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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2025년5월4일(일) (민 19:1~10) 부정함을 씻어 줄 붉은 암송아지 재

by 방일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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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9:1~10>  부정함을 씻어 줄 붉은 암송아지 재

 

 

 

오늘의 찬송(새 423장 먹보다도 더 검은)

 

 

 

<민수기 19:1~10>

 

 

붉은 암송아지의 재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6.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
7.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자기의 옷을 물로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10.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 중에 거류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우리말성경>

 

 

정결하게 하는 물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이것은 여호와가 명령하는 율법의 조항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해 흠 없이 온전하고 멍에를 멘 적이 없는 붉은 암송아지 한 마리를 너희에게 끌어 오게 하라.
3.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어 그가 그것을 진 밖으로 끌고 나가서 자기가 보는 앞에서 죽이게 하라.
4.  그러고 나서 제사장 엘르아살은 자기 손가락에 그 피를 조금 묻혀서 회막 앞쪽을 향해 일곱 번 뿌리게 하라.
5.  그리고 그의 눈앞에서 그 암송아지를 태우게 하는데 그 가죽, 고기, 피와 똥까지 불태우게 하라.
6.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붉은색 양털을 조금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고 있는 불 위에 던져야 한다.
7.  그러고 나서 제사장은 자기 옷을 빨고 자기 몸을 물로 씻어야 한다. 그 후에야 그는 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할 것이다.
8.  암송아지를 태우는 사람도 또한 자기 옷을 빨고 자기 몸을 물로 씻어야 하는데 그 또한 저녁때까지 부정할 것이다.
9.  그리고 정결한 사람이 암송아지의 재를 모아서 진 밖의 정결한 장소에 갖다 놓아야 한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을 위해 정결하게 하는 물에 쓰도록 그것을 보관해 두어야 한다. 그것은 죄를 씻기 위한 것이다.
10.  암송아지의 재를 모은 사람 또한 자기 옷을 빨아야 하며 그도 저녁때까지 부정할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들이나 그들 가운데 살고 있는 이방 사람들 모두를 위한 영원한 율례다.
 

 

 

<오늘의 말씀 요약>

 

 

제사장은 흠이 없고 멍에를 메지 않은 붉은 암송아지를 진영 밖에서 잡아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해 뿌려야 합니다. 또 암송아지를 불사르고 그 재를 진영 밖에 두었다가 부정을 씻는 물에 사용해야 합니다. 제사장을 비롯해 의식을 도운 자들도 부정해지니 옷을 빨고 몸을 씻어야 합니다.

 

 

 

나의 부정을 씻는 잿물에 자주 발 담그기

 

 

▼ 민수기 19:1-10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오늘의 말씀은 붉은 암송아지를 불에 태워 그 재를 가지고

사람의 부정을 씻는 잿물을 만드는 것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이미 레위기 제사법에서 수송아지를 잡아 불에 태워 드리는

속죄 의식을 가르쳐 주셨는데[레4:1-21]

왜 또 여기 민수기에서 또 다른 정결 예법으로써

사람의 부정을 씻는 잿물에 대해서 말씀하시는지 궁금한데

그 이유는 오늘의 본문과 이어지는 말씀에서 해답을 봅니다.

 

이미 민수기 14장에서 말씀하신대로 출애굽 1세대는

40년에 걸쳐 계속 죽어나갔는데

그 때 마다 사람들은 시체를 만져야 했고

그 시체로 인해 부정을 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으며

그 부정한 몸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가 성막에 머물러 있는

진중에 함께 머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이렇게 사람의 부정을 씻는 잿물을 만들게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부정하게 되는 것은 꼭 시체를 만져서 뿐 아니라

혈루 병이나 문둥병 등 부정하게 된 사람과 접촉이 되거나

혹은 사람의 시체가 아니어도 동물이나 심지어 곤충의 죽음에

접촉이 된 경우에도 부정하게 되는데

그러고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의 영역 가운데

사람을 부정하게 만드는 일은 너무 많아서

이런 부정을 씻는 재물을 통해 정결하게 되고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머물러 있게 하시려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엿보게 됩니다.

