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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고린도전후서)

2026년6월10일(수) (고전 14:13-25) 알아듣게 전해야 모두에게 유익합니다.

by 방일 2026.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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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6월10일(수) (고전 14:13-25) 알아듣게 전해야 모두에게 유익합니다.

 

 

 

오늘의 찬송(새 195장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 때)

 

 

 

 

 

<고린도전서 14:13-25>

 

 

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15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16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알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17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9 그러나 교회에서 내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21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을 말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

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24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25 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방언을 하는 자는 통역하길 기도해야 합니다. 깨달은 마음으로 전하는 다섯 마디 말이, 일만 마디 방언보다 낫습니다. 방언은 믿지 않는 자를 위한 표적이고 예언은 신자를 위한 것입니다. 신자들이 예언하면, 비신자들이 책망을 듣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신자들 가운데 하나님이 계심을 전파할 것입니다.

 

 

 

방언과 통역과 예언의 상호관계

 

▼ 고린도전서 14:13-25

 

묵상내용

 

영하 13도로 시작하는 추운 주일 아침 입니다

아직 봄은 저 만치 멀어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은 절기상 입춘이고

봄이 시작한다는 날로 立春大吉을 떠올리게 합니다.

 

주일 아침 일찍 일어나 묵상의 자리에 앉았지만

왠지 모르게 묵상의 깊이에 들어가지 못하는 나른함 때문에

밖의 차가운 공기를 헤치고 기도 동산에 올랐다 돌아왔습니다.

 

주님!

오늘 이 아침도

기록된 말씀을 조명해 주시는

성령의 인도를 받게 하옵소서.

 

성경이 보여주는 방언에는 두 가지 방언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바벨탑 사건에서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지려는 인간의 도모를 파하고자

언어를 혼잡케 하심으로 생겨난 방언으로써

이는 하나님의 징벌이요 저주의 결과 입니다

 

그런데 이 징벌과 저주가 풀려지는 상징적 사건으로써

오순절 성령 강림의 날에 예루살렘 다락방에

예수 이름으로 모여 기도하는 사람들이

당시 16개국 이상의 (지역) 방언을 말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큰일(예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말하여

예루살렘에 절기를 지키러 올라온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천하 각국에서 모여든 유대인 디아스포라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언어로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이 때 성령의 역사로 나타난 방언은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4장에 나타난 방언과 다른 방언인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보낸 편지에 나타난

성령의 은사로써 방언은 지역 방언이라기보다

영으로 하는 기도요 찬송이며 영의 언어임으로

아무나 알아들을 수 없고 통역이 필요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14:1-17]

 

그런데 문제는 이처럼 알아들을 수 없는 (영의 언어로써) 방언을

교회 모임에서 남발하며 방언을 말하지 못하는 자들에 대한

영적 우월감을 가짐으로 이 방언의 은사가 교회에 유익을 주기보다

해악을 끼치고 성도 간 위화감을 조성하게 된 것도 엿보게 합니다.

 

우리 한국교회도 한 때는 어떤 교단을 중심으로 방언이 강조되어

방언을 구원의 표시로 간주하며 방언 받지 못한 사람은

구원도 받지 못한 것처럼 오도하여 큰 혼란을 주었고

그래서 어떤 기도원 집회 같은 곳에서는

성령께서 자기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방언을

마치 사람이 가르쳐서 할 수 있게 하는 것처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은사의 오용에 대해 바울은 단호한 어조로 말합니다.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14:20]

 

하나님의 교회의 건덕과 질서를 위하여

영적 어린 아이들처럼 되지 말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지혜로운 자들이 되라고 권면하는 바울은

이제 성령의 감동 가운데 방언의 은사와 예언의 은사의 비교하며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으로 일만 마디 말하는 것보다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하는 것이 낫다고 말함으로

공적 모임에서는 개인 방언을 금하는 것이 좋다는 것과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예언을 말해야 함을 강조합니다.[14:24-25]

 

묵상적용

 

오늘의 묵상을 정리하면서 방언의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고

오히려 교회의 유익을 끼치기 위해서는

방언보다 예언을 하려고 하라는 말씀과 또 방언을 말하려면

방언 통역함을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14:13]

 

그런데 여기서 방언이 영적 언어임을 감안할 때

방언의 통역이 가능하려면 영적인 언어를 알아들을만한

영적 수준과 깊이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 또한 성령의 은사임으로 내가 원한다고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성령께서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주신다는 것을 받아 드리게 됩니다.

