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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2024년7월29일(월) (왕하 17:13~23) 사랑의 경고를 거부한 결과

by 방일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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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7:13~23> 사랑의 경고를 거부한 결과

 

 

 

오늘의 찬송(새 449장 예수 따라가며)

 

 

 

 

13.  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를 통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지정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하고 또 내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14.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의 목을 곧게 하기를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던 그들 조상들의 목 같이 하여
15.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들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뒤따라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따르지 말라 하신 사방 이방 사람을 따라
16.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들을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17.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1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심히 노하사 그들을 그의 앞에서 제거하시니 오직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으니라
19.  ○유다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만든 관습을 행하였으므로
2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꾼의 손에 넘기시고 마침내 그의 앞에서 쫓아내시니라
21.  이스라엘을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나누시매 그들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았더니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을 몰아 여호와를 떠나고 큰 죄를 범하게 하매
22.  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이 행한 모든 죄를 따라 행하여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므로
23.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든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드디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내쫓으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말씀 묵상>

 

 

13.  그래도 여호와께서는 모든 예언자들과 선견자들을 통해 이스라엘과 유다에 경고하셨습니다. “너희는 악한 길에서 떠나고 내가 네 조상들에게 명령하고 내 종 예언자들을 통해 너희에게 보낸 그 모든 율법에 따라 내 계명과 규례를 지키라.”
14.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듣지 않았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않았던 조상들처럼 고집스럽게 행했습니다.
15.  그들은 여호와의 규례와 여호와께서 그 조상들과 맺으신 그 언약과 그들을 향해 경고하신 말씀을 모두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우상들을 따라 스스로 우상숭배자가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저들처럼 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음에도 이웃 나라들을 따랐습니다.
16.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떠나 자기들을 위해 송아지 모양의 우상 두 개와 아세라 상을 만들었습니다. 또 하늘의 별무리를 숭배하고 바알을 섬겼습니다.
17.  그들은 자기 아들딸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고 점술과 마법을 행하고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여호와의 진노를 자아냈습니다.
1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에 크게 진노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그분 앞에서 쫓아내셨습니다. 그리하여 유다 지파밖에 남은 지파가 없었습니다.
19.  그러나 유다조차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고 이스라엘이 만들어 낸 규례들을 따랐습니다.
20.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 자손들을 저버리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벌하셔서 약탈자의 손에 넘겨주어 그분 앞에서 쫓아내셨습니다.
2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다윗의 집에서 찢어내고 두 나라로 나누셨을 때 이스라엘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았습니다. 여로보암은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떠나도록 꾀어내고 그들로 큰 죄를 짓게 했습니다.
22.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로보암이 지은 모든 죄들을 따르고 그 길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23.  그래서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종들, 곧 예언자들을 통해 경고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쫓아내신 것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자기 고향 땅에서 쫓겨나 앗시리아에 포로로 끌려갔고 오늘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선지자와 선견자를 통해 북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악한 길에서 떠나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듣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과 언약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노하셔서 그들을 내쫓으십니다. 북이스라엘 백성은 앗수르에 포로로 사로잡혀 갑니다.

 

 

 

바람난 아내를 끝까지 사랑하다 지친 한 남자의 이야기

 

 

▼ 열왕기하 17:13-23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이스라엘의 멸망사를 다루고 있는 어제 오늘의 말씀에서 이스라엘의 죄악상이 진부하리만치 길고도 길게 나열되고 있는데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가 폭발한 이스라엘 멸망사 뒤편에 숨겨진 이야기로써 바람난 아내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끝까지 사랑하다가 지쳐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로써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숨겨진 사랑의 이야기가 있다.

 

오늘의 말씀 첫 구절과 마지막 구절은 남편의 사랑을 등지고 도망가고 또 도망가는 아내를 끝까지 쫓아가서 나만을 사랑해달라고 구걸하는 어떤 남편의 사랑처럼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달되고 또 전달되다가 마침내 진노로 폭발되어 마침내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고향산천을 등지고 앗수르로 잡혀갈 수밖에 없게 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7:13, 22]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마음에 들려지는 이야기는 이스라엘의 죄악상만 나열하고 있는 것 같은 본문의 말씀만 들여다보지 말고 이렇게 죄에 쩔어서 사는 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하다가 마침내 어쩔 수 없이 사랑 줄을 놓아버린 하나님의 마음을 당대의 선지자 호세아의 글을 통해 이해해 보라는 암시를 받는다.

