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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2024년4월21일(일) (왕상 8:31~40) 정의를 세워 주시고 행위대로 갚으소서

by 방일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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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8:31~40> 정의를 세워 주시고 행위대로 갚으소서

 

 

 

31.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의 의로운 바대로 갚으시옵소서
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께 기도하며 간구하거든
34.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35.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36.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이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37.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38.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0.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31.  "When a man wrongs his neighbor and is required to take an oath and he comes and swears the oath before your altar in this temple,
32.  then hear from heaven and act. Judge between your servants, condemning the guilty and bringing down on his own head what he has done. Declare the innocent not guilty, and so establish his innocence.
33.  "When your people Israel have been defeated by an enemy because they have sinned against you, and when they turn back to you and confess your name, praying and making supplication to you in this temple,
34.  then hear from heaven and forgive the sin of your people Israel and bring them back to the land you gave to their fathers.
35.  "When the heavens are shut up and there is no rain because your people have sinned against you, and when they pray toward this place and confess your name and turn from their sin because you have afflicted them,
36.  then hear from heaven and forgive the sin of your servants, your people Israel. Teach them the right way to live, and send rain on the land you gave your people for an inheritance.
37.  "When famine or plague comes to the land, or blight or mildew, locusts or grasshoppers, or when an enemy besieges them in any of their cities, whatever disaster or disease may come,
38.  and when a prayer or plea is made by any of your people Israel -- each one aware of the afflictions of his own heart, and spreading out his hands toward this temple --
39.  then hear from heaven, your dwelling place. Forgive and act; deal with each man according to all he does, since you know his heart (for you alone know the hearts of all men),
40.  so that they will fear you all the time they live in the land you gave our fathers.

 

 

<말씀 묵상>

 

 

31.  어떤 사람이 자기 이웃에게 지은 잘못 때문에 맹세를 해야 할 때 그가 이 성전, 곧 주의 제단 앞에 와서 맹세하면
32.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해 주십시오. 주의 종들을 심판하셔서 악인을 정죄하고 그 행위를 그 머리에 돌리시되 의인에게는 의롭다 하시고 그 의로운 대로 갚아 주십시오.
33.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죄를 지어 적들에게 패배를 당했다가도 돌이켜 주의 이름을 부르며 이 성전에서 주께 기도하고 간구하면
34.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며 주께서 그 조상들에게 주신 그 땅을 그들에게 되돌려 주십시오.
35.  주의 백성들이 주께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주께서 하늘을 닫아 비가 오지 않는 벌을 주셨을 때 그들이 이곳을 향해 기도하며 주의 이름을 부르고 죄에서 돌이키면
36.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들이 가야 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고 주의 백성에게 유업으로 주신 그 땅에 비를 내려 주십시오.
37.  그 땅에 기근이 있거나 전염병이나 병충해가 돌거나 곰팡이나 메뚜기나 황충이 생기거나 적들이 그들의 성을 함락하는 등 어떤 재앙이나 질병이 있을 때
38.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각각 자기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해 자기 손을 뻗으며 기도를 드리거나 간구하면
39.  주께서는 주가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용서해 주십시오. 주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아시니 각 사람에게 그가 한 모든 일에 따라 행하시고 갚아 주십시오. 오직 주만이 모든 인생의 마음을 아십니다.
40.  그러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항상 주를 경외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솔로몬은 백성이 성전에서 기도할 때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시길 하나님께 구합니다. 또 백성의 범죄로 적에게 패하거나 비가 내리지 않고 재앙이 있을 때, 성전을 향해 기도하고 죄에서 떠나면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해 주시길 구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항상 주님을 경외할 것이라고 합니다.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솔로몬의 기도에서 발견하는 것들

 

 

▼ 열왕기상 8:31-40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후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소집하여

봉헌 예식을 거행하면서 드리는 기도가 압권입니다.

 

자신의 아비 다윗에게 약속한대로

성전건축의 은혜를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8:1-20]

 

다윗 왕가에 앉을 왕통이 중단되지 않고

영원히 지속되기를 기도하다가. [8:23-25]

 

그가 드리는 기도의 시선은 갑자기 모세가 명한

신명기의 말씀 - 성소의 중앙화가 생각난 듯 [신12장]

하나님께서 명하여 짓게 하신 이 성전의 의미를

확실하게 해주기를 바라는 기도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하시기를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하면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한 장소에

하나님의 집으로서 성전을 짓고 [신12:5, 11, 18]

그 성전을 중심으로 12지파가 결집할 것을 명하셨는데

 

하나님께서 택한 그 장소는 바로

아브라함이 자신의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렸던

예루살렘 “모리아” 산이었고[대하3:1]

 

이 장소는 다윗의 통치 말년에 인구조사로 인한

징계가 내려졌을 때 재앙을 멈추게 한 장소로써

제사를 드리게 한 장소였는데 [대상21:18, 28]

 

솔로몬은 지금 하나님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신

이곳 성전이 하나님의 백성의 이스라엘의

모든 신앙과 삶의 중심이 되기를 기도하며[8:29-30]

 

그들이 국가적 재난을 만났을 때

이곳을 향하여 드리는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8:31-39]

