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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요한일,이,삼서,유다서,요한계시록)

2024년11월19일(화) (계 1:9~20) 영광의 주님을 항상 바로보십시오

by 방일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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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9~20>  영광의 주님을 항상 바로보십시오

 

 

 

오늘의 찬송(새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그리스도의 명령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말씀 묵상>

 

 

일곱 촛대와 일곱 별을 들고 계신 그리스도

9.  여러분의 형제이며 예수 안에서 환난과 나라와 인내를 함께 나누는 사람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언 때문에 밧모 섬에 있었습니다.
10.  나는 주의 날에 성령께 사로잡혀 있었는데 내 뒤에서 울리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11.  말씀하시기를 “네가 본 것을 책에 기록해 그것을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로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12.  나는 내게 말씀하신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렸습니다. 내가 몸을 돌렸을 때 일곱 금촛대가 보였고
13.  그 촛대들 사이에 인자 같은 분이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셨습니다.
14.  그리고 그분의 머리와 머리칼은 흰 양털과 눈처럼 희고 그분의 눈은 타오르는 불과 같고
15.  그분의 발들은 용광로에서 제련된 청동 같고 그분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았습니다.
16.  그는 그분의 오른손에 일곱 별을 들고 계셨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왔고 그분의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추는 것 같았습니다.
17.  내가 그분을 볼 때 나는 죽은 사람처럼 그분의 발 앞에 엎드러졌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자기의 오른손을 내게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18.  나는 살아 있는 자다. 나는 죽었었으나 보라, 나는 영원토록 살아 있는 자니 나는 죽음과 음부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다.
19.  그러므로 너는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일들과 이 일 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20.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비밀은 이것이니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들이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다.”

 

 

<오늘의 말씀 요약>

 

 

밧모섬에서 성령에 감동된 요한은 그가 보는 것을 일곱 교회에 써 보내라는 음성을 듣습니다. 그는 일곱 금촛대 사이에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인자 같은 이가 계신 것을 보고 엎드러집니다. 부활하셔서 세세토록 살아계신 주님이 요한에게 그가 본 것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고 하십니다.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예수님

 

 

▼ 요한계시록 1:9-20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오늘의 말씀 12구절 가운데 해석 되어야할 상징적 단어나 구절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자칫 나무만 보다 숲을 보지 못하는 오류가 있을까 염려 된다.

 

그래서 전체적인 말씀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주제로써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그리스도(1:13)에 초점을 맞추고

오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을 어떻게 계시하시는지 묵상의 틀 속으로 들어가 본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1. 각 교회의 이름과 속 깊은 사정을 다 아시는 분이시다 [1: 10-13]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늘 아버지 보좌 우편으로 가셨지만 그는 그곳에서

우리를 지켜만 보시는 분이 아니라 그의 몸 된 교회에 함께 계시고 있음을

나타내시기 위해 그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일곱 금 촛대를 보이시고

그 촛대 사이에 거니시는 모습으로 자신을 계시하신다.

(요한은 1:20절에서 자신이 본 일곱 촛대가 교회라고 상징적 해석을 하고 있다)

 

여기서 특별히 성경에서 완전수를 상징하는 일곱이란 숫자로 교회를 상대하신 것은

요한의 시대 뿐 아니라 오고 오는 모든 시대에 존재하는 그리스도의 교회들을

통칭해서 이해할 수 있다.

 

주님께서 요한에게 각 각의 교회 이름들을 언급하시며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보내라고 하신 것은 그가 각 교회들의 이름과 사정들을 세세히 잘 알고

계시며 개입 하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다 주님은 아신다. 지금 내가 등록하여 몸담고 다니는 우리 교회의 이름도,

그리고 우리교회의 속 깊은 사정까지도 다 아시는 분이시다.

왜냐하면 그는 일곱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기도하기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2. 거룩하신 영광과 위엄으로 그의 교회들 가운데 와 계시는 분이시다.(1:13-16)

 

그런데 촛대(교회)사이에 거니시는 주님은 어떤 모습으로 자신을 계시하시는가?

오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이해하기보다 이미 구약에서 자신을 종들에게 나타내셨던

하나님의 상징적 표상들과 연관시켜 묵상할 때에 특별한 속성을 지니신

영광의 주님을 만나게 된다.

 

1)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13)

 

발에 끌리는 이 옷은 구약에서 대제사장이 입는 거룩한 옷이며(출28:4, 29:5)

가슴의 금띠는 왕의 옷이니 요한은 여기서 대제사장이 되시며

만왕의 왕이 되시는 주님의 영광을 본 것이다.

 

바로 우리들의 교회에 대제사장이 되시며 왕 되신 주님께서 와 계신 것이다.

그는 우리에게서 멀리 떠나 계신 분이 아니시다

우리가 그의 이름으로 모일 때마다 함께 하시며 영광의 임재를 나타내신다.

 

2)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 눈은 불꽃같고 (1:14)

 

다니엘도 일찍이 바벨론에서 이상 중에 하나님을 뵈었을 때 똑 같은 표현을 사용하였다.

 

“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털 같으니” (단 7:9)

 

이는 대제사장이시며 왕 되신 그리스도의 성결을 상징하는 것이며

특히 그 눈은 불꽃같고 라는 말씀을 다니엘에서는 “햇불 같고”로 표현 했는데

(단10:6) 이는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고

다 아시는 주님의 전지하신 속성을 드러내는 상징적 표상이다.

