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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욥기)

2024년9월20일(금) (느 10:1~31) 언약에 참여하고 하나님 백성답게 사는 성도

by 방일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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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0:1~31> 언약에 참여하고 하나님 백성답게 사는 성도

 
 
 
오늘의 찬송(새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언약에 인봉한 사람들

1.  그 인봉한 자는 하가랴의 아들 총독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2.  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3.  바스훌, 아마랴, 말기야,
4.  핫두스, 스바냐, 말룩,
5.  하림, 므레못, 오바댜,
6.  다니엘, 긴느돈, 바룩,
7.  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8.  마아시야, 빌개, 스마야이니 이는 제사장들이요
9.  또 레위 사람 곧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중 빈누이, 갓미엘과
10.  그의 형제 스바냐, 호디야, 그리다, 블라야, 하난,
11.  미가, 르홉, 하사뱌,
12.  삭굴, 세레뱌, 스바냐,
13.  호디야, 바니, 브니누요
14.  또 백성의 우두머리들 곧 바로스, 바핫모압, 엘람, 삿두, 바니,
15.  분니, 아스갓, 베배,
16.  아도니야, 비그왜, 아딘,
17.  아델, 히스기야, 앗술,
18.  호디야, 하숨, 베새,
19.  하립, 아나돗, 노배,
20.  막비아스, 므술람, 헤실,
21.  므세사벨, 사독, 얏두아,
22.  블라댜, 하난, 아나야,
23.  호세아, 하나냐, 핫숩,
24.  할르헤스, 빌하, 소벡,
25.  르훔, 하삽나, 마아세야,
26.  아히야, 하난, 아난,
27.  말룩, 하림, 바아나이니라
28.  ○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들의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곧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들은
29.  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을 따라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
30.  우리의 딸들을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의 아들들을 위하여 그들의 딸들을 데려오지 아니하며
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품이나 온갖 곡물을 가져다가 팔려고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그들에게서 사지 않겠고 일곱째 해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말씀 묵상>
 
 
1.  서명한 사람들은 이러합니다. 하가랴의 아들인 총독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2.  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3.  바스훌, 아마랴, 말기야,
4.  핫두스, 스바냐, 말룩,
5.  하림, 므레못, 오바댜,
6.  다니엘, 긴느돈, 바룩,
7.  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8.  마아시야, 빌개, 스마야로 이들은 모두 제사장이었습니다.
9.  또 레위 사람들로는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인 빈누이, 갓미엘,
10.  그리고 이들의 형제인 스바냐, 호디야, 그리다, 블라야, 하난,
11.  미가, 르홉, 하사뱌,
12.  삭굴, 세레뱌, 스바냐,
13.  호디야, 바니, 브니누가 있었습니다.
14.  백성의 지도자들로는 바로스, 바핫모압, 엘람, 삿두, 바니,
15.  분니, 아스갓, 베배,
16.  아도니야, 비그왜, 아딘,
17.  아델, 히스기야, 앗술,
18.  호디야, 하숨, 베새,
19.  하립, 아나돗, 노배,
20.  막비아스, 므술람, 헤실,
21.  므세사벨, 사독, 얏두아,
22.  블라댜, 하난, 아나야,
23.  호세아, 하나냐, 핫숩,
24.  할르헤스, 빌하, 소벡,
25.  르훔, 하삽나, 마아세야,
26.  아히야, 하난, 아난,
27.  말룩, 하림, 바아나입니다.
28.  이 밖에 그 나머지 백성들, 곧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성전 문지기들, 노래하는 사람들, 느디님 사람들, 또 하나님의 율법을 위해 다른 민족들과 스스로 구별한 모든 사람들과 그 아내들과 그 아들딸들, 지각과 통찰력이 있는 사람들 모두가
29.  그 형제 귀족들과 마음을 같이해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고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잘 지키기로 맹세했으며 그것을 어기면 저주를 달게 받겠다고 맹세했습니다.
30.  그들은 또한 맹세하기를 ‘우리 딸을 그 땅의 민족에게 시집보내거나 우리 아들들을 그들의 딸과 결혼시키지 않겠다’라고 했습니다.
31.  또 다른 민족이 안식일에 물건이나 곡식을 팔러 오더라도 안식일과 거룩한 날에는 우리가 사지 않을 것이며 또 7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총독 느헤미야와 시드기야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인봉합니다. 남은 백성과 제사장, 레위 사람 등을 비롯해 율법을 준행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따라 자녀를 이방인들과 결혼시키지 않기로 약속합니다. 또 안식일 성일, 안식년을 지키고 모든 빚을 탕감하기로 맹세합니다.
 
