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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2025년3월31일(월) (민 7:10~89) 중심으로 드린 예물, 응답하신 하나님

by 방일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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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7:10~89>  중심으로 드린 예물, 응답하신 하나님

 

 

 

오늘의 찬송(새 215장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민수기 7:10~89>

 

 

10.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헌물을 가져다가 그 헌물을 제단 앞에 드리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12.  ○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  그의 헌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1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1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1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1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헌물이었더라
18.  ○둘째 날에는 잇사갈의 지휘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헌물을 드렸으니
19.  그가 드린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2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2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2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의 헌물이었더라
24.  ○셋째 날에는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헌물을 드렸으니
25.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6.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2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28.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29.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헌물이었더라
30.  ○넷째 날에는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헌물을 드렸으니
31.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2.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34.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35.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의 헌물이었더라
36.  ○다섯째 날에는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37.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8.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40.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41.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의 헌물이었더라
42.  ○여섯째 날에는 갓 자손의 지휘관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헌물을 드렸으니
43.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4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4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4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4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의 헌물이었더라
48.  ○일곱째 날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헌물을 드렸으니
49.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5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5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헌물이었더라
54.  ○여덟째 날에는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55.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6.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58.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59.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헌물이었더라
60.  ○아홉째 날에는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헌물을 드렸으니
61.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2.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64.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65.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의 헌물이었더라
66.  ○열째 날에는 단 자손의 지휘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헌물을 드렸으니
67.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8.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70.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71.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의 헌물이었더라
72.  ○열한째 날에는 아셀 자손의 지휘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73.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7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7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7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7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의 헌물이었더라
78.  ○열두째 날에는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헌물을 드렸으니
79.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8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8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8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8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의 헌물이었더라
84.  ○이는 곧 제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라 은 쟁반이 열둘이요 은 바리가 열둘이요 금 그릇이 열둘이니
85.  은 쟁반은 각각 백삼십 세겔 무게요 은 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 무게라 성소의 세겔로 모든 기구의 은이 모두 이천사백 세겔이요
86.  또 향을 채운 금 그릇이 열둘이니 성소의 세겔로 각각 열 세겔 무게라 그 그릇의 금이 모두 백이십 세겔이요
8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숫양이 열두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열두 마리요 그 소제물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가 열두 마리이며
88.  화목제물로 수소가 스물네 마리요 숫양이 육십 마리요 숫염소가 육십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육십 마리라 이는 제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었더라
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말씀 묵상>

 

 

10.  제단에 기름을 부을 때 지도자들이 제단 봉헌 예물을 가져왔습니다.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예물을 제단 앞에 내어 놓았습니다.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제단의 봉헌을 위해 날마다 지도자 한 명씩 예물을 가져오게 하여라.”
12.  첫 날 예물을 바친 사람은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었습니다.
13.  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14.  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15.  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16.  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17.  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예물이었습니다.
18.  둘째 날에는 잇사갈 지파의 지도자인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19.  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20.  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21.  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22.  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23.  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수알의 아들 느다넬의 예물이었습니다.
24.  셋째 날에 스불론 자손의 지도자인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25.  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26.  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27.  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28.  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29.  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예물이었습니다.
30.  넷째 날에는 르우벤 자손의 지도자인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31.  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32.  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33.  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34.  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35.  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의 예물이었습니다.
36.  다섯째 날에는 시므온 자손의 지도자인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37.  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38.  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39.  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40.  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41.  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의 예물이었습니다.
42.  여섯째 날에는 갓 자손의 지도자인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43.  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44.  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45.  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46.  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47.  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의 예물이었습니다.
48.  일곱째 날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지도자인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예물을 드렸습니다.
49.  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50.  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51.  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52.  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53.  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예물이었습니다.
54.  여덟째 날에는 므낫세 자손의 지도자인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55.  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56.  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57.  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58.  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59.  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예물이었습니다.
60.  아홉째 날에는 베냐민 자손의 지도자인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61.  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62.  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63.  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64.  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65.  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의 예물이었습니다.
66.  열째 날에는 단 자손의 지도자인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67.  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68.  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69.  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70.  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71.  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의 예물이었습니다.
72.  열한째 날에는 아셀 자손의 지도자인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73.  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74.  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75.  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76.  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77.  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의 예물이었습니다.
78.  열두째 날에는 납달리 자손의 지도자인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예물을 드렸습니다.
79.  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80.  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81.  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82.  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83.  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에난의 아들 아히라의 예물이었습니다.
84.  제단에 기름을 부을 때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가져온 예물은 은접시가 12개, 은대야가 12개, 금대접이 12개였습니다.
85.  은접시들이 각각 130세겔씩 나가며 대야들은 각각 70세겔씩 나가서 성소의 세겔로 재면 은의 무게는 다 합쳐 2,400세겔이었습니다.
86.  향품이 가득 담긴 금접시들은 성소 세겔로 각각 10세겔씩 나갔으니 금접시들의 무게는 다 합쳐 120세겔이었습니다.
87.  번제물로 쓰일 가축의 수는 다 합쳐 수송아지가 12마리, 숫양이 12마리, 1년 된 어린 숫양이 12마리였으며 곡식제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속죄제물로 쓰인 숫염소가 12마리였습니다.
88.  화목제물로 쓰인 가축의 수는 다 합쳐 수소가 24마리, 숫양이 60마리, 숫염소가 60마리, 1년 된 어린 숫양이 60마리였습니다. 이것들은 제단에 기름이 부어진 후에 드려진 예물이었습니다.
89.  모세가 회막으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씀드리려고 할 때 증거궤 위에 있는 속죄소로부터, 곧 두 그룹 사이로부터 그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제단에 기름 바르던 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휘관들이 제단에 하루 한 사람씩 봉헌물을 드립니다. 열두 지파가 드린 헌물은, 각 지파마다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운 은반 하나와 은바리 하나, 향을 채운 금그릇 하나, 번제물, 속죄제물, 화목제물입니다.

