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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다니엘,호세아,요엘,아모스)

2024년2월29일(목) (욜 3:14~21) ‘여호와의 날’에 경험하는 공의의 심판, 구원의 기쁨

by 방일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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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3:14~21> ‘여호와의 날’에 경험하는 공의의 심판, 구원의 기쁨

 

 

여호와께서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다

14.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1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18.  ○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19.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포악을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14.  Multitudes, multitudes in the valley of decision! For the day of the LORD is near in the valley of decision.
15.  The sun and moon will be darkened, and the stars no longer shine.
16.  The LORD will roar from Zion and thunder from Jerusalem; the earth and the sky will tremble. But the LORD will be a refuge for his people, a stronghold for the people of Israel.
17.  `Then you will know that I, the LORD your God, dwell in Zion, my holy hill. Jerusalem will be holy; never again will foreigners invade her.
18.  `In that day the mountains will drip new wine, and the hills will flow with milk; all the ravines of Judah will run with water. A fountain will flow out of the LORD's house and will water the valley of acacias.
19.  But Egypt will be desolate, Edom a desert waste, because of violence done to the people of Judah, in whose land they shed innocent blood.
20.  Judah will be inhabited forever and Jerusalem through all generations.
21.  Their bloodguilt, which I have not pardoned, I will pardon.` The LORD dwells in Zion!

 

 

<말씀 묵상>

 

 

14.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심판의 골짜기에 모여 있다!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다.
15.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빛을 잃는다.
1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큰 소리를 내시고 예루살렘에서 말씀하시면 땅과 하늘이 요동칠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는 피난처시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요새가 되실 것이다.

유다의 회복을 예언함

17.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내가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있음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예루살렘은 거룩해질 것이고 이방 사람들이 더 이상 그곳을 지나가지 않을 것이다.
18.  그날이 오면 산들은 달콤한 포도주로 가득 찰 것이고 언덕들에는 젖이 흐를 것이다. 유다의 모든 강줄기에 물이 흐르고 여호와의 집에서는 샘물이 흘러나와 싯딤 골짜기를 적실 것이다.
19.  그러나 이집트는 황무지가 되고 에돔은 황량한 사막이 될 것이다. 그들이 유다 자손들에게 폭력을 휘둘렀고 그들이 저들의 땅에서 죄 없는 피를 흘리게 했기 때문이다.
20.  그러나 유다는 영원히 존재할 것이고 예루살렘도 대대로 존재할 것이다.
21.  내가 전에는 씻겨 주지 않았던 그들의 피를 이제는 씻겨 줄 것이다.”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기 때문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여호와의 날이 가까우니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습니다. 여호와의 소리에 하늘과 땅이 진동하지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피난처 되시니 그들은 여호와가 그들의 하나님인 줄 압니다. 거룩해진 예루살렘에 다시는 이방인이 통행하지 못하고 포악을 행했던 애굽과 에돔은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심판대 앞에 선 인간의 모습>

 

 

어느 교인이 꿈속에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 있었습니다. 의로우신 재판장인 하나님께서 신문하십니다. "너는 항상 진실했는가?" "그렇지 못했습니다." "너는 항상 깨끗하게 생활했는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럼, 정직하게는 살았는가?" "그렇지도 못했습니다." 신문이 끝나자, 이 교인은 그만 머리를 깊이 떨구고 지옥 갈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줄기 광채가 비치면서 예수님이 그의 곁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버지여, 이 사람이 세상에 있을 때 깨끗하게도, 정직하게도 살지 못한 것을 잘 압니다. 그렇지만 이 교인은 평생을 저를 잘 믿고 살았습니다. 제가 이 교인을 변호하겠나이다.“

 

그렇습니다. 심판대 앞에 설 때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의롭게 살려고 아무리 힘쓴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는 심판대 앞을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변호해 주셔야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믿음이 있는 성도들을 위해 특별히 대변해 주실 때만 심판을 면할 수 있습니다.

 

출 12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애굽을 심판하실 때 집집마다 장자를 다 죽이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은 그 심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이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발랐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그 피를 보고 그 집을 통과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의 날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간직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여호와의 날은 우리에게 축복의 날이 될 것입니다.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도다.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큰 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그런즉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인 나 여호와가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한 곳이 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그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의 모든 개울마다 물이 가득 차고,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포악을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로다.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요엘 선지자가 바라본 여호사밧 골짜기, 심판의 골짜기에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자기들이 강하고 위대하다고 환호하며 떠드는 소리에 혼란스럽고 시끄러웠다.

이곳은 에스겔서에는 하몬곡 골짜기라고 나오기도 하는데 이곳에서 심판주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하나님은 여호와의 날에 해와 달과 별들의 빛을 거둔다고 말씀하신다.

빛은 은혜를 상징하는데 끝까지 주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은혜와 긍휼이 없는 심판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방 민족에게 심판자가 되시는 반면에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피난처와 산성이 되어 주시겠다고 선언하신다.

시온의 회복과 메뚜기 재앙으로 폐허가 된 땅의 회복을 약속하시는데 예배의 회복과 삶의 환경의 회복을 의미한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치겠다고 솔로몬에게 약속하셨던(역대하 7:14) 말씀대로 이제라도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당신의 이름을 두신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고 예배를 회복하시며 땅(환경)을 고쳐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끝까지 믿음을 지킨 성도들이 누릴 영광, 곧 장차 하나님의 교회가 누릴 영광에 대한 약속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은 교회와 성도가 엄청 대단한 일을 했거나 특별히 깨끗해서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옮겨 놓은 것으로 부요와 영광이 있는 천국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이 땅에서도 천국을 살고 죽어도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이다.

이제 이러한 믿음으로 은혜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연습하도록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6~7)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https://youtu.be/CbO6Pg_i0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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