도 드리는 것이
더 좋고 은혜로울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요아스 왕 시대에 대제사장 여호야다에 의해 제안되고
시행되었던 이 헌금함 제도는 예수님 시대에 이르러는
13개의 나팔 모양의 헌금함으로 대체 되었다고 하는데
예수님이 헌금함을 향하여 앉으사 사람들이 어떻게
헌금함에 돈을 넣는가를 보시며
가난한 한 과부의 두렙 돈 곧 한 고드란트에 대해
칭찬하신 말씀은 [막12:41]
오늘 우리 시대에도 동일하게 예배당 입구 헌금함에
헌금을 넣는 나의 모습을 주님을 바라보시며
나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2. 헌금 맡은 사람들 [12:15]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또 다른 감동으로 닿아지는 것은
헌금 맡은 사람들의 깨끗한 양심과 신실함입니다.
모아진 헌금[은전]은 계산하고 봉하여
성전 맡은 자의 손에 넘겨서 성전 수리를 위한
각종 재료와 또 일꾼들에게 지불하게 하였는데
그들이 이 돈에 대해 얼마나 깨끗하게 집행했는지
이 헌금[은전]을 받아서 일꾼들에게 주는 사람들과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성실히
[맡은]일을 하였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12:15]
헌금[돈]을 집행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면
견물생심이라고 유다처럼 중간에 착복할 수도 있고
사사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위험도 있는데
성전 맡은 자들의 돈에 대한 깨끗함과 신실함은
오고 오는 모든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금 관리를 맡은 일꾼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됩니다.
주님 !
돈에 약하여
마음을 속이고
자신을 더럽히는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요아스 시대의 성전 맡은 자들처럼
내가 집행한 돈에 대해
회계할 것이 없을 만큼
깨끗함과 진실함을 가질 수 있게 하소서.
묵상적용
3. 배반은 또 다른 배반을 낳는다. [12:20]
그러나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정말 가슴 깊이 닿아지는 교훈은 다른 무엇보다
요아스 왕의 변심과 그에 따른 비참한 결과입니다.
열왕기에서 보여주는 말씀은
성전 수리가 완료된 후 갑자기 아람 왕 하사엘이
쳐들어오고 요아스 왕이 성전 곳간과 왕궁의 금을
상납하여 물러가게 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역대기 24:15-19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열왕기하 12:16절과 17절을 구분 짓는 그 사이에
요아스 왕의 멘토였던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었고
그의 사후에 유다의 방백들이 요아스 왕을 회유하여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게 한 것 때문에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한 결과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그들을 돌이키려고
하나님께서 보낸 선지자들을 듣지 않으며
마침내 하나님의 영이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에게
임하여 잘못을 지적할 때 왕의 명으로 백성들이
돌로 쳐 죽이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처럼 요아스가 자신의 멘토였던 여호야다의 은혜를
기억지 아니하고 도리어 그의 아들 스가랴를 죽인 것이
이 나라의 비극으로 이어져서 이 사건이 있은 후
1년 뒤에 아람의 군대가 쳐들어오고 [대하24:23]
요아스는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에
자신의 신하들에게 반역을 당하여 죽게 됩니다.
요아스가 자신의 멘토였던 여호야다를 배신하여
우상을 섬기며 그의 아들 스가랴를 죽인 것은
곧 하나님께 향하여 배신을 때린 것이고
이러한 그의 배신은 그 나라에 전쟁을 불러들이고
그 자신 역시 자신의 신하들에게 배신을 당해
죽게 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것을
열왕기 저자는 예리한 시각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4. 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에 자신을 세우기
오늘의 묵상을 마감하면서
그토록 많은 은혜를 받았던 요아스 왕이
왜 그토록 무서운 배신에 떨어져야 했는지 궁금하며
왜 그는 이렇게 자신이 올라갔던 그 높은 자리에서
이토록 쉽게 밑바닥으로 추락할 수밖에 없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마디로 멘토 여호야다에게 과도한 의존으로
한 평생을 살아온 요아스가 그가 사라지자
또 다른 자신의 버팀목으로써
자신의 방백들을 의지했고 그것이
자기 파멸로 이어진 것을 봅니다.
