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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요한일,이,삼서,유다서,요한계시록)

2024년11월20일(수) (계 2:1~11) 첫사랑을 회복하고 충성하는 교회

by 방일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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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11> 첫사랑을 회복하고 충성하는 교회

 

 

 

오늘의 찬송(새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말씀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말씀

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말씀 묵상>

 

 

에베소 교회

1.  “너는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이렇게 써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잡으시고 일곱 금촛대 사이로 다니시는 이가 이렇게 말씀하신다.
2.  나는 네 행위들과 네 수고와 네 인내를 안다. 또 네가 악한 사람들을 참지 못하는 것과 자칭 사도라고 하는 사람들을 시험해 그들이 사도가 아니라 가짜들이라는 것을 밝혀 낸 것을 안다.
3.  또 네가 인내하는 것과 내 이름을 위해 수고하되 게으르지 않다는 것을 내가 안다.
4.  그러나 내가 네게 책망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네가 첫사랑을 버린 것이다.
5.  그러므로 너는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생각해 보아 회개하고 처음에 행했던 일들을 행하여라. 만일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네게로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길 것이다.
6.  그러나 네가 잘한 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이 하는 짓들을 미워하는구나. 나도 그것을 미워한다.
7.  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열매를 먹게 할 것이다.’”

서머나 교회

8.  “너는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이렇게 써라.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이, 곧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가 이렇게 말씀하신다.
9.  내가 네 환난과 가난을 알지만 실은 네가 부자다. 또 내가 자칭 유대 사람이라 하는 사람들의 모욕도 알지만 실은 그들이 유대 사람들이 아니라 사탄의 집단이다.
10.  너는 고난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마귀가 너희 가운데 몇몇을 감옥에 집어넣을 텐데 너희가 10일 동안 핍박을 받을 것이다. 너는 죽도록 충성하여라. 그러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줄 것이다.
11.  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은 둘째 사망에서 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주님은 한때 수고하고 인내했지만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시며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기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열매를 주실 것입니다. 환난과 궁핍을 겪은 서머나 교회에는 생명의 관을 주시며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요한계시록 2장 1-11절)은 에베소 교회와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말씀입니다.

 

(Live Church 살아있는 교회)

 

교회란 예수님의 피,

곧 하나님의 피로 값을 주고 산 하나님의 백성입니다(행20:28).

이런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고

이 몸의 머리가 그리스도입니다(골1:18).

 

에베소 교회에 대한 책망은 한 가지입니다.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처음 사랑이란 ‘복음을 처음 듣고 알게 된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신 사랑입니다(요일4:10).

 

우리가 연약할 때에, 죄인 되어 있을 때에,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을 때에,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시므로

하나님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롬5:6~10).

이 복음을 듣고 믿은 자들은 예수님을 보지 못하지만 사랑합니다.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합니다(벧전1:8).

이 사랑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없다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사랑이 있다면 이 사랑을 같이 받은 사람끼리 서로 사랑하기 마련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이단을 분별하여 내느라고 애를 쓰다가

그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겁니다.

복음을 전한다는 곳에서도 다른 복음을 비판하다가

복음이 주려고 하는 처음 사랑을 놓쳐버리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계속 그렇게 가면 네 촛대를 옮겨버린다고 하십니다.

교회란 예수님의 교회인데 왜 ‘네 촛대’라고 하십니까?

이것은 그 교회의 감독 장로 목사의 사역을 못하게 해 버린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전하는 자만이 아니라 모두가 다 들어야 할 말씀이기에

귀 있는 자들은 들으라고 합니다.

이 말씀이 성령의 역사로 들리면 회개합니다.

 

여기서 회개란 믿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근원적인 회개란 사람이 할 수가 없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인간이 어떻게 방향을 바꾸어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처음에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은

혈과 육으로 할 수 없습니다(요1:12,13).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때가 되어 성령을 보내셔서

죄를 알게 하고 예수님의 피 뿌림을 입게 하셔야 회개할 수 있습니다(엡1:3~6, 벧전1:2).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따라 믿게 되면

거듭나게 되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며(롬8:15, 갈4:6)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게 됩니다(고전12:3).

이런 자들이 잘못하면 버리지 않고 책망하고 징계하십니다.

 

히브리서 12:5~13절.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책망은 말로 꾸짖습니다.

그래도 말 안 들으면 매를 드십니다.

그러나 이런 책망과 징계는 아들에게만 있습니다.

 

요한일서 5:4~5절.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승리하셨기에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 안에서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됩니다.

이런 자들은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먹게 한다고 하십니다.

 

생명나무 열매란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 십자가의 사랑보다 더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들이 나올 때 마다

책망을 하심이 사랑입니다.

책망으로도 돌이키지 않으면 징계를 하셔서라도

그 십자가로 이끄심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오늘도 이 사랑을 온 마음과 몸으로 받아 누리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나는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네가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않은 것과 자칭 사도라 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인내한 것과, 내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견디어 냈으며,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네게로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그러나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그것을 미워하노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그렇게 하여 끝까지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나는 네가 겪은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라.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이제 마귀가 너희를 시험하기 위하여

너희 중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열흘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그렇게 하여 끝까지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요한을 통해 일곱교회에 편지를 보내는데 단순히 당시의 일곱이라기보다 모든 교회로 생각하여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면 된다.

이 교회들은 시대적으로 보아 초대교회 시대, 박해 시대, 국교 시대, 중세 시대, 종교개혁 시대, 현대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 안에 공존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각 교회를 향해 선포하시는 권면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교회에 보낸 편지들은 칭찬, 책망, 권면, 격려 및 경고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에베소 교회는 이단들을 드러낸 것은 좋았는데 첫사랑을 잃어버렸다는 책망과 회복하라는 권면을 받고 있다. 

원칙이 필요하지만 원칙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사랑을 잃게 되므로 균형이 중요하다.

주님과의 첫사랑, 사람들과의 첫사랑을 확인하고 회복해야 한다.

서머나 교회는 책망없이 칭찬만 들은 교회이다. 

환난을 당하고 궁핍하지만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시는데 우리도 세상에는 내놓을 것 없고 환경도 어려울지라도 믿음에 부요한 자라고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끝까지 충성하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말씀하신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경향이 있지만, 믿음의 사람은 듣고 싶은 것보다 들어야 할 말씀을 들어야 한다.

계시록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하는, 들을 귀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이 칭찬하시고 상주시는 믿음은 그리스도와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드러나는 믿음이다.

주님과의 관계가 잘 정립되어 말씀을 듣고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충성된 일꾼으로 자라가길 소망합니다.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 20:3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5~1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막 12:29~31)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눅 15:20~2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마 3:2~3)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 1:10~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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