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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시편)

2024년3월20일(수) (시 57:1~11) 어두운 굴속 찬란한 비전, 열방에 높아지는 주님 영광

by 방일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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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7:1~11> 어두운 굴속 찬란한 비전, 열방에 높아지는 주님 영광

 

 

 

다윗의 믹담 시, 인도자를 따라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4.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6.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셀라)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1.  Psalm 57 For the director of music. To the tune of "Do Not Destroy." Of David. A miktam. When he had fled from Saul into the cave. Have mercy on me, O God, have mercy on me, for in you my soul takes refuge. I will take refuge in the shadow of your wings until the disaster has passed.
2.  I cry out to God Most High, to God, who fulfills his purpose for me.
3.  He sends from heaven and saves me, rebuking those who hotly pursue me; Selah God sends his love and his faithfulness.
4.  I am in the midst of lions; I lie among ravenous beasts -- men whose teeth are spears and arrows, whose tongues are sharp swords.
5.  Be exalted, O God, above the heavens; let your glory be over all the earth.
6.  They spread a net for my feet -- I was bowed down in distress. They dug a pit in my path -- but they have fallen into it themselves. Selah
7.  My heart is steadfast, O God, my heart is steadfast; I will sing and make music.
8.  Awake, my soul! Awake, harp and lyre! I will awaken the dawn.
9.  I will praise you, O Lord, among the nations; I will sing of you among the peoples.
10.  For great is your love, reaching to the heavens; your faithfulness reaches to the skies.
11.  Be exalted, O God, above the heavens; let your glory be over all the earth.

 

 

<말씀 묵상>

 

 

[다윗의 믹담, 사울을 피해 동굴에 있을 때 쓴 시, 지휘자를 위해 ‘알다스헷’에 맞춰 쓴 노래]

1.  오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를 신뢰하오니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난이 지나갈 때까지 피할 것입니다.
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무엇이든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3.  그분이 하늘로부터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삼키려는 사람들을 꾸짖으실 것입니다. (셀라) 하나님께서 그의 신실하신 사랑과 그의 진리를 보내실 것입니다. (셀라)
4.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 있습니다. 불이 붙은 사람들 가운데 누워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사람의 자손들인데 그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 혀는 날카로운 칼입니다.
5.  오 하나님이여, 하늘 위까지 높임을 받으소서. 주의 영광이 온 땅 위에 있게 하소서.
6.  그들이 내 발을 걸려고 그물을 쳐 두니 내 영혼이 원통합니다. 그들이 내 앞에 구덩이를 파 놓았지만 결국은 그들 스스로가 빠지고 말았습니다. (셀라)
7.  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가 내 마음을 다해 노래하고 찬양하겠습니다.
8.  내 영혼아, 깨어라! 하프와 수금아,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9.  오 주여, 내가 백성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민족들 가운데서 주를 노래하겠습니다.
10.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보다 높고 주의 진리는 구름에까지 이릅니다.
11.  오 하나님이여, 하늘보다 높임을 받으시고 주의 영광이 온 땅을 덮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인자와 진리를 보내셔서 그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구원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며, 하나님께 마음을 확정하고 감사와 찬송을 드리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 시편 57:1-11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오늘의 말씀은 다윗이 자신을 죽이려하는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하나님께 돌려드리며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반드시 구원받을 것을 확신하게 되는 사무엘상 24장을 배경으로 기록된 詩 입니다.

 

앞선 말씀에서 사울은 다윗을 추격하여 거의 잡을 뻔했던십 황무지 셀라하마느곳[셀라:바위, 하마느곳:분리]에서 갑자기 전령이 보고한 블레셋의 침공으로 군대를 철수하여 돌아가게 되었고 다윗은 자신이 바위 하나를 사이로 구원받은 그 바위 이름을 셀라하마느곳[갈림의 바위]라도 명명했었는데[삼상23:28]]

 

오늘 말씀의 배경이 되는 사무엘상 24장을 보면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다시 돌아와서 다윗을 추격하다 뒤를 보러[발을 가리러/변을 보러] 한 굴에 들어갔다가 그 굴 깊숙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숨어있는 곳인 줄 모르고 들어가서 뒤를 보고 한 숨 자는 사이에 다윗에 의해 그의 옷자락이 베이는 사건을 통해 [삼상24]자신이 다윗을 죽이려는 행동에 대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는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때 다윗이 깨달은 것은 병아리들을 채어가려는 독수리가상공에서 맴돌 때 암탉이 제 새끼들을 날개 아래 품듯 하나님께서 자신을 은혜의 날개 아래 품고 계심을 깨달았으며[57:1]

