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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2024년4월7일(일) (왕상 2:26~35) 하나님 뜻에 어긋난 죄에 대한 심판

by 방일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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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26~35> 하나님 뜻에 어긋난 죄에 대한 심판

 

 

 

아비아달의 추방과 요압의 처형

26.  ○왕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네 고향 아나돗으로 가라 너는 마땅히 죽을 자이로되 네가 내 아버지 다윗 앞에서 주 여호와의 궤를 메었고 또 내 아버지가 모든 환난을 받을 때에 너도 환난을 받았은즉 내가 오늘 너를 죽이지 아니하노라 하고
27.  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
28.  ○그 소문이 요압에게 들리매 그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잡으니 이는 그가 다윗을 떠나 압살롬을 따르지 아니하였으나 아도니야를 따랐음이더라
29.  어떤 사람이 솔로몬 왕에게 아뢰되 요압이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곁에 있나이다 솔로몬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이르되 너는 가서 그를 치라
30.  브나야가 여호와의 장막에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왕께서 나오라 하시느니라 그가 대답하되 아니라 내가 여기서 죽겠노라 브나야가 돌아가서 왕께 아뢰어 이르되 요압이 이리이리 내게 대답하더이다
31.  왕이 이르되 그의 말과 같이 하여 그를 죽여 묻으라 요압이 까닭 없이 흘린 피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에서 네가 제하리라
32.  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의 머리로 돌려보내실 것은 그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을 쳤음이니 곧 이스라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유다 군사령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죽였음이라 이 일을 내 아버지 다윗은 알지 못하셨나니
33.  그들의 피는 영영히 요압의 머리와 그의 자손의 머리로 돌아갈지라도 다윗과 그의 자손과 그의 집과 그의 왕위에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
3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곧 올라가서 그를 쳐죽이매 그가 광야에 있는 자기의 집에 매장되니라
35.  왕이 이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요압을 대신하여 군사령관으로 삼고 또 제사장 사독으로 아비아달을 대신하게 하니라.

 

 

 

26.  To Abiathar the priest the king said, "Go back to your fields in Anathoth. You deserve to die, but I will not put you to death now, because you carried the ark of the Sovereign LORD before my father David and shared all my father's hardships."
27.  So Solomon removed Abiathar from the priesthood of the LORD, fulfilling the word the LORD had spoken at Shiloh about the house of Eli.
28.  When the news reached Joab, who had conspired with Adonijah though not with Absalom, he fled to the tent of the LORD and took hold of the horns of the altar.
29.  King Solomon was told that Joab had fled to the tent of the LORD and was beside the altar. Then Solomon ordered Benaiah son of Jehoiada, "Go, strike him down!"
30.  So Benaiah entered the tent of the LORD and said to Joab, "The king says, `Come out!'" But he answered, "No, I will die here." Benaiah reported to the king, "This is how Joab answered me."
31.  Then the king commanded Benaiah, "Do as he says. Strike him down and bury him, and so clear me and my father's house of the guilt of the innocent blood that Joab shed.
32.  The LORD will repay him for the blood he shed, because without the knowledge of my father David he attacked two men and killed them with the sword. Both of them -- Abner son of Ner, commander of Israel's army, and Amasa son of Jether, commander of Judah's army -- were better men and more upright than he.
33.  May the guilt of their blood rest on the head of Joab and his descendants forever. But on David and his descendants, his house and his throne, may there be the LORD's peace forever."
34.  So Benaiah son of Jehoiada went up and struck down Joab and killed him, and he was buried on his own land in the desert.
35.  The king put Benaiah son of Jehoiada over the army in Joab's position and replaced Abiathar with Zadok the priest.

 

 

<말씀 묵상>

 

 

