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2024년8월5일(월) (왕하 19:14~28) 오만한 자에게 임하는 전능자의 심판

by 방일 2024. 8. 2.
728x90

 

 

 

 

<열왕기하 19:14~28> 오만한 자에게 임하는 전능자의 심판

 

 

오늘의 찬송(새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  여호와여 앗수르 여러 왕이 과연 여러 민족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18.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들이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이사야가 왕에게 보낸 여호와의 말씀

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21.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게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너를 비웃었으며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2.  네가 누구를 꾸짖었으며 비방하였느냐 누구를 향하여 소리를 높였으며 눈을 높이 떴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그리하였도다
23.  네가 사자들을 통하여 주를 비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많은 병거를 거느리고 여러 산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 깊은 곳에 이르러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잣나무를 베고 내가 그 가장 먼 곳에 들어가며 그의 동산의 무성한 수풀에 이르리라
24.  내가 땅을 파서 이방의 물을 마셨고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강들을 말렸노라 하였도다
25.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옛날부터 정한 바라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들을 멸하여 무너진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26.  그러므로 거기에 거주하는 백성의 힘이 약하여 두려워하며 놀랐나니 그들은 들의 채소와 푸른 풀과 지붕의 잡초와 자라기 전에 시든 곡초 같이 되었느니라
27.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네가 내게 향한 분노를 내가 다 아노니
28.  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를 네 코에 꿰고 재갈을 네 입에 물려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셨나이다.

 

 

<말씀 묵상>

 

 

히스기야가 기도함

14.  히스기야는 그 사신들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읽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가 여호와 앞에 그 편지를 펴 놓았습니다.
15.  그리고 히스기야는 여호와 앞에 기도 드렸습니다. “그룹들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직 주만이 세상 모든 나라의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하늘과 땅을 지으셨습니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열어 보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들어 보소서.
17.  여호와여, 앗시리아 왕들이 그 나라들과 그 땅들을 폐허로 만든 것이 사실입니다.
18.  또 그 왕들이 그들의 신들을 불 속에 던져 넣어 멸망시켰습니다. 그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 손으로 만든 나무 조각과 돌덩이였기 때문입니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러니 우리를 그 손에서 구해 내 주만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알게 해 주십시오.”

이사야가 산헤립의 멸망을 예언함

20.  그러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앗시리아 왕 산헤립에 대한 네 기도를 들었다.’
21.  이것은 여호와께서 산헤립을 향해 하신 말씀입니다. ‘처녀 딸 시온이 너를 경멸하고 너를 조롱했다. 딸 예루살렘이 도망하는 네 뒤에서 머리를 흔들었다.
22.  네가 누구를 꾸짖고 모독했느냐? 네가 누구에게 목소리를 높이고 눈을 부릅떴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아니냐?
23.  너는 사자들을 보내 주를 조롱하며 말했다. 내가 무수한 전차를 이끌고 여러 산들의 꼭대기에 오르고 레바논의 경계까지 이르렀다. 내가 거기서 키 큰 백향목들과 숲에서 가장 좋은 잣나무들을 베어 냈다. 내가 국경 끝, 열매 많은 숲에 들어갔다.
24.  내가 다른 나라에 우물을 파고 그곳에서 물을 마셨다. 내 발바닥으로 이집트의 모든 하천을 말려 버렸다고 했다.
25.  네가 듣지 못했느냐? 내가 그것을 정했고 옛적에 그것을 계획했었다. 이제 내가 그것을 이루니 네가 견고한 성들을 돌무더기가 되게 한 것이다.
26.  그래서 거기 사는 백성들이 힘이 없고 놀라고 당황하게 됐다. 그들은 들풀과 푸른 나물 같고 지붕 위에 난 풀과 자라기 전에 말라 버린 곡식 같다.
27.  그러나 나는 네가 어디 머무는 것과 언제 드나드는 것과 네가 내게 분노한 것을 다 알고 있다.
28.  네가 내게 화를 내고 네 거만함이 내 귀에 미쳤으니 내가 네 코에 내 갈고리를 꿰고 네 입에 내 재갈을 물리며 네가 온 길로 다시 돌아가게 할 것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히스기야는 앗수르 왕의 편지를 하나님 앞에 펴 놓고, 그가 하나님을 비방한 말을 들으시고 유다를 구원해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이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고, 앗수르 왕의 분노와 교만이 하나님을 향한 것이기에 앗수르 왕이 심판받는다 전합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를 통해 배우는 기도의 모본

 

 

▼ 열왕기하 19:14-28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이 아침 이 성경의 진정한 저자이신 성령님께서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통하여

오고 오는 세대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기도의 아름다운 모본을 가르쳐 주심을 배웁니다.

