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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2024년4월5일(금) (왕상 2:1~12) 다음 세대에 전할 유언, 말씀 순종과 정의 실현

by 방일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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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죽음 / 1643년 / 페르디난드 볼 (Ferdinand Bol, 1616-1680)

 

 

 

 

<열왕기상 2:1~12> 다음 세대에 전할 유언, 말씀 순종과 정의 실현

 

 

 

다윗이 솔로몬에게 마지막으로 이르다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6.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7.  마땅히 길르앗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그들이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여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그들이 내게 나왔느니라
8.  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에 악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느니라 그러나 그가 요단에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므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였노라
9.  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

다윗이 죽다

10.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워 다윗 성에 장사되니
11.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 동안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다스렸더라
12.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앉으니 그의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1.  When the time drew near for David to die, he gave a charge to Solomon his son.
2.  "I am about to go the way of all the earth," he said. "So be strong, show yourself a man,
3.  and observe what the LORD your God requires: Walk in his ways, and keep his decrees and commands, his laws and requirements, a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so that you may prosper in all you do and wherever you go,
4.  and that the LORD may keep his promise to me: `If your descendants watch how they live, and if they walk faithfully before me with all their heart and soul, you will never fail to have a man on the throne of Israel.'
5.  "Now you yourself know what Joab son of Zeruiah did to me -- what he did to the two commanders of Israel's armies, Abner son of Ner and Amasa son of Jether. He killed them, shedding their blood in peacetime as if in battle, and with that blood stained the belt around his waist and the sandals on his feet.
6.  Deal with him according to your wisdom, but do not let his gray head go down to the grave in peace.
7.  "But show kindness to the sons of Barzillai of Gilead and let them be among those who eat at your table. They stood by me when I fled from your brother Absalom.
8.  "And remember, you have with you Shimei son of Gera, the Benjamite from Bahurim, who called down bitter curses on me the day I went to Mahanaim. When he came down to meet me at the Jordan, I swore to him by the LORD: `I will not put you to death by the sword.'
9.  But now, do not consider him innocent. You are a man of wisdom; you will know what to do to him. Bring his gray head down to the grave in blood."
10.  Then David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11.  He had reigned forty years over Israel -- seven years in Hebron and thirty-three in Jerusalem.
12.  So Solomon sat on the throne of his father David, and his rule was firmly established.

 

 

<말씀 묵상>

 

 

다윗이 유언함

1.  다윗이 죽을 때가 다가오자 아들 솔로몬에게 당부했습니다.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로 가게 됐다. 그러니 너는 강해지고 대장부가 되어야 한다.
3.  그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잘 지켜 그분의 길을 걷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여호와의 규례와 계명과 법도와 증거들에 대한 말씀들을 지켜라. 그러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모든 일이 잘될 것이다.
4.  여호와께서 내게 ‘네 자손들이 어떻게 살지 주의하고 내 앞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신실하게 행하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않으리라!’고 하신 약속을 이루실 것이다.
5.  또한 네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어떻게 했는지,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인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어떻게 했는지 알 것이다. 평화의 때 요압이 그들을 죽여 전쟁의 피를 흘리고 피로 그의 허리띠와 신발에 묻혔다.
6.  그러니 너는 지혜로 그를 다뤄 그의 백발이 평안히 무덤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하여라.
7.  그러나 길르앗 사람 바실래의 아들들에게는 자비를 베풀고 그들을 네 식탁에서 함께 먹는 사람들 가운데 있게 하여라. 내가 네 형 압살롬 때문에 피신해 있을 때 그들이 내게 왔었다.
8.  그리고 명심할 것이 있다. 바후림 출신의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네 곁에 있다는 것이다.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가던 날 내게 저주를 퍼부은 사람이다. 시므이가 나를 만나러 요단 강으로 내려왔을 때 나는 그에게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않겠다’라고 여호와를 두고 맹세했다.
9.  그러나 이제 그에게 죄가 없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 너는 지혜의 사람이니 그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이다. 그의 백발이 피로 물들어 음부로 내려가게 하여라.”
10.  그러고 나서 다윗은 죽어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묻혔습니다.
11.  다윗은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는데 헤브론에서 7년 동안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33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12.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앉았고 나라를 튼튼히 세웠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은 죽을 날이 임박하자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고 하나님 명령을 지키라고 명합니다. 또 요압과 시므이가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고, 바르실래 아들들에게는 은총을 베풀라고 당부합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을 40년간 다스린 후 죽고, 솔로몬이 왕위에 앉으니 나라가 견고해집니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의 마지막 교훈과 지시

 

 

왕상 2:1-12

 

다윗 왕은 자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생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왕이 되기에는 아직 어린 솔로몬을 후계자로 지목하면서 세상 나라 왕도와 다른 왕도를 훈계하고 시급히 행할 인사 통치권을 지시합니다.

 

힘써 대장부가 되라(1-2) 다윗 왕의 첫 교훈은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것입니다. 심약한 사람에게서 모든 사람을 압도하는 통치의 정신이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장부의 정신을 가진 자만이 어떤 두려움에도 휘둘리지 않는 통치권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정의를 따르고 불의에 맞서는 대장부가 되라는 교훈입니다. 이는 모세가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라”는 교훈을 상기시킵니다(신 31:7).