 

북 왕국 이스라엘의 마지막 선지자라고 할 수 있는 호세아는 아리러니하게도 자신과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 호세아와 함께 이스라엘의 멸망을 지켜봐야했던 선지자 이다

 

이스라엘이 아람의 압제 아래 고난이 막심했던 여로보암 2세 시절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그들의 죄악과 관계없이 강성부흥을 이루는 기간을 주셨는데 그들은 이 번영을 이룬 기간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모르고 더욱 죄에 죄를 더하여 살았던 바 이 때 선지자 아모스와 더불어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지적하며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외쳤지만 되돌아 온 것은 오늘의 말씀처럼 딱딱한 지팡이처럼 목을 곧게 쳐든 교만과 무시뿐이었고 이것은 그들의 멸망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17:14]

 

호세아 선지자는 여로보암 2세로부터 시작해서 이스라엘이 망하기까지 그리고 후에 남 왕국 유다 히스기야의 치세까지 활동한 선지자 인데[호1:1]

이 선지자에게서 보게 되는 예언사역의 특징은 바람난 여자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재현하게 하신 것이었다.

 

그가 선지자로 부름받자 마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한 음란한 여자를 아내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고 하시는데 그녀의 이름은 바람난 아내들의 대명사인 고멜이었다.[호1:2-3]

그런데 호세아와 결혼한 이 여자는 얼마나 바람기가 많은 여자인지 자식을 둘이나 낳고서도 바람기가 잦아들지 않아 또 다시 나가서 수없이 바람을 피게 되고 그 때 마다 호세아는 타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여자를 찾아가 그녀를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다시 찾아가 데려와야 하는 고통을 맛보며 이것이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아픈 사랑인 것을 배워야했다.[호3:1-3]

 

호세아는 더 이상 그의 아내 고멜이 바람끼에 휘둘려서 도망치지 못하도록 그녀가 다시는 유혹을 받을 수 없는 빈들로 데리고 가서 살며 그 곳에 가시 울타리를 쳐놓고 이제 이곳에서 나하고만 사랑하며 살자고 하는데 [2:7]

 

그러나 그녀의 마음에 일어난 바람끼는 그러한 울타리마저도 뛰어넘고 다시 도망가 누구의 자식인가도 모르는 사생아를 낳게 되어 [호5:7] 더 이상 가정을 이루고 살 수 없을만한 막장에까지 이르게 되는데...하나님께서는 호세아의 비극적인 사랑과 가정사를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알려 오시며 이것이 이스라엘을 향한 내 마음이라고 하시고 그들이 나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말씀 하신다. [호5:4]

 

호세아가 음란한 여인 고멜에 대한 사랑 줄을 놓아버리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줄을 놓아버리고 얼굴을 숨기실 것을 말씀 하시는 것에서 이미 이스라엘의 멸망은 예고된 것이었다.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호5:15]

 

오늘의 말씀은 어찌 보면 이스라엘이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써 무서운 죄악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으로만 끝나고 있는데 열왕기와 같은 역사서와 함께 읽어야하는 동시대 선지서로서 호세아서를 읽어보면 이스라엘을 앗수르의 포로로 잡혀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그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슬픔에 젖어있는 것을 읽게 된다.

 

그것은 마치 지독히도 속 썩이고 말을 듣지 않는 자식을 제발 경찰이 와서 잡아가라고 하는 어미의 마음이며 또 사고치고 와서 잡혀가는 자식을 내어 주면서 울고 있는 어미의 마음이기도 하다.

