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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시편)

2024년3월19일(화) (시 56:1~13) 하나님만 의지하는 눈물의 기도

by 방일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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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6:1~13> 하나님만 의지하는 눈물의 기도

 

 

 

다윗의 믹담 시, 인도자를 따라 요낫 엘렘 르호김에 맞춘 노래,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인에게 잡힌 때에

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2.  내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많사오니
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5.  그들이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나를 치는 그들의 모든 생각은 사악이라
6.  그들이 내 생명을 엿보았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발자취를 지켜보나이다
7.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9.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12.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13.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  Psalm 56 For the director of music. To the tune of "A Dove on Distant Oaks." Of David. A miktam. When the Philistines had seized him in Gath. Be merciful to me, O God, for men hotly pursue me; all day long they press their attack.
2.  My slanderers pursue me all day long; many are attacking me in their pride.
3.  When I am afraid, I will trust in you.
4.  In God, whose word I praise, in God I trust; I will not be afraid. What can mortal man do to me?
5.  All day long they twist my words; they are always plotting to harm me.
6.  They conspire, they lurk, they watch my steps, eager to take my life.
7.  On no account let them escape; in your anger, O God, bring down the nations.
8.  Record my lament; list my tears on your scroll -- are they not in your record?
9.  Then my enemies will turn back when I call for help. By this I will know that God is for me.
10.  In God, whose word I praise, in the LORD, whose word I praise --
11.  in God I trust; I will not be afraid. What can man do to me?
12.  I am under vows to you, O God; I will present my thank offerings to you.
13.  For you have delivered me from death and my feet from stumbling, that I may walk before God in the light of life.

 

 

<말씀 묵상>

 

 

[다윗의 믹담, 가드에서 블레셋 사람에게 잡혔을 때 지은 시, 지휘자를 위해 ‘요낫 엘렘 르호김’에 맞춰 쓴 노래]

1.  오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람들이 나를 삼키려고 하루 종일 공격합니다.
2.  내 적들이 날마다 나를 삼키려고 합니다. 오 지극히 높으신 주여, 나와 싸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  내가 두려울 때 주를 의지하겠습니다.
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양하니 두려울 게 없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가 내게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5.  그들은 날마다 내 말을 왜곡하고 나를 해치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6.  그들은 내 목숨을 노리기에 혈안이 돼서 모여 숨어서 내 걸음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7.  그들이 죄를 짓고도 도망칠 수 있겠습니까? 오 하나님이여, 주의 진노로 저 사람들을 내던지소서.
8.  주께서 내 방황을 굽어 살피시니 내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그것들이 주의 책에 적혀 있지 않습니까?
9.  그러면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 적들이 물러날 것입니다. 내가 이것으로 하나님께서 내 편이심을 알게 되지 않겠습니까!
10.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내가 여호와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11.  하나님을 의지하니 내게 두려울 게 없습니다.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12.  오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한 것이 있으니 주께 감사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13.  주께서 나를 죽음에서 건져 내시고 내 발을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셔서 내가 하나님 앞, 산 사람들의 빛 가운데 다니게 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원수가 그를 삼키려는 상황 속에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편이심을 알고 그분을 의지하기에 원수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 말씀을 찬송하며 그를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는 하나님께 서원의 감사제를 드립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나는 무엇을 의지하고 사는가?

 

 

▼ 시편 56:1-13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하나님의 사람에게 요구되는 첫 번째 훈련은

두려움에 대한 극복이라는 것을 다윗의 오랜 도피/망명 생활에서 엿보게 되는데

 

오늘의 말씀은 사울의 끝없는 살해 위협을 견디다 못해

국외 망명을 택한 다윗이 하필이면 이스라엘의 원수인

블레셋 진영[가드]로 도피하여 당하게 되는 시련 입니다

 

오죽하면 원수의 나라로 도망하여 자신의 목숨을 구걸해야 하는

다윗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위해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훈련을 벗어나서

일신상의 편안함을 얻으려고 했던 다윗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블레셋 가드 사람들을 통해

다윗의 망명을 받아드리지 않게 한 것뿐 아니라

도리어 더 큰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빠져나오게 하시는 상황으로 몰아가신 것을 봅니다.

 

블레셋의 일곱 도시 국가 중 하나인 가드는

다윗과 특별한 인연이 있기도 한 도시국가인데

다윗이 쳐 죽인 골리앗이 바로 이곳 사람으로서

다윗은 생각하기를 사울의 원수가 된

내가 이곳으로 망명하면 골리앗까지 쓰러뜨린 자신을

왕의 목을 지키는 용병으로라도 삼아줄 것 이라는 착각 속에

이런 망명을 택한 것은 아닌지

내 나름대로 추측해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블레셋 가드 사람들은 다윗의 망명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았고

상시 감시하면서 심지어는 구타까지 하게 되고 고문까지 한 것을 엿보게 되는데 [56:1-2]

 

한 순간에 목이 날아갈 수 있는 위기 상황 속에서

그는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워서

오늘의 시편에서는 짧은 구절 가운데 여섯 번이나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 위기상황 속에서

다윗을 특별히 다루셨다는 것을 엿보게 합니다.

