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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2024년7월28일(일) (왕하 17:1~12) 만연해진 죄와 악, 포로로 마친 역사

by 방일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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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7:1~12> 만연해진 죄와 악, 포로로 마친 역사

 

 

 

오늘의 찬송(새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

 

 

 

이스라엘 왕 호세아

1.  유다의 왕 아하스 제십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간 다스리며
2.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다만 그 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더라
3.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올라오니 호세아가 그에게 종이 되어 조공을 드리더니
4.  그가 애굽의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매 앗수르 왕이 호세아가 배반함을 보고 그를 옥에 감금하여 두고
5.  앗수르 왕이 올라와 그 온 땅에 두루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 그 곳을 삼 년간 에워쌌더라
6.  호세아 제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차지하다

7.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이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
9.  이스라엘의 자손이 점차로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산당을 세우고
10.  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11.  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 같이 그 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며
12.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일이라.

 

 

<말씀 묵상>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 호세아

1.  유다 왕 아하스 12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돼 9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2.  호세아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저질렀지만 이전의 이스라엘 왕들과는 달랐습니다.
3.  앗시리아 왕 살만에셀이 호세아를 공격하려고 올라왔습니다. 호세아는 살만에셀의 종이 돼 그에게 조공을 바쳤습니다.
4.  그러나 앗시리아 왕은 호세아가 반역하고 있음을 알아챘습니다. 호세아가 해마다 앗시리아 왕에게 바치던 조공을 끊고 이집트 왕 소에게 사절을 보낸 것입니다. 그리하여 앗시리아 왕은 호세아를 잡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5.  앗시리아 왕은 이스라엘 모든 지방을 침략했고 사마리아까지 올라가 3년 동안 그곳을 포위했습니다.
6.  호세아 9년에 앗시리아 왕은 사마리아를 함락시켰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앗시리아로 끌고 가 할라와 고산 하볼 강가 그리고 메대 사람들의 여러 성에 정착시켰습니다.

이스라엘이 자기 죄 때문에 포로가 됨

7.  이 모든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 이집트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또 그들이 다른 신들을 경외하고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나라들의 관습과 이스라엘 왕들이 행한 잘못들을 그대로 따라했기 때문입니다.
9.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 모르게 옳지 않은 일을 했습니다. 망대부터 성곽까지 자기들의 온 성에 산당을 지은 것입니다.
10.  그들은 자기들을 위해 산꼭대기마다 푸른 나무 아래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워 놓았습니다.
11.  그리고 그 모든 산당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나라들이 했던 것처럼 분향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악을 행해 여호와의 진노를 자아냈습니다.
12.  여호와께서 “너희는 이렇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앗수르 왕 살만에셀에게 조공을 바치던 북 이스라엘 왕 호세아는 애굽 왕을 믿고 앗수르를 배반합니다. 이에 앗수르 왕이 호세아를 옥에 가두고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사람들을 앗수르로 끌고 갑니다. 이는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역하고 우상을 섬겨 하나님을 격노하시게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대 산당은 어디에 있는가?

 

 

▼ 열왕기하 17:1-12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오늘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남북 왕조로 나뉘어진지 210여년 만에 마침내 북 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 군대에게 완전 점령되어 강제 이주 당하고 역사에서 사라지게 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연인즉 이스라엘은 호세아 왕 시대에 이르러 앗수르 제국에 조공을 바치는 군신 관계를 조건으로 간신히 유지하였는데 마지막 왕 호세아가 애굽의 힘을 빌려 앗수르를 배반한 것이 결정적 이유가 되었습니다.[17:4] 수도 사마리아가 3년간 포위되어 버티고 버티다가 마침내 무너졌으니 자신들도 해볼 만큼 다 해보고 무너진 것입니다[17:5]

 

그러나 열왕기 저자는 이스라엘의 멸망이 국력이 약해서라거나 혹은 군사력에서 밀려서 망했다고 이야기하지 않으며 그들의 망하게 된 더 깊은 이유를 오늘의 말씀 절반 이상과 또 연속해서 이어지는 말씀을 통해 기록하고 있는데 한 마디로 우상숭배와 산당제사 문화가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17:7-12]

 

산당은 처음부터 나쁘게 시작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직 에루살렘에 성전 건축이 완성되기 전에 사람들은 이곳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것은 유명한 전설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나쁜 의미로 시작되지 않은 이 산당이 점차 변질되기 시작하여 이 산당에서 여호와도 섬기고 이방 우상도 섬기게 되더니 나라가 망조가 들려고 하니까 이 산당이 우상숭배와 죄악의 본거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열왕기 저자는 당시 산당의 수효가 얼마나 많았는가를 밝히는데 모든 성읍의 망대로부터 시작해서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까지 산당을 세웠다고 했으니 산당의 숫자가 얼마나 많았는지 짐작이 가는데 아마 우리 시대 흔하게 볼 수 있는 술집만큼이나 많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제는 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산당을 세웠는가에 관심이 가게 되는데 당시 산당에서 베풀어지는 종교적 제의 가운데 볼거리가 많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당시 신전 제사의 순서 가운데는 남성 신을 상징하는 바알 신과 여성 신을 상징하는 아세라 신이 결합하여 남성 신인 바알이 성행위를 통해 남성의 정액을 뿌려주는 의식을 성창들을 통해 공공연히 대행 했는데

 

이것을 하늘에서부터 땅에 비를 내려주는 것으로 인식하였고 이로써 다산과 풍요를 가져온다고 믿었기 때문에 산당[신전]에서 베풀어지는 이런 성적 제의식은 한 마디로 제사라는 미명하에 공개적인 성행위를 보게 하는 장소가 되었으며 더 나가 제의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산당 성창[여사제]들과 놀아나는 장소가 된 것으로도 이해하게 됩니다.