 

묵상적용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 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호11:8-9]

 

왜 이스라엘이 앗수르의 침공을 받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추방을 당해야 했는지

이스라엘의 멸망사를 다루고 있는 오늘의 말씀에서

 

그 땅이 그들을 토해낼 수밖에 없을만한

무서운 죄악상들을 보게 되는 것 외에

이 역사서의 배경이 되는 선지서로서

호세아의 이야기들도 함께 살펴보면서

하나님께서 놓아버린 사랑 줄은

아주 놓아진 것이 아니라

죄보다 무서운 하나님의 사랑 저편 끝에서

이 사랑 줄은 여전히 잡혀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실패는 한 마디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어두운 것이었다.

 

죄가 무서운 것이지만

죄보다 더 무서운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을 놓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사랑을 아는데서 실패 했고

하나님은 그들에게서 그의 얼굴을 감추셔야 했는데

하나님의 사랑에 무지해서 돌아오지 못하고

마침내 역사의 마침표를 찍게 되는 이스라엘의 멸망과

그들을 향한 호세아의 외침은

오늘 이 시대에도

동일하게 우리[나]에게 닿아지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호6:3]

 

주님 !

내가 바로 고멜이고

내가 바로 고멜의 마음을 가진 이스라엘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등지고

자주 세상으로 향하는 내 안의 바람끼를

나는 나도 어찌할 수 없습니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이제는 철든 사랑으로

나의 주님을 섬기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나를 위해 쳐 놓은

사랑의 가시 울타리

내가 넘어가지 않게 하시며

영원히 주님 사랑의 포로로 남아 있게 하소서.

 

 

 

그런데도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과 유다에 여러 선지자와 선견자들을 보내어

“너희는 돌이켜 너희의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하고 내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하고 경고하셨으나

그들은 끝내 듣지 아니하였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않았던

그들의 조상들처럼 목을 곧게 하여.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들과 맺으신 그 언약과

그들에게 경고하신 말씀들을 모두 거절하고,

헛된 것에 미혹되어 여호와께서 본받지 말라고 명하신 이방 나라들을 본받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들을 위하여 두 송아지의 형상을 녹여 부어 만들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해와 달고 별들을 경배하며 또 바알들을 섬기고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크게 진노하시어 그들을 자기 앞에서 제거하시니,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유다조차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만든 관습대로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온 족속을 버리셔서 괴롭게 하시며

노략군의 손에 넘기시고, 마침내 하나님 앞에서 쫓아내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다윗의 집에서 찢어 두 나라로 나누셔서

(북왕국) 이스라엘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여호보암이 이스라엘을 죄의 길로 인도하여

여호와를 떠나고 큰 죄를 범하게 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이 행한 모든 죄들을 그대로 따라 행하고

그 죄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든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마침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내쫓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고향 이스라엘에서 사로잡혀 앗수르에 포로로 끌려가

오늘까지 거기에 붙잡혀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과 그릇된 길에서 돌이킬 기회를 주셨고 선지자, 선견자를 끊임없이 보내셔서 회개하며 말씀에 순종할 것을 촉구하셨다.

그러나 목이 곧은 그들은 고집을 피우고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각자 자기 마음대로 살다 멸망의 자리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을 무시하다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으므로 하나님의 경고음을 듣고 멸망의 길을 벗어나 생명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비웃기나 하듯 듣지 않았고 오히려 보란 듯이 우상숭배를 하며 악행을 반복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남왕국 유다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을 생생하게 목격하고도 계속 배역의 길을 가다가 바벨론을 이용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다.

역사의 교훈은 사람들이 역사로부터 교훈을 받지 않으면 멸망한다는 것으로 우리는 선지자의 말과 역사의 진실을 경고판으로 세워두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어 구원받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는데  모델로 사용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사명을 잊어버리고 말씀을 따라 살기는 커녕 불순종과 반역을 답습하며 하나님의 언약백성이라는 정체성에 걸맞지 않은 삶을 오랫동안 살다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우리에게는 부업이나 본업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 천업이 있다.

예수님을 믿고 그 분의 몸된 교회를 잘 섬기고 승리한 모델로,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통로로, 영혼구원하는 구조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호 5:4)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호 5:15)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 6: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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