 

 

 

족장들의 봉헌을 우리 교회에 적용하기

 

 

▼ 민수기 7:10-83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이스라엘에게 출애굽 제2년 1월 1일은 특별한 날 이었다.

이 날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가운데 거하게 되는

성막을 완성하고 봉헌하면서

부속된 모두 기구들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였고

이 날로부터 성전 제사를 위한 제사장 위임식이

칠 일간 이어지게 되었으며[레8:33]

 

제사장의 위임식이 거행되는 것과 아울러 백성의 대표들

곧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레위인들의 성막 봉사를 위한 헌물로써

특별한 수레 여섯과 소 열두 마리를 드렸는데[7:1-9]

 

오늘의 말씀에서는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또 다시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헌물을 드린 것을 보면

이 봉헌은 1월 12일까지 계속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제 8일째 되는 날

곧 므낫세 지파의 지휘관 가말리엘이 헌물을 드리는 날은

그간 함께 병행되었던

제사장들의 위임식도 마감되는 날이어서[레9:1]

아론의 축도가 있은 후 하늘로부터 제단에 불이 내려와

단위의 번제물을 사르게 되는 일도 있게 된다.[레9:24]

 

그런데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드린 헌물의 내용을 보면

아름다운 두 은쟁반과 금 그릇에 담아서 드리는 소제물과

이어서 번제물과 속죄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리게 되는데

 

여기서 곡물 가루를 드리는 소제는

제사장들의 식생활을 위한 식물의 공급을

족장들이 뒷받침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으며

번제는 하나님께 온전한 복종과 헌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별히 화목제물은 다른 제물들과 달리

소 두 마리/숫양 다섯 마리/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숫양 다섯 마리에서 보는 것처럼 많은 분량인데

화목제물이 하나님과 교제가 이루어짐을 감사드리며

제사를 드린 사람과 제사장 그리고 함께 참여한 사람들이

교제를 위하여 나누어 먹게 하는 제물인 것을 감안하면

이렇게 다른 제물보다 분량이 많은 것에 대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특이한 대목은

하나님께서 각 지파의 지휘관들에게

똑 같은 제물을 드리게 하시면서

하루에 몽땅 몰아서 드리게 하면 좋을 텐데

왜 하루에 한 사람씩 12일 간에 걸쳐서

제단의 봉헌물을 드리게 하시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으며

 

또 같은 내용을 열 두 번이나 반복해서 읽어야 하는

지루에도 불구하고 열두 번씩이나 기록으로 남기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각 각의 제물들을 개인적으로 상대하시며

기념해 주신다고 하는 깊은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가 예배에 나아갈 때에 감사헌금/십일조/주일헌금

선교헌금/구제헌금/장학헌금/건축헌금/목적헌금 등 등

상황에 따라서 여러 헌금의 명목들을 드리게 되는데

이런 헌금 하나 하나가 모두 하나님 앞에 기억되고

기념이 된다고 하심과 동시에

이러한 헌금의 봉헌자들이 호명되고 기념되어야 할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으로 받아 드리게 된다.

