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8:1~20> 충성된 직무에 하나님이 주시는 보수
오늘의 찬송(새 217장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민수기 18:1~20>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1.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조상의 가문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
2. 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함께 있게 하여 너와 네 아들들이 증거의 장막 앞에 있을 때 그들이 너를 돕게 하라
3.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 하지 못하리니 두렵건대 그들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4. 레위인은 너와 합동하여 장막의 모든 일과 회막의 직무를 다할 것이요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가까이 하지 못할 것이니라
5. 이와 같이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
6.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너희의 형제 레위인을 택하여 내게 돌리고 너희에게 선물로 주어 회막의 일을 하게 하였나니
7. 너와 네 아들들은 제단과 휘장 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
제사장의 몫
8.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거제물 곧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한 모든 헌물을 네가 주관하게 하고 네가 기름 부음을 받았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너와 네 아들들에게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주노라
9. 지성물 중에 불사르지 아니한 것은 네 것이라 그들이 내게 드리는 모든 헌물의 모든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물은 다 지극히 거룩한즉 너와 네 아들들에게 돌리리니
10. 지극히 거룩하게 여김으로 먹으라 이는 네게 성물인즉 남자들이 다 먹을지니라
11. 네게 돌릴 것은 이것이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거제물과 모든 요제물이라 내가 그것을 너와 네 자녀에게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주었은즉 네 집의 정결한 자마다 먹을 것이니라
12. 그들이 여호와께 드리는 첫 소산 곧 제일 좋은 기름과 제일 좋은 포도주와 곡식을 네게 주었은즉
13. 그들이 여호와께 드리는 그 땅의 처음 익은 모든 열매는 네 것이니 네 집에서 정결한 자마다 먹을 것이라
14. 이스라엘 중에서 특별히 드린 모든 것은 네 것이 되리라
15.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생물의 처음 나는 것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네 것이로되 처음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대속할 것이요 처음 태어난 부정한 짐승도 대속할 것이며
16. 그 사람을 대속할 때에는 난 지 한 달 이후에 네가 정한 대로 성소의 세겔을 따라 은 다섯 세겔로 대속하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이니라
17. 오직 처음 태어난 소나 처음 태어난 양이나 처음 태어난 염소는 대속하지 말지니 그것들은 거룩한즉 그 피는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은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이며
18. 그 고기는 네게 돌릴지니 흔든 가슴과 오른쪽 넓적다리 같이 네게 돌릴 것이니라
1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이니라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우리말성경>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직무
1.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네 아들들과 네 가문은 성소에 대한 죄를 책임져야 하고 너와 네 아들들은 제사장직에 대한 죄를 책임져야 한다.
2. 네 조상의 지파, 곧 레위 지파의 네 형제들을 네게로 오게 해 그들이 너와 연합해서 너와 네 아들들이 증거막 앞에서 일할 때 너를 돕게 하여라.
3. 그들은 너의 직무와 장막에서의 모든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성소나 제단의 물건들에 가까이 가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과 너 모두 죽을 것이다.
4. 그들은 너와 연합해서 장막을 섬기는 일을 위해 회막의 직무들을 수행해야 하며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
5. 너희는 성소의 일과 제단의 일을 잘 수행함으로써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가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6. 내가 친히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서 너희 형제인 레위 사람들을 선택했으니 그들은 회막에서 섬기도록 너희를 위해 여호와께 바쳐진 선물이다.
7. 그러나 제단의 일과 휘장 안에서의 일은 오직 너와 네 아들들만이 섬길 수 있다. 내가 너희에게 제사장직을 선물로 준다. 다른 어느 누가 성소에 가까이 나아오면 죽게 될 것이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위한 제물
8.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친히 너희로 하여금 내게 드려지는 예물에 대한 일을 맡도록 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내게 바치는 모든 거룩한 예물들을 내가 너와 네 아들들에게 영원한 규례에 따라 소득으로 준다.
9. 불사르지 않은 가장 거룩한 부분이 너희의 몫이 될 것이다. 곡식제물이든, 속죄제물이든, 속건제물이든 그들이 내게 드린 예물 가운데서 가장 거룩한 부분이 너와 네 아들들의 몫이다.
