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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2024년4월19일(금) (왕상 8:12~21) 솔로몬의 성전 완공, 하나님 약속의 성취

by 방일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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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8:12~21> 솔로몬의 성전 완공, 하나님 약속의 성취

 

 

 

솔로몬의 연설

12.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14.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15.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1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21.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12.  Then Solomon said, "The LORD has said that he would dwell in a dark cloud;
13.  I have indeed built a magnificent temple for you, a place for you to dwell forever."
14.  While the whole assembly of Israel was standing there, the king turned around and blessed them.
15.  Then he said: "Praise be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with his own hand has fulfilled what he promised with his own mouth to my father David. For he said,
16.  `Since the day I brought my people Israel out of Egypt, I have not chosen a city in any tribe of Israel to have a temple built for my Name to be there, but I have chosen David to rule my people Israel.'
17.  "My father David had it in his heart to build a temple for the Name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
18.  But the LORD said to my father David, `Because it was in your heart to build a temple for my Name, you did well to have this in your heart.
19.  Nevertheless, you are not the one to build the temple, but your son, who is your own flesh and blood -- he is the one who will build the temple for my Name.'
20.  "The LORD has kept the promise he made: I have succeeded David my father and now I sit on the throne of Israel, just as the LORD promised, and I have built the temple for the Name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
21.  I have provided a place there for the ark, in which is the covenant of the LORD that he made with our fathers when he brought them out of Egypt."

 

 

<말씀 묵상>

 

 

12.  그러자 솔로몬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캄캄한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13.  제가 주를 위해 웅장한 성전, 곧 주께서 영원히 계실 곳을 지었습니다.”
14.  그곳에 모인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서 있는 동안 왕은 그들에게로 뒤돌아서 백성들을 향해 축복했습니다.
15.  그러고 나서 왕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찬양을 드리자.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 손으로 이루셨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낸 날부터 내가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 한 성을 선택해 그곳에 내 이름이 있을 만한 성전을 지으라고 한 적이 없었다. 다만 내가 다윗을 선택해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했다’라고 하셨다.
1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고 싶어 하셨다.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네가 내 이름을 위해 성전을 짓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으니 그것은 잘한 것이다.
19.  그러나 그 성전을 지을 사람은 네가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날 네 아들이다. 그가 내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할 것이다’라고 하셨다.
20.  이제 여호와께서 그 약속하신 것을 이루셨다.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가 내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랐고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것이다.
21.  내가 또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내실 때 그들과 맺으신 언약이 담긴 궤를 놓아 둘 곳을 성전 안에 마련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성전을 건축한 후, 솔로몬은 하나님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분의 손으로 이루셨다고 말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다윗의 아들이 건축하리라는 하나님 말씀대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언약궤 처소를 설치한 것입니다.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때로는 나의 길과 주님의 길이 달라요

 

 

▼ 열왕기상 8:12-21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하나님의 집을 위한 다윗의 열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다윗은 한 때 이스라엘 땅에서 잃어버려졌던

성막을 찾아내기 위해서

그것을 찾아내기 까지는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잠도 자지 않았다고 했을 만큼 골몰했는데

마침내 에브라임 나무 밭에서 찾아내게 된다.[시132:3-6]

 

그는 이제 이동식 성막이 아닌 영구히 서 있을

하나님의 집으로서 성전 짓기를 사모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을 위한 가나안 정복 전쟁을 치루면서

너무 많은 피를 흘렸다는 것이 이유가 되었다[대상28:3]

 

그러나 성전 건축을 사모하는 그의 마음만큼은

하나님께서 기쁘게 흠향하시고 [8:18]

그의 아들 솔로몬을 통해 이루게 하시는데[8:19]

다윗의 자신의 당대에서 그토록 사모했던

성전건축의 뜻을 이루지는 못하지만

아들 솔로몬을 통해 이루어지기 위해 그의 말년은

온통 여기에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다[대상28-29장]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만한

아무리 선하고 아름다운 일이어도

내가 원하는 길이 있고

하나님께서 원하는 길이 있음을 보게 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나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맞추는 것인데

그래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심 직한

하나님의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젊은 시절 10 여년을 한 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정말 성경이 보여주는 참 목자 상으로서

양의 대 목자 장이신 예수님의 길을 따르고 싶었지만

왠지 모르게 주님께서 내게는

양들을 품고 기도하고 케어하며

푸른 초장의 풀처럼 말씀을 먹일 수 있는

목양의 가슴을 주지 않으셨다.

 

목양 십여 년 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찾았고

물질에서도 조금이라도 부족을 느끼지 않을 만큼

헌금도 넘치도록 풍족하였지만 나는 행복하지 못했는데

이유는 단 한가지로써

내 안에 목양의 가슴이 없는 것이었다.

