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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2024년4월1일(월) (왕상 1:1~10) 인생의 순리를 인정하고 다음 세대를 준비할 때

by 방일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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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1~10> 인생의 순리를 인정하고 다음 세대를 준비할 때

 

 

 

다윗이 늙은 때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아도니야가 왕이 되고자 하다

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6.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7.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그들이 따르고 도우나
8.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의 용사들은 아도니야와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9.  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바위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 곧 자기의 모든 동생과 왕의 신하 된 유다 모든 사람을 다 청하였으나
10.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더라.

 

 

 

1.  When King David was old and well advanced in years, he could not keep warm even when they put covers over him.
2.  So his servants said to him, "Let us look for a young virgin to attend the king and take care of him. She can lie beside him so that our lord the king may keep warm."
3.  Then they searched throughout Israel for a beautiful girl and found Abishag, a Shunammite, and brought her to the king.
4.  The girl was very beautiful; she took care of the king and waited on him, but the king had no intimate relations with her.
5.  Now Adonijah, whose mother was Haggith, put himself forward and said, "I will be king." So he got chariots and horses ready, with fifty men to run ahead of him.
6.  (His father had never interfered with him by asking, "Why do you behave as you do?" He was also very handsome and was born next after Absalom.)
7.  Adonijah conferred with Joab son of Zeruiah and with Abiathar the priest, and they gave him their support.
8.  But Zadok the priest, Benaiah son of Jehoiada, Nathan the prophet, Shimei and Rei and David's special guard did not join Adonijah.
9.  Adonijah then sacrificed sheep, cattle and fattened calves at the Stone of Zoheleth near En Rogel. He invited all his brothers, the king's sons, and all the men of Judah who were royal officials,
10.  but he did not invite Nathan the prophet or Benaiah or the special guard or his brother Solomon.

 

 

<말씀 묵상>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됨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어서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았습니다.
2.  그러자 신하들이 왕께 말했습니다. “우리 주 왕을 위해 한 처녀를 찾아다가 왕을 시중들게 하고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처녀가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을 따뜻하게 할 것입니다.”
3.  그리하여 신하들은 이스라엘을 두루 찾아다녀 아름답고 젊은 여인 수넴 사람 아비삭을 왕께 데려왔습니다.
4.  그 젊은 여인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그녀가 왕을 섬기고 시중들었지만 왕은 그 젊은 여인과 동침하지는 않았습니다.
5.  그때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는 자기를 높이며 말했습니다. “내가 왕이 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 자기를 위해 전차와 말을 준비시키고 군사 50명을 앞장서게 했습니다.
6.  그의 아버지 다윗은 한 번도 “네가 왜 이렇게 행동하느냐?”라는 말로 아도니야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잘생겼으며 압살롬 다음에 낳은 아들이었습니다.
7.  아도니야는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의논했는데 이들은 아도니야를 따르며 지지했습니다.
8.  그러나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예언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의 용사들은 아도니야 편에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9.  그때 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가까이 소헬렛 바위에서 양과 소와 살진 송아지를 제물로 드렸습니다. 그는 또 자기 형제 왕자들을 다 초청하고 유다 모든 신하들을 초청했습니다.
10.  그러나 아도니야는 예언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동생 솔로몬만은 초청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자, 신하들이 아비삭을 데려와 왕 곁에서 시중들게 합니다.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되려고 호위병을 준비하니 요압과 아비아달이 그를 돕습니다. 아도니야가 양과 소를 잡고 왕자들과 신하들을 청하는데, 나단과 브나야와 솔로몬은 청하지 않습니다.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다윗의 노년기에서 배우는 것

 

 

▼ 열왕기상 1:1-10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열왕기상의 저자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이스라엘 역사의 기록인 열왕기상 첫 장은

다윗이 늙어서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

노년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고 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여기 열왕기 역사의 서두에서

다윗이 너무 늦은 나이까지 왕좌에 머물러 있음으로

두 가지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것을 엿보게 한다.