 

3)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같으며(1:15)

 

주님의 발을 이렇게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은 발로 표현한 것은

그가 초림 시에는 그 발에 못이 박히고 상함을 입으셨으나

이제는 결코 상함이 없으실 뿐 아니라

원수를 밟으시고 심판하시는 상징으로 표현하였다 (단 2:31-35)

 

또한 그의 음성을 많은 물소리와 같다고 표현한 것은 그리스도를 곧 하나님으로

표현한 것이니 구약의 선지자들에게서 동일한 표현을 볼 수 있다 (겔 43:2 )

 

4) 그의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 16)

 

이는 주님께서 능력의 오른손으로 교회의 사자들을 붙들어주고 계심을 보이시며

그 입에서 날선 검이 나온다고 한 것은 그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성도의 병든 심령은 수술하여 구원하시며 그 입의 기운으로 악인들은 죽일 것이기

때문이다 (히4:12 , 사11:4)

 

마지막으로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고 하셨는데,

주님은 일찍이 별세하기 전에도 변화산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신 적이 있으시며

또 친히 우리를 격려하여 말씀 하시기를

훗날 의인들의 부활 시에 우리도 주님처럼

해같이 빛나게 되리라고 약속 하셨다(마17:2, 마13:43)

 

주님은 요한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는 방법으로써

구약의 신실한 종 다니엘이나 에스겔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신 것과 동일하게

자신의 속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상징적인 표상으로 자신을 나타내주셨다

 

그가 자신을 나타내신 이러한 상징적 표상들을 통하여

우리는 그를 더 잘 이해하고 배우며 섬길 수 있다

 

묵상적용

 

3. 그는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시며 교회를 다스리신다 (1:11,1:19)

 

만일 부활하신 주님께서 요한에게 자신의 거룩하신 영광과 위엄을 보이신 것처럼

그 영광의 형체를 우리 교회에 와서 보이신다면 아무도 그 앞에 살아남을 자가

없을 것이다. 주님께 사랑받는 사도 자신도 그 영광스런 위엄과 목소리와 영광의

형체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기 때문이다.(1:17)

 

우리는 아무리 깨끗하다 하여도 그의 거룩하신 영광의 위엄을 감당할 수 없는

죄적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한도 구약의 다니엘도 에스겔도 이사야도

(사6:1-5) 모두 이 같은 동일한 경험을 하였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시내 산에 당도하여 언약을 체결할 때는 하나님의 음성만

듣고서도 모두 초죽음이 되어 제발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말하지 않게 해달라고

모세에게 간청할 정도였다(출19:19, 20:19)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직접 듣지 않으면서도 설교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총의 수단이며,

또 우리 주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던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그리고 이제도 우리들의 교회 가운데 와 계시면서도 자신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이지 않으시면서 다만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말씀하시고

우리의 믿음을 위하여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다는 것은 큰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요20:29-31)

 

이제 주님은 자신을 우리에게 보이심으로써가 아니라 기록된 계시의 책 (성경)을

통하여 그의 백성되고 교회된 우리를 상대하기 원하셔서

요한에게 “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일곱교회에 보내라 하시며 (1:11)

 

이제 기절하여 죽은 것 같았던 요한에게 부드러우신 손을 얹어 위로하시며 기력을

회복케 하시고 교회에 전할 계시를 알리시고 기록하게 하셨다 (1:19)

 

그러므로 오늘 우리 손에 들려져 있는 기록된 말씀인 성경이야 말로

사랑의 주님께서 우리를 상대하시는 최선의 방법이 되는데

 

그것은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 기록된 말씀(성경)을 통하여 당신의 교회를

다스리시며 그의 양 무리 된 우리에게 바른 신앙의 지표로 세우셨기 때문이다.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주님의 관심과 사랑은

온통 지상의 교회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한이 경험한 것 같은 주님을 만날 수 없으나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더 잘 배우고 알고 섬기게 하옵소서

 

오늘도 거룩하신 영광과 위엄으로

금 촛대[교회] 사이에 거니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온 맘 다해 경배 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증언한 일로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갇혀 있었더니,

주님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들리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그 음성이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그래서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가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하여

몸을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그 촛대들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긴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머리털은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달구어진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큰 물소리와 같으며,

또 그의 오른손에는 일곱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는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그들 볼 때에 내가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서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으나 볼지어다, 지금 이렇게 살아있고

앞으로도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너는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들과 장차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은 이것이니,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들이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사도 요한은 자기가 계시의 환상을 보게 된 경위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요한은 성도들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그들의 '형제',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고 말하고 있다.

성도를 한 가족으로 생각하여 형제애로 대하였고, 복음을 위한 핍박과 고난을 당함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복음을 전하는 말씀사역자로서의 삶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바른 자세라 하겠다.

요한이 편지를 써서 일곱 교회에 보내라는 명을 받게 되는데 이 교회들은 당시 지상에 존재하던 지역교회이다.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는 편지가 전달되는 순서에 따른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것이다.

또한 주님은 당신의 백성과 교회들을 친히 돌보시고 지켜주시는 분이시다.

사도 요한은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분을 확인하려고 뒤돌아보았는데 그에게 보여주신 예수님의 모습은 죽었다 살아나신 분이요,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일곱별을 손에 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로 다니며 다스리시는 분이며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고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그는 요한에게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고 말씀하신다.

성도는 지금 뿐만 아니라 장차 될 일도 믿어야 하며 땅의 일보다 하늘의 일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를 세우시며 지키시고 다스리시는 분이기에,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머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이제 우리 교회가 그분의 뜻에 순종하고 영광을 드러냄으로써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회복되도록 깨어 기도해야 할 때임을 믿음을 집중해야 하길 소망합니다.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출 28:4)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단 7:9~10)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단 2:31-35)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출 20: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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