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3:14~25> 언약에 기초한 긍휼, 은혜로 사는 왕들
오늘의 찬송(새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엘리사가 죽다
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15.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소서 하는지라 활과 화살들을 그에게 가져오매
16.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하매 그가 손으로 잡으니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
17. 이르되 동쪽 창을 여소서 하여 곧 열매 엘리사가 이르되 쏘소서 하는지라 곧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하니라
18. 또 이르되 화살들을 집으소서 곧 집으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하는지라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20. ○엘리사가 죽으니 그를 장사하였고 해가 바뀌매 모압 도적 떼들이 그 땅에 온지라
21.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도적 떼를 보고 그의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섰더라
이스라엘과 아람의 전쟁
22. ○여호아하스 왕의 시대에 아람 왕 하사엘이 항상 이스라엘을 학대하였으나
2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사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고 이 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
24. 아람의 왕 하사엘이 죽고 그의 아들 벤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매
25.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성읍을 다시 빼앗으니 이 성읍들은 자기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것이라 요아스가 벤하닷을 세 번 쳐서 무찌르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더라.
<말씀 묵상>
14. 그때 엘리사가 죽을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엘리사에게 내려와 그를 보고 통곡하며 말했습니다.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전차와 기마병이여.”
15.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활과 화살을 가져오십시오.” 그러자 요아스가 직접 활과 화살을 가져왔습니다.
16.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말했습니다. “활을 잡으십시오.” 왕이 활을 잡자 엘리사는 자기 손을 왕의 손에 얹었습니다.
17.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동쪽으로 난 창문을 여십시오.” 그러자 왕이 동쪽 창문을 열었습니다.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활을 쏘십시오.” 그러자 요아스가 활을 쏘았습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소리쳤습니다. “여호와의 구원의 화살입니다. 아람에게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화살입니다. 왕은 아벡에서 아람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킬 것입니다.”
18. 그러고 나서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화살을 집으십시오.” 그러자 왕이 화살을 집었습니다.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말했습니다. “땅을 치십시오.” 그러자 그가 세 번 내리치고 멈추었습니다.
19. 하나님의 사람이 그에게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대여섯 번 쳤어야 아람 사람들을 완전히 멸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왕이 아람을 세 번밖에 못 칠 것입니다.”
20. 그 후 엘리사는 죽어 땅에 묻혔습니다. 그 해 봄에 모압 사람들이 떼를 지어 이스라엘 땅을 습격했습니다.
21. 그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떤 죽은 사람을 땅에 묻고 있다가 갑자기 침입자 한 떼가 보이자 그 시체를 엘리사의 무덤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 시체는 엘리사의 무덤에 내려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다시 살아나 두 발로 일어섰습니다.
22. 아람 왕 하사엘이 여호아하스 시대 내내 이스라엘을 억눌렀습니다.
23.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으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을 은혜롭게 대하시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까지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여호와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셨습니다.
24. 아람 왕 하사엘이 죽자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이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25. 그러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는 자기 아버지 여호아하스가 전쟁 가운데 빼앗긴 성들을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에게서 되찾았습니다. 요아스는 그를 세 번 무찌르고 이스라엘 성들을 되찾았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엘리사가 죽을병에 걸리자 요아스가 찾아와 눈물을 흘립니다. 엘리사는 왕에게 동쪽 창을 열게 한 후 화살을 쏘라 하고, 화살로 땅을 치라 합니다. 엘리사는 땅을 친 횟수만큼, 곧 세 번만 아람과의 전쟁에서 이긴다고 말해줍니다. 한편 엘리사 묘실에 던져진 시체가 그의 뼈에 닿자 살아납니다.
오늘의 말씀으로 확인 받는 나의 철조망 기도
▼ 열왕기하 13:14-25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성경에는 가끔 인간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큰일들이 상징적 행위들을 통해 실현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출애굽 한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가 손을 들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지기 때문에 아론과 홀이 곁에서 손을 밪쳐준 일이라든가 혹은 넘실거리는 홍해 바다를 가를 때에도 바다를 향하여 지팡이 잡은 손을 내밀게 했던 일 그리고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정복할 때도 매일 성을 한 번씩 돌게 하고 마지막 날에 일곱 바퀴를 돌아서 무너뜨린 일 등 등 사람의 믿음과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놀라운 일들이 소개 됩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엘리사를 통해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전달되는 하나님의 행위 계시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하게 되는데 엘리사는 아람의 학대 가운데서 신음하는 이스라엘의 해방과 승리를 위해 자신의 임종 직전에 자신을 찾아온 요아스에게 하나님이 하실 일로써 두 가지 행위 계시를 전달합니다.