 

하나는 “아비삭”이라고 하는 아리따운 처녀를

후비처럼 맞아 들여서 시중들게 한 것이며

 

다른 한 가지는 누가 자신의 왕위를 계승할 것인지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지 않은 것 때문에

신하들이 솔로몬파와 아도니야파로 갈라지게 되고

이것이 후에 솔로몬의 등극에 피를 묻히게 만드는

단초가 되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다윗이 노년에 후비로 맞아들인 “아비삭”은

후에 자신을 왕으로 자처했던 왕자 “아도니야”가

왕위를 솔로몬에게 빼앗긴 후 “밧세바”에게 찾아가

이 아비삭을 자신에게 달라고 청하게 되므로

하마터면 다시 역모를 발생시킬 수 있는

화근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2:13-25]

 

그러나 다윗이 이처럼 늙은 나이가 되기까지

왕위 계승을 하지 않아서 파생시킨 문제와

또 어린 처녀를 후비로 맞아들이므로

발생할 수 있었던 이러한 화근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어린 처녀 후비 아비삭의 시종은 받았어도

성적인 관계는 하지 않았다고 하는 대목에서는

무언가 이 책의 저자가 독자들에게 암시하는

중요한 교훈이 담겨있는 것으로 받아 드려진다.

 

이것은 다윗이 노년에 이르러

그는 무엇을 중요시하고 살았는지 엿보게 하며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에게

사람이 노년에 이르러서는

무엇을 중시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게 한다.

 

젊은 시절 풍운아처럼 파란만장한 세월을 보냈던

다윗은 서른 살에 왕위에 등극하여

70세에 기력이 다하여 눈을 감았으니 [왕상2:11]

오늘의 말씀에서 보여주는 다윗의 년대는 아마

그의 나이 60대 중후반으로 계산이 되는데

 

시종하는 신하들이 왕의 품에 안겨서 왕의 몸을

따뜻하게 해줄 처녀 하나를 구해 올리기를 간청하며

왕의 품에 안겨서 잠자리를 같이 하도록 했을 때

사실 다윗은 이를 거절하는 것이 좋았다고 생각된다.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하다면

침소에 불을 때어서 덥히면 되는 것인데

굳이 신하들의 요청을 거절하지 않고

받아 드린 것은 색을 밝히는 그의 본성이

그렇게 나타난 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다.

 

왕위에 등극하고 중년의 시기에

자기 부하 장수의 아내 밧세바를 간통한 것 때문에

일생일대에 지울 수 없는 큰 흑점을 남겼고

또 그가 경험했던 큰 고통을 생각해 볼 때

 

그는 적어도 자신의 말년만큼은 이런 성문제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아 갈 날을 생각하며

경건한 말년을 보내기 위해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고 통제한 것을 엿보게 된다.

 

묵상적용

 

나는 여성의 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남성에게 있어서 性이란 것은 꺼지지 않는 불같아서

남자의 나이 70, 80이 되어서도 원욕이 사라지기보다

성적 유희를 탐하는 마음 때문에 심지어는

 

사회적으로 유명 인사들까지 성폭력으로 고발되고

언론과 세간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면

남자에게 있어서 性적 유혹이란 통제가 어려운 것이며

엣 말에 남자는 문지방을 넘어설 힘만 있어도

성을 밝히고 집착한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다윗의 말년을 이야기하고 있는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조선 역사에서 21대 왕 영조가 생각이 난다

 

영조는 66세에 자기보다 51세나 어린 처녀를

새 왕비로 맞아들이게 되는데

당시 15세 처녀로 영조의 왕비가 된 정순왕후는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가 죽게 되자

대리청정에 나서면서 당시 조선에 들어온

기독교[카토릭]을 무참하게 핍박한

흡혈 마귀 철의 여인으로 등장되기도 한다.

 

아무튼 다윗의 노년에 들이지 않으면 더 좋았을

아비삭을 맞아 드림으로

하마터면 큰 화근을 낳을 뻔했지만

그녀와 잠자리/성관계는 하지 아니했다는 말씀에서

 

이 책 열왕기상의 저자는 독자들에게

다윗이 그의 신하들이 자신의 가슴에 안겨준

아리따운 처녀를 맞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성을 어떻게 통제했고 관리했으며

그가 그의 노년에 마음에 중시하고 집중하게 한 일이

무엇이었겠는가를 생각해보라고 묻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까지 너무 성을 밝히고

집착한다면 인생 헛산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가끔 관광지에서나 시내 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남성 발기치료제인 비아그라를 파는 노점상들이 많고

나이 든 분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그 약을 사려고 기웃거리는 것을 보게 되는데

 

사람이 자신의 일생에서 집중하고 추구하는

삶의 목표와 지향점이 없으면

아무 낙이 없다고 하는 노년이 될 수 록

더욱 헛된 것들을 추구하게 되고

더 추하게 늙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게 된다.