10. 너희는 그것을 가장 거룩한 것으로 여기고 먹어라. 모든 남자는 그것을 먹어야 한다. 너는 그것을 거룩하게 여겨야 한다.
11. 이것 또한 너희 것인데 이스라엘 자손들이 선물로 드리는 예물과 흔들어 바치는 모든 제물들을 영원한 규례에 따라 내가 너와 네 아들들과 네 딸들에게 준다. 네 집안에서 정결한 사람은 누구나 그것을 먹을 수 있다.
12. 그들이 여호와께 바친 첫 수확물, 곧 가장 좋은 올리브 기름과 가장 좋은 새 포도주와 곡식을 전부 내가 네게 준다.
13. 그들이 여호와께 가져오는 그 땅의 처음 것들은 네 것이다. 네 집안에서 정결한 사람은 누구나 그것을 먹을 수 있다.
14. 여호와께 바쳐진 이스라엘의 모든 것은 네 것이다.
15. 사람이든 동물이든 모태에서 처음 난 것으로 여호와께 바쳐진 것은 네 것이다. 그러나 너는 모든 맏아들과 부정한 동물에게서 처음 난 모든 것에 대해서는 돈으로 대신 값을 치르게 해야 한다.
16. 그것들이 1개월이 되면 한 세겔이 20게라인 성소 세겔로 쳐서 은 5세겔로 값을 대신 치르게 해야 한다.
17. 그러나 너는 소나 양이나 염소의 처음 난 것은 돈으로 대신 값을 치르게 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거룩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로 드리는 제물로 태워 여호와께서 즐겨하시는 향기로운 화제가 되게 하여라.
18. 그 고기는 흔들어 바친 가슴살과 오른쪽 넓적다리처럼 네 것이 될 것이다.
19.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께 받들어 드린 모든 거룩한 예물들을 영원한 규례를 따라 너와 네 아들들과 네 딸들에게 준다. 이것은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자손들을 위한 영원한 소금 언약이다.”
20.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그들의 땅에서 유산이 없고 그들 가운데서 어떤 몫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네 몫이고 네 유산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아론에게 그와 그 아들들은 성소에 대한 죄와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담당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성물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주십니다. 그들에게는 땅의 분깃이 없습니다. 그들의 분깃과 기업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론에게 주신 것처럼 오늘 내게 주시는 소금 언약
▼ 민수기 18:1-20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아론의 대제사장 권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에 대하여
이것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직분이요 권위인 것을 알리시려
땅이 입을 벌려 삼키게 하시는 새 일을 행하신 것 뿐 아니라
이스라엘 12지파 지도자들의 지팡이를 제출하게 하시고
오직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돋고 꽃이 피며
살구열매를 맺게 하심으로
이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말미암은 직분인 것을
보증하시고 확인해 주셨는데
오늘의 말씀은 이러한 아론과 그 자손들이 감당해야할
제사장적 직무가 무엇이며 [18:1-7]
그들이 받을 응식[분귓]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십니다[18:8-19]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감당해야 할 제사장적 직무는
성소와 제단의 직무인데
그들은 같은 지파 형제 레위인들의 협력을 받아서
제단과 휘장 안에서 회막에 부속된 일들을 해야 했으며
자기 백성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손상 받지 않고 존중히 여김을 받게 되도록
지극히 거룩한 일에 최선을 다하여 섬겨야 했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댓가로 받을 응식[녹봉]은
거제물-상하로 흔들어 드리는 것 [15:19-21]
요제물-좌우로 흔들어 드리는 것[18:11-13. 레7:30]
제단의 불로 사르지 않은 모든 것[18:9. 레6:19.24]
처음 난 열매들[18:12-13]
특별히 드린 모든 것[18:14. 레27:28]
처음 난 사람과 동물에 대한 속전[18:15-18. 출22:29] 등 입니다
이처럼 아론과 그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수고에 대하여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주시겠다는 약속을 소금언약 이라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와 명분이 무엇인지를 말씀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18:20]
아론과 그 자손들의 제사장 직무에 대한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때 이후로 하나님의 구속역사의 흐름을 따라 시대는 변했고
아론의 대제사장적 직무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신약시대에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여러 관점으로 접근하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이제 시대는 변했고 상황은 바뀌었어도
하나님은 자기의 일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결코 잊지 않으시고
어떤 모양으로든지 보상해주시며 책임져 주신다는 사상을
오늘 내게 주시는 마음 깊은 교훈으로 받아 드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갈릴리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한 산에서
천국의 헌장으로써 팔복을 선포하신 다음에 [마5:1-12]
천국의 백성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시고[마5:13-16]
구약의 율법을 능가하고 완성하는