 

한 편 오늘의 말씀에서 부정을 씻는 잿물을 만드는 비결을 보면

붉은 암송아지를 불에 태울 때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도

함께 불태우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것들은 부정한 사람의 대명사 같이 여겨지는 문둥병자가

자신의 더러웠던 부정을 벗고

정결케 되는 의식에서도 사용된 것으로[레14:6-7]

백향목은 썩지 않는 영원한 존귀를 상징하는 것이며

우슬초는 담에서 피는 하찮은 식물을

그리고 홍색실은 피로 연결되고 맺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바

 

붉은 암송아지의 재와 함께 태워져서

사람의 부정을 씻게 되는 이것들은

장차 하나님께 자기 백성의 죄를 정결케 하기 위해서

자기 아들을 보내실 때에

백향목 같이 존귀하시고 영원하신 그가

하찮은 우슬초 같고 들풀 인생 같은 우리를 위해 희생하시고

구원하실 것을 상징하고 예표 하는 것으로 받아 드리게 됩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9:13-14]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미 레위기에서 가르쳐 주신 속죄 제사 외에

여기 민수기에서 또 다른 정결예식의 물로 주신

이 잿물은 이미 구원받은 내가

나의 연약한 육신 때문에

혹은 죄와 유혹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나의 영혼이 깊이 다운되고 무기력해질 때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주님 앞에

나의 발을 내밀어 씻김 받아야 할 잿물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때 주님은 마음을 비우지 못한 베드로가

대야에 발을 담그지 않으려 할 때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고 말씀 하셨는데[요13:8]

 

내가 주님과 이미 맺어진 관계 뿐 아니라

주님과 나누는 교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세상에서 뭍은 나의 부정을 씻고

피곤한 나의 영혼을 소성케 하기 위하여

송구하고 부끄럽지만

주님이 준비하신 이 잿물에 자주 나의 발을 담그고

씻김 받아야 할 것을 마음 깊이 받아 드립니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다.[요1서 1:8-9]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나보다 더 나의 부정을 씻어주기 원하시며

나보다 더 내 영혼 소성케 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이미 주님을 믿어

목욕하게 된 자들은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눌리고 부끄러올찌라도

주님 앞에 발 내밀기를 주저하지 않는

참회와 고백적 삶이 언제나 이어지게 하소서. - 아멘 -

 

 

 

모든 인간은 죄인이며 너무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에 다시 정결케 되는

예식이 필요해서 정결케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십니다.

 

정결케 하는 물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에 쉽게 죄에 노출되기도 하고 부정하게 되는 일이 많았고

특히 20세 이상 전쟁에 나갈만한 남자들 60만명이 38년 동안 죽고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하루 평균 40여명의 주검을 장례치러야 하는데 장례로 인해

시체와 접촉하여 부정케 된 사람들을 정결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원칙적으로 하면 부정을 제거하기 위해 반드시 속죄제를 드려야 하지만

비싼 비용과 복잡한 절차의 제사를 드리지 않고도 속죄제로 간주하여 부정을

정결케 하는 특례법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암송아지를 죽여 태워서 재를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시

물에 섞어 뿌리는 방법입니다.

 

암송아지를 태운 재

 

제사를 드리지 않고 부정을 정결케 하는 방법은 붉은 암송아지를

태운 재를 섞은 물을 사용해서 씻는 것입니다.

여기서 붉은 암송아지는 예수님을 예표합니다.

암송아지가 멍에를 메어 본 적이 없는 것처럼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고,

암송아지가 진밖에서 죽임을 당하고 불태워지듯이 예수님도 예루살렘

성밖에서 십자가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죄의 결과인 죽음과 그로 인한 부정을 완전히 해결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음을 하나님은 미리 암송아지를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히브리서 9:13~ 14에서 말하는 것처럼 암송아지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정결케 하는데 흠없는 예수님의 피는 비교도 안 되게 탁월하고

능력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정결케 하시는 예수님을 날마다 사랑하고

그 분의 보혈을 의지해야 마땅합니다.

 

붉은 암송아지가 죽고 태워져 재가 되었고 그 재는 사람들을 깨끗하게

하는 수단이 되었지만 그 효력은 한시적이어서 죄를 지을 때마다

반복해서 정결케 하는 물을 뿌려야 했습니다.

반면에 예수님이 흘리신 붉은 보혈의 효력은 영원하여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영원한 속죄의 은혜를 입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1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배움의 교육과정을 온전히 준비하고 마무리하여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레 4:1-4)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레 11:44)

 

다른 새는 산 채로 가져다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의 피를 찍어

나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살아 있는 새는 들에 놓을지며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영에 들어올 것이나 자기 장막 밖에 이레를 머물 것이요

일곱째 날에 그는 모든 털을 밀되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 밀고 그의 옷을 빨고 몸을 물에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레 14:6-9)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요 13:8)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1-4)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 9:13-14)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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