 

진정이 뚝뚝 흐르는 그의 기도 속에서

기도의 진정성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배우게 되며

 

성전에 들어가 편지를 펼쳐 놓고 드리는 기도에서

나의 눈을 만드시고 보시는 하나님이시며

나의 귀를 만드시고 들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인격적으로 만나야 하는 하나님 되심을 배웁니다.

 

그러나 히스기야의 기도를 통해서

더욱 마음 깊이 닿아지는 기도의 본질은

 

나의 기도를 보시고 들으시며 응답하실 하나님이

어떤 위엄과 존귀와 능력을 가진 분이신가를

잘 알고, 기도드리는 것이 필요하며 [19:15]

 

너무나 마음이 절박하고 간절할 때

어린 아이가 어미에게 거듭 재촉하게 되는 것처럼

채근하는 마음으로 기도 드리는 것이 필요하고[19:16]

 

기도의 목적이 자신의 소원을 이루어 내는 것 이전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기회가 되는 것을

첫째 목적으로 삼아야 할 것을 배우게 됩니다.[19:17-19]

 

오늘의 말씀이 전개되는 국면을 보면

히스기야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고 [19:14-19]

이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전달되는데 [19:20-27]

 

히스기야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기도한 것을

내가 보고 들었노라고 말씀 하시며 [19:20]

앗수르 왕을 향한 책망이 길게 나오는데[19:21-27]

 

처녀 딸 시온 같은 내 백성을 모독하고 비방함이

곧 내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에서

감동이 전율 됩니다. [19:22]

 

이것은 마치 사울이 아직 예수를 알기 전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포박하기 위하여

다메섹으로 향하는 길에서

빛 가운데 거꾸러지고 주여! 뉘시니이까 물었을 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는 답변을 들은 것처럼

 

주의 백성, 주의 성도들을 건드리고 괴롭게 함이

곧 주께 향한 모독이고 잘못임을 일깨워 줍니다.

 

비록 앗수르 제국이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가 되어

쓰임 받은 것이 분명하여 [19:25-26]

북 왕국 이스라엘도 이 심판의 칼날에 사라졌지만

 

앗수르 제국은 자신을 심판의 도구로 붙잡고 있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제 잘난 듯 교만하고

분수 이상으로 폭력을 사용한 것 때문에

 

이제 지금까지 자신들이 다른 나라를 점령하고

포로들을 잡아갈 때 사용했던

무자비했던 방법 그대로

자신들도 그렇게 갈고리에 코가 꿰이고

입에 자갈을 물려서

오던 길로 되돌려 끌려가게 되리라고 알려주심으로

 

히스기야의 기도에 반응하시고 위로하시며

안심하고 평안하도록 응답을 내려 주셨습니다.[19:27-28]

 

묵상적용

 

히스기야의 기도를 통해 배울 것이 많고도 많지만

이 아침 가장 마음 깊이 닿아지는 한 가지를 붙든다면

그 기도의 “진정성”이며

내가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만큼은 꼭 붙들고

나도 나의 기도에 자리에 나아가리라고 다짐하게 됩니다.

 

진실만이 진실을 만나고

나의 전 인격만이 하나님과 인격적 교류가 가능하며

나의 전체를 드려서 하나님의 전체를 받아야 하는 것처럼

내가 드리는 기도 속에서

영혼의 무게 중심은

내가 드리는 기도의 시간의 장단에 달린 것이 아니라

기도의 진정성으로써

나의 마음을 물같이 쏟을 수 있는

진실한 기도를 드릴 수 있다면

이미 그 자체로써 축복이고 은혜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기도가 진실하고 간절해지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로 표현되고

이러한 기도는

모든 사람들과 동물들의 모성애까지 만드신

사랑의 하나님의 가슴에 감동으로 닿아져서

기도하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게 된 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구속 역사의 진행에서

아직 성령의 활동이 공식적이지 않았던

히스기야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을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전달해 오셨지만

 

지금 우리 시대에는 위로의 성령께서

기도하는 자의 마음에

위로와 평강의 확신으로 임하여 주시며[빌4:6-7]

 

또 기도의 시간에 미리 그렇게

위로와 평강을 주셔서 안심하게 하신 것처럼

실제로 현실에서 내가 기도한 것들이

응답되게 하신 것들이 얼마나 많고 많은지는

 

이것은 나의 간증이고 찬송이며

이것은 많은 성도들의 임상적 결과로도 증명되는

기도의 신비요 축복들입니다.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주님!