 

마침내 블레셋 가드 왕의 신하들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

가드 왕 아기스에게 이끌어 왔을 때

그는 수염에 침을 흘리는 미친 체를 해가면서까지

이 무서운 위기를 벗어나게 되는데[삼상21:13-15]

 

이때 하나님께서 가드 왕 아기스의 마음에 개입하시고

이 미친놈을 어찌 내 집에 들이겠느냐 역정을 내게 하심으로[삼상21:15]

그의 신하들이 다윗을 놓아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가게 하셨다는 것을 엿보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울의 거듭된 불순종으로

이스라엘 왕의 자격에서 미달된 자라는 것을 확인시킨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통해 차기 왕으로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또 17세 나이에는 골리앗을 쓰러뜨림으로

이가 장차 이스라엘의 왕이 될 자라는 것을 예시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제대로 된 왕을 만드시기 위해 사울의 핍박 가운데

도피/망명 생활을 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하셨는데

 

그의 망명 생활 말기에 이르러 다시 한 번 블레셋 가드 왕 아기스에게 찾아갔을 때는

일시적이나마 그곳 망명을 허락하신 것을 보면[삼상27:2]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훈련의 분량이 찼다는 것과

곧 이어 있을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을 통해 사울이 죽게 되고

그가 왕 위로 오르게 만드시는 섭리 가운데 허용된 것이라는 것을 엿보게 합니다.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훈련이 다윗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

과연 나는 그간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훈련을 받았으며

나는 나를 위협하고 두려워하게 하는 것들 중에서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인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여섯 번의

“하나님 의지” 고백 속에서 가장 돋보이는 구절은

내가 하나님을 의지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56:11]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구절의 말씀을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출교 당하고 사회생활이 어렵게 되어

당장 의식주 경제 문제를 걱정하며 살아야 되는

초기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했는데[히13:6]

 

오늘 이 주제는 경제활동과 돈 문제로 고통당하며 살아야하는

이 땅의 대부분의 개척교회 목사님들이나 자비량 선교사들

그리고 나에게서 조차도 돈과 하나님 사이에서 나는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 의지하는 믿음의 또 다른 훈련의 형태로 제시되고 있다는 것을

이아침 마음 깊은 교훈으로 받아드립니다.

 

주님!

풀타임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역에 뛰어든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보장된 수입을 갖지 못하고 살았지만

단 한 번도 물질적인 것 때문에 시험에 드는 일이 없도록 보호해 주셨습니다.

 

때로 아무것도 준비되지 못한 가운데서

내일과 장래에 대한 두려움이 내 마음을 흔들기도 하지만

주님은 나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장래를 보장하는 보험이 되신다는 것을

지금까지 믿고 의지하며 살아온 것처럼

또 그렇게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이어가게 하옵소서. -아멘-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 하리이다.[56:3]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고,

나를 교만히 치는 자들이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그들이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내게 대한 그들의 모든 생각은 사악이라.

그들이 내 생명을 엿보았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발자취를 치켜 보나이다.

그들이 죄악을 짓고야 피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의 나의 도움이신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한 것이 있사온즉

그 서원한 대로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다윗은 사울 왕의 추격을 피해 블레셋의 아기스 왕을 의지하려고 찾아갔으나 과거 골리앗을 죽일 때의 모습을 기억한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죽이자고 하자 침을 흘리며 미친 체하다 쫓겨나게 된다.

얼마나 미친 사람 흉내를 얼마나 리얼하게 했으면 대적들이 속아 넘어 갔을까?

그리고 그렇게 미친 짓을 하는 다윗은 스스로에 대해서도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그런 복합적인 감정을 하나님께 털어놓고 있다.

사람들의 조롱과 압제, 모함 등으로 인해 가지게 되는 두려움은 다윗이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고난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다윗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쓰나미처럼 밀려올 때 다윗의 시선은 두려운 상황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 하나님께로 향하고 있다.

다윗은 원수들에 둘러싸여 있는 상황이 하나님의 부재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모든 것을 기억하시고 보고 계심을 알게 된다.

그러자 육신을 가진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고 그때  두려움이 변하여 찬송이 되었으며, 그런 하나님께 자기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리겠다는 서원을 하게 된다.

고난은 하나님 말씀을 삶으로 경험하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찬송이 흘러나오게 되는데 우리 모두 이런 찬양을 하면 좋겠다.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대표적인 것이  탐욕과 공포이다.

특히 공포는 오랜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혀 온 대적이며 하나님을 불신하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두려움 때문에 세상 논리를 따르고 세상의 요구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음을 기억하고 세상과 맞서 승리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가길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의 해인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이번 4.10 총선에서 꼭 필요한 일꾼들이 선출되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연습하도록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시 146:3~4)

 

 

 

https://youtu.be/5epxlhsh5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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