천국백성의 삶[ 예수 제자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길게 말씀하신 다음에 [마5:17-6:24]
이렇게 천국백성으로서 헌신된 삶을 살아가노라면
생존 경쟁이 치열한 세상에서 살아갈 길이 없을 것 같겠지만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들에게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더해 주시고
내일[장래]를 책임져 주신다는 약속을 주셨는데 [마6:25-34]
바로 이 약속이 오늘의 말씀에서 강조된 소금언약으로써
주님이 내게 주시는 소금언약이고
장래[내일]을 알 수 없는 나에게 보증 보험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18:1]
너는 땅의 기업도 엇고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라고 하신 이 복된 말씀을[18:20]
오늘 내게 주시는 나의 보증 보험으로 삼아 살아
주님의 나라를 위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천국의 잡역부 - 프리랜서 선교사로 힘차게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기도하기
[찬양으로 드리는 기도]
오 신실하신 주님!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것 전혀 없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백성들이 성막에 가까이 가는 나가는 자마다 죽을 것이라고,
다 망했다고 하소연하자 이에 하나님은 제사장과 레위인이 갖는
독특한 역할과 위치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가르쳐 주십니다.
책임과 특권
제사장은 성소에 대한 죄와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이는 백성이 성소를 범했을 때 경비를 맡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이며 제사장이 자기 직분에 충성을 다하지
않은 것 역시 죄라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백성이 성소에 접근하여 죽는 것을 막고 성소의 기구를 관리하고
제사를 집례하는 책임이 있는데 그들만 할 수 있는 특권이기도 했습니다.
아론의 지팡이에 하필 살구 열매가 맺혔을까요? 살구(아몬드)가 봄을
알리듯 우리도 시대의 봄을 알리고 깨우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부담이냐 선물이냐
하나님은 제사장 직분을 선물로 주셨다고 표현 하셨는데 그것은
부담스럽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귀하고 가치있는 책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론의 자손들뿐 아니라 우리도 이 시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실현할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시고 사명을 맡겨 주셨습니다.
이러한 책무를 부담으로 여길 것입니까, 선물로 받을 것입니까?
책무를 선물로 여길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소금 언약
하나님은 레위인들에게 세상의 땅을 주는 대신 제물로 바치는 것 중
불사르지 않는 것은 모두 식물로 주십니다.
하나님 일에 헌신하는 이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항상 공급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이 기업이 되어 주신다니 그 분의 것이 모두 내 것이 되는 거지요.
그 약속을 변하지 않는 소금을 치듯했으니 확실한 보장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제사장의 기업이 되어 주시는 것은
제사장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졌기 때문에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하나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너는 네가 추수한 것과 네가 짜낸 즙을 바치기를 더디하지 말지며 네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지며
네 소와 양도 그와 같이 하되 이레 동안 어미와 함께 있게 하다가 여드레 만에 내게 줄지니라.(출 22:29~3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자손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이러하니라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 그 절반은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
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기름에 적셔 썰어서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
이 소제는 아론의 자손 중 기름 부음을 받고 그를 이어 제사장 된 자가 드릴 것이요 영원한 규례로 여호와께 온전히 불사를 것이니
제사장의 모든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지니라.(레 6:19~23)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레 27:28~29)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3-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마 6:25-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29~30)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롬 11:13~14)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롬 16:3~4)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딤전 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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