 

신하들이 자신의 품에 안겨주는

동녀 아비삭과의 성적 탐닉을 멀리하고

하나님께 부름 받을 날을 준비하며

경건한 삶에 자신을 곧추 세웠던 다윗의 모습은

내가 나의 노년에 이르렀을 때에도

내 신앙과 삶의 모델로 삼을만한 표상으로 받아드린다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주님 !

 

아비삭과의 성적 관계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시하여

 

주님 앞에 거룩한 노년이 되기 위하여

자신을 통제하며 자기 관리에 힘썼던

다윗의 경건을 제가 잘 배울 수 있게 하소서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어서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하들이 왕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왕의 몸이 따뜻해지도록 하겠나이다.”

그리하여 신하들은 이스라엘 온 나라 안에서 아리따운 동녀(처녀)를 두루 찾아다니다가

수넴(술람미) 여자 아비삭을 왕에게로 데려왔습니다.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웠습니다. 그 처녀가 왕을 시중들었으나,

왕이 그 젊은 처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자기를 높여서“내가 왕이 될 것이다”하고는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는 압살롬 다음으로 태어난 자로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였고,

그의 아버지 다윗이 “네가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하는 말로

단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습니다.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바아달과 모의하니,

그들이 아도니야를 따르며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의 용사들은 아도니야 편에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가까이에 있는 소헬렛 바위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제물로 바치며 제사를 드리고,

자기의 동생인 왕자들과 유다 사람인 왕의 신하들을 다 초청했습니다.

그러나 아도니야는 나단 선지자와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의 동생 솔로몬은 초청하지 않았습니다.

 

 

 

열왕기는 다윗이 죽은 후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성전을 건축한 이야기와 그 후 유다와 이스라엘로 나눠진 분열왕국에 대한 연대기적 기록인데 이 역사를 통해 섭리하시고 사람들을 사용하여 행하신 하나님의 뜻과 경륜을 살피고 이 시대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의 삶과 역사를 관장하시는 그분의 계획을 묵상하는 것이다.

오늘 묵상할 본문은 다웟이 늙자 아비삭이라는 처녀로 시중들게 했고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되려고 나섰다가 실패한 내용이다.

사람은 일정한 연령이 지나면 육신의 죽음을 향해 가서 몸의 기능이 저하되고 마음도 활기를 잃게 되는데 보톡스나 성형 등 인위적 방법으로 젊어지겠다고 애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어 천국을 준비하며 아름다운 노화를 배워야 한다.

예수님과 연합한 성령 충만한 삶으로 바울의 고백처럼 겉 사람은 낡아지지만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영생의 은혜를 누려야 할 것이다.

아도니야는 형들이 죽어 서열상 자기가 왕이 될 자격을 갖추었다고 판단하여 아버지의 뜻은 묻지도 않은 채 스스로 왕이 되겠다고 나서고 있다.

그는 용모가 준수하고 아버지 다윗이 한 번도 섭섭하게 말하지 않을 만큼 모범적인 삶을 살았으나 그런 자신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교만한 사람이었으며 외적 요소만 보고 그를 추종했던 사람들까지 패망의 길을 걷게 된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으면 아도니야처럼 세속적으로 생각하고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게 되기 때문이다.

스팩과 인맥, 외모를 강조하는 현대를 사는 우리가 주의해야 할 대목인데 인간적 방법보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입으로는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다고 말하면서 세속적 기준으로 판단하고 이기적 뜻을 이루기 위해 살거나 그러한 모의에 동참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가길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이번 4.10 총선에서 꼭 필요한 일꾼들이 선출되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여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잠 13:18)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 13:24)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 18:12)

 

 

 

 

https://youtu.be/u3Ft5FUWP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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