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6월7일(주일) (고전 13:1-7) 큰 능력보다 사랑을 구하십시오.
오늘의 찬송(새 299장 하나님 사랑은)

<고린도전서 13:1-7>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방언과 예언을 해도, 큰 믿음이 있어도, 힘써 구제하고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믿으며 바라고 견딥니다.
오래 참고.......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고린도전서 13:1-7
묵상내용
죄악이 넘쳐나는 항구 도시 고린도에 세워진 이방인 교회에
이전에 우상을 섬기며 죄 중에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아 예수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들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이들을 참으로 귀하게 보시고
각 사람에게 각양 은사들을 넘치게 부어주셨는데
이 은사의 활용에 있어서 영적 질서를 따르지 않은 것 때문에
많은 부작용이 생기는 것을 보면서
바울은 성령의 감동을 따라 은사에 관련된 말씀 12장과 14장 사이에
샌드위치의 속살처럼 13장 사랑장을 넣어서
이 교회의 영적 질서를 바로 잡아 주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의 활용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교회 안에서 은사를 드러내는 자들이
사랑으로 말미암은 신앙 인격이 먼저 되어야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먼저 사랑에 기반한 신앙인격이 갖추어진 후에
자신이 받은 은사들을 활용하라는 오늘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신앙인격이란 사랑에 비례하는 것이며
이 사랑이란 솟아올랐다가도 연기처럼 사라지는 감정 같은 것이 아니라
나의 지정의를 동반한 나의 됨됨이요 성품이며 인격이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오래 참고로 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견디느리라고 끝나는
사랑의 15가지 속성을 곰곰이 묵상해 보면서[13:4-7]
가장 마음 깊이 닿아지는 사랑의 속성은 그 무엇보다
오래 참고.../모든 것을 참으며/모든 것을 믿으며/모든 것을 견딘다는 것인데
여기서 오래 참는 것 뿐 아니라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어주고 모든 것을 견딘다는 견딤(인내)에 관련된 속성들 입니다.
이것은 마치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묵묵히 더위와 장마를 견뎌낸 곡식들이
이 견딤의 시간 속에서 알알이 영글어
가을의 풍성한 수확으로 나오게 되는 것을 연상하게 되는데
나의 신앙과 삶에서도 나의 신앙인격을 성숙하게 하고 무르익게 하는 것은
내가 참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가운데서도 참고 바라며 믿고 견딜 때
가능하리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나는 그동안 주님께서 사랑으로 말미암는 신앙의 성숙을 위하여
나에게 어떤 어려움들이나 환경을 허락하셨을 때
이것들을 얼마나 잘 견디어 냈으며
속 깊은 사람으로 변화되었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며
주님 나는 아직 멀은 것 같네요.... 부끄런 고백을 하게 됩니다
지난 주간 고향에 내려가 장례식을 치루는 동안 내 마음을 지배한 것은
나 보다 어린 나의 처남 홍 목사의 진지한 자세와 기도의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는 비록 나와 달리 큰 소리로 기도하지 않았지만
마음 깊은 울림으로 닿아지는 그의 기도 속에서
그리고 조용하게 처신하지만 진심이 전달되는 그의 모습들 속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는 것은
신앙 인격의 깊음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묵상을 접으면서 스펙트럼처럼 보여주는
사랑의 15 가지 속성 가운데
그 처음과 마지막을 오래 참고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로 끝나며
그 외에 13가지 속성들을( )안에 넣고 있는 것 같은 인상을 받으면서
주님 앞에 아름다운 신앙 인격은
참고 견딤의 시간들을 통하여 형성되는 것임을 마음 깊이 받아 드립니다.
주님!
참을 수 없는 가운데서도
오래 참음을 통하여
주님의 성품을 배울 수 있게 하시고
견딜 수 없는 가운데서도
견딤으로 내 안에 영글게 하시는
주님의 아름다운 형상을 이루게 하옵소서.(그루터기 선교회)
교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각종 재능과 은사로 봉사하지만 사랑이
우선함을 강조합니다.
사랑이 없는 봉사
바울은 은사들이 사랑 없이 발현될 때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설명합니다.
첫째 언급하는 것이 방언인데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세상의 많은 언어를 섭렵하는 것이나 천상의 말을 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지만,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처럼 소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음은 예언과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선언합니다.
마지막으로 구제를 말합니다.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몸을
불사르는 데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방언, 예언, 믿음, 구제 같은 은사들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이지요.
사랑의 속성
헬라어에 사랑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가 네 가지나 있고(필리아, 에로스,
스톨게, 아가페), 가끔 혼용되기도 하지만, 각각 고유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중 아가페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사랑에 대한 정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사랑의 첫 조건으로 오래 참고와 온유를 제시하고 마지막에도
모든 것을 참고 견딘다는 말을 합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참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시기, 자랑, 교만, 무례,
자기 유익, 분노, 불의 등 부정적인 요소가 언급되는 것은 고린도 교회에 이런
악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었던 이유입니다. 결국 바울은 너희들이 어떤 은사가
크냐고 따지고 예배 때 신령한 은사를 뽐내지만 사랑으로 배려하지 않으니
무가치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도 성령의 은혜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더 큰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신령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서로를 용납하고 참아주는 사랑이 우리 가운데 나타나서 진정한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잠 10:1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37-40)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막 4:38~39)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12:30~3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4~35)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요 15:12)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롬 12:15~16)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 15:2)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 4:15~16)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골 3:18~19)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 1:3~4)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 1:4-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7~1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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