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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사도행전,로마서)

2024년3월30일(토) (롬 5:6~11) 십자가 죽음으로 확증된 하나님 사랑

by 방일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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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6~11> 십자가 죽음으로 확증된 하나님 사랑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6.  You see, at just the right time, when we were still powerless, Christ died for the ungodly.
7.  Very rarely will anyone die for a righteous man, though for a good man someone might possibly dare to die.
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9.  Since we have now been justified by his blood, how much more shall we be saved from God's wrath through him!
10.  For if, when we were God's enemies, we were reconciled to him through the death of his Son, how much more, having been reconciled, shall we be saved through his life!
11.  Not only is this so, but we also rejoice in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we have now received reconciliation.

 

 

<말씀 묵상>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그리스도께서는 작정된 시기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7.  의인을 위해 죽는 사람은 거의 없고 선한 사람을 위해 과감히 죽는 사람은 간혹 있기는 합니다.
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9.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써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에서 확실히 구원받을 것입니다.
10.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됐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심으로 인해 그분과 화목하게 됐으니 화목하게 된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인해 확실히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는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 안에서 기뻐합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우리가 아직 연약하고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 아들이 죽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

 

 

(롬 5:6-11)

 

본문은 하나님이 자신의 사랑을 어떻게 확증하고 계시는 가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사랑을 우리에게 확증시키는 목적은 우리를 위해서이다. 우리를 위해서라면 마음이 녹아 견딜 수 없는 놀라운 사랑의 극치를 보여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매력적인 힘을 갖고 있어서 우리의 마음을 끌리게 하며 우리의 영혼을 천국으로 향하도록 한다.

하나님의 그 사랑은 죄에 대한 애착심을 끊어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그 영향력에 굴복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확증이 되는가?

 

1. 그 대상에 의해서 확증된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를 위하여 죽으셨는가?

천사들인가? 사람들인가?

예수께서 죽으신 것은 사람들을 위하여 죽으신 것이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이 선한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은 제한적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선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지금까지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을 다 포함하여 한 사람도 찾을 수 없다.(“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은 죄인들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인 죄인들은?

 

1)무기력하고 연약한 사람이다.(6)

 

사람들은 강한 면을 자랑하고 강조하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강한 사람이 될 수 없다. 우리중 아무리 강한 자라고 하여도 육체적으로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약한 자이다.

혹 사람 앞에서는 강하게 보일 수 있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약한 자요 병자들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강한 면을 자랑한 다는 것은 마치 도토리 키재기와 같은 것이다.

인간이 연약하기 때문에 스스로 구원을 받을 수 없음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미리 기약하신 것이다.

 

2)경건치 않는 사람까지도 사랑하신다.(6)

 

경건치 않는 사람--신령한 일에 무관심한 인간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까지도 사랑하신다.

예수께서 원수를 사랑하며 그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는다는 것은 인간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고귀한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면서도 인간이 끝까지 불경건하여 신령한 일에 관심을 가지지 아니한다면 하나님을 슬프게 하며 그의 사역을 지치게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래도 사랑하신다.

 

2. 하나님의 사랑은 그 작용에 의해서 확증된다.

 

1)하나님 편에서 희생을 내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셨다. 죄 없으신 하나님이 악인의 격노 속에서 매를 맞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죽음을 당하신 예수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하신 예수님.

이것이 참사랑이다.

이 사랑은 자발적이요, 무조건적이다. 자발적이라 함은 외부의 압력이나 상황에 의하여 요구되는 수동적이 아니라 순전히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러 나온 능동적이다.

무조건적인 --인간의 이해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인간을 위해서 부어지는 사랑이다.

 

2)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어떻게 작용하는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될 때에 우리의 마음에서 신뢰감이 생겨나고 거룩한 평온함과 놀라운 소망과 금생과 내세를 위한 기쁨이 넘치니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감싸고 있을 때에도 우리를 끌어내리려는 사단의 유혹 앞에서 우리는 힘을 잃고 말 것이다.

(그러나 풍랑 속의 구명대의 역할을 생각하라)

 

사단의 유혹/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마치 찬란한 태양 광선과 같다.

또 하나님의 팔이 우리를 받쳐 주고 있는 이상 슬픔과 고난이 절망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우리는 십자가 앞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측량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십자가 앞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 보아야 한다.

그 사랑 안에서 사랑을 확증함으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을 나타내어야 한다.

우리는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여야 한다.

이 예배는 근성적인 예배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진실되고 참된 기쁨의 예배인 것이다. (천성성결교회 설교집)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해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도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는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은혜 안에 들어 왔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이루어 놓으신 것인데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사람들에게 주어지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있음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로 약속을 보장해 주신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이 범죄로 인하여 그 형상을 잃어버렸는데, 아직도 원래의 영광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장차 수리를 영광스런 상태로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어떤 어려움도 인내하며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은 성도들이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고 했는데 이는 환난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소망 가운데 즐거워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환난이 소망의 실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환난 자체를 은혜로 여길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성도들은 환난이 닥치면 그것을 피하기 위해 믿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믿음을 지키면서 인내하는 것이다.

그렇게 인내하다 보면 연단을 받게 되고 연단은 소망의 실현이 훨씬 가까워지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게 된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과 화평한 관계를 맺게 되었고 그 결과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도움과 공급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환경과 감정에 매이지 말고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가 화평한 관계의 은혜를 누리기를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이번 4.10 총선에서 꼭 필요한 일꾼들이 선출되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연습하도록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 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골 2:13)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https://youtu.be/JhgL4sab5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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