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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시편)

2024년3월22일(금) (시 59:1~17) 강한 악인보다 더 강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by 방일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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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9:1~17> 강한 악인보다 더 강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다윗의 믹담 시, 인도자를 따라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사울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고 그 집을 지킨 때에

1.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2.  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3.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들이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잘못으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나의 죄로 말미암음도 아니로소이다
4.  내가 허물이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어 살펴 주소서
5.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오니 일어나 모든 나라들을 벌하소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마소서 (셀라)
6.  그들이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7.  그들의 입으로는 악을 토하며 그들의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8.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며 모든 나라들을 조롱하시리이다
9.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니 그의 힘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10.  나의 하나님이 그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영접하시며 하나님이 나의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가 보게 하시리이다
11.  그들을 죽이지 마옵소서 나의 백성이 잊을까 하나이다 우리 방패 되신 주여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흩으시고 낮추소서
12.  그들의 입술의 말은 곧 그들의 입의 죄라 그들이 말하는 저주와 거짓말로 말미암아 그들이 그 교만한 중에서 사로잡히게 하소서
13.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어지기까지 소멸하사 하나님이 야곱 중에서 다스리심을 땅 끝까지 알게 하소서 (셀라)
14.  그들에게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게 하소서
15.  그들은 먹을 것을 찾아 유리하다가 배부름을 얻지 못하면 밤을 새우려니와
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1.  Psalm 59 For the director of music. To the tune of "Do Not Destroy." Of David. A miktam. When Saul had sent men to watch David's house in order to kill him. Deliver me from my enemies, O God; protect me from those who rise up against me.
2.  Deliver me from evildoers and save me from bloodthirsty men.
3.  See how they lie in wait for me! Fierce men conspire against me for no offense or sin of mine, O LORD.
4.  I have done no wrong, yet they are ready to attack me. Arise to help me; look on my plight!
5.  O LORD God Almighty, the God of Israel, rouse yourself to punish all the nations; show no mercy to wicked traitors. Selah
6.  They return at evening, snarling like dogs, and prowl about the city.
7.  See what they spew from their mouths -- they spew out swords from their lips, and they say, "Who can hear us?"
8.  But you, O LORD, laugh at them; you scoff at all those nations.
9.  O my Strength, I watch for you; you, O God, are my fortress,
10.  my loving God. God will go before me and will let me gloat over those who slander me.
11.  But do not kill them, O Lord our shield, or my people will forget. In your might make them wander about, and bring them down.
12.  For the sins of their mouths, for the words of their lips, let them be caught in their pride. For the curses and lies they utter,
13.  consume them in wrath, consume them till they are no more. Then it will be known to the ends of the earth that God rules over Jacob. Selah
14.  They return at evening, snarling like dogs, and prowl about the city.
15.  They wander about for food and howl if not satisfied.
16.  But I will sing of your strength, in the morning I will sing of your love; for you are my fortress, my refuge in times of trouble.
17.  O my Strength, I sing praise to you; you, O God, are my fortress, my loving God.

 

 

<말씀 묵상>

 

 

[다윗의 믹담,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다윗의 집에 사람들을 보냈을 때 쓴 시, 지휘자를 위해 ‘알다스헷’에 맞춰 쓴 노래]