 

이러한 우상숭배와 죄악의 본산이 되는 산당들이 온 이스라엘의 모든 성읍에 무수히 세워졌다고 밝히는 열왕기 저자의 기록은 왜 이스라엘이 멸망되어 그 땅에서 쫓겨나게 되었는가를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게 합니다.

 

오늘의 묵상을 마감하면서 그렇다면 이스라엘에게 이러한 죄악이 저질러지도록 빌미를 제공해준 산당이 오늘 우리 시대에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게 되는데 "산당 = 공개적인 성행위를 볼 수 있는 곳"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볼 때 오늘 우리시대의 산당은 오늘 내 손에 들려있는 스마트 폰이 될 수도 있고 또 우리 집 안방이나 거실에 놓여있는 컴퓨터나 케이블 TV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러나 내 손에 들려있는 스마트 폰이나 타볼렛 PC 혹은 컴퓨터나 케이블 TV보다 더욱 깊이 숨겨진 내 마음의 산당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게 되는 것처럼 또한 마음에 가득한 음란한 생각들이 나의 눈을 통하여 이러한 매개체들과 접속될 것이고 이로써 나의 마음이 더러워지며 나의 영력이 쇠하여져 마침내 무너지게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망하는 길로 내몬 산당 문화의 정체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서 나의 생각이 너무 비약된 것이 아닌지 조심스러운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늘 우리 시대 이스라엘을 망하게 만든 산당이 다른 형태의 모습으로 우리 속에 깊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성령님의 감동을 떨쳐 버릴 수 없어 이러한 글을 남기며 나 자신 역시 이런 죄악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연약한 죄인 인 것을 주님 앞에 고백 드리면서 주님의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기도하기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주님

이스라엘을 멸망의 길로 이끈 산당이

오늘 내 손 안에

우리 집 안방과 거실에

무엇보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있습니다.

 

성전이 될 수 도 있고

산당이 될 수 도 있는 문명의 이기들을

내가 잘 선용할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문명의 혜택과 더불어 무섭게 찾아온

세속화의 유혹 속에서

나를 지켜낼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은혜로 다스려주지 않으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내 마음 붙드사

시험에 들지 않기를

그리고 악에서 구하여 주시기를

날마다 깨어 기도할 수 있는

건강한 신앙과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하스가 유다의 왕이 된지 12년째 되던 해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9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호세아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그 이전의 이스라엘 왕들만큼 악하지는 않았습니다.

앗수르(앗시리아) 왕 살만에셀이 호세아를 치러 올라오니,

호세아가 앗수르 왕에게 항복하고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호세아가 애굽 왕 소에게 사절단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보내던 조공을 바치지 않자

앗수르 왕이 호세아의 배반하는 것을 보고 그를 잡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리고는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의 온 땅을 침략하고,

사마리아까지 올라와 3년 동안 그곳을 포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호세아 9년에 앗수르 왕은 사마리아를 함락시키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고 가서

고산 강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된 것은 자기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다른 신들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나라들의 관습과

역대 이스라엘 왕들이 행한 잘못들을 그대로 따라 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점차로 불의를 행하여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여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읍 안에 자기들을 위하여 산당을 세우고

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나라들이 했던 것처럼

그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하시게 하였으며,

또 여호와께서 “너희는 우상을 섬기지 말라”하고 말씀하셨는데도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은 마지막 왕인 호세아가 9년 동안 다스리다 앗시리아에 의해 멸망당하고 만다.

본문은 이스라엘의 멸망과정과 원인을 가르쳐 주고 있다.

호세아는 이전 다른 왕들보다는 비교적 괜찮은 왕이라고 평가를 받았으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여전히 악을 행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애굽과 앗수르 사이에서 손익을 저울질하며 더 안정적인 길을 모색했지만 그것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막을 수는 없었다.

우리는 세상이 주는 비교적 나은 즐거움에 만족하기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돌아와서 그 분이 약속하신 천국의 복락을 소망하며 추구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하나님에 대해 몰라서가 아니라 선택의 갈림길에서 늘 두마음을 품고 온전하게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북왕국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엘리야나 엘리사, 호세아, 요나, 아모스 같은 훌륭한 선지자들을 보내 회개를 촉구했지만 그들은 끝내 돌아오지 않고 입으로는 하나님을 말하고 몸은 금송아지 앞에 엎드리며 마음은 세상을 사랑하는 삼중적인 삶을 살아 왔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배회하는 사람은 영적 파산을 맞게 되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반쪽 신앙은 불인앙이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무엇을 바라보며 살고 있는가?

절실히 바라는 것이 하나님보다 크게 보일 때 그것이 바로 우상이 될 수 있다.

천국에 가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는 편을 선택한 것이고 지옥 또한 하나님이 믿지 않는 사람을 괘씸하게 여겨서 보내는 곳이 아니라 진노를 피할 길을 가지 않는 사람들이 선택한 것이다.

떠나온 길이 멀면 돌아갈 길도 먼 법이기에, 지금은 은혜의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때이다.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 입술과 마음과 삶의 진정한 주인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이제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심을 감사드리오니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1)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4~5)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네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그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신 28:58~59)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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