 

오늘의 말씀에 소개된 기도의 내용들을 보면

 

1) 성전을 향하여 드리는 맹세의 권위가 있기를[31-32]

2) 죄로 인해 전투에서 패하여 돌아와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회개기도 할 때 [33-34]

 

3) 비가오지 않는 기근의 재앙으로 비를 구할 때[35-36]

 

4) 국가적 재앙으로써

기근/전염병/농작물의 멸실/적군에게 포위됨/질병 등과

같은 재난에 직면할 때

 

이 성을 향하여 손을 들고

주 앞에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며 죄악을 사유하시고

은총 베풀어 주기를 구하는 기도의 내용들입니다[38-40]

 

솔로몬은 그가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의 생과 사로부터 시작해서

개인과 국가의 모든 만사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손길에 달렸다는

하나님의 통치주권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 걸음 더 나가 이미 모세를 통하여 주신

신명기 28장의 축복과 저주를 생각나게 하는데

거기 기록된 말씀대로

국가적 재난을 당하게 되었을 때

그 이유와 원인을 다른데서 찾지 말고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말미암은 것을 인정하며

오직 하나님께로 시선을 향하는 표시로써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성전을 향한 기도를 강조 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정리하면서 묵상의 소재와 적용으로

마음 깊이 닿아지는 말씀은 두 가지 인데

 

하나는 이스라엘과 같은 신정국가가 사라진 이 시대에

한 국가의 운명과 장래에 개입 하시는

하나님의 통치 주권은 어떻게 나타날 수 있으며

또 내 삶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통치 주권에 대해

나는 어떻게 이해하며 어떻게 받아 드릴 것인가 이며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전을 향한 기도가

오늘 우리 시대 신약교회 성도들에게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이 주제들은 나에게 더 깊은 묵상을 요구하는 주제들로서

나는 이대로 남겨둔 채 이 하루를 보내기로 하며

오늘은 미완성의 묵상으로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주님 !

 

솔로몬의 기도를 통하여

한 국가나 한 개인, 성도의 삶과

모든 만사를 주관하시는 이는

오직 한 분, 주님 밖에 없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나의 왕이시며 나의 주인이신 주님을 밀어내고

때로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서

내 삶의 모든 것들이 헝클어 질 때에

 

내가 솔로몬의 기도를 기억하고

주님 앞에 회개와 참회의 기도로 나오게 하시며

 

오직 주님만을 나의 왕, 나의 주로 모셨으므로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고

범사에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며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죄를 범하여 맹세시킴을 받고 이 성전으로 끌려 와서,

그가 이 성전에 있는 주님의 제단 앞에서 맹세를 하거든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셔서,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그 행위대로 그를 벌하시고),

의인에게는 의롭다고 하셔서 그의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들에게 패배하였다가도

그들이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께 기도하며 간구하거든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셔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하여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벌을 받게 되었을 때에도,

그들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들의 죄에서 돌이켜 떠나거든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 주옵시고,

그들이 마땅히 행하여야 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 비를 내려주옵소서.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생기거나, 적들이 이 땅으로 쳐들어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나 혹은 주의 백성 이스라엘 전체가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자기의 손을 뻗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께서는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용서해주옵소서.

주께서는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솔로몬은 초막절을 지키기 위해 모인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을 향해 두 손을 들고 여러가지 상황을 가정하여 구체적으로 기도한다.

첫째, 범죄의 증거가 없어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하나님의 판결을 원할 때 공의가 이 땅에 실현되기를 구하고,

둘째, 백성들의 범죄로 인해 전쟁에 패했을 경우,

셋째, 범죄로 인해 나라에 가뭄이 계속되어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

넷째, 외적의 침략이나 재앙과 질병이 발생하여 죄를 회개하며 성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구한다.

솔로몬이 거론하는 상황뿐 아니라 인생 여정에 다양한 난관을 만나고 곤경에 처할 때 우리가 할 일은 기도하는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은 공의롭게 징계와 상급을 주시고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며 회복시키는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녀인 우리가 기도하면 자비로우시고 은혜가 풍성한 아버지 하나님이 일하신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출제자이신 하나님께 있고 모든 어려움의 해결자는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믿음과 기도로 살아 예수님 한분이면 만족하고 예수님만 함께 계시면 충분하다는 고백이 매순간 계속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문제 해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가 터지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자동차가 고장나서 수리하는 것보다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하면 고장나서 어려움 당할 일이 없는 것처럼 신앙생활에도 정비형 기도를 하고, 은행에 예금하듯 문제가 없어도 기도예금을 해두면 늘 평강의 은혜를 누릴 수가 있다.

피가 맑지 못하고 뇌로 나가는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 되고 터지면 뇌출혈이 되듯 탐심과 욕망이 쌓여 영적 혈관이 막히면 문제가 심각해지게 마련이다.

깨끗한 혈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막힘없이 전달되도록 기도로써 영적 혈관청소를 잘 하길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과 대만의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이번 4.10 총선 결과를 통해 드러난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이제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시 126: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네 쫓겨간 자들이 하늘 가에 있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신 30:3~4)

 

 

https://youtu.be/LAHlBXCRn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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