 

여호와의 모든 명령대로 살라(3-4) 다윗 왕의 둘째 교훈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입니다.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3)는 당부입니다. 아마도 다윗은 자신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서 번영의 비밀이 무엇인지를 뼈가 저리도록 배웠을 것입니다. 그것은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면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게 됨을 체득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명령대로 살면 사무엘하 7장 12-16절의 약속대로 왕권이 대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을 심어 줍니다.

 

시급한 인사 처리에 대한 지시(5-9) 본문은 다윗 왕이 신하와 사람을 다루는 공정성과 냉정함을 보여줍니다. 자신에게 충성한 공적 때문에 사형에 해당한 피 흘린 죄과라 할지라도 덮어두다가 후계자를 세우면서 그에게 형 집행을 명령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반역을 행할 근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런 형 집행을 통해서 통치의 원리를 가르칩니다. 다윗 왕의 허락 없이 아브넬과 아마사를 살해하여 무고한 피를 흘리게 하였던 요압을 처단하여 정의를 행하도록 지시합니다.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는 은혜를 갚도록 합니다. 그러나 배신자 게라의 아들 시므이는 처단하라고 합니다.

 

다윗의 장사(10-12) 본문은 이 세상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 다윗은 선조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에 안장되었다는 것과 다윗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통치기간를 기술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마지막 교훈을 따르는 아들 솔로몬의 왕위는 날로 든든히 서갔다는 표현으로 매듭짓습니다.

 

적용: 결론적으로 뒤를 잇는 후계자 솔로몬에게 다윗 왕이 가르치는 왕도의 교훈들은 무엇입니까? 지금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을 살아가야 할 정신과 참 왕도는 무엇입니까?

 

공동체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세워 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질과 성경의 이해 그리고 능력입니다. 이와 함께 공동체를 위기에 빠지게 할 만한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행하기 전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윗은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가르칩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우리 역시 지혜와 함께 하나님의 뜻을 실행에 옮기는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일을 잘 정리해야 미래의 비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천성성결교회 설교집)

 

 

 

다윗이 죽을 날이 가까워지자 그의 아들 솔로몬을 불러 유언하였습니다.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나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모든 일이 형통할지라.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하고 말씀하셨으니,

네가 만일 여호와께 순종하면 여호와께서 하신 이 약속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또한 네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나에게 행한 일, 곧 군대의 두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 것이라.

평화로운 때에 요압이 그들을 살해하고는 마치 전쟁의 때에 피를 흘린 것처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는 신발에 피를 묻혔으니

너는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가 백발이 성성하도록 살다가

평안히 음부(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그러나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는 은총을 베풀어서

그들이 네 식탁에 함께 먹는 사람 중에 참여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할 때게 그들이 나를 영접해 주었었느니라.

또 바후림 출신으로 베냐민 사람인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가던 날에 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느니라.

그러나 그가 요단강에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였으므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기를 ‘너를 칼로 죽이지 아니하리라’하였노라.

그러나 이제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이니 그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잘 알 것이니

그의 백발이 피를 흘리며 음부에 내려가게 하라.

그리고 나서 다윗이 죽어, 그의 조상과 함께 다윗성에 안장되었습니다.

다윗은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는데,

헤브론에서 7년을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33년을 다스렸습니다.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앉았던 왕위에 앉으니, 그의 나라가 심히 견고하였습니다.

 

 

 

다윗이 40년간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나라의 초석을 다진 후 죽음을 맞게 되자 자기를 이어 후계자가 된 아들 솔로몬에게 말씀을 힘써 지켜 행하며 하나님께 충성할 것과 사람들을 지혜롭게 관리할 것을 유언으로 남기고 하늘나라로 가게 된다.

죽음은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이지만 그의 인생은 하나님께 얼마나 충성했느냐로 평가된다.

성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 지식과 물질을 가졌는지, 얼마나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는지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는가로 선악을 평가하고 있다.

그러기에 다윗은 좋은 왕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었고 아들 솔로몬에게도 그렇게 살 것을 유언으로 남기고 있는 것이다.

그런 잣대로 나를 잰다면 어떤 학점을 받을 수 있을까?

다윗은 장군 요압과 압살롬에게 쫓겨 피난 갈 때 모욕을 주었던 시므이를 제거할 것과 어려울 때 도와준 바르실래의 아들 김함을 중용할 것을 부탁하고 눈을 감는다.

평생 다윗을 따랐으나 결정적 시기에 자기 유익을 따라 행하여 다윗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요압은 다윗 왕국의 건설에 굉장한 공헌을 했음에도 믿지 못할 사람으로서 버림을 받는 모습은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함께 했음에도 마지막에 배신의 입맞춤으로 스승을 팔아넘긴 가룟 유다를 떠오르게 하고 우리의 신앙생활도 외형은 그럴 듯 하면서도 결정적인 때 자기의 유익을 구하고 예수님을 이용하면 모압처럼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하겠다.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받는 사람의 행복을 생각해야 옳다.

진정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에 초점을 맞춰야하고 그 일에 끝까지 충성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이번 4.10 총선에서 꼭 필요한 일꾼들이 선출되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여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 1:8~9)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5~17)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https://youtu.be/-Thpi6sUX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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