하나는 아람 나라가 있는 방향으로 동편 창을 열고 화살을 날리게 하여 이것이 여호와의 구원의 화살 곧 이스라엘을 아람에게서 구원하는 화살이라고 하며 왕이 아람을 진멸하도록 칠 것이라고 전언한 후 이어서 화살을 집어 들고 땅을 치라고 하는데 요아스 왕이 세 번만 치고 그치자 노하여 대여섯 번 치지 않은 것을 애석해하며 앞서 아람을 멸절하도록 치리라고 했던 말을 정정하여 세 번만 치게 될 것을 예고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은 엘리사가 죽어 돌무덤에 장사 된 후 해가 바뀌어 어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한 사람을 장사 하는 중에 모압 도적 떼들의 침입을 보고 무서워서 빨리 장사를 마치고 가려고 시체를 급한 김에 마침 엘리사의 시체가 뉘어있는 묘실이 가까워 그곳의 돌무덤을 열고 들이 던졌는데 그 사람의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아지자 곧바로 회생하여 일어 섰다고하는 신비한 사건입니다.
여기서 열왕기 저자는 엘리사가 죽기 전에 전언했던 행위계시로써 하나님의 말씀이 엘리사가 죽고 난 이후에라도 반드시 성취될 것이라는 것을 이 사건을 통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되며 한 번 전언된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엘리사의 뼈에 닿은 한 죽은 사람의 소생을 통해서 확증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아람의 학대 가운데 놓여있던 이스라엘의 해방과 승리를 위해 열왕기 저자는 엘리사기 남긴 마지막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세 가지 [행위계시]징표를 보여준 셈인데 그것은 동편 창을 열고 쏜 화살과 또 화살을 가지고 땅 바닥을 세 번 치게 한 일 그리고 어떤 죽은 사람의 시체가 엘리사의 시체[뼈]에 닿아 살아난 징표, 이 세 가지를 통해 장차 펼쳐질 이스라엘의 장래사가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고 예고하는 것인데 오늘의 말씀 마지막 구절은 이러한 징표들이 그대로 성취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13:25]
엘리사가 죽어서까지도 그가 살아생전 남겼던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행위계시들이 성취되게 하신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처럼 선지자를 통해 전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아보는 영적 안목이 없어서 땅 바닥을 세 번 밖에는 치지 못했고 차후 절반의 승리 밖에 얻지 못한 요아스 왕의 한계가 아쉬움으로 닿아집니다.
만일 그가 자신의 고백처럼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 되는 엘리사의 임종 직전에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전달된 마지막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행위계시를 제대로 알아보는 눈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그러나 여기까지가 그의 한계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오늘의 말씀을 나의 기도생활에 적용하게 됩니다.
묵상적용
언제부터인가 날마다 우리 동네 공원 철조망을 붙잡고 기도를 드려오고 있는데 이렇게 시작하게 된 이유는 에스겔 36장과 37장을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 민족을 가로막고 있는 삼팔 휴전선을 상징하는 철조망을 붙잡고 기도하라는 강력한 감동이 있어서 나는 줄곧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내가 철조망을 붙잡고 드리는 기도가 엘리사의 행위계시와 유사한 나의 행위기도가 된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나는 철조망을 붙잡고 드리는 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위해 행하실 놀라운 장래사를 믿음으로 내다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철조망 기도에 나아갈만한 여건과 상황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철조망이라도 붙잡고 내려와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감에 떠밀려서 철조망 기도의 자리에 나아갔다가 돌아왔습니다.
나는 언제부터인가 내가 주님 앞에 드리는 이 행위기도를 통해 믿음으로 다섯 가지를 바라보며 기도하고 있는데 그 중 마지막 다섯 번째는 민족 통합과 민족 통일을 위한 기도로써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다시는 두 민족으로 나누어지지 않으며 연합하여 둘이 하나가 되고 한 목자에게 다스림을 받는 나라가 되리라는 비전입니다. [겔37:15-22]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선지자 엘리사의 행위 계시를 통하여
민족의 해방과 승리를 바라보게 하신 주님 !