 

지존하신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윗 자신을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이시며[57:2]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고[57:3]사자처럼 자신을 삼키려는 원수들에게서 반드시 건지실 것을 믿게 되었는데[57:4]이 같은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방법은 원수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판 함정에 빠지게 하신다는 것을 확신한 나머지[57:6]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 하리이다. 외치고 있습니다[57:7]

 

다윗은 자신이 지금 사울에게 쫓기는 도망자의 신세였지만 자신이 반드시 구원받을 것에 대한 확신이 차고 넘쳐서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확정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찬양에 담아 부르기를 자신이 사용할 줄 아는 악기들을 동원하여 찬양하며[57:8a]

 

찬양의 자리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넘쳐나서 아직 동터 오는 새벽의 시간을 기다릴 수 없다면 자신이 새벽을 깨워서라도 찬양의 자리에 나아가주님의 높고 위대하심과 영광을 찬양하겠다는 마음을 이 찬양 詩에 담아서 표현하고 있습니다.[57:8-11]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감동으로 닿아지는 구절은 다윗이 믿은 하나님은 지존하신 분이시며 모든 것이 가능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 그가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라는 고백입니다[57: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이가 어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신 그 분이 곧[롬8:32]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임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해주는 이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나도 다윗과 3천년의 시차를 두고 이 시대에 살고 있지만 동일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이아침 나의 하나님 앞에 동일한 고백으로 드립니다.

 

더불어 그토록 다윗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던 사울이도리어 다윗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굴에 들어오게 하심으로 스스로 자기가 판 함정에 빠지게 만드신 것을 깨달은 다윗이 다시 한 번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으며 자신이 어떤 위험 가운데서든지 반드시 구원받을 것을 확신함으로 드리는 오늘의 찬양은 곧 오늘 내가 주님께 드릴 고백이며 찬양이 된다는 것을 이아침 마음 깊이 받아드리며 나의 찬양으로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말씀에 응답하여 찬양으로 드리는 기도]

 

내가 만민 중에 오 주께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리 열방 중에서 주의 인자는 커서,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넓은 궁창에 이르나니 하늘 위에 주는 높이 들리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하늘 위에 주는 높이 들리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주의 영광은 주의 영광은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저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셀라).

하나님이 그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인생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오히려 그들이 그 함정에 빠졌도다(셀라).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대적들의 창과 화살 같은 이빨과 날카로운 칼과 같은 혀를 동원한 모함, 자기를 빠뜨리기 위해 곳곳에 파놓은 함정들이 즐비한 현실, 추격해 온 사울의 눈을 피해 들어온 동굴 속, 사울은 여전히 기세등등하고 다윗을 잡으려 혈안이 되어 있는데 동굴은 끝이 막혀 있어 막다른 골목을 만난 것과 같다.

그런 동굴은 가장 비참하고 굴욕적인 장소가 될 수도 있지만, 다윗은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찬양하고 있다.

동굴은 어둡고 습한 곳이어서 사람이 거하기에 좋은 장소도 아니고 숨어있는 것이 발각되면 도망갈 길도 없는 위험한 곳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 함께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면 그곳은 하나님의 날개 그늘이 된다.

고난으로 어쩔 수 없이 피한 장소가 하나님의 임재를 맛보는 장소로 변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 동굴로 환난 당한 자들과 빚진 자들과 마음이 원통한 자들, 수백 명이 찾아와 다윗은 자기 세력을 키울 수 있었고, 비록 보내주기는 했지만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도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다윗은 동굴 속에서 하나님의 날개 그늘을 체험하고 자기 마음에 하나님만 바라보겠다고 확정하고 있다.

죽음의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한 다윗이나 포로로 잡혀가 바벨론 왕립학교에 들어갔어도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한 다니엘처럼 마음을 정하여 환경에 타협하지 말고 가정이나 학교, 직장에서 하나님의 날개 그늘을 경험하고 감사, 찬양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파도 없는 바다가 없듯이 문제없는 인생도 없어서 우리 모두는 다양한 문제를 만나는데 그 문제와 상황을 바르게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만나면 사울을 피해 숨었던 어둡고 음침한 동굴이 하나님의 날개 그늘이 되고 고난의 장소가 찬송의 장소로 바뀌는 기적이 나타날 것이라 확신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이번 4.10 총선에서 꼭 필요한 일꾼들이 선출되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연습하도록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4~15)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롬 15:9)

 

 

 

 

https://youtu.be/TvF7KjM0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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