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시편)

2024년3월8일(금) (시 48:1~14) 거룩한 산에서 찬양할 위대한 구원의 하나님

by 방일 2024. 3. 6.
728x90

 

 

 

<시편 48:1~14> 거룩한 산에서 찬양할 위대한 구원의 하나님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1.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요새로 알리셨도다
4.  왕들이 모여서 함께 지나갔음이여
5.  그들이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지나갔도다
6.  거기서 떨림이 그들을 사로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 같도다
7.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
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리로다 (셀라)
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10.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11.  주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12.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 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1.  Psalm 48 A song. A psalm of the Sons of Korah. Great is the LORD, and most worthy of praise, in the city of our God, his holy mountain.
2.  It is beautiful in its loftiness, the joy of the whole earth. Like the utmost heights of Zaphon is Mount Zion, the city of the Great King.
3.  God is in her citadels; he has shown himself to be her fortress.
4.  When the kings joined forces, when they advanced together,
5.  they saw her and were astounded; they fled in terror.
6.  Trembling seized them there, pain like that of a woman in labor.
7.  You destroyed them like ships of Tarshish shattered by an east wind.
8.  As we have heard, so have we seen in the city of the LORD Almighty, in the city of our God: God makes her secure forever. Selah
9.  Within your temple, O God, we meditate on your unfailing love.
10.  Like your name, O God, your praise reaches to the ends of the earth; your right hand is filled with righteousness.
11.  Mount Zion rejoices, the villages of Judah are glad because of your judgments.
12.  Walk about Zion, go around her, count her towers,
13.  consider well her ramparts, view her citadels, that you may tell of them to the next generation.
14.  For this God is our God for ever and ever; he will be our guide even to the end.

 

 

<말씀 묵상>

 

 

[고라 자손의 시, 노래]

1.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그 거룩한 산에서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입니다.
2.  그 터가 아름다우니 북쪽에 있는 위대한 왕의 성, 시온 산이 온 세상의 기쁨이 됩니다.
3.  그 성에 계시는 하나님은 피난처로 알려지셨습니다.
4.  왕들이 연합해서 함께 나아갔다가
5.  그 성을 보고 깜짝 놀라 안 되겠다 싶어 도망쳐 버렸습니다.
6.  해산하는 여인처럼 그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7.  주께서 다시스 배들을 동쪽 바람으로 부수셨습니다.
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에서,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우리가 보았으니 하나님께서 그 성을 영원히 세우실 것입니다. (셀라)
9.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성전에서 주의 변함없는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주를 찬양하는 소리도 땅 끝까지 이르렀고 주의 오른손에는 의가 가득합니다.
11.  주께서 판단하시니 시온 산이 즐거워하며 유다의 마을들이 기뻐합니다.
12.  너희는 시온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그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 성벽들을 잘 살펴보고 그 궁전을 두루 둘러보아 다음 세대에 그것들을 말해 주라.
14.  이 하나님이 영원토록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죽을 때까지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위대하신 하나님은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받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스스로를 요새로 알리셨습니다. 인자하시며 정의가 충만하신 하나님이 심판하시니 모두가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후대에 전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 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라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완성될 하나님의 도성, 시온을 기다리며

 

 

▼ 시편 48:1-14

묵상내용(그러터기 선교회)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히포의 성인 어거스틴이 쓴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책이 생각난다.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했던 나라 중 하나인 로마가 AD410년 고트족의 침입으로 멸망당하게 되었을 때 로마 시민들은 경악하였다. 왜냐하면 불과 100년 전(313년)에 콘스탄틴 대제에 의하여 로마는 기독교로 공인되었고 로마의 공식종교가 되었기 때문이다.

우상의 나라였던 로마가 최초의 기독교 국가"가 되었을 때 사람들은 하나님을 국가의 신으로 모시면 모든 것을 형통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지만 로마는 그들이 멸시했던 미개인들에 의해 처절하게 짓밟히고 말았다.