오늘 내가 철조망을 붙잡고 드리는 행위기도가
요아스의 닫힌 안목과 한계처럼
유치한 것으로 생각하여
주님이 주실 축복을 제한하지 않게 하시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더 크게 바라보며
더 크게 구하는 기도 행위가 되게 하옵소서.
엘리사가 죽을병이 들자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그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활과 화살을 가져오십시오.”
요아스가 활과 화살을 가져오자
엘리사가 왕에게 말했습니다. “활을 잡으십시오.”
왕이 활을 잡자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는
“동쪽 창을 여십시오”하고 말했습니다. 왕이 동쪽 창문을 열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활을 쏘십시오.” 요아스가 활을 쏘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구원의 화살 곧 아람을 이길 승리의 화살이니,
왕께서 아벡에서 아람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완전히 진멸하시리이다.”
그리고 나서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화살을 잡으십시오.” 왕이 화살을 잡자
엘리사가 그 화살로 땅을 치라고 말하였습니다. 왕이 세 번을 치고 그만두자
하나님의 사람이 그에게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왕이 대여섯 번을 쳤어야 했습니다.
그랬더라면 왕이 아람을 완전히 진멸할 때까지 쳐부술 수 있었을 터인데,
세 번만 쳤으니 아람 군대를 세 번만 무찌를 수 있으리이다.”
그 후 엘리사가 죽으니 그를 장사하였습니다.
그즈음 모압의 도적떼들이 해마다 이스라엘 영토 안으로 쳐들어왔는데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시체를 묻으려다가 그 (모압의) 도적떼들을 만나자
시체를 무덤 속에 던지고 달아났습니다.
그런데 그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그가 살아나서 일어났습니다.
아람 왕 하사엘이 여호아하스가 다스리는 동안 내내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맺으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돌보셨습니다.
그리하여 이때까지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셨습니다.
아람 왕 하사엘이 죽자 그의 아들 벤하닷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그러자 그 틈을 타서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는 자기 아버지 여호아하스가
전쟁으로 빼앗겼던 성읍들을 다시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에게서 되찾았습니다.
요아스는 벤하닷을 세 번 쳐서 무찌르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습니다.
엘리사가 병들어 세상을 때가 되자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문병을 간다.
안타까워하는 요아스 왕에게 엘리사는 아람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것을 화살로 예언하고 그것은 엘리사의 사후에 성취되어 잃었던 성읍을 되찾게 된다.
엘리사가 죽음의 순간에도 자신의 손을 요아스 손에 얹고 승리에 대한 약속의 예언을 주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그러므로 험난한 인생길에서 두렵고 힘들고 눈물 날 때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여로보암의 죄를 지으며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백성들이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심으로 멸망하기를 즐겨 하지 않으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권고도 하고 징계도 하시고 있다.
엘리사의 뼈에 시체가 닿자 살아난 것처럼 죄로 죽은 인생도 말씀을 통해 새롭게 살아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내 삶에 찾아오는 어려움과 고난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어린 초청의 음성인 것이다.
엘리사는 요아스의 손을 안수한 후 창문을 열고 활을 쏘고 화살을 들어 방바닥을 치라고 하면서 아람에 대한 승리의 화살이라고 선언한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구원의 화살을 들려 주셨는데 믿음으로 사탄이 진을 치고 있는 세상을 향해 활을 쏘고 화살을 두드려야 한다.
하나님이 놀라운 은혜를 주셨으므로 그 분의 명령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사랑의 화살을 두드리고 복음과 전도의 화살을 쏘아야 한다.
앞길을 분간하기 어려운 인생의 어두운 밤에도 주님의 돌보심과 약속은 별처럼 빛나게 마련이다.
그래서 돌아보면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주님은 흔적들이 수없이 쌓여 있고 오늘도 우리는 눈물이 아닌 은혜로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이제 주님 손을 굳게 잡고 가정과 일터를 지키는 병거와 마병이 되어 승리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출 34:6~7)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겔 18:23)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히10:14)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시 8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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