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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고린도전후서)

2026년6월6일(토) (고전 12:21-31) 약한 지체를 소중히 여기는 공동체

by 방일 202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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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6월6일(토) (고전 12:21-31) 약한 지체를 소중히 여기는 공동체

 

 

 

오늘의 찬송(새 462장 생명 진리 은혜 되신)

 

 

 

 

<고린도전서 12:21-31>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지체 중에 쓸데없는 것이 없고, 약해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다고 말합니다. 덜 귀히 여겨지는 지체를 하나님이 더 귀하게 하셔서 몸 가운데서 분쟁 없이 서로 돌보게 하셨습니다.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며, 다양한 은사와 직분을 갖습니다.

 

 

 

새끼발가락

 

▼ 고린도전서 12:21-31

 

묵상내용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12:27]고 강조하는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갑자기 떠오르는 이미지는 여러 가지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를 조화시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악단이 생각납니다.

 

교회는 유능한 어느 한 사람의 독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악기들이 각 각의 고유한 음색을 내어 연주함으로

전체적인 하모니를 이루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교회의 지체된 각 사람들이 받은 은사대로 각각의 역할을 잘 해냄으로

주님 앞에서 다양성 가운데 일치를 이루는 영광을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를 몸으로 비유하는 오늘의 말씀 가운데 마음에 와 닿아지는

또 하나의 특별한 구절이 있는데 그것은 몸의 약한 지체가 더 요긴하고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준다는 말씀입니다.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12:22-23]

 

이 말씀이 내 몸 가운데서는 어떻게 연관시켜 볼 수 있는가 생각해보니

내 몸 가운데 가장 관심을 받는 내 오른발의 새끼발가락이 생각납니다.

 

나의 새끼발가락은 내 몸에서 벌써 수 십년 째 관심의 제1번입니다.

해군에서 군 생활을 하면서 함정근무를 하는 중 제대할 무렵이 되어

새끼발가락에 무좀이 발생 하였고 이 무좀은 지금까지도

친구처럼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느 날부터인가는 발톱무좀으로 발전되어 나를 힘들게 하는데

이런 병은 죽을병이 아니면서도 은근히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나는 거의 매일 내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공을 들이며 맛사지 해주고

약을 바르며 또 내복약도 복용하면서 지극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것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인가는 못생기고 탈이난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약을 발라주고

관심을 보이며 맛사지 해주면서 갑자기 왼쪽 발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왼쪽 발은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어도 예쁘고 깨끗한 발로

잘 남아주고 있기 때문에 한 번은 왼쪽 발에게 이야기하듯 다정하게 말했습니다.

 

------왼발아 ! 정말 미안해

------내가 오른발에만 신경을 쓰는라 너에겐 관심조차 두지 못했는데

------네가 여전히 깨긋한 발로 남아주었으니 고맙구나 .....

 

내 몸과 관련된 이런 이야기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비유되고 있는

우리들의 교회에서도 정말 잘 적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우리들의 교회에서는 건강하고 잘나고 잘나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다

신앙적으로 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약하고 병들었으며

덜 귀히 여길 수 있는 지체들에 대해 더욱 관심을 보이며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줌으로써 결과적으로 몸 전체를 위하게 되는 것처럼

 

우리 교회가 이렇게 유기적 연합으로 서로를 돌아보면서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시는 주님의 말씀을 이아침 가슴 깊이 받아들입니다.

 

그러고 보니 새끼발가락이라는 것이 못생겼고 별 쓸모없이 달려있는 것처럼

보여 지는데 실제로는 이 새끼발가락이 자동차의 브레이크처럼

우리 몸이 내달리는 비탈길에서 브레이크의 역할을 해준다고 하니

정말 별 볼 일 없고 약하게 보이는 이 새끼발가락은 정말 요긴한 것 같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주님은 우리 교회에 두신 여러 약한 지체들과

요긴하게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사실은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큰 가치이며 유익한 사람들인가를 알라고 일깨워주십니다.

 

교회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을 새롭게 일깨워주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우리 교회의 지체된 성도들을 바라봐야겠습니다.

 

기도하기

 

교회의 머리되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의 몸이 되었고 지체의 각 부분이 되었습니다.

우리 몸 가운데 연약하고 덜 귀히 여기는 부분/지체들을

돌아보며 더 관심을 가지고 아름답게 하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소서.(그루터기 선교회)

 

 

 

하나님이 피조물을 다양하게 창조하셨으나 모두 조화를 이루듯이 교회도

다양한 성도들이 은사와 직분으로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어야 합니다.

 

다양하게 만드신 지체

 

고린도 전역에 팽배했던 자기자랑과 자기홍보 문화는 성도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자연스럽게 눈에 띄는 극적인 은사를 좇고, 그런 은사를 가진 사람을

존경했습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덜 소중해 보이는 은사들과 그 은사를 가진

사람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것을 몸을 비유하여 설명하는데

모든 부분이 다 강하고 귀하고 아름답다고 하지 않고 그렇지 못한 지체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내장 기관처럼 눈에 보이지 않기도 하고, 내분비

기관은 아프기 전까지는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내기도 합니다.

 

공평하게 만드신 지체

 

우리가 교회 가운데 더 약하고, 덜 귀하고, 아름답지 못한 지체들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고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약한 지체를

허락하셨고 또 이들을 연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은 연합하는 방법으로 부족한

지체에게 넘치는 명예를 주셨습니다. 마치 무명지에 반지를 끼고, 목에 메달를

걸어 온몸이 영광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한 지체의 고난이 모든

지체의 고통이 되고, 한 지체의 영광이 모든 지체의 즐거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다양한 사역

 

바울은 다시 한 번 몸의 비유를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합니다. 몸을

이루는 지체들의 다양성과 통일성이 교회를 이루는 성도들에게도 적용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교회 안에 성도들의 통일성을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직무와

은사를 언급합니다. 몸의 지체가 다양한 것처럼 교회 안의 사람도 다양하고

하나님의 사역도 다양하기 때문에 지혜와 은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권면합니다.

 

교회에서는 서로 비교하거나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받은 재능과 은사를 교회의 유익을 위해 어떻게 사용할까 생각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출 4:11~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매 그가 생존한 날 동안에 백성이 그를 두려워하기를 모세를 두려워하던 것 같이 하였더라.(수 4:14)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느 6:15-16)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느 8: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잠 6:6-8)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잠 10:2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5-28)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막 9:35~37)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 11:11-13)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눅 22:26)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 13:1)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롬 12:6-8)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롬 15:25~26)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1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고전 1:30~31)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 년 전부터 준비하였다는 것을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의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분발하게 하였느니라.(고후 9:1~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엡 1:22)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1~12)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엡 5:23)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 1:18)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 2:13)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히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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