26.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왕이 말했습니다. “네 고향 아나돗으로 돌아가거라. 너는 죽어야 마땅하지만 내가 지금은 너를 죽이지 않을 것이다. 네가 내 아버지 다윗 앞에서 주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옮겼고 내 아버지의 고난의 때에 함께했기 때문이다.”
27.  솔로몬은 아비아달을 여호와의 제사장직에서 내쫓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호와께서 엘리의 집안에 관해 실로에서 하신 말씀이 이뤄졌습니다.
28.  이 소식이 요압에게도 전해졌습니다. 그는 압살롬 때는 반역에 가담하지 않았지만 아도니야 때는 가담했습니다. 요압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쳐 제단의 뿔을 잡았습니다.
29.  솔로몬 왕은 “요압이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쳐 제단 곁에 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솔로몬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말했습니다. “가서 그를 쳐라!”
30.  브나야가 여호와의 장막에 들어가 요압에게 말했습니다. “왕께서 ‘나오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요압은 대답했습니다. “아니다. 나는 여기에서 죽겠다.” 브나야가 왕에게 보고했습니다. “요압이 이러저러하게 대답했습니다.”
31.  그러자 왕이 브나야에게 명령했습니다. “그가 말한 대로 해 주어라. 그를 쳐서 죽여 묻어라. 그리하여 요압이 흘린 죄 없는 피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에서 씻어 내어라.
32.  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 머리에 돌리실 것이다. 그가 내 아버지 다윗이 모르는 상황에서 자기보다 의롭고 나은 두 사람, 곧 이스라엘 군사령관인 넬의 아들 아브넬과 유다 군사령관인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쳐서 칼로 죽였기 때문이다.
33.  그들의 피가 요압과 그 자손들의 머리에 영원히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다윗과 그의 자손들과 그의 집과 그의 왕위에는 여호와의 평안이 영원히 있을 것이다.”
3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올라가 요압을 쳐서 죽였습니다. 그는 광야에 있는 자기 집에 묻혔습니다.
35.  왕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요압 대신 세워 군대를 다스리게 했고 제사장 아비아달 대신 제사장 사독을 세웠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솔로몬은 아비아달을 고향으로 쫓아내고 제사장 직분을 파면합니다. 요압은 이 소식을 듣고 하나님의 장막으로 도망해 제단 뿔을 잡지만, 브나야가 솔로몬의 명령대로 그를 죽입니다. 솔로몬은 요압을 대신해 브나야를 군사령관으로 삼고, 아바아달을 대신해 사독을 제사장으로 삼습니다.

 

 

왕이 이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요압을 대신하여 군사령관으로 삼고 또 제사장 사독으로 아비아달을 대신하게 하니라.

 

 

 

아비아달과 요압

 

 

왕상 2:26-35

 

본문은 아비아달의 파면과 요압의 처형 그리고 그 당위성과 결과 등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아비아달의 편견(26-27) 종교 국가의 생리상 종교지도자의 정치 참여는 필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비아달은 아도니야의 모반에 가담하였고 그 모반의 실패로 곧 처형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아비아달이 아버지 다윗과 함께 행진할 때에 여호와 하나님의 궤를 메었고 아버지가 온갖 고통을 당했을 때에도 그 고통을 함께 했으므로 그 공로는 인정하여 직분만 파면하고 고향 아나돗으로 돌려보냅니다. 열왕기서 저자는 솔로몬의 이러한 조치가 일찍이 여호와께서 실로 성소에서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고 자식을 더 중히 여겼던 엘리 제사장 가문이 제사장의 직임에서 끊어지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임을 기술합니다.

 

일그러진 영웅(28-30) 아도니야가 처형되고, 아비아달이 면직되어 고향으로 쫓겨난 소식이 요압 장군에게도 전해졌습니다. 요압은 일찍이 압살롬의 반역에는 가담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아도니야의 편에 서서 솔로몬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제거될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호와의 성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잡습니다. 이는 백전노장답지 않게 성막의 규례에 의존해 목숨이라도 건져보자는 시도였습니다. 시대의 영웅이 이렇게 나약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변한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요압의 비극적인 최후(31-35) 솔로몬 왕은 요압의 처형의 이유를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즉 다윗 가문에 살인죄를 씌워 놓았다는 점과 그가 처단 받아 다윗 왕가의 허물을 벗게 해야 하는 당위성을 말하고 있습니다(5, 삼하 3:27). 솔로몬의 수하 브나야 장군은 성막으로 가서 요압을 죽이고 베들레헴 근방의 그의 고향 거칠은 땅에 매장하였습니다. 왕은 요압 대신에 브나야를 이스라엘의 총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아비아달 대신에 사독을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장으로 임명하여 하나님의 왕국을 든든히 하였습니다.

 

적용: 군사력 남용과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무고한 사람들을 제거하고 피 흘리는 요압의 길과 그의 최후를 통해서 배운 바가 무엇입니까? 특히 오늘의 권력자들을 향한 시선에서는 무엇이 포착되며 그들의 최후는 어떻게 그려집니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제사장으로서 공동체를 섬기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아비아달은 언약궤를 맡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던 자였지만 한 순간에 모반을 선택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영적 제사장의 특권을 누리는 자임에도 그를 배신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충성하지 않으면 우리도 영적인 제사장으로 쓰임 받지 못하는 가장 큰 비극이 있을 것입니다.(천성성결교회 설교)

 

 

 

솔로몬 왕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말했습니다.