 

나는 목회 초년기에 강대상에 올라온 헌금들에 대해서

일일이 호명하며 기도하는 것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고

또 나발을 부는 것처럼 이렇게 사람들 앞에

일일이 호명할 필요가 있는가(?) 부정적인 생각도 있었는데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구약의 족장들이 드린 봉헌물에 대해

일일이 기념해 주시며 기록으로 남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면서 나의 생각을 고치게 된다.

 

성도들로부터 헌금이 많이 나오게 만들기 위해서

강대상에서 일부러 일일이 헌금자에 대해 호명한다고 하는

부정적인 동기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정성을 드리는

성도들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기념해주고

저들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하여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감을 내 마음 깊은 교훈으로 받아 드린다.

 

더불어 드려진 헌금 봉투에 적힌 내용과 이름들을 가지고

내가 아침 마다 엎드려 기도하는 강대상 기도의 자리에서

그 이름들을 하나님 앞에서 호명하여 올려 드리며

축복해야 할 것도 마음 깊은 다짐으로 받아 드린다.

 

주님!

성도들이 드리는 헌금이

주님 앞에 얼마나 소중하고

기념이 될 만한 것들인가에 대해

가르쳐 주신 오늘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주님 앞에 일일이 호명하며

기념하고 축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목양을 이루어갈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법

 

▼ 민수기 7:84-89

 

묵상내용

 

1. 예물 봉헌의 결산이 주는 교훈[7:84-88]

 

성막의 제단이 봉헌되고 기름이 발라지던 날

12지파의 족장 지휘관들이 12일에 걸쳐 드린

봉헌물의 내용이 무엇이며 총계가 얼마인지

드려진 품목 별로 자세히 소개되고 있습니다.

 

각 지파가 모두 동일한 품목과 수량을 드렸는데

그리고 그 수량이 매우 큰 것으로 보아

각 지파의 족장들이 개인 사유 재산으로 보다는

각 지파가 공동으로 소유한 것들 중에서 골라서

족장 지휘관을 통해 드려진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집 성막을 중심으로 살며

하나님의 집의 곳간이 비워지지 않게 하여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돌아가야 할 양식을 마련하고

또 하나님께 바치는 제수용 가축들이

언제나 부족하지 않게 할것을

이러한 (상징성을 가진 ) 예물 봉헌을 통하여

섬김과 헌신을 표현한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그런데 족장들이 바친 예물들 중에서

어떤 제수용 제물들은 이미 제사로 바쳐진 것들도 있고

차후에 바쳐질 제물로 남겨놓은 것도 있는데

속제제물로 사용되는 숫염소들은 제단봉헌의 날에

이미 사용된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NIV민7:87]

 

비록 성막을 완성하고 제단을 봉헌하게 되는

기쁨과 희락의 의식이지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속죄(회개)의 문제는

언제나 빠트릴 수 없는

제의적 필수 요소가 되어야 함을 배우게 되며

 

이점은 또한 우리들의 교회와 나의 신앙과 삶에서도

언제나 빠트릴 수 없는 요소가 되어야 함을 배웁니다.

 

2.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7:89]

 

그러나 오늘의 말씀을 통해 마음 깊이 닿아지는 구절은

회막을 완성하고 봉헌하게 되는 날

회막 안에서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모세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입니다[7:89]

 

물론 모세가 처음 소명을 받았을 때

호렙산 떨기나무의 꺼지지 않는 불 꽃 가운데서

자신을 향하여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은 이후

수 없이 많은 하나님의 음성으로써

직접 계시를 받아온 모세 자신이지만

 

이렇게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 가운데

자신이 함께 거하시는 거처로 만들게 하신 성막에서

그것도 언약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구룹 사이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울려서 말씀을 듣게 했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성막은 이제 하나님과 만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과 교제하게 되는 "회막"으로서 기능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불현듯 내 마음을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로써 성막이 후에는 솔로몬의 성전으로 발전했고

후에는 이 성전의 의미를 완성하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심으로 내 몸이 곧 성전이 되었으며[고전3:16]

내 영혼의 좌소가 곧 주님이 계시는 지성소가 되었는데

 

나는 영혼의 깊은 곳에서 들려지는 내면의 소리를 들으며

특별히 나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인가 나 자신에게 자문하게 됩니다.