 
 
저주의 맹세로 목숨을 건 사람들
 
 
▼ 느헤미야 10:1-31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이스라엘은 포로에서 돌아온 후 거의 100년이 흐른 후에
예루살렘 성벽 공사를 완료하고
10개의 출입문 중에 동남 쪽에 있었던
수문 앞 광장에서 민족 대각성 기도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드린 기도가
단순히 기도를 위한 기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구속력 있는 기도가 되게 하기 위해서
기도한 내용에 대해 언약의 인을 치고 서명하게 된다.
 
백성들을 대신해서 서명 날인한 사람들을 보면
제사장 22인/레위 사람 17인/백성의 두령 44인
모두 합해서 83인의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한 마디로 자신들이 먼저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의 표시였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에서 더욱 가슴 깊이 닿아지는 것은
백성의 지도자적 위치에 있지 못해서 자신들의 이름은
올리지 못하지만 지도자들의 솔선수범을 뒤따라서 자신들도
오직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만 살겠다고 다짐하는
백성들의 맹세인데 그런데 그 맹세가 다른 맹세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엄중한 저주로 하는 맹세에 있는 것이다[10:29].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따라서 이제부터는
이방인과 결혼을 통해 섞여지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안식일과 성일 그리고 안식년을 잘 지키고 일곱 째 해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빛을 탕감할 것을 맹세 하게 되는데
 
율법과 율례의 많은 규례들 가운데서
특별히 이방인과 결혼하지 않을 것과
안식일과 안식년에 관한 규례를 잘 지키겠다는
맹세의 다짐을 선택적으로 하게 되는 것을 보면
이 두 가지 계명이야 말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좌우하는 것에
근간을 이루는 계명이 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노아 시대에 셋 계열의 사람들이 가인 계열의 사람들과
결혼이라는 문화를 통해 섞여지면서 급속히 부패해졌고
이로써 홍수 심판이 이어지는 것을 보게 되는데
사단은 이 결혼이라는 문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정체성을 가장 쉽게 무너뜨릴 수 있는
제도문화의 도구로 악용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런가 하면 안식일에는 물건을 사거나 팔지 않으리라고
다짐하는 안식일[주일] 성수의 맹세는
세상 속에 섞여 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의 문제까지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엿보게 하는 맹세이며
 
특별히 일곱 째 해마다 땅을 쉬게 하리라는 다짐에서는
인간의 이기적 욕심 때문에
자연과 환경을 파괴하지 않을 것이며
땅에게도 안식을 주어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매 칠년 안식년[희년]이 돌아올 때 마다
채무이행이 어려워 종으로 팔렸던 자들이라도
그들의 빚을 탕감하여 돌려보내겠다는 다짐에서는
인간 존중 사상과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최소한 경제 정의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엿보게 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기도하고 다짐한 것들이
하나님과 자신들 사이에 구속력이 있게 하기 위해서
특별히 사람이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저주로 하는 맹세까지 채택하였는데
이는 신명기 28장에 나오는 축복과 저주의 말씀에 근거해서
자신들의 결의를 이렇게 표현한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신명기 28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따르는 축복과
불순종할 때 따르는 저주가 총68절에 걸쳐서 기록되었는데
그들은 축복의 약속 열아홉 절보다 거의 세배가 많은
징벌의 저주 마흔 아홉 절에 목숨을 거는 맹세를 한 셈이다.
 
어찌 보면 이들의 맹세가 좀 무모한 저주의 맹세로 보이지만
그러나 이러한 이 맹세를 통해서라도
신앙공동체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겠다고 하는
절박한 마음을 엿보게 되며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킬 다짐이며 맹세라고 이해하게 된다.
 
 
묵상적용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문 앞 광장에서 개최한 민족 대각성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새로운 신앙공동체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바르게 살겠다는 표시로 드린 저주의 맹세는
 
앞선 문맥[어제 말씀]에서 보여준 것처럼
사시기 시대부터 왕국 시대와 포로기에 이르기까지
구원-타락 -징계-회개-회복을 밥 먹듯이 되풀이 해온
비극적인 사이클의 역사를 청산하겠다는 표시인데
 
오늘 이 시대에 동일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면서
비극적인 사이클을 반복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
강력한 도전의 말씀으로 닿아지는 말씀이다.
 
사람이 준행하면 생명을 얻게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십상이 여기고 불순종하며 저버리는 이면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거는 자세가 없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같이 여기지 않기 때문인데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순종하기 원한다면
이런 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써
저주의 맹세는 정말 특효약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정말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어떤 분이 성 중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지옥 같은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기에
이러한 죄악을 청산하는 방법으로써
저주의 맹세를 권유해 보았는데 거절하는 것을 보았다
 
내가 그 분에게 말하기를
이런 죄악을 청산하지 못하고 반복한다면
나에게 교통사고가 나게 해서라도
이런 죄악을 끊을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할 수 있게냐고 물어보니
그 분은 그럴 수는 없다고 대답하였다.
 