로마의 멸망을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이교도들은 입을 모아 ‘기독교’라고 외쳤다. ‘로마 쇠망사’의 저자이기도 한 에드워드 기번조차 기독교가 로마를 몰락시킨 원인 이라고 말한다.

당시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던 기독교와 역사에 대해 올바른 성경적 해석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이때 당시 히포의 주교였던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도성 De civitate Dei’을 통해 기독교적 역사해석을 시도하는데 기독교 사상사에서 최초의 역사 변증학이 나온 셈이다

그가 이 책에서 내리는 결론은 이 세상의 나라는 망해도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다는 것이다.

 

어거스틴은 당시 로마인들이 가지고 있던 ‘세상 나라가 곧 하나님의 나라다’라는 잘못된 국가관을 바로 잡고,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친히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임을 지적했다.

어거스틴은 세속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가 병행적 관계로 동일시되었던 적은 구약 시대 뿐이라고 말하며, 세상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말한다.

 

따라서 거듭난 성도들이 속해야할 곳은 세상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임을 밝혀 주며 비록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들이며 세상의 나라는 멸망 될 것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다고 말 한다.

 

오늘의 말씀에서 고라 자손들은 하나님의 도성으로서

시온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48:1-2]

그러나 그들이 시온이 아름답다고 노래하는 찬양의 이유는

이 성이 보여주는 건축미나

이 성이 자리 잡고 있는 지형적 위치보다

바로 이 시온 성에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보호하고 다스려 주시기 때문인데

이 성은 요새 중의 요새가 되어서 [48:3]

이 성을 넘보던 어떤 왕들이라도 무서워 황급히 달아났으니[48:4-6]

이는 하나님께서 풍랑을 만난 배들을 깨트리심같이

자기 백성을 넘보는 원수들을 멸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48:7]

따라서 이 시의 저자는

이 성에서 자기 백성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48:9]

그가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려 주시는 것을

기뻐하고 찬양하라고 하면서[48:9-11]

이 성이 가진 위치나 건축미의 아름다움 때문이 아니라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찬양하고

후대에 전하라고 권유하며[48:12-13]

그가 우리를 죽을 때 까지 인도하시는 분으로 확신하게 한다.[48:14]

 

묵상적용

 

(1)

오늘의 말씀을 정리하며 어거스틴이 쓴 “ 하나님의 도성”과

시48편의 저자가 기록한 성 “시온”을 매치시켜 묵상해보면서

나는 이 시온에 속하여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자인가(?)

나는 하나님의 복되신 다스림 가운데 사는 시온의 백성인가(?)

나는 내 안에 이 하나님의 도성으로써 시온을 가졌는가(?)

그리고 더 중요한 질문으로써 이 하나님의 도성으로써 시온은

지금 이 세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들어와 있는지 자문해보게 된다.

 

이 영광스런 하나님의 도성으로써 이 시온은

이 시의 저자가 노래했던 저 옛날 다윗 시대에 축성된 그 시온인가(?)

그러나 지금 팔레스틴으로 가보면

유대교나 기독교의 성지이기 이전에 이교도의 성지가 되어 있고

이 시의 저자가 노래했던 그 당시의 영광은 오간데 없으며

껍데기로만 존재하고 있는 예루살렘 시온 성인 것을 보게 된다.

 

그렇다면 이 시의 저자가 노래한 하나님의 도성으로서 이 시온은

지금 어디에서 찾아야하는가 (?)........ 불현 듯

새 찬송가 210장에 나오는 “시온성과 같은 교회” 가사가 떠오른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 그의 영광 한없다

허락하신 말씀대로 주가 친히 세웠다

반석 위에 세운 교회 흔들 자가 누구랴

모든 원수 에워싸도 아무 근심 없도다.

Fading is the worldlings pleasure

All His vaunted pomp and show

Solid joys and lasting treasure Only Zion`s children know.