 

오늘 저는 또 다시 배를 타고

선교지를 향하여 나아갑니다.

 

언제나 나의 안전과 보호이시며

나의 필요를 채우신 주님을 힘입어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내가 가게 되는 선교 현장이

곧 주님이 먼저 와 계신 곳이며

부요하신 주님을 드러낼 수 있는

참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 합니다.

 

나 손에 가진 것 아무것도 없어도

주님의 무한 자원을

기도를 통하여

마음껏 끌어다 쓸 수 있는

축복의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히스기야가 그 사신들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여호와 앞에 그 편지를 펴 놓고

그 앞에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어 주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려고 보낸 이 말을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앗수르의 여러 왕이 여러 나라와 그 땅들을 마구 짓밟아 황폐하게 하고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것들은 참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나무 조각과 돌덩어리들 뿐이므로 멸망당할 수밖에 없었사오나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신 줄 알게 되리이다.”

그러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네가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 산헤립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처녀 딸 시온이 너 산헤립을 조롱하고 비웃을 것이라.

딸 예루살렘이 도망하는 네 뒷모습을 보면서 머리를 흔들 것이라.

네가 감히 누구를 꾸짖으며 누구를 멸시하였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감히 네 눈을 부릅떴느냐?

네가 사람들을 보내어 나 주를 조롱하며 말하기를

‘내가 수많은 병거를 몰아 여러 높은 산꼭대기에 오르며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러

키 큰 백향목과 아름다운 잣나무를 베어 버리고 내가 그 지경 끝에 들어가며

그 동산의 무성한 수풀에 이르리라.

그리고는 땅을 파서 다른 나라의 물을 마셨고,

발바닥으로 밟기만 하고도 애굽의 모든 강물을 말려 버렸다.’라고 하였도다.

그러나 산헤립아,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그런 일은 이미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상고(아득한 옛날)부터 계획한 것들이라.

이제 내가 그것을 너를 통해서 이루었을 뿐이라.

내가 너를 통하여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려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그래서 거기에 거주하는 백성들이 힘이 약하여 두려워하고 놀랐나니

그 민족들은 들판의 풀들과 같고, 돌풍에 날려 가는 지붕 의의 마른 잡초와 같으며,

자라기 전에 말라버린 곡초와 같았도다.

그러나 나는 네가 앉고 서는 것과, 네가 나가고 들어가는 것과,

네가 나에게 분노를 품고 있다는 것도 내가 모두 다 알고 있나니

네가 내게 품고 있는 그 분노와 오만을 이미 오래전에 내가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네 코에 쇠갈고리를 꿰고 네 입에 재갈을 물려

네가 왔던 그 길로 너를 되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앗수르 왕이 보낸 편지를 받아 본 히스기야는 그 길로 성전에 들어가 편지를 펼쳐놓고 기도드리자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앗수르의 악행을 보고 들었다는 것과 전쟁을 종식시킬 계획을 알려주신다.

히스기야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을 찾아 기도하고 있다.

동맹국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거나 신하들을 소집하여 작전회의를 하지 않고 받은 협박과 모독의 편지를 들고 들어가 하나님이 읽어보시라고 펼쳐놓는다.

문제를 하나님께로 가져간 것이다.

그러면서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눈을 떠서 보시라고 말하고 있다.

앗수르 왕의 말대로 주변 나라들을 정복했는데 그것은 그들이 섬기는 것은 우상이라 지켜줄 능력이 없었지만 하나님은 천하만국에 홀로 한 분, 역사의 주권자이시기 때문에 능히 구원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문제에 압도되어 우왕좌왕하거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만들지 말고 염려하고 두려워하기 전에 하나님께 아뢴다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지킬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만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앗수르의 조롱과 교만한 말도 모두 듣고 계셨다.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잠깐 들어 쓰셨는데 주제를 파악하지 못한 앗수르 왕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조롱했으니 그에 대한 징벌을 내리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모든 일을 하나님이 섭리하신다고 믿는다면 성공에 교만할 것도 없고 어려움이 닥친다고 낙심할 일도 아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앞에 기도 자리를 회복하고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께 예배 한 번 더 드리기에 동참하며 예배시간을 철저히 구별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세상에서의 강함과 약함은 하나님 앞에서는 별 의미가 없기에, 하나님께 무릎 꿇을 줄 아는 사람이 승리할 것이며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거센 풍랑과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그 분의 인도와 보호를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며 분명 우리가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날을 보내리라 확신합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잠 16:4)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렘 5: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아모스 5: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 5:1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