 

더불어 모세가 성막[회막]에 들어갔을 때 음성이 들려온 곳은

다른 곳이 아니라 "언약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들려진 음성[말씀]이었다는 것을 감안할 때

 

내가 하나님의 음성[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이 언약궤[증거궤]와 언약궤 위의 속죄소가

나에게 매우 중요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사실 언약궤 안에 들어있는 것은 단지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두 돌판 곧 하나님께서 직접 자신의 손가락으로 쓰신 것으로써

십계명의 두 돌판 만 들어 있었는데

(만나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후에 봉안 된 것임)

이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통치하시고 다스리는 수단으로써

모든 율법의 근간인 헌법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언약궤 위라고 하신 것은

이미 주신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라고 하는 의미를 가지며

또 언약궤 위의 속죄소 라고 하신 것은

속죄소가 가진 의미로서 시은좌[Mercy Seat]

곧 은혜와 자비의 자리에서

나의 죄를 용서하시며 나를 정결케 하시고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받아 드리게 됩니다.

 

묵상적용

 

오늘의 묵상을 정리하면서 성전 된 몸을 가진 나 자신이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써

내면의 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는

이미 주신 기록된 말씀으로써 성경이 중요하다는 것과

또 이 말씀과 더불어 역사해 주시는

성령의 조명하여 주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며

 

더불어 주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나의 죄를 사하시며 나를 정결케 하시고

내 마음을 겸비케 하시사

나에게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웁니다.

 

 

[신29:4-광야 이스라엘을 향하여]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Mose-

 

 

주님!

 

주님의 성전 된 내 몸

내 영혼의 지성소

언약궤[기록된 말씀]과

속죄소[은혜의 자리]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실 때

 

시장 바닥 같이 시끄런 내 마음이

정중동[靜中動]의 상태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거룩하신 임재 앞에

감히 설 수 없는 나를

그룹 천사들의 날개 아래

덮으시고 감싸 주시며

 

나에게 깨닫는 마음과

듣는 귀를 허락하시사

주님의 음성이 들려지게 하소서.

 

통으로 읽는 기록된 말씀과

또 이 말씀의 횡간 속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찾으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할 때

짧은 구절과 한 단어 속에서도

무지한 나를 깨우쳐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족장들이 12일에 걸쳐 매일 드린 헌물에 대한 목록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신다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인구조사를 했던 열두 지파의 족장들이 매일 한 지파씩 12일 동안 드린 헌물의 목록을 글자 하나 틀리지 않게 열두 번을 반복하여 기록했습니다.

하루에 끝낼 수 있는 일이지만 열이틀 동안 매일 드리도록 했고, 한 지파에서 드린 목록만 소개하고 열두 지파 족장들이 똑같이 드렸다고 하면 될 일인데 지루할 만큼 반복해서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단체가 아닌 한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고 사랑하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동체가 아니라 나 한 사람에 관심이 있으시고 나 하나를 천하보다 귀히 여기며 사랑하십니다.

 

반복되는 제사를 받으신다

 

하나님은 열두 번의 반복을 가감없이 기록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이 열두 번의 과정 모두를 기쁨으로 받으셨음을 보여주십니다.

우리 예배도 반복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언제나 우리 예배를 즐거워하시고 우리와 만나 교제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복되는 예배를 지루하게 생각하거나 소홀히 여기지 말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날마다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며 새로운 마음과 기대로 예배의 자리로 나가야 하겠습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 의해 하나님 나라는 확장되며 하나님이 우리의 헌신과 열정의 방향과 중심을 잡아주실 때 우리는 함께 주를 섬기는 기쁨을 경험하고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게 됩니다.

또한 반복되는 일은 대부분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반복해서 숨을 쉬고 밥을 먹고 물을 마셔야 살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지구가 도는 것을 멈추고 해가 떠오르지 않으면 모두가 죽습니다.

하나님은 반복되는 것에 싫증을 내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마음과 뜻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며 반복하여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신 29:4)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사 1:11-1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롬 11:32)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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