“네 고향 아나돗으로 가라. 너는 마땅히 죽어야 할 자이나

네가 내 아버지 다윗 앞에서 주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옮겼고,

또 내 아버지가 모든 환난을 받으실 때에 너도 함께 환난을 받았은 즉

내가 오늘날 너를 죽이지 아니하노라.”

솔로몬은 아비아달을 여호와의 제사장직에서 파면하여 내쫓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여호와께서 엘리의 집안에 대하여 실로에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소문이 요압에게 들리자, 그는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잡았습니다.

이는 그가 비록 다윗을 떠나 압살롬을 따르지는 않았으나 아도니야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솔로몬 왕에게 “요압이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곁에 있나이다”

하고 아뢰자, 솔로몬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너는 가서 그를 치라!”하고 명하였습니다.

브나야가 여호와의 장막에 들어가 요압에게 말했습니다. “왕께서 나오라 하시느니라.”

그러나 요압이 대답했습니다. “아니라, 내가 여기에서 죽겠노라.”

브나야가 돌아가서 왕께 아뢰었습니다. “요압이 이리이리 내게 대답하였나이다.”

솔로몬 왕이 브나야에게 명하였습니다.

“그가 말한 대로 그곳에서 그를 쳐서 죽인 후에 묻어 주라.

그리하면 요압이 흘린 죄 없는 사람의 피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에서 씻어낼(지울) 수 있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 머리에 돌리실 것이라.

그가 내 아버지 다윗이 모르는 상황에서 자기보다 의롭고 나은 두 사람,

곧 이스라엘의 군사령관인 넬의 아들 아브넬과

유다 군사령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쳐서 칼로 죽였기 때문이라.

그들이 피가 요압과 그 자손들의 머리에 영원히 돌아갈 것이라.

그러나 다윗과 그의 자손들과 그의 집과 그의 왕위에는

여호와께서 주시는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

여호아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곧 올라가서 그를 쳐 죽이자

요압은 광야에 있는 자기의 집에 매장되었습니다.

왕은 요압을 대신하여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군사령관으로 세워 삼았고,

또한 아비아달을 대신하여 사독을 제사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다윗이 유언으로 남긴 일, 솔로몬 왕국의 토대를 놓는데 방해가 되는 인물인 제사장 아비아달과 요압 장군을 제거하는 내용이다.

먼저 제사장 아비아달은 언약궤를 맡아 하나님 임재를 가장 가까이 경험할 수 있음에도 결정적 순간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게 반역을 선택했고 그가 추방됨으로 엘리 제사장 가문이 멸망될 것을 사무엘에게 알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었다.

우리도 성령 안에서 깨어있지 않으면 배신할 가능성이 있고 끝까지 충성하지 않으면 영적 제사장으로 쓰임 받지 못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비아달을 통해 배워야 하겠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끝까지 조심 또 조심해야 할 것이다.

요압은 다윗 왕과 같이 전장을 누비며 모든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하고 하나님의 역사들을 오래 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군대장관이라는 권력을 이용하여 자기 마음대로 사람을 세워 움직이려고 했으나 하나님은 심판하셨는데 그때는 율법에 규정한 제단뿔을 잡아도 소용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은 나의 유익을 위해 말씀을 이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자신의 위기를 모면하고 목적을 이루는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제단뿔을 잡는다고 무조건 용서와 보호를 받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말씀을 잡고 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우리가 잡히고 믿음이 실제가 되어야 올바른 성도의 삶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아비아달이 맡았던 제사장은 사독이, 군대장관은 요압 대신 브나야가 수행하게 되었다.

교회나 직장 일에 내가 아니면 안 되는 것처럼 교만하면 안 된다.

솔로몬이 신하를 임용하듯 하나님은 나보다 더 충성된 일꾼을 세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변함없이 쓰임 받고 끝까지 충성하는 일꾼으로 주님의 기쁨, 주님의 자랑으로 서기를 소망한다.

언제나 우리와 주님이 함께 하시는 분임을 기억해야 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이번 4.10 총선에서 꼭 필요한 일꾼들이 선출되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여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 5:21~22)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 3:15)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 6:9~10)

 

 

 

 

https://youtu.be/hqlFiabzs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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