 

양들을 품고 기도하며

돌보고 사랑함으로 먹이는 이 목양의 가슴은

주님이 주셔야 하는데 나는 그렇지 못했다

 

사람은 속이고 목양할 수 있어도

주님은 결코 숨길 수 없는 것이기에

내가 목회하던 교회를 내려놓고

차라리 부목으로 들어가기 위해 찾던 중

 

내가 존경하는 분당에서 가장 크다고 할 만한

한 교회의 목사님께 부름을 받았는데

왠지 모르게 주님께서 이것도 허락지 않으셨다

 

지방에서 목회하던 나에게 친히 전화를 주시고

올라오라고 하신 목사님께 찾아갔을 때 나는 잠시

대기실에서 담임 목사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가 기다리는 불과 5-10 분 사이에

주님께서는 내 마음에 그 교회에서 부목으로 일할

의욕까지도 내 마음에서 빼어 가시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담임목사님과 대화하는 중에 나는 나도 모르게

내 마음과 상관없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들이

이상하게도 헛나가는 특이한 체험을 하였는데

나를 인터뷰하신 그 교회 담임 목사님께서도

면접을 마친 후 무언가 아쉽고 안타까우신 듯

나를 바라보시며 서로 간에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되었다.

 

그 때 그 교회에서 목사님과 헤어져 돌아서는 순간

나는 내가 가야할 곳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한 선교지가 강하게 떠올랐다.

 

주님은 내가 품을 영혼들이 여기 국내가 아닌

이방 땅의 영혼들인 것을 알게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는 이전에 내가 그토록 갖고 싶었지만

갖지 못했던 목양의 가슴을

지금 선교지에서 이방의 영혼들을 품으며 갖게 되었다.

 

기차를 타고 가면서도 버스를 타고 가면서도

선교지의 영혼들을 바라볼 때

불쌍해서 견딜 수 없는 마음 때문에

푼수 없이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선교지 사역을 위해서 이야기하다

나도 모르게 울보가 되어버리는 일들이 많아졌다

 

나는 내가 돌아보는 선교지 삼십 여개의 교회들을 품고

매일처럼 목양의 가슴에 품고 기도하면서

선교지 교회들을 돌아보는

목회자이며 선교사인 바울의 가슴을 이해하게 되었는데

나는 내가 그토록 갖고 싶은 목양의 가슴을

이처럼 갖게 해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불어 나는 내가 그토록 소원했지만 이루지 못한

국내 목양의 꿈을 지금 나의 뒤를 따라

목양의 길을 준비하고 있는 아들을 통해

꼭 이루어 주시기를 주님 앞에 매일처럼 기도드린다.

 

기도하기

 

주님 !

 

내가 원하는 길이 있고

주님이 원하는 길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다윗이 자신의 소원을 내려놓고

그의 아들 솔로몬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룬 것처럼

나도 나의 뜻, 나의 길 내려놓고

주님의 길을 끝까지 잘 따라갈 수 있게 하옵소서.

 

 

 

그때(여호와의 영광이 구름으로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 임하였을 때)에

솔로몬이 여호와께 아뢰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몸소 캄캄한 데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사오나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주께서 계실 이 웅장한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혹은, 제가 지은 이 성전에 영원히 계시옵소서.)

그리고 나서 솔로몬 왕은 얼굴을 돌려

거기에 서 있는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둘러보며 그 백성들을 행해 축복했습니다.

왕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 손으로 이루셨도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어느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하고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을 마음이 있었으나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을 가졌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은 좋도다.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하셨더니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의 허락하신 대로

내 부친 다윗을 이어서 내가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랐고,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이렇게 성전을 건축하고,

내가 또 그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맺으신 여호와의 언약이 담긴 언약궤를 놓아둘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솔로몬은 성전건축을 완공한 후 초막절을 맞아 성전봉헌식을 하는데, 먼저 언약궤를 메어 와서 지성소 그룹 아래 안치하고 성전 뜰에 가득히 서있는 백성들을 향해 성전을 완공하도록 역사하신 하나님을 찬송하자고 권면한다.

본문은 하나님께 감사의 인사와 백성들을 향한 연설문을 기록한 것이다.

솔로몬은 캄캄한 데 계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이 인간이 만든 건물 속에 갇히는 분이 아님을 인정하고 성전이란 다만 하나님의 이름을 두는 곳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것은 성전에 대한 신학적 의미로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이 지은 건물에 제한되지 않는 것처럼 우리 안에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는 말도 어불성설이다.

다만 하나님이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에게 임마누엘로 역사하셔서 함께 계신다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할 뿐이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영광의 구름이 가득한 성전을 보면서 감격했고 수만명이 동원되어 7년 동안 짓느라 애썼지만 여호와께서 손으로 이루셨다고 고백하며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독려하고 있다.

사람은 자기의 이름이 드러나고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본성이 있기 때문에 왠만큼 조심하지 않으면  자신이 드러나고 싶은 욕심이 스멀거리며 일어나게 된다.

말씀으로 다스리고 성령의 파수꾼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할 일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의 업적으로 더해지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일 뿐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처럼 땅에서 이루어지는데 쓰임 받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과 대만의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이번 4.10 총선 결과를 통해 드러난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여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삼상 16:7)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 16:9)

 

 

 

 

https://youtu.be/GCkTHGgKk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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