그는 자신의 멘토 여호야다의 지도 아래 있는 동안에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배워야했고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자신을 굳게 세우는
홀로서기 신앙에 자신을 세워야 했는데
멘토 여호야다의 영향력 아래서만 자신을 방임했고
자기 신앙의 분명한 색깔을 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하나님께 향한 신앙의 평가는
지난 날 내가 아무리 화려한 이력과 업적을 가졌어도
지금 여기서가 [Now & Here] 중요한 것이며
또한 내가 지금 어떤 사람들과 가까이 하며 사는가가
곧 지금의 내 모습이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멘토 였던 여호야다가 죽고 나자
자신을 유혹한 방백들의 길을 따라간 요아스의 실패는
내가 주님 앞에 홀로서기 신앙으로
나 자신을 굳게 세우지 않으면 나도 언제든지
같은 유혹과 시험에 빠질 수밖에 없음을
이 아침 열왕기 저자가 전해주는
무거운 교훈으로 마음 깊이 받아드립니다.
주님 !
누가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누가 대신 가 줄 수 없는
주님께로 향하여 가는 이 길에서
오직 주님만 상대하여
나 자신을 굳게 세워갈 수 있게 하소서.
제사장 여호야다가 궤를 하나 가져다가
뚜껑에 구멍을 뚫어 여호와의 성전 입구 오른쪽에 두자
여호와의 성전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져오는 모든 헌금을 그 궤에 넣었습니다.
그 궤가 헌금으로 가득 찰 때마다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성전에 바친 헌금을 쏟아내고 계산하여 봉하고
(계산하여 봉한) 그 은을 여호와의 성전 공사를 맡은 감독관에게 넘기면
그들은 또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는 목수와 건축자들에게 주고
또 미장이와 석수장이들에게 주어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기 위한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게 하며,
그 밖에 성전을 수리하는데 필요한 경비로 사용하게 했습니다.
여호와의 성전에 마친 은은 여호와의 성전의 은대접이나 불집게나 주발(그릇)이나
나팔이나 아무 금그릇이나 은그릇을 만드는 데 사용하지 않고,
오직 일꾼들에게 주어 그것으로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는 데만 사용하게 하였으며,
또 성전을 공사하는 감독관들은 그 은을 받아 일꾼들에게 주는 사람들과
은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회계 감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들이 성실하게 일했기 때문입니다.
속건제나 속죄제로 바친 은은 여호와의 성전에 바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제사장들의 몫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무렵 아람 왕 하사엘이 올라와서 가드를 공격하여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오고자 하였습니다.
그러자 유다 왕 요아스가 자기의 조상인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여호와께 바친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여호와의 성전 창고와 왕실 창고에 있는 금까지 합하여
모두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내었더니 하사엘이 예루살렘을 치지 않고 떠났습니다.
요아스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아스의 신하들이 일어나 반역하여
실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밀로 궁에서 요아스를 쳐서 죽였습니다.
요아스를 죽인 신하들은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습니다.
요아스가 죽어서 자기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묻혔습니다.
그리고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요아스는 제사장들에게 성전수리를 지시했지만 오래 지연되자 자신이 직접 관장하고 관리를 임명하고 시공자를 선정하여 수리하는 열심을 보였으나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은 후 오히려 우상숭배를 장려하여 아람의 침공을 받았으며 말년에는 신하들에게 암살당하고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된다.
요아스는 성전을 수리하는 일을 위해 성전의 재정 담당자를 세우고 그들이 제사장을 거치지 않고 시공자들을 불러 수리하도록 하는데 따로 회계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을 한다.
이처럼 교회공동체는 투명한 재정정책과 성실한 회계담당자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도록 해야 하며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역자들은 코람데오의 정신으로 맡겨진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해야 한다.
요아스는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는데 열심을 보이고 40년 통치기간 동안 하나님께 정직하게 행했다고 칭찬을 받기도 했지만 산당을 없애지 않고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는 것을 허용했으며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자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며 자기도 우상숭배를 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이고 이를 반대하는 여호야다 제사장의 아들 스가랴를 죽이기까지 한다.
이는 여호야다의 지도에 의존하느라 자신의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인데 다른 사람들 신앙을 흉내 내지 말고 직접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 있어야 어떤 환경과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앙을 유지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이런 요아스를 아람 왕 하사엘을 통해 징계하시는데 조상 때부터 모은 성전의 성물을 모아 조공으로 바치는 굴욕을 당하고 마침내 신하들에 의해 암살을 당하게 된다.
변함없는 언약의 말씀 대신 사람을 의지하는 신앙은 모래 위에 쌓은 성과 같아 작은 풍랑에도 흔들리게 되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도 주님만 바라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시 119:30)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히 12:5~6)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갈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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