1.  오 내 하나님이여, 내 원수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내게 맞서 일어나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2.  악을 행하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건지시고 피 묻은 사람들로부터 나를 구원하소서.
3.  오 여호와여, 보소서. 그들이 내 영혼을 해치려고 숨어서 기다립니다. 내 범죄 때문도 아니고 내 죄악 때문도 아닙니다. 힘 있는 사람들이 나를 해치려고 모였습니다.
4.  내가 잘못한 일이 없는데 그들은 나를 보고 벼르고 있습니다. 주여, 일어나 나를 도우시고 보살펴 주소서!
5.  오 여호와 전능하신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일어나 모든 이방 민족들을 징벌하소서. 악한 반역자들을 가엾게 여기지 마소서. (셀라)
6.  그들이 저녁이면 돌아와 개처럼 짖으며 성을 돌아다닙니다.
7.  그들이 그 입에서 토해 내는 것을 보소서. 그 입술에서 칼을 토해 내며 “누가 듣겠느냐?”고 합니다.
8.  오 여호와여,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을 비웃고 저 모든 이방 민족들에게 코웃음 치실 것입니다.
9.  하나님은 내 요새시니 내가 그 힘을 보고 주를 바라보겠습니다.
10.  나를 가엾게 보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막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적들을 향해 내가 바라는 것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11.  오 내 방패이신 여호와여, 그들을 죽이지는 마소서. 그러면 내 백성들이 잊을지도 모릅니다.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흩어 버리시고 끌어내리소서.
12.  그 입의 죄와 그 입술의 말로, 그들이 뱉어내는 저주와 거짓말로 그들이 교만할 때 사로잡게 하소서.
13.  주께서 진노해 그들을 없애시되 하나도 남김없이 없애 버리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야곱을 다스리시는 것이 땅 끝까지 알려지게 하소서. (셀라)
14.  그리고 그들이 저녁이면 돌아와 개처럼 짖으며 성을 돌아다니게 하소서.
15.  그들이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배가 차지 않아 으르렁거리게 하소서.
16.  그러나 나는 주의 능력을 노래할 것입니다. 아침에 주의 신실하심을 노래하겠습니다. 주는 내 산성이시며 고통당할 때 내 피난처셨기 때문입니다.
17.  오 내 힘이 되신 주여, 내가 주를 찬송합니다. 오 하나님이여, 주는 내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아무 이유 없이 그의 생명을 해하려는 자들에게서 구원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능력으로 그들을 흩으시고 낮추시며 교만한 중에서 사로잡히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힘을 노래하며 요새 환난 날의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애매히 고난을 받을 때

 

 

▼ 시편 59:1-17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다윗은 대략 17세의 나이에 블레셋의 적장 골리앗을 죽이고 난 후 이스라엘의 영웅으로 떠오르면서 사울의 궁에 신하가 되었으나 동시에 사울의 시기와 미움으로 상시 살해 위협을 당해야하는 긴장과 고난의 시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윗과 언약을 맺은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버지를 설득하여 다윗의 생명을 보장 받았지만[삼상19:6]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울은 다시 다윗을 향해 단창을 던져 산 채로 벽에 박으려고도 했는데[삼상19:10]

 

오늘의 말씀의 배경이 되는 삼상19:11-17절에서는 사울이 자신의 딸 미갈에게 다윗을 정략결혼을 시킨 후 자신의 부하들을 보내 잠복시켰다가 잠자리에서 죽여 침상 채 자신에게 가져오게 한 음모였습니다.

 

그러나 미갈이 다윗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그를 창으로 달아내려 도피하게 하였습니다. [삼상19:12] 그 때 미갈은 사울의 전령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침상에 다윗을 가장한 우상[인형]을 눕히기 까지 했는데 기실 이러한 배후에는 다윗을 사울에게 내어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기묘하신 섭리가 이사건 속에 숨겨있음을 엿보게 합니다.

 

미갈의 제치로 죽을 위기를 벗어난 다윗은 오늘의 詩 59편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데 이 詩의 핵심은 성도가 자신이 지은 죄가 없는데도 애매히 미움과 고난을 당할 때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낙심하지 말고 소망 가운데 인내하여 나가야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도가)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참으면 이는 아름다운 것이라.[벧전 2:19]

 

낙타는 사막을 건너기 위해 등에 물주머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막의 카레반[낙타상]들을 잘 보조하는 동물이 되도록 하나님의 지혜로 창조된 동물입니다. 그런데 낙타가 사막의 모레 바람을 뚫고 건너가게 만들어주는 더 놀라운 것은 무릎에 굳은살이 다른 동물들보다 많은 것인데, 이것은 낙타가 사막에서 모래 폭풍을 만났을 때 더 이상 가기를 멈추고 무릎을 꿇고 이 모래바람이 지나기까지 잠잠히 기다리게 해주는 것입니다

 

성도가 악한 세상을 믿음으로 살아가고자 할 때 고난과 시련의 강도는 다르지만 다윗이 받은 것 같은 애매한 고난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은 결코 우연한 것들이 아니라 이런 아픔과 고난들은 나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다리는 것을 배우게 하며 내가 하나님이 쓰실 만한 신앙인격으로 만들어지는 기회입니다.