 

그런데 방언을 말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비해

방언 통역하는 사람은 희귀한 것을 보면

방언의 은사가 잘못 사용될 때 나타나는 해악보다

방언 통역의 은사가 잘못 사용될 때 나타나는 해악은

더욱 크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대체로 어려운 외국어를 통역하는 사람들이 남과 비교하여

자신이 우월의식에 빠지기 쉬운 거처럼 방언 통역 역시

이 은사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경계해야할 것이 있는데

방언 통역을 말하는 사람은 방언을 말하는 사람보다 더

자신을 높은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교만에 빠질 우려가 있고

또 방언을 알아듣게 하시는 성령님께 대하여 민감하게

깨어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는

자기 생각이 통변 속에 섞여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언과 방언 통변 그리고 예언에 대해 가르쳐 주신 오늘의 말씀이

모두 교회의 유익과 덕을 끼치는 것이 되게 하라는 말씀으로

귀결되는 것을 보면서 진실로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며

겸손함으로 은사 활용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이러한 은사들을 내려 주실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주님!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교회의 유익과 덕을 위하여

그리고 연약한 성도들을 위로하고 돕기 위하여

이 시대 우리들의 교회가 방언 통역과

예언 같은 은사들도 잘 활용될 수 있게 하옵소서.(그루터기 선교회)

 

 

 

바울은 계속 방언과 예언의 은사를 언급하며 은사를 추구하되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권면합니다.

 

통역 은사가 필요

 

방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가능하면 통역의 은사도 받기를 위해 기도하라고

합니다. 성도는 자신이 방언을 한다는 것에 만족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자기가

말하는 방언이 어떤 의미인지 모른다면 많은 유익을 놓치게 됩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영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되어 하나님의 뜻에 맞게 기도하는 유익이

있으나 자기가 드린 기도 내용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열매를 맺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방언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은 더 풍성한 영적 유익을 얻기 위해

통역의 은사를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영과 마음의 기도

 

바울은 자신이 방언의 은사를 받았기 때문에 당당하게 방언에 대해 말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축복이나 감사의 내용을 방언으로

기도한다면 듣는 이들이 내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아멘으로 화답하기 어렵습니다.

통역없이 방언으로만 하면 아무리 놀라운 축복의 내용을 담고 있어도 내용을

모르므로 감동과 은혜를 함께 나눌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방언으로 하는 기도와

마음(일반 언어)로 하는 기도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방언과 예언의 효과

 

바울은 동일한 원리를 고린도 교회의 상황에 적용합니다. 방언은 개인적으로

해야 되는데 교회에서 통역되지 않은 방언을 하면 참석한 사람들이 방언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고, 오히려 교회를 조롱하면서 다시는 교회로

돌아오지도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언은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 위로를 주기도 하고,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여 회개하게 함으로써

그들이 하나님을 경배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통해 성도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더 깊은 영적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은사를 원래의 목적대로 교회와 사람들에게 유익하게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그가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붙잡히게 하시리라.(사 28:11~13)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 하시기로

내가 깨어 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렘 31:25~26)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7~18)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행 4:19-21)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행 10:45-4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행 19:6~7)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6~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6~19)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4)

 

또 그들은 게으름을 익혀 집집으로 돌아 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쓸데없는 말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그러므로 젊은이는 시집 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딤전 5:13~14)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계 1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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