 

그렇다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시는 교회야 말로

구약의 이스라엘을 대신하는 신약의 이스라엘 이며

구약의 하나님의 백성을 대신하고

하나님의 도성을 대신하는

신약의 하나님의 나라며 도성으로써 교회 인 것이다 [마16:16-18]

 

(2)

시 48편의 저자가 노래한 하나님의 도성으로써 시온이

주님의 십자가 희생과 부활의 영광과

오순절 성령 강림의 날에 보내주신 성령의 인 치심으로

지상의 교회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하면서

또 하나 새롭게 떠오르는 찬송가 구절이 있다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 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내 주의 교회는 천성과 같아서

눈동자 같이 아끼사 늘 보호하시네.

 

이 교회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내 생명 다하기까지 늘 봉사합니다.

성도의 교제와 교회의 위로와

구주와 맺은 언약을 늘 기뻐합니다.

아멘

 

(3)

그러나 지금 이 땅에 존재하는 지상의 교회가

하나님의 도성으로서 시온이라고 하여도

이것은 아직 불완전한 가운데 완성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나라로써 시온 이라고 생각할 때

 

어거스틴 시대 사람들이 생각한 것처럼

기독교 국가 자체를 하나님의 나라로 오해하거나

로마 교황청 아래 있었던 공교회 자체를

하나님의 나라로 오판했던 것 같은 일이 없어야 하며

 

진정 중요한 하나님의 도성으로써 시온은

눈에 보이는 가견적인 것들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자신이 곧 안전한 도성이며 시온이고

내가 그 안에, 그 가 내 안에 계심으로

내가 영광스런 시온의 백성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다.

 

[완성된 하나님의 도성: 계시록21-22장에서]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21:22] - 아멘 -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큰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요새로 알리셨도다.

열왕이 모여서 함께 지나갔음이여

저희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도망쳤도다.

거기서 떨림이 저희를 사로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

우리가 들은 바 그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영히 견고하게 하시리로다(셀라).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주의 찬송도 땅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주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시온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 성을 돌아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아라.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이 하나님이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시인은 하나님의 성 시온을 소재로 찬양하는데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 시온산은 모두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그곳은 하나님이 계시기에 거룩한 성이 되는 것이다.

시온성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데 시온성은 예루살렘 성을 가리키며 그곳은 다른 산보다 특별히 높거나 아름다운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계시고 시온산에서 사방으로 흘러가는 은총으로 인해 온 세계가 즐거워하기 때문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이 된다.

지금은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가고 그 은총은 온 땅에 기쁨과 즐거움이 되는 것과 같다.

시온인 예루살렘 성은 끊임없이 열방의 침략을 받았지만 하나님이 친히 요새가 되어 지켜주셨기 때문에 흔들림이 없었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 역시 예수님 이후 끊임없는 탄압과 도전을 받았지만 주님이 함께 하셔서 승리의 길을 걸어왔다.

현실에서는 세상 권세로 인해 두려워하고 고통을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역전될 것이다.

열방의 왕들에게는 하나님이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시온의 백성에 대해서 하나님은 자비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견고하게 서 있는 망대들을 세어 보고 성벽과 궁전을 살펴보라고 하는데 세상 끝날까지 교회를 지키시고 영광 가운데 인도하실 하나님을 대대로 전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생각하며 찬양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다.

하나님은 가장 위대하시고 지존하신 분이시며 세상이 이길 수 없는 견고한 능력이이요 또한 우리 인생을 인도하시는 완전한 인도자이시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라갈 때 우리는 살게 된다.

완전하신 하나님은 온 맘 다해 드리는 우리의 찬양에 기쁨으로 응답하실 것이다.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는 성도와 교회로 자라가길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이번 4.10 총선에서 꼭 필요한 일꾼들이 선출되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연습하도록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0~21)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9~10)

 

 

 

 

 

https://youtu.be/Ylu4b953Qag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