한 마디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보다는 죄의 낙을 따라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아직 이런 저주의 맹세까지 가기에는 멀게 보여졌다.
 
오늘의 말씀에서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드리는 저주의 맹세를 보면서
내가 하나님을 진실히 섬기게 되려면
어느 수준까지 가야하는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는 도전의 말씀으로 받아 드린다.
 
주님!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이
저주의 맹세로
자신들의 의지를 주님께 드린
절박한 마음을 보면서
오늘 나는 주님을 선택하고
주님의 말씀을 선택하는 일에
얼마나 정직하고 진실한지
자신을 돌아보는 도전이 되었습니다.
 
주님!
내가
하나님과 세상
순종과 불순종의 기로에 섰을 때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처럼
악순환의 사이클을 끊어내는 결단으로
저주의 맹세라도 할 수 있는
진실한 신앙의 자리에 설 수 있게 하옵소서.
 
 
그 인봉한 자는이러합니다. 하가랴의 아들 총독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바스훌, 아마랴, 말기야,
핫두스, 스바냐, 말룩, 하림, 므레못, 오바댜,
다니엘, 긴느돈, 바룩, 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마아시야, 빌개, 스마야이니 이들은 제사장들이요,
또 레위 사람 아사냐의 아들 예루사, 헤나닷의 자손 종 빈누이, 갓미엘과
그의 형제 스바냐, 호디야, 그리다, 블라야, 하난,
미가, 르홉, 하사뱌, 삭굴, 세레뱌, 스바냐,
호디야, 바니, 브니누요
또 백성의 우두머리들 곧 바로스, 바핫모압, 삿두, 바니
분니, 아스갓, 베배, 아도니야, 비그왜, 아딘,
아델, 히스기야, 앗술, 호디야, 하숨, 베새,
하립, 아나돗, 노배, 막비아스, 므술람, 헤실,
므세사벨, 사독, 얏두아, 블라댜, 하난, 아나야,
호세아, 하나냐, 핫숩, 할르헤스, 빌하, 소벡,
르훔, 하삽나, 마아세야, 아히야, 하난, 아난,
말룩, 하림, 바아나입니다.
그밖에 나머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또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들의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곧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들 모두가 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과 함께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율법을 따르기로 하고,
우리의 주 하나님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에 복종하기로 저주로 맹세하였습니다.
그들은 맹세하기를 “우리의 딸을 이 땅의 백성에게 시집보내거나
우리의 아들들을 그들의 딸과 결혼시키지 않을 것이며,
또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건이나 어떤 곡식을
내다가 팔더라도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우리가 그들에게서 사지 않겠고,
일곱째 해마다 땅을 쉬게 하고,
7년마다 모든 빚을 탕감해줄 것이라”라고 했습니다.
 
 
 
에스라가 들려준 말씀으로 자기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한 이스라엘 백성은 거룩한 언약을 세우고 서명을 했는데 본문은 서명한 사람들 명단이다.
약속의 땅에 돌아왔음에도 말씀과 관계없이 살았던 귀환 공동체 사람들이 에스라가 낭독해준 말씀에 은혜를 받고 회개한 후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하는 대로 나아가 자발적으로 동의하고 도장을 찍게 된다.
그 일에 가장 먼저 나선 이가 총독 느헤미야 였고 레위 사람들과 방백들과 제사장들이 앞장서게 된다.
그리고 모든 백성이 저주로 맹세했다고 했는데 이 말은 계명과 율법을 어기면 저주를 달게 받겠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지도자들의 솔선수범은 공동체의 회복을 이루어 낸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하지만 특히 사회나 신앙공동체에서 중요한 직분을 맡은 성도는 더욱 모범을 보여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새로운 율법을 지키기로 다짐한 것이 니라라, 이미 모세 율법에 명시되어 있던 내용이다.
하나님의 법은 바뀐 적이 없었지만 백성이 그것을 지키지 않고 불순종했기에 환난을 겪었던 것이다.
이제 저들은 직접 서명하지 않은 이들도 율법의 모든 계명과 규례를 지키겠다고 결단하고 있다.
먼저 자녀를 이방사람과 결혼시키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안식일에 상거래를 하지 않을 것이며, 그동안 지키지 못했던 안식년도 지키며 채무자들의 빚을 면제해 주겠다고 서약한다.
거룩하다는 말은 세속적인 것과 구별되어 남다르다는 것인데 거룩한 성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생각이나 행동이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과 같다면 문제가 심각하게 마련이다.
부흥은 구원받는 성도가 더하여 교회 성도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부흥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합당하지 못한 것은 버리고 주님만 바라보는 삶으로 날마다 자라가길 소망합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마 6:30~31)
 
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훨씬 더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의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신 7:14~15)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출 13:13)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리라.(레 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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