 

주님! 인생의 쓰라린 고난을 만나서 사막의 폭풍처럼 뚫고 나갈 수 없을 때 사막의 낙타처럼 잠잠히 무릎 끓고 기다리면서 주님을 생각하며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또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주님을 생각하면서 참으면 주님 앞에 아름다운 것이라고 하였으니 고난 속에 담긴 주님의 뜻을 헤아려 인내로 승리하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나를 치려고 일어서는 자들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저희가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있으며,

강한 자들이 모여 나를 치려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범죄로 인함도 아니요, 나의 죄악으로 인함도 아니로소이다.

내게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여 있사오니,

주여 깨어 일어나셔서 나를 도우시고 나를 감찰하소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일어나 열방을 벌하소서.

무릇 간사한 악인을 긍휼히 여기지 마소서(셀라).

저희가 저녁만 되면 돌아와서 개처럼 짖어대면서

성안을 두루 다니고

그 입으로는 악을 토하며, 그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하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를 웃으시리니, 모든 열방을 비웃으시리이다.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니

그 힘을 인하여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그 인자하심으로 나를 영접하시며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시리이다.

나의 백성이 혹시 잊을까 하오니, 저희를 죽이지는 마옵소서.

우리의 방패 되신 주여,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흩으시고 낮추소서.

저희 입술의 말은 곧 그 입의 죄라,

저희가 뱉어내는 그 저주와 거짓말로 인하여

저희가 교만할 때 사로잡히게 하소서.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기까지 소멸하셔서

하나님께서 야곱 중에서 다스리고 계심을 땅끝까지 알게 하옵소서(셀라).

저희가 저녁만 되면 돌아와서 게처럼 짖어대면서 성안을 이리저리 쏘다니게 하소서.

저희가 식물을 인하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배를 채우지 못하면 밤을 새우려니와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의 피난처심이니이다.

나의 힘이시며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다윗은 나의 하나님이라는 말로 노래를 시작하지만 곧 만군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바꾸고 있다.

그것은 자신이 군대장관이기 때문에 자기의 안위가 나라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공동체성을 띄는 것이요, 다른 한 가지는 언약을 떠올릴 때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호칭이다.

단순히 자기를 위한 간구보다 백성들을 돌보시는 약속의 하나님을 찾고 있는 것이다.

다윗은 자기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나의 요새라고 노래하는데 하나님의 보호에 대한 확실한 신뢰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도 나의 요새는 우리의 방패로 바뀌는데 자기를 도우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전체를 다스리시는 야곱의 하나님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성경은 개인적 신앙보다는 교회라는 공동체적 신앙을 강조하고 교회를 세우는 신앙이 될 것을 권면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예수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라는 의식을 가져야 하며 나의 순전함이 교회의 영광이요 반대로 나의 잘못은 하나님 나라의 수치가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충성을 맹세하고 찬송하는 것으로 노래를 마무리하는데 대적들과 비교하여 그들은 들개처럼 방황하지만, 자기는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며 주님을 찬송하는 삶을 살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가져야 할 마음의 평안이요 자세이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의 언행은 하나님 나라를 비춰주는 거울이요 유리창이라 할 수 있다.

형통할 때는 물론 고난의 자리에서도 성숙해지는 기회로 생각하며 다윗처럼 찬양하는 삶으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이번 4.10 총선에서 꼭 필요한 일꾼들이 선출되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연습하도록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 130:6)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사 41:13)

 

 

 

 

 

https://youtu.be/01woUVsd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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